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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달개미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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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개미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42 이 글 읽을 줄 아시는 분? (스압) [새창] 2016-02-16 05:18:24 0 삭제
    일단 검정곰님 정답이고요

    텍스트의 의미는 웟글 밑쪽에 적어 놨고요

    사람들이 그알을 보고 할때 보고는 Watch의 의미입니다
    Indicate가 아니라요 ㅇㅅㅇ
    841 이 글 읽을 줄 아시는 분? (스압) [새창] 2016-02-16 05:17:31 0 삭제
    검정곰님 정답
    839 이 글 읽을 줄 아시는 분? (스압) [새창] 2016-02-16 05:16:48 0 삭제
    여기군요
    어디서 부터 설명해 드려야 하나
    838 그알 연예인 스폰서 관련 김옥빈 인스타 [새창] 2016-02-16 05:12:23 0/5 삭제
    아...왜 약하게 나와요!!
    마음 아프게시리...
    같이 치고 박고 할줄 알았는데 아니었나 보군요
    죄송합니다 ㅜㅜ
    제가 말하다보니 너무 흥분 했나 봐요
    정말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어디가 이해가 안가는지 말해주시면 설명해 드릴게요 ㅜㅜ

    진짜 진심으로 햇갈리시는것 같아서 드리는 말입니다 ㅇㅅㅇ
    미안해요..
    837 그알 연예인 스폰서 관련 김옥빈 인스타 [새창] 2016-02-16 05:10:23 0 삭제
    아 왜 약하게 나와요
    마음 아프게시리...

    죄송합니다
    제가 말하다 너무 흥분 했네요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어디가 이해 안되는지 망해 주시면 제가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836 그알 연예인 스폰서 관련 김옥빈 인스타 [새창] 2016-02-16 05:08:41 0 삭제
    다크아칸이 비유하고 있는 바를 이해 못하는 님에겐 조롱으로 느껴 지겠져

    텍스트 찾아볼 필요 업고요 제가 말해 드리죠 ㅋ
    진중권이 하는 말을 알아 들을수 있는건요 진중권이 알아들을수 있는 말만 해서죠
    님 진중권 논문 다 이해하면 그때서야ㅜ진중권 이해 했다고 하는 거죠

    텍스트란 롤랑 바르트라는 학자랑 관련이 있는 겁니다
    이전 까지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떤 작품(여기선 해리포터라 칭하죠)이 있으면 그 작품이 작가가 의도한 대로 어떤 하나의 의미만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하고 그것에 대해서 고민해 왔죠

    그런데 구조주의가 열리기 시작하면서 바르트 같은 학자들이 작품은 수용자가 처해있는 상황 문화 관계들 속에서 그 의미가 수용자에 의해 형성 될수 있다 라고 말한 겁니다

    이때부터 작품은 작품이라는 말 대신 텍스트(글자)라는 단어로 불리게 되는 겁니다
    어떤 고정된 불가변적인 의미나 로고스를 내포하는게 아니라 수용자의 구조에서 영향을 받아 개개적인 작품을 생성할수 있는 텍트스라는겁니다

    예를들어 님이 보는 해리포터랑 아프리카인이 보는 해리포터는 각각의 입장에사 서로 다르게 수용 되겠죠
    그거랑 똑같은 겁니다

    즉 이번 사건(그알과 김옥빈)도 작품이라는 고정 불가변의 어떤 것이 아니라 사회 구성원들의 입장에서 수용되고 재창조 될수 있는 텍스트로 읽어야 된다 이말인 겁니다

