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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낭만우히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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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낭만우히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85 한국사 강의 도중 19살 제자들에게 인생을 가르쳐주는 참스승 [새창] 2020-12-26 23:23:10 1 삭제
    이런 선생님을 한분만 만났더라도... 이런 어른을..단 한분이라도.....
    884 한국의 미신모음.jpg [새창] 2020-12-05 15:42:36 0 삭제
    남편은, 9년전 연애시절 날 신발파는 모마트에 데려가서 "골라봐!!~"라고 말했다. 난 아빠의 부재 속에서 자라서 뭔가 설명할 수 없는 벅찬 감정과 울컥함으로 운동화를 골랐다. 어릴적 새학기마다 늘 엄마가 사주시던 신발을.. 듬직한 남자가 친절히 사이즈 괜찮나며 사주었다. 결혼 후, 그는 매해 내게 선물으로 신발을 사주곤 한다.


    무슨 뜻이였고 무슨 뜻인게냐?
    883 제가 이런 글을 남기게 될 줄 몰랐습니다... [새창] 2020-12-05 15:27:14 4 삭제
    저도 가끔 아이 데리고 늦게오거나 못오는 날이 있는데...
    남편이 이렇게 기름기있는 치킨과 맥주로 영양가없이 쓸쓸히 저녁먹을까봐 이제 안그래야겠네요.

    보글보글 된장국에 조청으로 마무리한 쫀득한 연근조림과 달콤짭조롬한 불고기 먹으며 함께 보내야겠어요. 아이와 함께 추억거리도 많이 만들며 주말내내 밀착,집콕해야겠습니다.
    882 남자직업이 목수라면 만나시겠어요? [새창] 2020-12-05 00:29:22 0 삭제
    나무를 좋아해서, 섬세하고 꼼꼼해서.. 그 무엇보다 본인이 좋아하고 있는 일을 하고 있다는 생각은 안들까요?
    물론 직업으로 그 사람을 부를 순 있어도, 그 사람의 눈빛, 말투 그리고 나와 얼만큼 대화가 통하는지 그런 기준은 없는걸까요?
    왠지 안타깝고 슬프네요ㅠㅠ
    881 79세 할아버지의 "미쳤어".utube [새창] 2019-03-25 08:56:47 1 삭제
    중간중간 방청객들 표정이 제 표정이네요!!! 으하하하
    세젤귀 할아버지-
    880 무개념 아줌마들땜에 식당 관둘랍니다... [새창] 2019-03-23 11:24:47 1 삭제
    저희도요.... 들어갈 때부터 반색 ㅎㅎㅎㅎㅎㅎㅎㅎ
    879 무개념 아줌마들땜에 식당 관둘랍니다... [새창] 2019-03-23 11:23:01 4 삭제
    저도 아이와 함께 식당가면 등치값(;;;) 못하고, 눈치보느라 쫄아서 먹고 혼내고 달래다가 나오기 직전 물티슈로, 집에서도 잘안하는 대청소(?)하다가 나오곤 합니다. 메뉴는 아이가 아니더라도 많이 먹어서 넉넉히 시키는 편이구요ㅎㅎㅎㅎㅎ
    '맘충 되지말자, 맘충이 되지말자~'고 속으로 계속 되네이면서요ㅠㅠㅠㅠ

    저도 서비스업에서 일해본 적이 있습니다.
    모두가 소중한 한사람 한사람이고.. 누군가의 가족이라는 생각 갖았음 좋겠고, 일했을 때 좀 진상인 분들 보면 '꼭 집, 안에서 대접 못받는 사람이 밖에 나와서 저러는가보다'고 생각하며 그냥 받아들이고 맞춰준 슬픈 기억이 있네요. 진짜 그러지 마셨음 좋겠어요.
    백종원씨도 희열의대화에서 말씀하셨던 거 같아요. 이런 부분에 대해..
    878 신라호텔 어린이용 35000원 밥상.jpg [새창] 2019-03-03 00:26:52 0 삭제
    신라호텔 밥 맛있어요-------- 엉엉ㅠㅠ
    딱 한번 가보고 못가요 이제
    877 인연끊김 당하는 애들 특징 [새창] 2018-11-20 02:54:31 1 삭제
    정말 공감가도록 정리 잘되있네요!

    1과 5. 한세트로, 지 힘들 때만 급 보고싶다, 뭐해? 연락오는 애 있어요. 얼마전까지도 그럼.... 근데 대놓고 면박 안주고 자연스레 피했음. 눈치챈 듯.

    1+2+6+9인 애 있는데, 너무 신기한게 관계,소통 강의하고 다님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너무 웃기고, 아이러니 ㅎㅎㅎㅎㅎㅎㅎㅎ. 결혼전일때 결혼한 친구, 아이기르는 친구에게 이러지마라,저러지마라, 감정적이다 훈계하더니 이제 곧 출산하나봄.
    그 친구 덕분에 참 많이 배움. 경험하지 않은거에 함부로 섣불리 드립치는게 얼마나 못난건지..ㅎㅎㅎㅎㅎㅎ
    876 혐) 보자마자 물 드링킹하게되는 사진 [새창] 2018-09-26 00:32:02 0 삭제
    아아...ㅠㅠ. 작년 연말에 요로결석으로 세상최고봉 고통받았던 악몽이 떠오르네요... 오오ㅠㅠㅠㅠㅠ
    875 "위안부를 영웅으로 만드는 분들에게 묻습니다." [새창] 2018-09-10 02:29:01 0 삭제
    저 사람 사진 왜케 옛날꺼 씀? 여러모로 이상한 ...
    874 인간관계 조심해야 될 무서운 사람.txt [새창] 2018-09-07 01:13:55 0 삭제
    아.. 엊그제 남편한테. 검색해보면 그 무서운 사람이 바로 나야 나, 나야 나! 라고 했는데, 다들 그러시는거군요... 아하~
    873 드라마에서 재현된 유부남의 현실 [새창] 2018-08-14 22:29:25 0 삭제
    어느날 남편이 되게 잘해주더라구요, 먹을것도 사주고 갖고싶은거 없냐그러고... 그러더니 자기 부탁 하나 있다며, 플스 하나 사면 안되냐고..... 그래서 된다고 해서 샀는데(그날 두군데 돈 듯) 세상 그렇게 진짜 결혼하고 애 낳고 아이 바라본 그 이후로 그렇게 행복해보인 적은 처음이였어요! 그 뒤로 그와 전쟁같이 싸운 적이 있지만 저 생각은 하지 못했는데.... 오호라!!!!~
    872 라온마 진짜 대박인거같아요 [새창] 2018-08-05 12:59:47 0 삭제
    전 시그널 다음으로 인생드라마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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