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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25 23:26:07	0	삭제
		일단 뭐라고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할지 ㅠㅠ 기운내시구요.. 아내분 지금은 좀 괜찮으신지.. 우선은 앞으로를 먼저 생각하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아내분 몸과 마음 둘다 신경쓰시구요.. 작성자분도 어떻게든 기운차리시구요.. 제가 아는 건 얼마 없지만 제 생각을 조금 써보겠습니다. 1번과 2번. 출산 과정에서 회음부 쪽에 균이 있었다면 절개하는 과정에서 균이 산모에게도 들어갈 수도 아기한테도 들어갈 수도 있겠지요. 세균이든 바이러스든요. 균에 따라 잠복기나 증상출현시기가 천차만별이겠지만 어떤 균은 정말 빠르게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문제는 출산당시 제대로 했건 안했건 소독을 적절히 하고 내진상 별 문제 없었다고 의무기록이 있다면 이를 반증할 방법이 마땅히 없다는 겁니다. 안타깝지만요. 충분히 가능성은 있지만...소독이나 내진 당시 사진을 찍어놓은 것도 아닐테고.. 그냥 제 생각입니다. 2. 신생아는 본래 체온도 성인보다 조금 높고 혈압도 성인보다 조금 높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37.5도에 혈압 160 역시 정상수치 아닐까 싶습니다. 혹시 다른 증상은 없었는지 확인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별로 도움이 안된것 같네요. 아무튼 안타깝습니다 ㅠㅠ
	17	[펌] 선예 ＂멤버들 중 소희만 예수를 영접하지 않았다＂ [새창]	2013-08-20 21:32:42	48	삭제
		그냥 힘들 것 같다고 추측할 만 합니다. 걸그룹 멤버들이면 활동기간 동안은 거의 24시간 다같이 붙어있지 않습니까? 다같이 밥 먹는데 혼자 기도를 안 한다고 생각해보세요. 일요일에 다같이 교회가는데 혼자 안 갈 수 있었을려나 싶네요.
	16	베오베 포괄수가제 글을 읽고 [새창]	2013-07-07 11:09:07	5	삭제
		아무리 생각해도 정부 쪽이나 심평원 쪽이나 국정원 쪽이라고 밖에 생각이 안 드네요.(주어 없음)
	15	베오베 포괄수가제 글을 읽고 [새창]	2013-07-07 11:06:36	1	삭제
		1 허 참... > 전설님 포괄수가제 안에서 치료가 어려운 환자는 -> 행위별수가제로 전환! 이렇게 무슨 변신하는 것처럼 해논 게 아니고.. -> 아예 치료가 안되게 만들어 놨어요. 님이 쓰신 글 중에 우리나라 평균입원일수가 14.6일이라면서요. 그리고 님이 쓰신 글 중에 입원일수가 30일을 넘으면 행위별수가제로 가능하다면서요. -> 좀 이상하지 않아요? 그냥 다 포괄수가제로 하라는 얘기에요. 행위별 수가제는 이제 폐지하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정부가 세금을 늘리는 방법은 세금을 더 많이 걷는 방법만 있는 게 아니에요. 세금 지출을 줄이는 것도 세금을 늘리는 방법이라구요.
	14	베오베 포괄수가제 글을 읽고 [새창]	2013-07-07 10:32:48	6	삭제
		전설 완전 웃긴 게 님이 쓰신 글 중에 한국 병원의 평균 입원 일수가 14.6일이라는 글을 썼네요. 평균 입원 일수가 14.6일인데 어떻게 30일을 넘겨야 적용되는 행위별 수가제가 현실적인 대안인 거죠???
	13	베오베 포괄수가제 글을 읽고 [새창]	2013-07-07 10:30:44	1	삭제
		11 의사가 왜 반대할까 생가하시는 것도 좋은데.... 우리 정부가 왜 이런 정책을 세웠을까요? 그냥 정부는 돈이 없는 겁니다. 세금이 모자라는 겁니다. 적자인 건강보험 재정 빵구를 메꾸려는 겁니다. 의사들이 지금 파업하나요? 파업 한 번 하면 욕만 먹고 결국 하라는 데로 해야죠.
