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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07	[펌] 어느의학도의 사실고백 [새창]	2007-11-07 14:13:26	10	삭제
		↑ 저는 개를 키우는 사람 입장이지만 동조할 수 없는 부분이 많네요 지금 학생입장이시니 당장 눈앞에 희생되는 동물들에게 측은한 마음이 들고 안타깝고 하겠지만, 그런 실습을 통해 나중에 보다 많은 희생을 방지할 수 있다면 필요악이라고 생각합니다 동물 실험을 반대하는 일부 사람들이 과연 심각한 질병에 걸려 수술을 통해 해당 부위를 절제하지 않으면 살 수 없다 했을때 수술을 거부할 까요? 자신의 신념을 관철하기 위해? 예전에 읽은 책에서 허준의 은사인 유의태가 자신이 죽음을 맞이하면 남긴 유언이 생각납니다. 자신이 죽고 나면 자기몸을 낱낱이 해부해서 앞으로 의술 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라고... 허준은 눈물을 머금고 존경해 마지않던 스승님의 몸을 해부하여 신체기관을 하나하나 연구합니다 물론 살아있는 짐승과 죽은 사람, 비교하여 가치의 경중을 논하기에는 어불성설일 수도 있지만, 마음 깊숙한 곳에서 오는 느낌은 과연 어느 쪽이 더 안타까움이 클까요 앞으로 훌륭한 의술 활동을 해 나갈 당신에게 조금이라도 제 글이 도움이 되길 바라며 몇 자 적습니다 ^^;
	906	회춘한 우리커플 [새창]	2007-11-05 22:54:43	8	삭제
		"30대 아저씨"에 울컥한 3人
	905	그들도 카메라 뒤에선 일반인?? ^^ [새창]	2007-11-05 15:44:40	24	삭제
		↑↑↑↑ 그렇다고 나이 30대 중반 넘은 사람들이 가라오케에서 소주 마시기에는 좀...
	904	당신은 누구??? [새창]	2007-11-05 01:01:09	0	삭제
		글쓴이님 장윤정을 모르시다니...
	903	누나가 선물한 버버리....ㅠ.ㅠ [새창]	2007-11-05 00:26:59	0	삭제
		저거 비싼데... 800불 이상했던 것 같은데;;
	902	누나가 선물한 버버리....ㅠ.ㅠ [새창]	2007-11-05 00:26:59	0	삭제
		저거 비싼데... 800불 이상했던 것 같은데;;
	901	음반 출시한 박해미. [새창]	2007-11-01 22:40:57	6	삭제
		휘트니 언냐의 왠 다~이아로 유명한 I will always love you의 원곡을 부르신 단신의 원조 글래머 할머니시죠... 예전에 afkn에서 방영했던 working 9to5 에서 보던 기억이..
	900	음반 출시한 박해미. [새창]	2007-11-01 22:40:57	7	삭제
		휘트니 언냐의 왠 다~이아로 유명한 I will always love you의 원곡을 부르신 단신의 원조 글래머 할머니시죠... 예전에 afkn에서 방영했던 working 9to5 에서 보던 기억이..
	899	`컴퓨터 보안프로그램 무심코 내려받았다간 낭패' [새창]	2007-11-01 15:48:20	0	삭제
		이런 기사는 왜 대체 실명 거론을 하지 않는 것일까... 어차피 보도할 것이라면 업체명을 공개해서 추가피해가 없도록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은데... 보도 의도가 뭐지;;;
	898	ip로 보는 당신의 미래의 직업과 아내는? [새창]	2007-10-30 23:39:29	0	삭제
		당신의 미래의직업은 [방화범]이며, 미래의 배우자는 [현영]입니다. 타고다니실 차는 [롤스로이스]네요 ;;;
	897	내 나이 벌써 22살.... 후회된다 인생 헛살았다 [새창]	2007-10-23 23:41:50	0	삭제
		22살에 인생 헛살았다고 얘기하는거 아니다 ^^;
	896	세상에서 가장 긴 단어! [새창]	2007-10-22 14:13:18	1	삭제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supercalifragilisticexpialidocious
	895	세상에서 가장 긴 단어! [새창]	2007-10-22 14:13:18	1	삭제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supercalifragilisticexpialidocious
	894	요즘 베스트와 베오베에 쓸데없는것들이 너무 많이 껴있군요 [새창]	2007-10-20 11:58:16	42	삭제
		말귀 더럽게 못알아먹네 시사 얘기 자체가 싫은게 아니고, 편파적이고 이분법적인 시게 분위기가 싫다잖냐 그리고 대부분이 그렇게 느끼고 있다잖냐 왜 이렇게 여전히 당신 생각만 하고, 남 생각은 들어쳐먹을 생각을 안해? 응?? 그만좀 해라 응?
	893	티벳개의 기도 [새창]	2007-10-10 02:16:05	0	삭제
		오... 옛날 기억이 새록새록... 전 99년도에 중국어학연수하면서 50일간 배낭여행 했었는데... 어찌보면 루트가 좀 비슷한 것 같기도 하고... 전 북경 출발로 하얼빈-연길-내몽고-북경-서안-낙양-라싸-사천-중경-악양-광주-심천-상해-항주-소주-우씨-북경 이렇게 돌았는데... 지금은 모르겠는데 99년 초만 해도 교통 상황 때문에 고생 많이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도 우린 남자 4명이라 뭐 어디가도 등만 대면 잘 수 있으니.. (워낙 거지꼴로 다녀서 길바닥에서 자도 아무도 접근 안하더라는..;;) 다른 것보다 지금은 수몰된 장강삼협의 감동은... (특히 소소삼협..) 그리도 아직 안 가봤다면 백두산은 꼭 가보세요.. 저도 여기저기 여행 꽤 다녀봤지만, 백두산에는 외국 그 어디서도 느낄 수 없는 그런 감동이 있습니다 ^^ (기차 진짜 좋아졌네요.. 저게 설마 잉워?... 나중에 예전 기차 사진 올려드릴 께요.. 화장실과 객실이 하나로..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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