    텍스트가 아닌 작품은 들뢰즈가 말한 수목적, 뿌리로 집중되어 하나의 체계, 하나의 본질을 추구하는 로고스의 폭력일 뿐이고 그렇게 되면 다양성과 개별성이 사라지고 전체주의식 강요만이 남는다 이겁니다
    835 그알 연예인 스폰서 관련 김옥빈 인스타 [새창] 2016-02-16 05:01:26 0 삭제
    디워 잘 까셔서 좋겠어요 ㅋㅋㅋㅋ
    아무리 생각해도 웃기네요
    보편성에 너무 몰빵 하셔서 논리를 잃어 버리신듯 합니다 ^^
    834 그알 연예인 스폰서 관련 김옥빈 인스타 [새창] 2016-02-16 05:00:46 0/4 삭제
    그냥 다 됐고요
    위에서 언급했던 일본 반한 시위 예시부터 보세요
    그 말하는 이가 독립운동을 비판하고 있습니까?

    김옥빈이 그알을 비판하고 있는 겁니까 저 글이?
    사람들이 그알을 보고 마녀 사냥을 한다
    자 이건 아무런 가치 판단이 없는 명제죠?
    김옥빈이 말하는 것도 이거랑 똑같은 겁니다
    사람들이 마녀 사냥을 하는데 왜 하느냐, 그알과 내부자들 같은 영화를 보고 한다
    그럼 그 뒤에 이어지는 내용은 무엇이냐, 그알 비판이냐?
    ㄴㄴ 대중들에 대한 비판이다(님이 위에서 대중들만 까야지요 라고 했던것 처럼요)

    이것도 이해 못하시면 걍 답이 없으니..
    전 자러 가야되서 이만
    833 그알 연예인 스폰서 관련 김옥빈 인스타 [새창] 2016-02-16 04:54:21 0 삭제
    똥에서 금을 볼수는 없져 ^^
    832 그알 연예인 스폰서 관련 김옥빈 인스타 [새창] 2016-02-16 04:52:55 0 삭제
    아니요 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답답해서 돌아 버릴것 같네요
    디워 사태를 말하는게 님이 디워때 누구를 깠는디 말하려는 겁니까? ㅋㅋㅋ
    무슨 말을 하면 이해를 못하니....

    디워 예시로 말하려는건 보편성이라는게 절대 정당성을 내제하지 않는다는걸 말하는거지 않습니깤ㅋㅋ
    전혀 상관도 없는 비유라고 하는데 아니거든요
    아도르노고 호르크하이머고 그 사람들이 중요한게 아니라 문제를 설정하고 그것에 대한 접근 방식을 갖추는건 개인의 자유지 타인이 왈가 왈부할 일이 아니라는걸 말하는 거잖습니까 ㅋㅋㅋ
    그럼 거기서 주어를 아도르노 대신 철수랑 영이로 바꿔 보십시요
    그리곸ㅋㅋㅋ
    님께서 '그알이 의도한건 마녀 사냥이 아닙니다' 라고 하시는데 와... 이건 글을 어떻게 읽어야 이런 대답이 나올수 있는 겁니까?

    그알이 의도한건 당연히 마녀 사냥이 아니죠 예 그렇죠
    그리고 마녀 사냥을 일으킨건 님 말대로 대중이죠
    그런데 여기서 님은 스스로 분명히 그알을 보고 대중들이 그알이 의도 하지 않았던 마녀 사냥을 일으켰더고 인정 하고 계시네요?

    김옥빈이 그알을 언급한건요, 님 말이랑 똑같은 겁니다
    그알이 마녀사냥을 일으키고 부추긴다는게 이니고요, 대중들이 그알을 보고 마녀사냥을 (낙인 효과를) 일으킨다고 하는거죠

    그래서 사람들의 이런 행동이 내부자들과 같은 영화들과 그알의 방송 타이밍에 영향을 받았다고 말하는 거죠

    님이 1번에서 말하는 일반화와 연루 되었다가 도대체 어디있습니까?
    '그알과 내부자들과 같은 영화들의 연속적인 (톱니바퀴같은) 연쇄에 의해서 사람들의 인식에 힘을 실어 줬다'
    이게 어떻게 그알이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도록 부추긴다가 되냐고욬ㅋㅋㅋ
    어디까지나 대중드리 그알과 내부자들을 보고 사회적 낙인 효과를 만들어 내는 경향이 있다(잘못된 인식이 생겼다) 이렇게 되야죠
    그알이 부추긴다는게 아니라고요 ㅋㅋ

