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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46	중국인이 고백하는 원나라 시대의 비참한 역사 [새창]	2021-11-14 14:09:03	0	삭제
		원나라는 중국의 역사가 아니라 몽골의 역사입니다. 중국이 침략 지배당한 역사겠죠. 버젓이 몽골이라는 나라가 존재하는데 원나라가 중국의 역사라니.
	1345	대만 침공시 중국의 시나리오.jpg [새창]	2021-11-14 13:21:10	8	삭제
		근데 여기 유머자료게시판이네?? 왜 밀리터리가 아니지??
	1344	대만 침공시 중국의 시나리오.jpg [새창]	2021-11-14 13:18:12	19	삭제
		대만침공시 쿼드와 파이브 아이즈의 군사 동맹이 초기에 잘막아내고 본토에 상륙하여 견고한 거점만 만들면 중국이 질 확률이 대폭 올리가죠. 중국이 밀리고 있어서 중국에 여유가 없다고 판단되면 인도가 국경넘을 것이고 거기서도 중국이 압도하지 못하고 교착상태면 국경맞댄 나라들 거의 다 국경을 넘을 겁니다. 그렇게 되면 국경을 맞대지도 않은 서방국들도 너도 나도 군대보내서 점령할 것이고 이정도면 우방이라 믿었던 러시아는 바로 안면 몰수하고 탱크몰고 들어가겠죠. 우리도 그정도면 만주든 상해든 치고 들어갈 확률 높구요. 그 때면 중국은 신식민지시대가 되는거죠. 쳐들어간 나라들 서로 땅따먹고 식민지화하거나 승전국에 이름올리고 막대한 배상금받아가겠죠. 그래서 대만 침공은 전쟁초기에 미연합군이 얼마나 크게 승기를 잡고 본토 상륙하느냐로 판가름 날거라고 봅니다.
	1343	이기적인 나. [새창]	2021-11-14 10:29:30	3	삭제
		글쎄요. 주말에는 제가 거의 다 움직이고 있기도 하고 처가집과 합쳐서 살기에 밥은 장모님께서 해주십니다. 물론 층이 나누어져서 살기는 합니다만 아이들은 종종 처가집에 가서 놀기도 하구요. 남의 단편적인 모습만 보고 전체를 안다고 착각해서 그를 매도하는 것만큼 우매한 일도 없지요.
	1342	이기적인 나. [새창]	2021-11-14 02:12:18	1	삭제
		어렵네요. 저는 와이프가 화내거나 나를 질책하듯이 불만을 토로하면 반발심이 생겨 나도 힘들다고 왕왕거리고는 합니다. 하지만 좋은 말로 꼬드기면 또 좋아서 꼬리흔들고 시키는거 하기도 하지요. 남자는 나이를 먹어도 애라는 말이 가끔은 맞는거 같습니다. 불만을 기억해 두셨다가 기분 좋을 때 좋은 말로 이런 것도 해주면 더 사랑스러울 것 같다고 말하면 어떨까요?? 남편의 불만도 어느정도 공감해주는 척 하는 것도 도움이 될겁니다. 우리 남편이 많이 힘들었구나라며 안아주면 남편은 고장난 기계가 되서 시키는데로 움직일지도 몰라요. 주관적인 의견이니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1341	이기적인 나. [새창]	2021-11-14 00:36:51	3	삭제
		부부라도 대화가 필요하답니다. 말하지 않으면 서로를 잘 모르지요. 저도 대화하다가 알게 되었지요. 부부생활은 대화와 배려의 연속인 것 같습니다. 서로 배려하는 마음을 가진 상태로 대화를 해보세요. 나보다 너가 더 힘들지라는 마음을 가지고 대화하면서 나는 이런이런 일들이 요즘 많이 힘들고 고민되는데 어떻게 생각해 혹은 도와줄 수 있어? 라고 물어보세요. 그리고 자존심은 내려놓고 먼저 사랑듬뿍 담긴 말이나 행동을 해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사랑하는데 자존심이 필요한가요. 님의 가정에 행복과 사랑이 넘치길 바랍니다.
	1340	내가 좋아하는 산책길. [새창]	2021-11-13 19:00:15	0	삭제
		오늘 많이 따뜻하더라구요. 걷기에 정말 좋은 날씨였습니다.
	1339	디즈니+에서요. [새창]	2021-11-13 18:48:10	0	삭제
		댓글 감사합니다. 일단 구독해보고 맘에 안들면 구독취소하려 합니다.
	1338	디즈니+에서요. [새창]	2021-11-13 18:46:39	0	삭제
		영화나 애니는 없나요??
	1337	디즈니+에서요. [새창]	2021-11-13 18:46:04	0	삭제
		영화는 없나요??
	1336	[익명]헤어졌는데 왜 이렇게 힘든지 [새창]	2021-11-13 18:45:15	0	삭제
		봄날은 간다라는 영화를 추천합니다. 마지막 유지태씨의 웃음이 이해되는 시점이 온다면 아마도 이별의 아픔에서 해방된 시점이겠지요.
	1335	[익명]제가 한 게 직장내 괴롭힘인가요?? [새창]	2021-11-13 18:41:10	1	삭제
		짜고 치는 고스톱에서 이기기는 힘들죠. 판을 엎는 수 밖에. 출퇴근 기록 있으면 시간별로 갈무리하시고 기타 증거물들 수집해서 노동부에 신고하세요. 그리고 거기는 오래다닐 곳이 못되니 퇴사가 답입니다.
	1334	[익명]직장에 회의감을 느낄때 어떡하나요? [새창]	2021-11-13 18:21:33	0	삭제
		현실에 충실히하며 스스로의 발전을 꾀하다 보면 자연스레 자신의 길이 열릴 겁니다. 제 생각에는 어딜가나 나와 안맞는 부분은 있기 마련이고 회의감은 들기 마련입니다. 직장을 옮기는 것에는 많은 준비와 생각이 필요하죠. 지금은 현실에 충실히 임하면서 좀 더 자기개발과 직무능력을 키우고 경력을 쌓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그래야 이직의 보폭도 넓어지니까요. 하지만 직무 자체가 맞지않고 다른 직종을 원하신다면 빠른 이직도 생각해볼만 하지요. 그게 아니라 직종은 유지하되 사업체만 옮긴다면 역시 경력과 직무능력을 키우는게 좋겠죠.
	1333	[익명]오늘은 제생일날 이별을선물로받았어요 [새창]	2021-11-13 18:13:53	3	삭제
		오늘 꽃잎이 떨어졌다. 늘 아름답게 피어있을 줄 알았는데. 늘 나를 기쁘게 해주던 꽃잎. 어쩌면 마음 깊숙한 곳에서 꽃잎이 지는 줄 알고 있었을 지도 모른다. 허나 너도 알고 나도 알고 꽃도 알지 않는가. 언젠가 계절이 지나면 다시 피어날 것이라는 것을. 다시 피어날 그 때를 기다리며 꽃나무를 정성스레 가꾸어 보자. 그 기다림도 아름다울테니.
	1332	디즈니+에서요. [새창]	2021-11-13 18:01:46	0	삭제
		그럼 디즈니는 자회사꺼만 있는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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