	12	베오베 포괄수가제 글을 읽고 [새창]	2013-07-07 10:28:57	2	삭제
		1 진료비 초과가 100만원이 넘어서는 질병이 의외로 별로 없습니다. 여기는 한국이에요. 문제는 추가진료비 100만원이 초과가 안되면 아예 치료를 하는 게 불법이라는 거죠. 30일 동안 입원하는 질병도 의외로 별로 없습니다. 누가 분만하고 한달 입원하나요? 누가 맹장수술하고 한달 입원하나요? 말이 되는 소리를... 포괄수가제 대책 세운 건 좋은데 현실적인 대책은 하나도 없다는 겁니다. 그리고 약값 내려가면 약사들 월급 적어지나요? 그냥 조제료 + 약국 운영비 + 약품 보관비는 동일하게 받아갑니다. 의사들의 돈 문제일까요 이게?
	11	포괄수가제, 벌써부터 하나씩 터지고 있습니다. [새창]	2013-07-05 23:15:33	16	삭제
		포괄수가제는 선진국형 제도입니다. 장점도 있죠. 생각해보세요. 충분한 돈을 보건복지부나 의료보험에서 제공해주는 상황을 가정해보세요. 예를 들어 100만원짜리 수술인데 병원과 의사에게 넉넉하게 200만원 준다고 칩시다. 특별히 문제가 생기거나 해도 충분히 커버 가능합니다. 또한 다른 질병에 대해 동시적으로 포괄수가제를 적용한다고 칩시다. 위에 제왕절개 + 탈장수술도 문제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포괄수가제를 시행하는 이유는 돈이 넉넉해서가 아닙니다. 건강보험비 적자 및 빵구(대표적으로 약국에 조제료, 약품 보관비, 약국 운영비 지원)를 메꾸기 위해서 시행하는 겁니다. 한마디로 정부에서 돈이 없으니까 시행하는 겁니다. 100만원짜리 수술이다? 그럼 정부에서 80만원 주고 알아서 잘 해봐. 이런 식인 겁니다. 당연히 정부랑 보건복지부는 돈이 굳겠죠. 질병이 두개다? 그럼 하나로 처리해야 겠다. 돈은 질병 하나짜리 만큼만 줄게. 역시 당연히 정부랑 보건복지부는 돈이 굳겠죠. 결론 : 정부입장은 1. 건강보험 적자 및 빵구 ?? 포괄수가제라는 그럴싸해보이는 제도 시행. 2. 정부에서 병원으로 줄 돈이 급격하게 줄음. 빵구가 메꿔짐. 3. 명목은 과잉진료 방지. 현실은 수술을 못 하든 비용이 모자라든 나는 모르겠다. 우리는 돈이 없다. 건강보험료나 올리자. 세금이나 더 내세요.
	10	포괄수가제, 벌써부터 하나씩 터지고 있습니다. [새창]	2013-07-05 21:50:51	5	삭제
		11 당연히 사실입니다. 포괄수가제는 선진국형 제도입니다. 장점도 있죠. 생각해보세요. 충분한 돈을 보건복지부나 의료보험에서 제공해주는 상황을 가정해보세요. 예를 들어 100만원짜리 수술인데 병원과 의사에게 넉넉하게 200만원 준다고 칩시다. 특별히 문제가 생기거나 해도 충분히 커버 가능합니다. 또한 다른 질병에 대해 동시적으로 포괄수가제를 적용한다고 칩시다. 위에 제왕절개 + 탈장수술도 문제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포괄수가제를 시행하는 이유는 돈이 넉넉해서가 아닙니다. 건강보험비 적자 및 빵구(대표적으로 약국에 조제료, 약품 보관비, 약국 운영비 지원)를 메꾸기 위해서 시행하는 겁니다. 한마디로 정부에서 돈이 없으니까 시행하는 겁니다. 100만원짜리 수술이다? 그럼 정부에서 80만원 주고 알아서 잘 해봐. 이런 식인 겁니다. 당연히 정부랑 보건복지부는 돈이 굳겠죠. 질병이 두개다? 그럼 하나로 처리해야 겠다. 돈은 질병 하나짜리 만큼만 줄게. 역시 당연히 정부랑 보건복지부는 돈이 굳겠죠. 결론 : 정부입장은 1. 건강보험 적자 및 빵구 ?? 포괄수가제라는 그럴싸해보이는 제도 시행. 2. 정부에서 병원으로 줄 돈이 급격하게 줄음. 빵구가 메꿔짐. 3. 명목은 과잉진료 방지. 현실은 수술을 못 하든 비용이 모자라든 나는 모르겠다. 우리는 돈이 없다. 건강보험료나 올리자. 세금이나 더 내세요.
