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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소리벌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4-09-09
    방문 : 205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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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리벌레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71 나비 코스프레 [새창] 2021-10-14 19:19:30 3 삭제
    뭐,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 정도는 되는 거 같기도 하지만 생각보단 눈에 띄긴 합니다.ㅋ 들신선 정도는 돼야 전설 오브 레전드급
    1070 나비 코스프레 [새창] 2021-10-14 17:06:49 19 삭제
    디테일 좋네요.
    저거 공작나비입니다.
    우리나라에도 강원도 철책 근처에서 여름에 볼 수 있어요.
    물론 저 여자가 아니고… 진짜 공작나비를..
    (아래 사진은 예전에 찍었던 녀석)

    1069 탈렌트 안면인식 장애 썰(說) [새창] 2021-10-13 15:29:13 8 삭제

    제일 중요한 박소담 김고은을 빼먹다니!!
    1068 news1 - 손바닥 王자에 '거짓 해명' 논란 확산..윤석열 '곤혹' [새창] 2021-10-03 23:28:28 2 삭제
    뭔가 전에 ㄱ족보 돋는 집안의 어떤 기자가 외삼촌이랑 우리집 차례상 차렸다고 뻥 쳤다가 뒷수습 못해서 당황하던 상황이 떠오른다.
    계속 쪼다 보면 더 재밌을 거 같은데, 안하겠지?
    1067 이수진의 윤석열 팩폭.jpg [새창] 2021-09-03 09:47:48 1 삭제
    엄머 두줄!
    1066 D.P를 본 국방부의 반응 [새창] 2021-09-01 00:14:28 0 삭제
    1990년대 군번인데 라떼 얘기인 줄 알았슈…
    혹시 1980년대 있으신가요?
    1065 만화 검정고무신 속 슬픈현실 [새창] 2021-08-31 12:38:28 8 삭제
    50대에 올라 선 입장에서, 6.25나 보릿고개는 저희 부모님의 삶이셨으니 사실 좀 멀리 느껴지는 게 사실이긴 하지만, 우리 세대가 지금의 세대와 정말 멀리 느껴질 만한 삶도 상당히 많죠.
    저희 딸들에게 아빠 어릴 적에는 밤에 잠잘때 방 천장에서 쥐 뛰어다녀서 잠 깨고 그런적 많다 하면 거짓말 하지 말라고 했어요.
    동네 친구들이랑 개천에서 개구리 잡아서 공터에서 불 피워 잡아 먹었다고 하면 못 믿는 눈치예요. (다리가 얼마나 맛있게요~?)
    수업시간에 최루탄 가스 들어와서 교실에서 다들 눈물 콧물 흘리면서 수업하기도 했고, 선생님들이 대학생들 속에 간첩이 섞여 있어서 저러고 있다고 정신교육 받았다고 하면 못 믿어요. 특히, 똘이장군을 하도 많이 봐서 저는 북한 공산당원들은 다 빨갛게 생긴 늑대 얼굴하고 사는 줄 알았었죠.
    이게 다 1970~80년대 얘깁니다.
    1064 그 애 : 겪고 싶지않는 연애류 [새창] 2021-08-31 08:45:43 17 삭제
    이사람이 검색 좀 하라니까!!
    국민학교가 96년에 변경됐고, 공익은 95년부터 시작이라구!
    그러면 이 글 쓴 사람은 대충 80년대 초반에 태어나서 지금은 40대 초중반 됐겠구만!
    1062 그 애 : 겪고 싶지않는 연애류 [새창] 2021-08-31 08:43:28 2 삭제
    국민학교 출신인데 공익이 있었던가요?
    1061 아버지의 연애 시절 .jpg [새창] 2021-08-25 11:56:21 0 삭제
    옛날에는 중, 고등학교때에는 잉크에 찍어서 글씨를 쓰는 펜글씨로 노트를 작성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펜글씨 교본도 있었고, 글씨 연습도 많이 했다고 지나가던 할아버지께서 제게 말씀해 주셨읍니다.
