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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 읽을 줄 아시는 분? (스압)
[새창]
2016-02-16 15: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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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그만 하자...
더이상 하는건 소모적인 것 같고, 답도 안나오는것 같은데,
게다가 지금 우리가 말하고 있는게 원래 우리가 말하고 있었던 주제인 김옥빈 행동에서도 존나 벗어난 부분 아니냐.
다시 찾으려면 어디서부터 다시 시작해야 되는지도 모르겠고,
너님이라 반말한거 미안하고, 이때 내가 너님이라고 한것도 몰랐다.
기분 나쁘게 한것도 미안하다.
넓은 아량으로 이해좀 해주라.
새벽부터 지금까지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는데, 어차피 이 논의는 이미 주제에서 벗어나도 한참을 벗어난것 같으니 어디서부터 다시 찾아서 말해야 될지도 모르겠다.
걍 여기서 끝내자.
871
이 글 읽을 줄 아시는 분? (스압)
[새창]
2016-02-16 15:20:1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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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언 하자면, p 뭐시기 님도 내글 방법을 논한게 아니라 내글에서 인용 되어진 철학적 부분을 말한거고, 거기서도 내가 철학적 부분만 던져 놓은게 아니라 그걸 통해서 설명했다고 말했고,
여기 두 사람 더 내 글의 이상함을 말한다고 하는데, 애초에 대화 형식의 덧글에서 내 부분만 뚝 때놓고 가져오면 다연히 주고받는 인과 관계가 없는데 이상해 보이는게 당연한거고.
868
그알 연예인 스폰서 관련 김옥빈 인스타
[새창]
2016-02-16 15:15:0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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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kis/ 우선 철학에 정답이 없다고 하시는 부분에 관해서는 마치 과학은 언제나 틀릴수 있으므로 우리는 현대 과학이 얻어낸 결과를 믿을수 없다. 라고 말하시는것과 똑같은 방향으로 들립니다.
철학이 헤게모니를 이루고 그것에 대한 비판과 재창합의 과정을 거쳐서 의미를 생산한다고 하시는데 그것이 지금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철학에 관한 그 어떠한 가치 판단도 소용없게 된다는 소리가 아닙니다. 언제 그 철학이 반박될지 모르니 판단을 유보하자는 것은 현상학에서도, 해체주의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말입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것은 지금 가지고 있는 철학적 개념을 끊임없이 분석하고 돌아 보는 것이지만, 그것에 관한 오류가 발견 되기 전까지는 그 철학적 개념으로 사태를 판단하는게 지극히 당연한 것입니다.
더군다나 주류를 형성하는 사유 방식에 따라 헤게모니를 결정 한다는 생각도 사실 말씀 드리자면 푸코 이전의 내용으로 맞지 않습니다. 푸코가 말한 지식의 계보학이 바로 그런 방면이며 푸코 이후의 현대적 해체주의에서는 오히려 주류와 헤케모니의 결집을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제가 언급한 들뢰즈와 푸코또한 이런 방식에서 언급 한겁니다.
즉, 현대 철학은 더이상 주류와 헤게모니의 장악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두번째 문단은 제가 위에서도 분명하게 말한 거고요. 저는 찰학적 개념 툭 전뎌놓고 간적 없습니다.
분명히 뒤에서 부연 설명 했다고 적어 놨고요. 문장에서도 그 철학적 개념에 관해 파고 들기보다는 어디까지나 피상적으로 문맥을 돕기 위한 예시로 사용했습니다.
사회 부조리와 낙인 현상이 별개라는 생각에 반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 부조리를 언급하는 사람들이 낙인 현상을 동반한다는 것입니다.
김옥빈이 그 낙인 현상의 피해자가 되고 있지 않습니까?
분명히 김옥빈이 낙인 현상으로 피해를 보고 있기 때문에 전 낙인 현상과 사회 부조리가 본질적으로 같다는게 아니라 둘이 서로 연관되어 발생 한다고 했던 거고요.
