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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고또보고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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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고또보고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30 죽을뻔했습니다 이거 신고가능할까요? [새창] 2017-06-28 18:06:21 38 삭제
    와...미쳤다고밖엔...

    길 잘못들면 잘못든 길로 일단 가고 둘러서 돌아와야 한다는 상식이 없는 저런 인간들이 무슨 운전을 한답시고 나오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진짜 심장 철렁하셨겠어요. 신고 꼭 하셔서 처벌받게 해주세요.
    529 경차 무시가 진짜 없어요? [새창] 2017-06-28 18:03:41 98 삭제
    현실적으로 우리나라에선 여전히 경차무시 존재하고 있죠. 없다고 없다고 해봤자 실제 운전자들이 느끼고, 다른 운전자들이 무시하고 하는게 들리고 보이는데 어떻게 없다고 할까요. 불특정 다수의 인식이 바뀌어야 되는 문제라 금방 해결 날 문제도 아니고..시간이 많이 필요한데 참 답답하죠..힘내십시오.
    528 집에누가사는거같아요 후기입니다 [새창] 2017-06-28 17:55:12 6 삭제
    일단은 다행이네요..조치는 잘 취하신 것 같구요. 흔적들이 뭐 어떤게 발견됐던가요? 의심의 여지없이 누군가 있었던 흔적인가요?

    어쨌거나 너무 충격이 심하실듯..ㅜ 잘 추스리시길 바랄게요.
    527 10년 좀 안된 외제차를 사는건 어리석은 건가요? [새창] 2017-06-28 14:06:00 1 삭제
    저도 2년전에 중고살까 새차살까 고민하다 새차를 뽑긴했지만 그 전에 중고차 엄청 알아본적이 있었습니다.
    외제차 보증끝나면 차값 확 떨어지는것 맞구요. 연식 오래 될 수록 특히 수리비 많이 나가니까 처음 구입가는 더 싸지는게 맞는데 후에 그만큼 혹은 그
    이상 돈이 들어가요.
    당장 액면가로 봤을 때 이 돈에 오래된거라도 외제차 살 수 있는데 싶지만..운전은 예상외의 상황이 참 많이 벌어집니다. 생각지도 못하게 돈 나가는 경우 허다하구요. 근데 대학생 신분에 예산 900~1200, 유지비 연300선..이 정도로 오래된 외제차의 오너가 되려는건 너무 리스크가 큰 것 같아요.

    사람들 흉기며 쉐보레며 르노며 온갖 안좋은 사례 다 보고 욕 많이 하지만, 막상 진짜 내 차를 구입하려고 알아보기 시작하면 처음엔 외제차 사려고 하다가도 여력이 안돼서 어쩔수 없이 국산중에 고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중고로 다시 팔때 감가상각도 당연히 고려하는거구요. 이미 오래된 외제차 사서 뭐 엄청 오래 타시겠다면 모르겠는데..더 오래됐을때 중고로 팔려면 얼마나 받을 수 있을까요.

    제가 봤을땐 아직 차 가지고 고민하시기엔 이른 나이다 싶구요. 몇년 타다가 나중에 사회인 되시면서 다시 바꿀 생각하시고 크게 부담없는 차로 가시는게 맞을 것 같아요. 당장 통학이 불편한게 가장 큰 이유잖아요? 그리고 어린나이의 허세는 아니라 하셨지만 거르고 걸러서라도 외제차 갈 수는 있네? 라고 생각하시는 것 부터 허세가 없진 않은 것 같아요. 세상에 싸고 좋은 물건 진짜 없는데 차는 특히 더 그렇습니다. 5년이내 국산차와 비슷한 가격이 나올 외제차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거에요. 솔직한 생각이었습니다.
    526 차 네비업데이트 중 오류...조언좀 주세요ㅜ [새창] 2017-06-28 12:29:02 0 삭제
    제조사 홈페이지 가셔서 펌웨어 업그레이드 같은걸 찾아보시거나 이도저도 힘들고 답없으면 제조사 as 문의하시거나 네비 작업해주는데를 찾아가보세요.
    525 국내 도입이 시급한 독일 운전 면허 시험 [새창] 2017-06-28 11:39:00 0 삭제
    07년 면허고 군운전병 시절 포함 현재까지 무사고인데요
    다시 리셋시키고 따라고 해도 하겠습니다.
    저렇게 힘들게 노력해서 딴 다음 나 면허있다고 자랑하고 다니고 싶음.