	9	제발 저희 아버지가 먹을수 있는 요리를 알려주세요.. [새창]	2013-06-28 23:55:44	3	삭제
		우선은 영양을 생각해야 합니다. 간이 안 좋으시니 지방은 되도록이면 적게 드셔야 하고요. 대장 쪽이 안 좋으시니 고기(장에서 딱딱해짐)나 딱딱한 음식은 금지입니다. 탄수화물/단백질/비타민/무기질을 생각해야 합니다.(지방은 탄수화물로부터 체내에서 자연 생합성) 제 생각에는 뭐든지 다 갈아서 드시게 하는 게 좋을 것 같네요. 하지만 생식은 반대. 차가운 음식은 위랑 장에 부담되니까 따뜻한 음식 위주로 드시는 게 좋을 듯 하고요. 감자 찐 것을 갈아서, 두부를 간 다음에 따뜻하게 한 다음에 갈아서 생선도 튀긴 거는 비추(기름기는 있는 건 다 비추)이고 찐 다음에 갈아서 드시게 해야할 것 같습니다. 과일은 한꺼번에 많이 드시게 하면 소화기관에 부담됩니다. 특히 신장기능이 안 좋으면 채소나 과일이 독이 될 수도 있습니다. 과일이랑 채소는 조금씩 드시도록 해야 하구요.. 밥은 오곡이 소화가 잘 안 될 거에요... 죽으로 해줘도.. 그냥 밥이랑 현미만 갈아서 따뜻하게 드시게 하는 걸 추천하고 나중에 좀 회복되시면 차차 잡곡을 섞어서 드리는 게 좋을 것 같네요. 밀가루 음식이나 만두도 비추입니다. 맵고 짠 음식도 다 금기일 듯 싶네요. 마지막으로 따뜻한 물을 조금씩 드셔서 장을 자꾸 비워주는 게 좋을 것 같네요. 아는데로 두서없이 썼습니다. 얼른 쾌유하시길 바랍니다.
	8	제발 저희 아버지가 먹을수 있는 요리를 알려주세요.. [새창]	2013-06-28 23:55:44	17	삭제
		우선은 영양을 생각해야 합니다. 간이 안 좋으시니 지방은 되도록이면 적게 드셔야 하고요. 대장 쪽이 안 좋으시니 고기(장에서 딱딱해짐)나 딱딱한 음식은 금지입니다. 탄수화물/단백질/비타민/무기질을 생각해야 합니다.(지방은 탄수화물로부터 체내에서 자연 생합성) 제 생각에는 뭐든지 다 갈아서 드시게 하는 게 좋을 것 같네요. 하지만 생식은 반대. 차가운 음식은 위랑 장에 부담되니까 따뜻한 음식 위주로 드시는 게 좋을 듯 하고요. 감자 찐 것을 갈아서, 두부를 간 다음에 따뜻하게 한 다음에 갈아서 생선도 튀긴 거는 비추(기름기는 있는 건 다 비추)이고 찐 다음에 갈아서 드시게 해야할 것 같습니다. 과일은 한꺼번에 많이 드시게 하면 소화기관에 부담됩니다. 특히 신장기능이 안 좋으면 채소나 과일이 독이 될 수도 있습니다. 과일이랑 채소는 조금씩 드시도록 해야 하구요.. 밥은 오곡이 소화가 잘 안 될 거에요... 죽으로 해줘도.. 그냥 밥이랑 현미만 갈아서 따뜻하게 드시게 하는 걸 추천하고 나중에 좀 회복되시면 차차 잡곡을 섞어서 드리는 게 좋을 것 같네요. 밀가루 음식이나 만두도 비추입니다. 맵고 짠 음식도 다 금기일 듯 싶네요. 마지막으로 따뜻한 물을 조금씩 드셔서 장을 자꾸 비워주는 게 좋을 것 같네요. 아는데로 두서없이 썼습니다. 얼른 쾌유하시길 바랍니다.