    그 뒤에 나오는 연속적 정보 입력 또한 대중들이 가지는 잘못된 반응 (마녀사냥)을 확대 시킨다는 거잖습니까

    어디서 주워 들었다 하시는덷 아도르노가 어디서 주워 들은겁니까 ㅋㅋㅋㅋ
    게다가 님이 말하는 아도르노든 베버든 전부 예시에 불과 하다고욬ㅋㅋ 중요한건 아도르노가 아니라 그가 했던 문제 접근 방싣 입니다
    주어를 철수랑 영이로 바꾸라니까요

    오히려 님이야 말로 상식 논리 설득이 없습니다
    아도르노의 예시에서 아도르노를 모른다고 징징 거린것에서 상식이 없으며
    진중권과 디워 사태에서 말하는 보편성과 정당성의 관계에서 자기는 디워 깠다고 말하는 것에서 논리가 없으며
    '연관성' 이라는것 자체가 어떠한 가치 판단을 내제하고 있다고 말하는 것에서 설득이 없습니다

    그알과 대중의 마녀 사냥은 당연히 연관성이 있어야 되는 겁니다
    그래야 이 사건 전체가 설명이 되죠
    단지 그알이 마녀사냥과 연관성이 있는것은 대중이 그알을 잘못 받아 들여서 그렇지 그알이 대중을 부추기고 있는게 아니라는 겁니다
    김옥빈이 말하는 것도 그거랍니다

    디워때 디워 까셔서 좋겠네요 ㅋㅋㅋㅋㅋ
    831 그알 연예인 스폰서 관련 김옥빈 인스타 [새창] 2016-02-16 04:38:34 1 삭제
    자꾸 그부분에만 집중 하시는데 뒤에서 분명 그 어두운 부분을 수긍하고 있지 않습니까
    830 그알 연예인 스폰서 관련 김옥빈 인스타 [새창] 2016-02-16 04:36:25 0/4 삭제
    왓더헬조센/ 텍스트가 뭔지도 모르시는것 같고 (사용하는 문맥을 보아하니) 제가 위에서 반박 했던걸 계속 그대로 말하시는데.. 그냥 위에 적어 놨으니 거기에서 마저 하도록 하죠
    왜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면서 덧글을 다시는지... 햇갈리지 않습니까
    829 그알 연예인 스폰서 관련 김옥빈 인스타 [새창] 2016-02-16 04:35:12 1/4 삭제
    바로 그런 이해를 못하실것 같은 이유에서 다크아칸 글은 지웠습니다

    김옥빈이 주장하는 바의 무개 중심 처럼 님또한 전자에 무개를 달고 의견을 개진 하셨다고 하시는데 제가 보기엔 '위선'이라는 단어 까지 쓰시는데 이걸두고 과연 '전자에 무개를 두고 의견을 개진한것 뿐'이라고 할수 있을지 모르겠군요
    분명 의견 피력의 방향성을 인정 하면서도 자신이 생각하는 방향과 다른 방향으로 간 사람에게 위선적이다 라고 하시는건 그것 자체가 내부 상충을 일으키는것 같습니다

    김옥빈이 전체 사람들에게 그렁 말을 했다고 하시는 부분에 관해서는 딱히 제기할 만한 상황이 없고,

    현상이 제조명 되고 있는 상황에서 대중들의 낙인 효과를 말하는게 현상의 본질과 간극이 있다고 말하시는데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김옥빈의 문제 제기를 통해서 다차원적으로 전개되는 사회 문제를 다차원적으로 접근 할수 있었다고 생각 됩니다만
    연예인 성상납의 문제가 제기 되었지만 그래도 군중 속에는 고질적인 병패인 엇나간 낙인 효과를 드러내는 무리가 있고 김옥빈이 그것을 지적 함으로써 무시 될수 있었던 문제를 볼수 있게 된겁니다

