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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솜솜양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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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솜솜양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85 조언좀 부탁드려요.. 시누이 문제때문에 걱정입니다.. [새창] 2016-08-20 23:58:09 0 삭제
    아 갑자기 또 생각난건데 학폭위를 열수 없을 것 같습니다.
    신체적 물질적으로 피해를 본게 없고, 그냥 무시하는 수준입니다.
    솔직히 이점 때문에 고소도 힘들거라 생각이 들지만 제가 할수 있는 최선의 방법인것 같아서 고소도 진행해보려고 합니다.
    일단 담임을 만나서 얘기하는게 먼저인것 같은데. 부모님 입장에선 속상하니 담임이 하는 해결방안들이 마음에 안들수도 있으니 일단 만나서 정말 해결하려는 게 보이는지 보려고 합니다. 솔직히 교사라는 직업이 여러 자녀들을 맡은 상황이다 보니 저희 애한테만 매달리수 없는거 압니다.
    그래도 해결하려는 모습이 보이면 저도 다른 방안을 생각해보려고 합니다.
    684 친구 친형님 파혼 ssul [새창] 2016-08-20 23:53:42 1 삭제
    오히려 사랑과 전쟁 검열과 수위를 낮추고 방송했다는게 진짜였군요;;;
    이런 글 읽으면 얼마나 사람이 멍청하길래 사랑하는 사람을 잃게 할까 했는데,,,;;;
    683 조언좀 부탁드려요.. 시누이 문제때문에 걱정입니다.. [새창] 2016-08-20 23:46:56 0 삭제
    생각해보니 글이 베오베에 와버려서 수정을 못하네요... 힝...
    682 조언좀 부탁드려요.. 시누이 문제때문에 걱정입니다.. [새창] 2016-08-20 23:42:42 0 삭제
    이게 왜 베오베 인지... 덕분에 더 많은 분들에게 조언을 받을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일일히 답글은 못남겨드려서 그냥 간추려서 피드백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게시글에도 추가하겠습니다)

    1. 말로만 이쁘다 하지말고 전학이든 대안학교이든 자퇴든 시켜라.
    >일단 지역은 말하지 않겠으나 시누와 저는 같은 학군입니다. 저희집으로 주소이전을 해도 전학은 불가능하구요.
    저역시 자퇴와 대안학교, 홈스쿨링을 말했습니다. 그 결정은 시누이 본인이 하기를 바래서 답변을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2. 남편과 시부모님은 뭐하길래 새언니한테 이런일을 시키냐
    > 남편나이 21살, 시누이나이 15살입니다. 어머님 연세도 45세이시구요. 시누이가 그렇게 늦둥이도 아닙니다.
    그저 저희가 결혼을 일찍 했습니다. 진짜 늦둥이는 10살 도련님이구요. 10살 시동생은 지금 운동을 배우고 있어 시부모님이 10살 시동생에게 집중이
    쏠려 있습니다. 남편과 저는 이제 출산예정일이 2주도 안남은 시점이여서 항상 비상대기조이다보니 시누이에게 신경을 못쓰고 있었네요...
    제 잘못도 큽니다.

    3. 학교를 찾아가 담임과 상담을 해봐라( 혹은 남편과 아버님을 보내라)
    >이미 시부모님들뿐만 아니라 문제의 그 학생들 부모님들까지 3자대면한 상태입니다.
    제 입장에서도 "00이 새언니인데요."하면서 이미 끝난 상담 다시 하기 뭣하고 위에 말했다 싶이 이제 곧 출산이다보니 집에만 있는 상황이라서
    학교를 못 찾아갑니다... 저도 마음같아선 담임에게 찾아가서 녹음기 틀고 상담하고 싶습니다. 시부모님이 담임이 정말 공무원 같은 태도로 방관하고
    회피만 하려한다고 화내셔서 그럼 그쪽에서 공무원처럼 나오면 공무원처럼 대해주겠다고 직무유기로 변호사 선임해서 고소해 버리고 싶습니다.
    (모든 공무원의 이미지를 일반화 하지 않습니다. 현직이 공무원이신 분들에게 미리 양해말씀드립니다.)