전 낙인 현상이 사회적 적폐 문제와 '본질적으로 연관'되어 있다고 말하는게 아니라 낙인 현상이 사회적 적폐 문제와 함께 발생 한다고 말한 것에 불과합니다.
제 3자인 일부 대중들에 의해 파생된 결과임에도 그것이 적폐의 본질과 직접적으로 관련되어 있다는 주장이 아니라, 적폐 문제와 함께 낙인 문제도 분명하게 일어나고 있다는 말을 한것입니다.
김옥빈이 피해를 받고 있는 상황이 그에대한 증거가 아니겠습니까.
어떤 특정한 문제가 일어났는데, 그 문제를 받아들이는 제 3자가 새로운 문제를 만들어 내버리는 꼴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특정 문제를 받아들이는 사람에 의해서 여러 다양한 문제들이 추가로 일어날 수도 있다는 의견에서 포스트 모던을 말한 것이고요.
그렇기 때문에 낙인 현상이 분명히 존재하고 있음에도 그것을 다뤘다고 하여 김옥빈이 사회적 적폐 문제를 흐리는게 아니라는 것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제가 말하고자 하는 바는 이겁니다.
님께서 주장하시는 '김옥빈이 낙인 현상에 더 관심을 두고 말하는 것은 대중들에게 본질을 호도하는 언행으로 비춰질 가능성이 있다'바가
가능성의 문제에서 그친다면 전 더이상 할말이 없습니다.
그럴 가능성에 대해서 문제를 제기하신 것이라면 충분히 타당한 문제 제기이고, 지금까지 제가 님의 의도를 잘못 이해한 것이겠지요.
저는 위에서 위의 덧글들을 낙인 현상과 연예게 적폐 문제를 논하는데 있어서, 님께서 '낙인 문제를 논하는 것은 연예계 적폐 문제를
희석 시키는 행위이므로 올바르지 않다'라고 주장하시는 걸로 이해하고 있었습니다.
그 이해의 기반들이 님께서 위에서 말하셨던 어느 순위를 어느 쪽에 두어야 하는지 등의 당위성을 내포한 말이었습니다.
논의의 중심이 되어야 하는 영역을 연예게 적폐 문제라고 생각 하셨고, 저는 그 중심이 존재할수 없다고 말한것 뿐이었습니다.
물론 이또한 제가 잘못 이해한 부분일수도 있겠지요.
아무튼, 님께서 그렇게 가능성의 영역으로 말씀하시고 의견을 갈무리 해주시니 더 이상 말할 부분도 없습니다.
아울러 제가 단어 하나하나에 집착하여 감정적으로 느껴졌다고 하신 부분들에 대해선 깊은 책임을 통감하고 있습니다.
직업 병이라고나 할까요, 하는 일이 그쪽이다 보니 죄송하게 되었습니다.
여러 게시판에서 동시에 여러 사람들과 다른 상황에서 말을 하다보니 하나의 감정의 기류가 다른 글의 기류에 영향을 끼친것 같아 죄송하기 그지 없습니다.
866
그알 연예인 스폰서 관련 김옥빈 인스타
[새창]
2016-02-16 14:52:4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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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구 ㅋㅋㅋㅋㅋ 이제 드디어 아무것도 담겨있지 않은 껍데기 비난이 나오시는 구만.
논리적으로 논할 가치조차 없다고 하시는 분꼐서 인용문에 관한 관심법을 자게에서 그렇게 피력 하셨습니까? 잉?
perkis 이 분 괜히 끌어 들이지 마시고욬ㅋㅋㅋ 이분한테 아부하면 뭐 국물이라도 떨어진답니까.
이분이랑 님이랑 말하는 백터가 틀린데 어디서 박쥐새끼 마냥 처 달라 붙으십니까요.
여기저기 덧글 파지 말고요 자게에 님이 파놓은 글에나 답변 다세요.