    현상의 본질이라는 단어 자체가 비트겐슈타인이 이미 70년도 더 전에 비판했던 로고스 중심주의와 비슷하다고 생각 됩니다
    어떤 현상에 정해진 본질은 없다는 것이죠
    연예계의 문제를 말하고 있디만 님께서 말씀하신 대중들의 편협한 시각 또한 엄연히 존재하고 그것이 낙인 효과를 만들어 내고 있는데 그것을 지적 하는데에 '굳이'라는 단어를 쓰는것은 옳지 못하다고 생각 합니다

    문제의 본질이란 바라보는 사람들의 입장에서 얼마든지 바뀔수 있는 것이며(롤랑 바르트) 따라서 그것을 바라보는 사람의 입장이 각각의 무수한 본질을 가지고 있는데 어떤 특정한 것을 언급 해야만 한다는 룰은 없습니다

    즉 님께서는 현상의 본질이라는 단어를 통해 현 사태(연예인 성상납)의 문제가 중심이라고 생각 하시지만 그것은 제가 위에서도 얘기했던 바르트 이전의 모더니즘적인 사관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연예인 성상납 문제를 통해서 대중들의 낙인 효과까지 볼 수 있는, 하나의 텍스트(연예인 성상납을 방송한 그알)를 여러 다른 독자들이 스스로의 관점에서 제구축 하는 포스트 모더니즘적 관점에서 바라본다면 님이 주장하신바(현상의 본질, 위선적)가 테스트의 다양한 재구축을 막는 행위라고 밖에 생각 되지 않습니다

    다크 아칸은 죄송 하게 됐습니다...ㅡ
    828 그알 연예인 스폰서 관련 김옥빈 인스타 [새창] 2016-02-16 04:17:47 0 삭제
    들뢰즈나 텍스트가 와닿지도 않을 뿐더러라니요 ㅋㅋㅋㅋㅋㅋ
    와닿지 않으면 의미가 없는 겁니까?
    보편적 지식과 합리성이라니요
    그럼 그 보편적 지식과 합리성은 도대체 누가 정합니까?
    님이 이해 못하면 비보편 적인거고 비합리적인 겁니까?
    이제보니 진짜 전체주의적인 분이시네요

    보편성 보편성 주구장창 말해 대시는데, 디워 사태 일어났을때 개같은 논리로 진중권 까대던 사람들도 그 보편성의 연속 안에 있었죠

    애초에 보편 적이란게 무조건 옳은것도 아니고 제가 말한것에 대한 합리적인 반박도 아닌 그저 와닿지 않는다 라는 수준의 말만 적으시는 분이 어떻게 그렇게 자신 만만하게 보편적인 것이 옳은 것이다라고 말항수 있는거죠?

    님이 모르는건 다 틀린 거군요?
    그 텍스트 들어가는 문장도 텍스트가 뭔지 몰라도 알아 들을수 있게 예시까지 써가며 말해 놨는데 그것도 와닿지 않으신건지 아니면 걍 안읽고 넘긴건지 모르겠는데요

    김옥빈이나 제 논리가 보편적 감성에 공감이 안간다는 것을 말하기 이전에 그 빌어먹을 보편성을 먼저 검토 하는게 우선이죠?
    로고스 중심주의는 70년도 전에 깨졌습니다
    보편성이 정당성을 의미한다고 생각 하는것 자체가 애러인데 논리에 대한 검증은 시도조차 하시지 않는 분이 무슨 비유가 적절치 않다고 말하십니까

    근거없는 껍데기 주장으로 말하려면 지구도 삼각형으로 말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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