    4. 남편은 코빼기도 안보이냐
    >2번 답변내용의 보충인데요, 남편이 어리기도 하고 조금 부끄럽지만 학창시절에 일진이라고 불리는 학생이였습니다.
    남편이 생각해낸 대안은 그 나잇대는 어른들 말 우습게 본다, 1~2살 위 언니,오빠들이 제일 무서울때라고 자기 후배들 시켜서 그 5명 학생들은 혼내겠답니다... 저도 그런 시절이 있어서 알지만 그 방법이 가장 큰 효과적이지만... 우리 이제 애아빠, 애엄마되는 성인인데 아직도 일진 놀이하고 싶냐고 말렸습니다. 무엇보다 제가 지금 경찰공무원을 준비중이다보니 배우자가 전과기록이 남으면 안된다 하더라구요. 남편이 제시한 방법은 정말 최후의 최후의 방법으로 냅두고 있는 상태입니다. 조금더 여담으로 말씀드리자면 남편이 술먹고 울면서 자기는 여태 이렇게 몸쓰는 일밖에 해본적이 없어서 이런 방법을 모르겠다. 여보는 문재가 생기면 항상 냉정하고 침착하고 현명하게 해결하지 않냐. 정말 우리 동생들 챙겨달라는 말 안한다. 이번 한번만 도와달라고 무릎꿇고 매달리면서 부탁했습니다...남편도 멀리서 방관하고 있지는 않고 최대한 좋게 해결하고 싶어 합니다.

    여기까지 말씀해주신거 피드백이였구요.

    제가 생각하고 있는 방법은 애기 낳고, 어느정도 몸이 풀리면 학교를 찾아가서 담임과 상담을 해보려고 합니다.
    물론 상담 내용은 미리 담임에게도 말씀드려 동의를 얻고 녹음을 진행할거구요.
    아무런 대안도 없고 해결 방안도 학교측에서 말씀이 없으면 담임을 직무유기로 변호사 선임해서 고소할 생각입니다.
    교육청에도 민원을 넣을 생각이구요. 교장선생님한테 찾아갈겁니다.
    시누이가 지금 심하게 우울증을 앓고 있으니, 정신병원에 찾아가 의무기록을 남길 생각이고, 의사소견서도 작성해서 교육청에 민원 넣을때 같이 넣을겁니다.( 물론 고소할때도요.) 학교 전학문제는 시누이가 원하는 방법으로 해줄 생각입니다.
    주소이전 전학, 강제 전학, 대안학교, 홈스쿨링, 자퇴(검정고시)등등 만약 기존의 학교가 남고 싶다고 하면 그 5명을 강제전학 시킬 생각도 있습니다.

    제가 이렇게 부모님과 남편한테 제시를 하니, 정신병원 의무기록은 나중에 취업에 문제 생기지 않냐, 고소까지 갈 필요 있냐 (그외 변호사 선임비 문제)등등 많이 반박하시길레 제 방법이 많이 잘못 됐나 싶어서 여려 의견을 듣고 싶어 이렇게 글을 쓴거였습니다.
    제가 하는 행동들이 법도 왔다갔다 하다보니 커질수 밖에 없지만 시누이를 위해서라면 못할것도 없죠.
    제가 하려는 방법이 오히려 역효과(일이 커지다보니)를 봐서 시누이가 더 힘들어 하진 않을까? 해서 좀더 보안을 하거나 좀더 좋은 의견이 있으면
    거기에 따르려고 오유에 와서 물어본거 였습니다.
    많은 조언과 위로의 말씀 의견 정말 감사드립니다 ^^ 다들 더우신데 좋은 하루 보내길 바랍니다.
    681 올해는 추석이 진짜 기네요.. -_-+ [새창] 2016-08-17 22:15:40 0 삭제
    저도 올해 추석은 효자아들덕에 5분대기조입니다 ㅎㅎ 이번 추석은 패스할수 있어서 넘 다행이에요 ㅠㅠ
    680 결혼하면 시금치에 시자도 듣기싫다던데.. [새창] 2016-08-14 04:54:50 23 삭제
    앗! 그러고보니 저도 항상 궁금해했습니다.
    제 전화보단 아들 전화가 더 서슴없이 말할수 있고 더 편하지 않을까요?
