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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고또보고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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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고또보고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60 실제사이즈 피규어 클라스 ㄷㄷ [새창] 2017-07-22 00:07:24 7 삭제
    이거 인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59 [고전] 죽음의 3분 [새창] 2017-07-21 01:24:07 0 삭제
    일,이병땐 휴가나가면 매일매일 연락해서 보고하고 심하면 하루에 2회는 전화를 했었는데...4박5일 중간쯤에 한번 알리는정도가 요즘이라면 엄청 편해졌네요..
    558 발송료만 30만원. ㅠㅡ [새창] 2017-07-20 15:53:54 3 삭제
    기사를 보니 무단재배포 금지라고 돼있어서 기사링크와 아래내용 함께 적었던 원댓글은 삭제했습니다.

    검색했던 기사내용을 요약해보면, 박정희 기념우표는 총 17회 발행됐다고 합니다. 대통령 기간동안 16회, 1회는 김재규의사의 저격 이후 1980년 2월22일 추모우표구요. 이번에 무산된건 18회째 우표였는데 지난해 6월 이미 우표발행심의위원 9명 만장일치로 우표 발행을 결정해서 9월 15일 60만장을 찍을 예정이었다는데요. 여론이 하도 거세서 재심의를 거쳐 무산된거라고..이래저래 달님의 정권교체가 정말정말 못볼꼴 안보게 해주셔서 너무 좋네요.

    더욱 놀라운것은 기념우표발행횟수 1등은 전대갈이란겁니다. 무려 46회 발행..ㄷㄷ
    자세한 내용은 기사 검색해보시길 바랍니다!
    556 대학 학점을 매기는 이순재의 원칙 [새창] 2017-07-18 02:48:29 5 삭제
    지나가다 루피님 글 쭉 읽고 든 생각입니다.

    물론 이순재씨 연예인,연기자로만 놓고보면 충분히 인정 할만합니다. 근데 사람을 그렇게 딱딱 영역나눠서 볼 수가 있을까요..?
    무한도전 길, 노홍철을 예로 들자면, 그 사람들이 방송에서 뭘 잘못한건 없었습니다. 또한 길은 음악적으로, 노홍철은 예능에서 꽤 오랜기간 엄청난 활약을 했었던건 다 아실거에요. 하지만 음주운전으로 무한도전 하차하면서 연예인으로서 내리막길을 걸었죠. 아직까지 싫어하시는분도 많구요(길은 최근 재차 음주운전때문에 완전히 나가리됐죠). 음주운전은 형법상의 문제이지만 결국 연예인 길, 연예인 노홍철로서 욕먹는거에요. 그게 싫으면 그 짓을 하지 말았어야 맞는거구요. 그 사람이 아무리 전에 잘했다해도 욕먹을 일 하나 때문에 다 싸잡아 욕먹는건 당연한 이치라는겁니다. 그게 그 사람이고 그 사람이 했던 행동이니까요. 이성적으로 딱딱 분리해서 평가해봤자 결국 끝은 욕먹을 수 밖에 없는거에요.