	7	제발 아무거나 일제의 잔제라고 하지 말아 주세요. [새창]	2013-06-06 20:41:36	8	삭제
		언어 갖고 이런 식으로 왈가왈부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뜻이 좋지 않은 단어라면 쓰지말아야 하겠지만... 그렇지 않다면야 굳이... 우리가 쓰는 단어의 70%이상이 한자이고, 일본에서 쓰는 단어와 겹치는 것도 당연합니다. 일제의 식민지와 직접적으로 연결된 단어라면 모를까 아니면 "오뎅"처럼 순수 일본말이면 모를까 굳이 단어 하나하나를 일본 식민지에서 파급되었는지 생각할 필요가 있나 싶네요. 이런 걸 고민하느니 "신뢰 프로세스" 처럼 쓸데없이 한자어 + 영어단어를 합쳐 모호한 의미로 쓰는 거나 지적하는 것이 좋지 않나 싶습니다.
	6	[bgm]故노무현 전 대통령께서 아직까지 욕먹는 이유...jpg [새창]	2013-01-15 23:16:46	25	삭제
		1 BMW, 의혹은 의혹으로 끝났을 뿐이고. 당시 한나라당이 어떻게든 끄집어내려고 만든 의혹들이 많았죠. 중산층이 붕괴되고 경제파탄냈다는 팩트는 어디서 보신 자료이신지 구체적인 링크를?? 재벌층 이익 대변은 정말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위에 링크나 이 글 도표를 보세요. 그래도 못 믿으면 제 얘기를 들어보시죠. 제가 강의 때 만난 교수 한분이 엄청난 땅 부자였습니다. 그런데 영삼 시절까지만 해도 그 땅에 대한 세금이 정말 새발에 피 수준으로 내던 걸 노무현 정권 들어서자마자 한달에 2천만원씩 내게 되었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런데 이명박 정권이 들어서고? 다시 새발에 피 수준으로 돌아갔다고 합니다. 재벌이익 대변이나 재벌과 정권의 유착을 노무현 정권 때 얘기한다는 건 말도 안됩니다. 문재인 역시 티비토론 때도 항상 재벌에 대한 개혁이 필요하다고 몇번씩이나 말하지 않았습니까.
	5	예수믿는목사가 예수안믿는여자를 강간했을때 [새창]	2012-10-06 16:38:36	0	삭제
		1. 감자면 님 댓글이 제대로된 설명인데요. 선교사들이 우리나라에서 지은 걸 왜 계속 쓰는지 모르겠습니다. 기독교가 우리나라에서 나온 것도 아니고, 그냥 Jesus나 God이나 신이라고 하지. 2. 천주교나 기독교가 항상 얘기하는 '믿으라.'라고 하는데 왜 "믿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믿는다는 것 자체가 자신들도 긴가민가 하다는 뜻 아닌가요? 우리가 역사적인 사실을 믿나요? 실제로 있는 것을 믿나요? 하나님이 실제로 존재한다면 "존경한다"던가, 그분의 말씀에 "따른다"든가 하면 되는 거 아닌가요? 믿어라 = 그냥 아무 생각없어라. 라는 뜻으로 들립니다. 3. 결론 : "하나님을 믿어라."라는 뜻 전달도 잘 안되는 모호한 말이다. 하나님이란 뜻도 멋대로 만든 말이고 실제로 있으면 믿으라고 할 필요없다.
	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0-02 20:39:59	1	삭제
		물론 IT보안과 관련해서 일을 했을 거라 생각되지만, 기사에는 딱히 그런 내용이 전혀 없습니다. 막연히 안철수연구소등 회사들이 몇억씩 수주했고 얘기하다가 반면에 국책사업에서는 다양한 성과를 냈다고 얘기하다가 결론은 혹자는 안철수연구소 성과가 별로다 라고 결론 내는 게 어이가 없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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