    굳이 불편한 통화를 하고 싶은지 의문입니다;;;
    솔직히 전화 드리고 싶어도 아직 애기도 안태어나서 무슨 말을 해야할지도 모르겠구요;;;
    원래 성격도 전화 오래 붙잡지 않는 성격이라서 용무만 딱딱보고 끊는 성격인데 시댁에서 전화 올때마다 얘깃거리 만드느게 일이에요 ㅠㅠ
    정작 저는 엄마가 없어서 남편이 저희 아빠한테 전화하거나 하지 않거든요. 아빠도 딱히 강요도 안하고
    근데 시어머님은 그렇게 강요하세요. 언제는 시아버님 혼자 집에 계시다고 전화 달라고 해서 전화 드린적도 있어요;;;
    679 결혼하면 시금치에 시자도 듣기싫다던데.. [새창] 2016-08-14 04:45:27 12 삭제
    그런 의도인줄 알고는 있으나... 말씀하시는게...ㅠㅠ 물론 나쁜 뜻으로 말씀하는거 아닌건 알지만
    본인도 임신해서 아들까지 훌륭하게 키우신 분이 가장 예민한 막달인 산모한테 그런식으로 이야기 한게 이해가 안되서요 ㅠㅠ
    진짜 말 한마디로 천냥빚을 갚는다고 하는데... 조금만 순화시키거나 아예 저런 말을 안하셨으면 해요 ㅠㅠ
    1절만 하셔도 충분히 훌륭한 시어머니이신데...
    678 결혼하면 시금치에 시자도 듣기싫다던데.. [새창] 2016-08-14 04:40:16 91 삭제
    이분은 글의 의도를 전혀 파악하지 못하시고, 남 얘기는 죽어도 안들으시네요?
    혹시 시댁싫어하는 여자들에게 피해의식 있으신가요?
    677 결혼하면 시금치에 시자도 듣기싫다던데.. [새창] 2016-08-14 04:34:05 28 삭제
    제 글때문에 괜히 분란글만 만들어진게 아니가 싶네요...
    한분의 어그로로 인해 여러사람들을 분노케 만들었으니... 이렇게 더운날 너무 죄송합니다.
    제가 어리기도 하고, 원래 성격이 할 말 하고 사는 성격인데 임신중이여서 집안끼리 크게 싸우고 싶지도 않고,
    많은 분들께 공감과 격려를 받고 싶어서 글을 남긴건데 오히려 콜로세움만 생겨서 마음이 아픕니다 ㅠㅠ
    격려해주신 분들께 너무 감사드려요!
    다음 글은 육아게에서 우리 기쁨이 순산하는 글이였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다들 열사병, 누진세 조심하시구요! 좋은 새벽 보내세요~~ :-)
    676 결혼하면 시금치에 시자도 듣기싫다던데.. [새창] 2016-08-14 04:29:33 28 삭제
    아뇨, 기분 상할 일은 딴 분한테 있죠~ 오히려 다독여주실려고 그러신건데 오히려 감사드리고 싶네요 ~^^
    감사합니다 :-)
    675 결혼하면 시금치에 시자도 듣기싫다던데.. [새창] 2016-08-14 04:23:46 42 삭제
    임신중이다보니 큰싸움은 별로 만들고 싶지 않아서 지금은 그냥 네네 하고 넘어가는 겁니다.
    현재 저희 부부나이는 20대 초반이구요.
    남편은 저보다 2살 연하에요. 솔직히 말하면 학벌, 집안을 따져도 저희집이 시댁보다 조금 더 났습니다.
    남편과 저는 회사에서 만났고 결혼한 케이스 인데, 남편이 제 직속 부하직원이였습니다. 제가 OJT다 봐줬습니다.
    월급도 당연히 제가 더 많이 받았구요. 임신사실을 알게된 회사에서 짤리고 지금은 남편 혼자 외벌이여서 그냥 네네 하는건지
    저도 애기 낳고 다시 취직하면 저도 그때부터 할 말 하고 살려고 합니다...
