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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리벌레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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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리벌레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56 야구 국가대표 여러분의 귀국을 손꼽아 기다립니다. [새창] 2021-08-08 22:02:49 1 삭제
    그냥 앞으로 야구 국대는 프로야구 선수 제외하고 아마야구에서 뛰는 선수들로 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대학야구나 실업팀에서 선발해서 뛰게 하고, 이들 중에서 눈에 띄는 선수들은 프로야구에서 스카웃해 가는 쪽도 괜찮을 듯 한데.
    그러면 고졸때 프로 진출 못한 선수들이 대학이나 실업팀에서 국대 차출을 도전하고 다시 한 번 프로팀 진출의 기회도 노려볼 수 있지 않을까요?
    1054 30년 전쯤엔 한국인에게 없던 질병 [새창] 2021-08-03 20:18:28 18 삭제
    라떼 한말씀 드리자면,
    수십년 전, 그녀와 손도 겨우 처음 잡았던 foot foot한 연애 시작하던 시절에 둘이 서울랜드 갔거든요.
    입구에 도착해서 제가 곤돌라 타고 넘어가자했는데, 그녀는 고소공포증 있다고 타기 싫다 하더군요.
    저는 아무 걱정말라고 무서우면 나 꽉 잡고 타라 말하고, 으흐흐 이참에 스킨십 같은 거 기대하면서ㅎㅎ 태웠죠.
    손 잡는 것도 어색했던 사이였는데, 타자마자 눈을 질끈 감더니 제 옷을 엄청 꽉 잡고 이를 악물고 타네요.
    스킨십은 고사하고, 돌덩어리처럼 굳은 채로 옆자리에 앉은 그녀가 안쓰러워 보이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한…
    그렇게 도착해서 마지막에 내릴때 보니 제 옷 옆구리가 다 찢어졌네요.
    첫 데이트라고 한껏 나름 예쁘게 입고 나온 새옷이었는데 한 번 입고 너덜너덜해졌네요. 그래도 뭐 어때요? 눈에 콩깍지가 꼈는데 무슨 상관이겠어요?^^
    그 상태로 놀이공원 가서 신나게 놀고,
    결국 그녀와 눈 맞아서 결혼하고 애 둘 낳고 다 키웠네요.
    이제 마지막으로 한말씀 하고 글을 맺습니다.
    니들은 하지마라…
    10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8-03 19:17:32 76 삭제
    해태제과에서 97년에 출시한게 탱크보이입니다.
    해태음료의 갈아만든배가 대박 나고, 이걸 해태제과에서 빙과 슬러시 형태로 출시해서 같이 대박이 났죠.
    근데, 잘 아시다시피 해태그룹이 97년 IMF에 부도나면서 해체되고, 제과는 크라운제과에 매각되고, 음료는 컨소시움에 넘겨졌다가 지금은 LG생활건강이 인수했죠. 그 과정에서 직원들 절반 이상이 다 명퇴 또는 정리해고 됐어요.
    아마 그 과정에서 탱크보이 개발자도 떠나셨을 겁니다.
    어떻게 그리 잘 아냐구요? 네. 제가 그렇게 나온 사람 중에 한 사람입니다요.ㅠㅠ
    1052 근본 경양식집 [새창] 2021-07-30 11:23:39 0 삭제
    동인천 잉글랜드 돈까스 종종 가는 곳이라 좀 아는데, 비슷해 보이긴 하지만, 여긴 다른 데 같은데요?
    예전엔 저렇게 나왔는데, 요즘은 샐러드, 반찬 셀프예요. 내부 인테리어는 좀 바꿔서 지금은 가벽 대부분 없어졌어요. 조명도 푸르딩딩이 아니라 누리끼리입니다.
    근데, 진짜루 잉글랜드 돈까스 진짜x100 맛있습니다. 돈까스 먹으러 남산 가지 마세요. 제주도 연돈까지 궂이 돈까스 먹으러 갈 필요 없습니다.(물론, 수도권 거주자 기준)
    주말에 가면 대기표 끊고 많이 기다려야 하구요, 평일에는 대기표 끊고 조금 기다리면 됩니다.ㅋㅋ
    방송에도 하도 많이 나와서 퀄리티 빠질만도 하지만 절대 그런 거 없어요. 후회 안함!
    1051 여자연예인 숏컷 모음. jpg [새창] 2021-07-29 10:20:16 0 삭제
    박소담이랑 김고은은 저만 헷갈리는 건가요?
    배알못 아니고 두 사람 드라마 영화 골고루 섭렵해서 봤는데도, 정말 비슷한 거 같아요.
    두 사람 자매나 쌍둥이로 나오는 영화 만들어도 될 것 같다는 생각..
    10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7-26 23:41:25 0 삭제
    오유도 많이 변했네.. 대놓고 추천 박아달라는데 야박하기는…
    1049 요즘 괜찮은 청바지 브랜드 뭐 있을까요? [새창] 2021-07-26 23:32:02 2 삭제
    형은 아직도 써지오바렌테를 입지만, 신세대인 저는 죠다쉬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엉덩이 주머니 디자인이 가장 예쁜 것 같읍니다.

    1048 우리도 농담 아니었지 [새창] 2021-07-23 12:18:39 14 삭제
    저 대학 다닐때 진짜 저희 지도교수님 그러셨어요.
    강의실에 여친 데리고 오면 바로 출석 인정해 주시고 지금 나가 놀라고 그러셨거든요.
    그래서 그 옵션 몇 번 해먹고, 그때 여친이랑 결국 결혼 당하는 바람에 지금까지..ㅠㅠ
    그때 주례도 그 교수님이 해주셨었죠.
    제가 참 존경했던 분인데, 지금은 먼 길 가셨네요.
    그립습니다.
    1047 잘생긴 남자를 봣을때 여자 리액션 [새창] 2021-07-19 12:27:07 58 삭제
    그러게요. 왜 만날 못생기셨습니까?
    1046 향유고래의 가치에 대해 알아보자.manhwa [새창] 2021-07-17 21:56:44 5 삭제
    와우는 접는 게 아니라 잠시 쉬는 거라더니…
    역시나 그립다.
    1045 배수구에서 들리는 의문의 소리 [새창] 2021-07-15 19:44:28 2 삭제
    아씌! 기분 나빠..
    웃으면 안되는 내용인데, 곱절로 맞을래에서 선 넘었음
    1044 허준을 능가하는 조선최고의 명의jpg [새창] 2021-07-13 14:36:38 4 삭제
    검색해 보니 “평원해”라고 일본에서 귀화한 중이래요.
    중이 어의가 되었으니 참으로 어의가 없지만 태종의 마음은 평원했나봅니다.
    https://m.pressian.com/m/pages/articles/118256

    1043 거기 지나다니는 여자! 도움!! .gif [새창] 2021-07-11 22:18:02 0 삭제
    칡??!
    1042 꿀팁들 [새창] 2021-06-24 20:43:34 2 삭제
    (맥주효모샴푸회사바이럴담당자)
    됐어! 자연스러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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