    이런 이유에서 볼 때 이순재를 옹호한적? 없다고 하셨는데 첫 댓글보면 저건 옹호하는거에요. "연기자인지 보험외판원인지 정체도 모호한 주제에" 이 부분때문에 쓰셨다는 의도는 충분히 이해합니다만 어쩔 수 없어요. 이순재씨가 연기자로서 잘못해서 욕먹나요? 자유한국당 전신인 민자당 출신 정치인에다 그 세력과 늘 친했고, 지지했고 4대강 옹호, 광고출연까지 했는데 다 싸잡아 욕먹는게 싫었으면 그렇게 살지 말았어야죠. "(연기자로서)살아있는 역사이신 분"이라고 칭하셨겠지만 그렇게 높이올려 칭하는 순간 옹호발언밖에 안되는겁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연기자로서의 삶은 인정할만 하다고 저도 생각합니다만. 살아온 삶의궤적을 볼 때 욕먹는건 어쩔수 없는 일이라 봅니다.
    555 업무때문에 어쩔 수 없이 노래방도우미를 부르게됐다! [새창] 2017-07-17 16:38:28 18 삭제
    본인의 경험을 마치 진리처럼 말씀하시고..핑계다 라고 단정짓는건 원치않게 그걸 할 수밖에 없는 사람들이 봤을땐 정말 가슴아픈일이지 싶은데요.
    554 공대생의 시계 [새창] 2017-07-17 13:55:59 4 삭제
    금상첨화(비단위에 꽃을 더한다)...
    553 망한 오유 제가 살려볼게요 [새창] 2017-07-14 01:08:30 1 삭제
    진짜 뭔말인지 한참 생각했네요 ㅋㅋ 검색해봐도 뭔말인지 모르겠어서 있다가 문득...깨달음 ㅋㅋㅋ
    5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13 13:46:14 1 삭제
    이런분들이 건어물 생활하시니 만날 사람이 없는겁니당 ! ㅋㅋ너무 이쁘세요
    550 버스사망사고 또 났습니다 [새창] 2017-07-13 02:50:33 4 삭제
    1. 운수업, 물품 판매 및 보관업, 금융보험업
    2. 영화 제작 및 흥행업, 통신업, 교육연구 및 조사 사업, 광고업
    3. 의료 및 위생 사업, 접객업, 소각 및 청소업, 이용업
    4. 그 밖에 공중의 편의 또는 업무의 특성상 필요한 경우로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사업(사회복지사업)
    근로기준법 59조에서 정하고 있는 기준인데요. 이 항목에 속하는 사업들은 노사간 협약에 의해 주 12시간을 초과하여 연장근로가 가능하다는 내용입니다. 이 조항에 대한 적절한 조치가 없다면 변화는 힘드리라 봅니다. 물론 불가피하게 유지돼야 하는 직종도 있기야 하겠지만, 그러려면 더 많은 인력을 두어서 업무를 분산, 감소시켜야 맞는거라고 생각합니다. 2~3명이 감당해야 근로자 또한 정상적인 삶을 살 수 있는 업무를 1명에게 몰아주니 일하다가 사람이 과로로 죽기도 하는일이 벌어집니다.

    지난 주 토요일(7월8일) 그것이알고싶다 주제가 과로사였는데 본방을 다 봤습니다만 문제가 심각합니다. 이거 보시면 집배원에 대한 얘기도 나오는데 이건 통신업이라 59조 적용을 받습니다. 운수업 또한 59조의 적용을 받는 건 똑같은 얘기구요. 이런 버스사고들도 연장근로(초과근로)와 큰 연관성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저번 주 그알 한번 시청해보시길..
    549 내일 아버지 사망신고 하러 가요(2) [새창] 2017-07-12 10:09:33 0 삭제
    글 보는데 눈물이 나고 가슴이 미어지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548 신비한 흑채의 능력 [새창] 2017-07-12 09:48:57 7 삭제
    저도 이거였는데 글 보니...묘하게 맞네..이러면서 내려왔는데....ㅜ
    547 방금 목기춘 페북.. [새창] 2017-07-12 09:46:15 0 삭제
    수용은 무슨 ㅋㅋ 끝까지 지가 무슨 선택권이 있는마냥 꼴같잖은 자존심은 ㅋㅋㅋ
    546 게임 결제로 한달에 80만원 사용한 남편 [새창] 2017-07-11 12:11:13 0 삭제
    게임결제 월80이 주작이라니요..온라인게임, 모바일게임에 현질 수십수백 우습게 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당장 제 친구도 월 100이상 현질하는거 아무렇지 않게 생각해요. 저는 미쳤다고 생각하지만 그렇더라구요.

    본인이 벌고 뭐 재미를 위해서 다른데 안쓰고 나쁜짓 안하고 하는거니 취미생활로 생각할수는 있겠어요. 근데 본문글에 저런 남편은 미쳤네요.

    인성이며 태도며..전혀 주작같아보이지 않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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