    674 결혼하면 시금치에 시자도 듣기싫다던데.. [새창] 2016-08-14 04:06:15 112 삭제
    너무 덥고 위액이 자꾸 역류해서 잠 못자고 오유나 하다 자야지 하고 모바일로 켰는데 알림이 있어 확인해보니
    제 글이 베스트에다가 콜로세움(?)도 열려있었네요. 임신하면 호르몬 변화로 작은일에도 예민해질수 밖에 없어서 시어머니가 가족끼리 한 농인데
    뭘 예민하게 받아드리냐는 분도 계시고, 시댁문화에 대한 피해의식 있는거 아니냐는 계신 분도 계셔서 이렇게 노트북 키고 댓글 남기로 왔습니다.
    일단 제 글에 분쟁이 일어나서 견우별님 댓글을 차근차근 읽어보았습니다.
    제가 글에도 썼다싶이 전 결혼하면 고부갈등이 없었으며 했고, 처음엔 노력도 많이 했습니다.
    무조건 시짜 들어갔다고 싫어하는 것도 아니구요. 제 동생들보다 더 잘챙기는게 시동생들이에요. 제 동생들은 서운할 정도로 잘챙겨줍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시댁 문화란 '여자는 출가외인'이란 생각이 너무 싫어서 말한 겁니다.
    실제로 혼인하기 전에 시부모님이 저한테 여자는 출가외인이라는 말도 언급했구요. 시댁때문에 애기 유산될 뻔한 일도 있고,
    본인들은 항상 우린 가족이야 외치면서 막상 며느리만 차별하고 무시하는 행동등을 얘기하는 겁니다.
    댓글에서 나이 40이라고 하셨는데 말씀하시는게 정형적인 꼰대시네요.
    우리 엄마 시집살이에 비해 별거 아니다... 다 그렇게 했는데 왜 너는 못하냐는 식의 말투
    제가 댁 어머님처럼 힘든 시집살이를 해야 하나요?
    그리고 저희 어머님, 시집살이 1도도 안하신 분이세요. 아버님이 20살적에 부모님이 돌아가셔서 시집살이라는거 전혀 모르시는 분이십니다.
    옛날엔 다 그렇게 했다고 지금 살아가는 사람들도 다 그렇게 해야 되는 건가요?
    많은 유부녀들이 시댁을 싫어하는 이유가 뭔지는 생각해보셨나요?
    무조건 시짜 들어가서 싫어하는거 아닙니다. 누가봐도 불공평하고 누가봐도 무시하는 행위인데 그게 시댁이라는 이유로 참아야 하는건가요?
    정작 제가 그렇게 행동하면 노발대발할거면서...
    남편한테 어머님이 이렇게 말해서 서운했다라고 말하니 남편도 "왜 그렇게 얘기하셨을까? 내가 미안해~ 우리집 장난이 너무 심해서 그래. 내가 미안해" 라고 말하며 절 토닥아주더군요. 남편도 시댁에서 한 행동들이 현재 저에게 온 피해가 크기 때문에 이런일 있으면 항상 미안해 합니다.
    남편도 미안해하고 알고 있는 걸, 왜 생판 모르는 님이 이래라 저래라 하는지 전 이해가 안되네요.
    댓답글 다시거 보면 상대방얘기에 수긍한척 이해한척 하시면서 본인 주장만 하시는거 보니 정말 요즘 말하는 꼰대네요.
    저를 피해의식있는 사람으로 만들었으니 저도 그냥 꼰대라고 생각하겠습니다.
    673 결혼하면 시금치에 시자도 듣기싫다던데.. [새창] 2016-08-13 20:29:31 39 삭제
    진짜 없는 정도 뚝뚝 떨어지게 만듭니다...
    6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12 00:00:52 0 삭제
    출산장려로 매월 20만원 지원은 뭔가요??
    회사에서 주는 복지인가요???
    671 일주일전 짤린 실장의 횡령금액이 어마어마합니다. [새창] 2016-08-04 10:13:32 0 삭제
    원장님도 아무리 착하셔더 저런거 고소해야줘
    저런것들은 불쌍하게 나온다고 맘약해져서 고소취하하면 다른 기업가서도 저럴텐데 그럼 2차 피해가 생기죠. 저런것들은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꼭 고소하셔야해요. 진짜 호되게 혼나야 정신차릴까말까한 종속들이에요 ㅡㅡ
    하 .. 저런 년들도 취업이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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