    특히 최근 몇년사이 면허 딴 사람들 보면 도저히 저걸 운전가능자라고 할 수가 없는 사람들이 천지임. 면허 있다고 해도 실제 주행부터 주차까지 본인이 안되겠다 싶으면 보호자 동행하에 철저하게 연습하거나, 연수를 받거나 한 다음 운전을 했으면 합니다. 제 동성 친구나 아는 형도 면허는 있지만 운전 못한다고 본인이 아예 핸들 잡을 생각을 안합니다. 이렇게라도 스스로 판단하고 안하는게 누구나 그러면 괜찮은데, 안되는줄 알면서도 나오니까 면허시험 등이 법적으로 강화 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5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28 10:19:15 0 삭제
    누군지도 모를 뿐더러 알 필요도 없고 내용조차 가타부타 할 가치도 없네요.

    그냥 관심을 주지 마세요.
    523 담배피는놈 치고 매너있는 흡연자를 본적이 없다? [새창] 2017-06-26 19:09:35 1 삭제
    연구가 필요하고 법이 만들어져야하고 노력이 필요한거 다 공감합니다. 근데 현 상황에서 잔향까지 뭐라고 하시면 흡연을 하지말란 결론밖에 안나오는거죠 그 대책들이 현실로 실행되기 전까지는요. 세금얘기가 나오는건 아까워서 그런게 아니라 범법도 아니고 오히려 국가에 정당하게 세금까지 내고 기호품을 선택하는건데 이렇게까지 몰아붙여져야 하는가에 대한 대답으로 나오는 얘기라고 보구요.

    공돌이님이 쓰신말 그대로 해보자면 흡연하고 냄새안나면 베스트지만 그게 안되니까 시설확충이나 법 마련이나 연구의 필요성이 있는건 맞죠. 근데 그게 실제로 이뤄지기 전까진 흡연을 안하는것밖에 답이없다. 이 말입니다.

    그리고 법이 만능은 아니라는게 뭘 의미하시는건지 잘 모르겠는데, 범법이 아니라고 해서 피해가 없는건 아니다 라는 말씀을 하시는건가요?
    그렇다면 결국 흡연자들은 그 피해에 대해 범법은 아니지만 도의적이든 뭐든 책임이 있다는거고 욕 먹어 마땅한것 밖에 안된다는건데 그러면 답은 흡연을 안하는것 밖에 없는거죠. 흡연자들의 흡연권은 아예 부정되는 발언이란 생각이 드네요.
    522 담배피는놈 치고 매너있는 흡연자를 본적이 없다? [새창] 2017-06-26 18:26:10 29 삭제

    놓치기 쉬운 부분을 조금 더 신경써달라는 의도시면 좀 더 완벽한 매너지킴 같은 말까진 하시면 안되죠. 좀 더 신경써달라는거랑 좀 더 완벽한 매너지킴이랑 같나요? 흡연직후 냄새나는것까지 어떻게 잡고 다닙니까. 흡연하고 향수뿌렸더니 향수랑 냄새 섞여서 더 이상한 냄새 난다고 하는 판인데.
    실현이 어려운걸 하라고 하는건 그냥 흡연 하지말라는거밖에 결론이 안난다는 말씀을 드리는거에요. 이젠 잔향까지 뭐라하는 사람이 나오니 참 더팍팍하네요 하이고..
    521 담배피는놈 치고 매너있는 흡연자를 본적이 없다? [새창] 2017-06-26 18:13:24 7 삭제
    공돌이님. 흡연하면 환기 잘해도 입에서든 냄새는 어느정도 납니다 흡연직후에는요. 아예 고기집에 냄새 빼는 그것처럼 피자마자 연기가 쭉 빠져나가는 시스템정도 되면 입냄새말곤 냄새가 크게 안 날수도 있겠는데요. 흡연구역을 만들어서 환기가 되게 해야된다는건 미래에 그렇게 해야한다는 얘기구요.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일반적인 상황을 보면 흡연직후에 냄새 안나는 사람이 어딨습니까.

