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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소리벌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4-09-09
    방문 : 205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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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리벌레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31 2000회 [새창] 2022-03-19 21:00:09 2 삭제
    이보게 아래 양반 조금 늦은 듯 하지만,
    천천히라도
    한번 베스트에 보내 주는
    것이 예의 아니오?
    1130 일본 매체의 유언비어.."한국은 지옥, 물 백신" [새창] 2022-03-19 16:48:14 3 삭제
    제가 오늘부로 7일 자택격리 마치고 바깥공기 맡으러 나온 입장에서 지옥이 이정도라면 뭐 살만 한데요?
    사람마다 차이가 많이 있겠지만, 제 경험이나 주위 분들 말씀 들어보면 대부분 경미하게 앓고 넘어간 것 같아요.
    일단 무료백신 3차 부스터샷까지 다 맞아서였는지 보통 감기 걸렸을때 수준보다는 훨씬 경미했고, 젊은 친구들은 증상도 없거나 약도 안먹더라구요.
    동네 병원에서 5천원이면 신속항원검사 가능하고, pcr검사 무료에 확진 후 진료비나 약제비 없이 격리기간 중 처방약 먹고 지내면 거의 대부분 3~4일 사이에 회복되는 것 같습니다.
    집에서 적당히 원격 업무하고, 모처럼만에 넷플릭스 드라마 몰아서도 보고… 나름 리프레시 시간도 된 것 같거든요.
    K방역이 뭐가 붕괴된 건지는 모르겠지만, 이게 붕괴된 거면 저는 뭐 별로 불편하진 않았습니다.ㅋ
    여러분 늘 건강하세요~!
    1129 이 시대 셀럽들의 애차(愛車)모음 [새창] 2022-03-19 16:18:12 7 삭제
    제 첫차가 르망살롱이었는데, 지금 생각해도 정말 멋졌어요.^^
    특히 1980년대 차종임에도 불구하고 계기판 속도계가 디지털 미터기였어요.
    얼마나 간지났던지.^^
    아주 훌륭한 차였습니다!

    1128 사는거 너무 힘들다. [새창] 2022-03-16 22:25:42 5 삭제
    아무 것도 아니다. 이건 아무 것도 아니다. 괜찮다.
    어차피 일어날 일은 일어나고, 다 지나고 나면 다 지난 일이다. 괜찮다.
    사는 게 다 그런 일의 연속이다. 그렇게 살다보면 또 그렇게 살아진다.

    드라마나 노래에서 나오는 얘기 같지만,
    놀랍게도 저 역시 지난 50년을 그렇게 살았습니다.
    지금도 그런 삶의 연속이지만, 처음처럼 아프지 않아요.
    오히려, 놀랍게도 그 속에 행복한 일도 많았습니다.