865
이 글 읽을 줄 아시는 분? (스압)
[새창]
2016-02-16 14:50:4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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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편적 가치관으로 디워를 깠다는 이야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난칩니까?
님이 보편적으로 얘기하라메요, 그럼 그 보편적인게 어떻게 정당성을 가지냐고요
지금 보편적으로 디워를 깠다고 하는데, 그 디워를 까는게 어떻게 보편적인지를 검증하는게 먼저 올바른 논리 순서지?
보편성이 정당성을 내제하지 않는다 라고 하는 말에 난 보편성으로 디워를 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도 뭔 말을 하는지 이해를 못하고 계시는구먼 ㅉ.
얕은 해석 운운하기 전에 제대로된 해석이나 하고 오셔야죠 아가야.
인용 따위가 애초에 필요가 없는 사안? 이야, 이제 글의 성격도 지멋대로 정하는구나
애초에 인용이라는게 어떠한 필요에 의해서 정해져야 한다면 그건 니 필요가 아니라 내 필요지 등신인가?
논문 쓰는 사람이 읽는사람 필요에 의해서 인용을 다니?
말하는 그 사람의 목적을 도와주기 위해서 인용을 다는거죠 ㅋㅋㅋ
그런데 그 인용 단 사람의 의도가 애초에 인용이 쓸데없는 의도라니? 키야!!!! 이거 완전 궁예 관심법 수준 아니신가.
그래, 어디 그 관심법으로 내가 당신을 어라마나 개병신같이 생각하고 있는지나 한번 보시지.
아나 그보다, 그래 이제 이게 인용인지는 아시겠고?
텍스트니 모더니즘이니 들뢰즈니 그런거 말해도 와닿지도 않을 뿐더러
여기에 적용시킬 비유나 논리도 아닌듯 싶은데요?
그냥 보편적 상식과 합리성 내에서의 간결한 메시지로 쓰시죠
자, 이게 니가 말했던거야 ㅋㅋㅋㅋㅋㅋ
와닿지 않기 때뭉네 보편적 상식과 합리성을 찾는다라 ㅋㅋㅋㅋ
애초에 보편적 상식과 합리성이 서로 연관될 수 있다는 근거좀???
보편적 상식이 정당성을 내제한다는 근거좀???
이제 들고 올게 없으니 인격 들고 오는거 보소.
참 대단하구만.
말을 해도 못알아 들어, 프랑크프루트 가봤냐 이지랄만 해, 디워 사태 예시를 들어도
보편적으로 깠다고 이지랄, 인용문을 다는 사람의 마음을 관심법 한뒤에 그 인용문 애초에 필요 없는 거였음 이지랄...
오류로 점칠된 사람이 논리를 운운하니, 이것참 세상이 뒤짚어질 노릇일세 ㅋㅋㅋㅋㅋ
864
무엇무엇은 무엇인가가 아니라
[새창]
2016-02-16 14:32:1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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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863
김옥빈 관련 상황 정리좀 해봅세다.
[새창]
2016-02-16 14:31:2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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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관련글 있어서 이쪽 게시판에도 어느정도 말하고 있었는줄 알았는데 아니었나 보네여.
죄송하게 됐습니다.
862
천조국의 6세대 전투기.jpg
[새창]
2016-02-16 14:2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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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짤중에 x-47a/b가 있는것 같네요
6세대 전투기는 아니고 무인 함재기의 역할을 하게 될것이라 들었습니다
861
최강의 제로센 파일럿
[새창]
2016-02-16 14:2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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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바론이랑 비슷....아니네. 그 사람은 1차 대전이구나
8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16 14:20:3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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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백퍼 짜고 칩니다.
진짜 사나이 방송지원 두번 했던 경험자로서 예상해 봅니다.
859
또 추락한 UH-1H 헬기..아직도 한국에 100여대
[새창]
2016-02-16 14:18:5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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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학대다!!
8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16 14:04:0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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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받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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