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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406	고려대 2천만원 과잠횡령사건 [새창]	2014-11-26 14:29:39	11/11	삭제
		분교 얘기가 많은데요... 이름만 같지 저거 완전 다른 학교입니다 대놓고 같은 학교라고 물타기하려는 사람도 약간 보이는데 물론 범죄에 학력과 지식의 고하는 없는 건 인정합니다만 이거는요 아파트 옆집에서 소음 일으킨 거 우리 집에서 욕먹는 거랑 똑같아요 N.Korea에서 핵실험했는데 S.Korea가 악의 축이라고 욕먹어야 합니까? 오해할까봐 더 쓰는데 명문대를 옹호한다는 게 제 주장이 아니고요 분교 자체가 이름 빼고 아예 다른 학교거든요 모집도 따로따로 공부를 더 못하느니 인성이 안 됐다느니 그런 소린 안 했습니다 이름 높은 명문대라고 범죄 안 저지른다는 말도 안 했습니다 요전에 서울대 사범대생이 여자화장실 몰카 찍다 걸리고 서울대 축제 때 롤대회 삼일한이었던 거 다 아시죠?
	4405	85년생 이상 못해도 최하 15년은 못들어본 단어 [새창]	2014-11-26 13:48:49	2	삭제
		샤.알.레
	4403	(러브라이브)생각해보면 얘네들은 어떻게 PV를 찍는걸까... [새창]	2014-11-26 08:00:05	1	삭제
		4집은 학교 위에다 만듦 ㄷㄷㄷ
	440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25 20:31:14	1	삭제
		아 다시 보니 그런 것 같네요 ㅎㅎ
	440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25 20:28:53	1	삭제
		움직여야 하는 거니까. 대신 의자나 솥 같은 건 움직이는 게 아니니 세 발로도 충분하고
	440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25 20:28:16	1	삭제
		아무래도 발의 개수가 홀수면 적어도 한 쪽에 힘이 쏠리니까 균형잡기가 힘들겠죵...
	4399	최근 생명과학분야에서 많이 이슈가 되고있는게 어떤게 있을까요? [새창]	2014-11-25 20:26:31	0	삭제
		연초만 하더라도 만능세포가 있었지만.... ㅜㅜ
	439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25 20:25:16	2	삭제
		이렇게 계산할 경우, 소수부를 떼어서 계산하면 될 거 같아요 0.99999..... = 0.9 + 0.09 + 0.009 + ...... ㉠ 0.11111..... = 0.1 + 0.01 + 0.001 + ...... ㉡㉠ + ㉡ = 1 + 0.1 + 0.01 + ... = 1.1111....
	4397	오늘 학교에서 드디어 5.18 혁명에 대해 배웠네요 [새창]	2014-11-25 20:15:54	3	삭제
		저땐 일제시대 다 끝내지도 못 했는데 후,... 변호인에 나오는 통칭 '부림사건'이 바로 그 이후입니다. 81년
	4396	인간의 3대 욕구 [새창]	2014-11-25 20:14:12	0	삭제
		1 하필이면 한국에서 고자... ㅠㅠㅜ
	439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25 20:03:42	2	삭제
		자본주의 말씀하시는 거 같은데... 뭐 나라마다 특이한 점은 있죠
	439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25 20:02:03	2	삭제
		그런 점에서 세계사는 ㅊ참 좋은 과목입니다. 온갖 학문의 배경적 기초가 되거든요 과학자가 계산하고 생각하기 위해 수학을 공부하듯 역사학도 마찬가지입니다 (글빨이 없어서 잘 와닿지 않으시겠지만 '문화'라는 것도 역사에 포함하였습니다)
	439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25 19:59:55	1	삭제
		시각을 넓히기 위해서예요. 세계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다보면 교훈도 얻을 수 있고요 어떤 학문이든 이해의 기초가 됩니다 뭐 예를 들면... 자본주의의 성립과 발전 과정을 알고 싶으면 신항로 개척, 중상주의, 산업혁명 등을 알아야 하고 이것들을 알기 위해선 영국 프랑스 스페인 같은 나라의 역사를 알아야 해요 시대적 문화적 배경을 따라가다 보면 원인이 나오는 거죠 단순히 "자본주의는 이런 거야~"라고 하면 자본주의의 본질이 뭔지 깊은 이해를 할 수 없지 않겠습니까 또 다른 점으론 한솥매니아님이 명쾌하게 말씀해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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