    작은 위로가 크게 다가올 때도 많았습니다.
    얼마나 아프셨을까요? 많이 힘드셨죠?
    오늘 저도 님의 아프고 힘든 마음 함께 하겠습니다.
    아플때 울고, 기쁠때 웃는 게 인생인데, 그래 오늘은 그냥 우세요.
    나중에 좋은 일 있을때 오늘의 두배로 웃고 갚으시면 되죠 뭐.
    1127 강의시간에 몰래 FM하던 학생에게.... [새창] 2022-03-15 11:44:18 1 삭제
    여긴 다 애덜 밖에 없는 모냥이네. Field Manual
    군대+직장생활에서 늘상 듣는 소리인데도 모른다고?
    “야~! FM대로 하란말여~!”
    1126 6번의 대통령 선거 그리고 윤석열 [새창] 2022-03-14 14:51:52 2 삭제
    지금 우리나라의 정치 싸움은 진보와 보수의 싸움이 아닌 “친일파 기득권 세력”과 “시민 민주주의 정신”과의 싸움이예요.
    저 기득권류 사람들이 국힘당 사람들이라 보시면 되고, 민주당에도 이 부류의 인간들이 곳곳에 있습니다.
    보수주의와 진보주의는 서로 실행하는 방식이 다를 뿐 같은 이상을 추구하는 겁니다. 근데, 우리 정치판 싸움은 아직 우리 국민이 바라는 “이상” 근처에도 가본 적이 없습니다. 그저 잠시 잠깐 시민민주주의를 실천하려 했던 정치인이 승리했을때 부지런히 “이상”을 쫓았었을 뿐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소견이지만, 아직까지 우리 헌정 역사상 진보주의자가 대통령의 자리에 오른 적이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김대중대통령, 노무현대통령, 문재인대통령 세 분 모두 온건 보수개혁 성향의 정치인이셨습니다.)
    1125 운석렬 등판전에 제일 급한문제 [새창] 2022-03-12 09:42:49 2 삭제
    언론이 독립투사도 됐었고, 민주화투쟁의 중심이 된 적도 있습니다.
    그에 반해 독재의 나팔수도 된 적이 있고, 기득권과 함께 이득을 챙기기도 했습니다.
    중요한 건, 제정신인 언론이든 정신 나간 언론이든 항상 공존해 왔습니다.
    국민이 어떤 목소리를 듣느냐 선택의 몫입니다.
    1124 1973년생 아저씨 넋두리 한 번 들어주실래요? [새창] 2022-03-11 16:21:13 6 삭제
    72년생 91학번입니다.
    저랑 같이 사는 분이세요? 뭐가 이렇게 똑같아요?

    86년 민주화 열사들의 피로 얻은 대통령 직선제를 노태우라는 전대갈 깐부에게 넘겨준 국민입니다.
    대한민국의 썩어빠진 기득권들로부터 권력을 처음으로 모든 국민들에게 돌려주었던 노무현을… 탄핵하고, 조롱하고, 정권 마저도 기득권에게 다시 내어주더니 결국 지키지도 못했던 국민입니다.
    그런 것에 비하면 이정도는 양반이란 생각도 들어요.

    이제는 똑같은 우를 범하지 않도록 정신 바짝 차리면 됩니다.
    눈물 훔칠 틈이 어딨습니까?
    지키세요.
    결코 빼앗기지 않으면 됩니다!
    1123 울나라에 마블보다 네배 큰 문화 엔터회사 있는거 알앙? [새창] 2022-03-05 23:17:41 0 삭제
    판교에 넥슨 안랩이 있다면, 구디에는 꺼지지 않는 등불 넷마블이 있죠. 이번에 새로 올린 사옥 보면 언덕받이 위에 지어 놔서 더 거대해 보여요.ㅋ

    1122 남자배우 혼자 슬픔을 억누르며 우는 씬 중 최고는 어느장면일까요? [새창] 2022-02-26 22:23:41 1 삭제

    마지막회에서 밥 먹다 말고 쏟은 눈물이 최고였죠.
    아마도 지긋지긋했던 삶의 무게가 눈물로 씻겨나가길 원했던 들 너무도 서러워보였습니다.
    1121 형님들 따끈 따끈한 신입!! 인사드립니다. [새창] 2022-02-21 17:50:51 2 삭제
    쪽지 기능 오픈되셨겠다. 부럽부럽!!
    1120 무한도전) "입 닫고 빵이나 먹어!" [새창] 2022-02-14 19:36:19 1 삭제
    무릎끓고 엎드려뻗쳐!
    1119 멍청한데 부지런하기까지 하면? [새창] 2022-02-14 17:03:43 0 삭제
    관심 갖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118 정말 오늘의유머 실망임! 젠장 18!! [새창] 2022-02-13 16:32:11 0 삭제
    잘못했습니다. 한 번만 용서해 주세요.@@;
    11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02-13 15:06:05 2 삭제
    어차피 욕 먹을거라지만, 신발이나 좀 벗고 올리지.. 저건 좀.. 아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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