    제대로 환기가 돼서 흡연후에도 냄새가 거의 안나는 흡연구역의 설치. 이게 완비되기 전, 즉 현재 상황으로 볼 때, 문과공돌이님의 말씀에 대한 답은 하나뿐이에요. 담배 피지말라는겁니다. 쉽게 말해서 똥싸면 똥냄새가 나기 마련인데 똥냄새 역하니까 냄새안나게 싸라는거나 다름없는 말씀을 하시는거에요. 똥냄새 안나고 똥 싸실수 있으세요?
    520 담배피는놈 치고 매너있는 흡연자를 본적이 없다? [새창] 2017-06-26 18:02:16 37 삭제
    댓글내용보고 홍시맛이 나서 홍시맛이라는데 어쩌고 하시는거는요. 그건 그냥 댓글 액면 그대로만 봤을때면 그렇게 볼 수 있는데, 이건 본문이 있고 댓글에서 어떤 뉘앙스가 있는지 충분히 느껴지잖아요. 단순히 "냄새가 나서 그냥 났다고 했다" 라는게 아니고 누가봐도 "냄새나서 싫다 어떻게 좀 해봐라" 라는 의미가 느껴지는겁니다.

    그리고 길고양이님. 흡연 후 옷 털고, 남은 시간차만큼 냄새빼고오고..아니 무슨 흡연이 죄도 아니고 어느정도껏 하셔야죠..저도 흡연하고 어디 바로 들어가거나 할 때면 옷 털긴 텁니다. 조금이라도 냄새 안나게 해보려구요. 하지만 흡연직후엔 뭘 해도 냄새가 안빠져요. 어찌 할 수 없는 부분인데, 냄새까지도 피해다, 안났으면 좋겠다 그런것까지 바라는건 내 가족, 애인, 친한친구같은 사람들이 흡연하고 왔을때나 할 소리지. 불특정 다수의 흡연자들보고 저런것들까지 하길 바라는건 너무 이상적인 생각을 가지시는거 아닌가요? 아는사람도 아니고 계속 같이 있을것도 아니잖아요 잠깐인데..다른 댓글내용에도 나왔지만 다른사람 땀냄새, 강한향수냄새, 고기냄새, 술냄새 이런거랑 뭐가 다릅니까, 혼자사는게 아닌데 참 너무하다 싶구요. 흡연자 입장에서 저런 댓글을 보면 드는생각은요 그냥 담배피지 말라는 얘기로 밖에 안들립니다. 아예 국가에다가 담배판매 금지를 촉구하세요 차라리...

    다 태운 꽁초 역한냄새 맡아가며 가지고있다가 쓰레기통 찾아서 버리고, 바람방향 생각해가며 최대한 냄새안나게 피우고, 사람없는 구석 찾아가고, 피다가 누구오면 후다닥 피하고 이렇게까지 했었는데 이런 댓글 보고나니 여태 내가 뭐했나 싶네요. 한편으론 비흡연자의 이기적인 모습 아닌가 싶습니다. 매너 지켜가며 피는 흡연자들은 너무 허탈하네요. 정말로 좀 너무하다 싶습니다.
    519 KTX 제육불고기 도시락 [새창] 2017-06-13 15:42:23 10 삭제

    518 [후방주의] 어마어마한 피부톤.jpg [새창] 2017-06-13 10:26:47 0 삭제
    .
    517 아파트 도색작업 하던 40대 줄 끊어져 추락사…용의자 체포 [새창] 2017-06-12 16:34:48 7 삭제
    진짜 글 보자마자 육성으로

    "이런 씨발새끼" 소리가 나오네요
    516 [웃대펌] 이 글은 99% 확률로 수박사진입니다 [새창] 2017-06-02 00:58:53 3 삭제
    어떻게든 해봐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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