    1060 황교익이 문재인 지지하든 말든 관심 없고 [새창] 2021-08-18 12:41:13 2/4 삭제
    황교익씨는 유명세 타기 전부터 일 때문에 이런저런 이유로 좀 알게 된 분인데, 사실 그 분 성향 자체가 좀 호불호가 크게 나뉠 분이었습니다.
    일만 놓고 봤을 때도 그리 저와는 맞지 않는 가치관이다 보니 저 분이 기자 시절 글 하나 쓸 때마다 신경 쓰이고 그랬었죠.
    그런데, 어느 순간 저 분이 방송가에서 유명세를 타고, 사회적으로나 정치적으로 소셜미디어와 언론의 입방아에 오르게 되면서 완전히 다른 색깔로 칠해졌어요.
    뭐, 제가 오랜 기간 보면서 느낀 것은 결과적으로 저 분의 평소 습관대로 필터링 없이 그냥 내뱉었던 언행으로 발생한 것이니, '자업자득'이라고 생각하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저 분이 일반 대중들에게 그렇게 두드려 맞아야 할 만큼 사회문화적 학식이나 내공이 없는 사람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러기에, 이번에 이낙연캠프에서 황교익씨의 경기관광공사 내정 건에 대하여 일본 색깔 논리로 저격한 것은 정말 대단히 천박한 짓이 분명하고, 비난 받아 마땅하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글 쓴 분께서도 황교익씨 못지 않게, 아니 그 이상으로 천박해 보입니다.
    1059 대학 신입생들이 많이 낚이는 학과들 [새창] 2021-08-18 11:52:15 0 삭제
    ㅋㅋㅋ
    이 많은 댓글 중에 수학 얘기가 제일 많은데,
    정작 수학과는 없음.
    그러므로, 수학과는 낚시 안당하고 수학을 배운다는 뜻임.
    여러분 모두 수학과 가세요.
    1058 대학 신입생들이 많이 낚이는 학과들 [새창] 2021-08-16 11:56:58 17 삭제
    에이~ 뭘 모르시네요.
    생물학과는 그냥 암기과입니다.
    밤낮 동물, 식물 이름 외우고, 장기, 세포, 단백질 그냥 이름 외우는 게 일입니다. 그냥 다 암기과목임. 아~! 가끔 미술도 해요. 점묘법이라고 초중고에서 배우시죠? 그거 다 생물학과에서…
    1057 이거 선배가 말 이쁘게한거임? [새창] 2021-08-14 07:51:18 47 삭제
    햐~~ 진심!!
    저도 오래 전에 거의 데쟈뷰처럼 비슷한 일 있었어요!
    아마 사회 초년생 시기였으니 대충 IMF시절… 그니까 20년도 더 된 예전인데, 대학 졸업하고 조교나 대학원생으로 아직 남아 있던 동기들이 학교 축제때 한 번 놀러 오라고 해서 당시 회사에 처음 취직한 동기들 한 두명이랑 같이 연락해서 모여서 갔거든요.
    저녁에 동기들끼리 뒷풀이나 하자고 술집에 모였는데, 조교였던 녀석이 갑자기 후배들을 부르자고 하는데, 그냥 우리끼리 먹자 얘기해도 그냥 1/n 하면 되지 않나면서 결국 부르더니 거의 20명은 족히 몰려와서 먹고 마시고…
    마지막에는 회사 다니는 사람이 카드 있으니 한번에 긁어라, 나중에 보내 줄께 해서 제가 돈 백 넘게 긁었죠.
    나중에 1/n하게 돈 부쳐라 문자 돌렸는데, 조교 녀석이랑 대학원생 ㅅ1끼들 하나 같이 “우리가 돈이 어딨냐? 직장 다니는 니가 쏴라”하면서 돈 안부쳐주더군요.
    평소 별로 친하지도 않던 것들이었는데, 그 일로 그 ㅅ1끼들이랑 손절했습니다.
    근데, 더 웃긴 건 20여 년이 지난 지금은 그 ㅅ1끼들이 교수하고 학계에서 나름 이름 날리고 있네요..
    젠장! 인생 참 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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