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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46	푸틴, 크림렘궁 사무실서 숨진 채 발견... 러 국영매체 "모든 방법 동 [새창]	2022-04-01 12:41:14	1	삭제
		만우절 이벤트하기 좋은 싸이트군요.ㅡㅡ;
	1145	1942 [새창]	2022-04-01 00:06:44	3	삭제
		삐익! 삐익! 삐빅! 삐비이이익! 똑또로도로도로독똑! 똑또로도로도로독똑!
	1144	벗꽃 구경하러 범어사 산책로 갔다왔음돠 [새창]	2022-03-30 17:41:51	3	삭제
		산림청 광고 내용은 “개불알꽃”인 난초 지켜달라는 내용이구요, 원래부터 희귀 야생 난초인데, 불법 채취가 성행하면서 현재 정말 보호가 시급한 난초입니다. 그리고, 저 위 사진 꽃은 개불알풀입니다. 작고 귀여우면서도 우리 주변에 아주 흔한 들풀입니다. 꽃이 조금 큰 녀석은 큰개불알풀입니다. 일본 학명 “이누노후그리” 라는 이름을 우리말로 번역한 건데, 일부 식물 애호가들이 이름이 천박하다고 임의로 이름을 봄까치꽃이라고 바꿔 부르고 있기도 합니다만, 개인적으로 저는 개불알풀이라는 이름이 훨씬 정감있고 좋습니다.
	1143	그냥 윤석렬이 하고 싶은거 다 했으면 좋겠다 [새창]	2022-03-30 08:54:37	0	삭제
		뭔 짓을 해도 그러려니 하겠지만, 지금 제일 두려운 건 누가 죽을까봐. 부디 사람 목숨 갖고 장난치지 말길…
	1142	본인이 치고도 믿지 못 할 샷 [새창]	2022-03-28 10:21:00	21	삭제
		타당은 도다오는 거야!!
	1140	[익명]아빠의 하소연.. 어떻게 반응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새창]	2022-03-25 23:18:44	2	삭제
		쓰니님 아버지께서 저와 비슷한 시기에 직장생활을 거쳐오신 분이셔서 여러모로 많이 공감도 되고 안쓰럽고 애틋하네요.ㅜㅜ 그저 샐러리맨으로 살다보면 젊은 시절엔 위를 보고 끊임없이 도전하고 달성해오는 것을 당연하게 여겨왔지만, 어느 시점 이후로는 반대로 도전을 받고 내어줘야 하는 상황으로 바뀝니다. 내가 금수저이든가, 아니면 운 좋게 좋은 줄을 잡지 않는 이상 조직에서는 점점 외톨이가 되어가고, 구질구질하게 매달려 버티는 삶을 살게 돼요. 부친께서 지금 많이 외로우십니다. 아침 출근하면 주어진 일도 별로 없고, 사무실에서 대화 나눌 동료도 없을 수도 있어요. 어쩌면 점심식사도 홀로 편의점이서 컵라면 끓여 먹고 계실 지도 몰라요. 사무실을 한두시간 비우고 밖에 돌아다녀도 아무도 찾지 않을 수도 있어요. 무슨 일을 하고 싶어도 이미 등 돌린 윗 사람들이 방해할 것이고, 후배들은 자리만 차지하고 있는 선배가 꼴사납게 여기고 있을 지도 모릅니다. 당장 그만 두고 싶어도 지금 나가면 어디에서도 나를 찾아 주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알기에 어떻게든 버텨야 하는 무력감에 무척이나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실 거예요. 아버님께서는 지금 현실의 벽을 인정하느냐 마느냐에 대해 많은 고통을 느끼시는 것 같습니다. 형편이 어떠실지 몰라서 섣불리 조언 말씀 드리기 어렵지만, 이렇든 저렇든 아버님께서 극복해야 할 고통입니다. 그런 아버지를 바라보는 따님 입장에서 얼마나 마음이 힘겨우실까요?ㅠㅠ 그래도 쓰니님께서 아버님을 애틋하게 여겨 주시고, 아버님도 쓰니님을 많이 의지하시는 것 같네요. 아버님께 이렇게 말씀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아버지는 정말 훌륭한 분이시다. 정말 존경한다. 지금까지 너무도 잘 해오셨다. 괜찮다. 아무 걱정 안하셔도 된다. 아버지께서 우리 가족을 위해 지금껏 헌신해 주신 덕분에 우리 가족 모두 지금까지 행복하게 살고 있다. 정말 고맙다. 사랑한다. 제가 쓰니님의 아버님이라면 딸에게 이런 말 들으면 힘 날 것 같습니다. 아울러, 비슷한 인생에서 힘든 시기를 거치고 계시는 쓰니님의 아버님의 건강과 마음의 평안을 바라겠습니다.
	11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03-23 09:49:17	4	삭제
		여러분의 손꾸락을 잘라버리고 싶게 만들어 드리겠습니닼ㅋㅋㅋ
	1138	현재 세계 랭킹 1위라는 우상혁 선수 [새창]	2022-03-22 06:35:33	7	삭제
		이 말을 들은 중혁이랑 하혁이가 서운해 합니다. 사과하세요.
	1137	핸드폰 게임 뭐하세요 [새창]	2022-03-21 21:51:38	1	삭제
		집에서 게임만 하지 말고 밖에 나가서 좀 놀고 그러세요.
	1136	일본이 제일 싫어 하는 한국인 1위 [새창]	2022-03-21 21:42:36	106	삭제
		지금 시점에서 투표를 해서 그럴 순 있겠지만, 현대사 측면 전체를 놓고 보면, 이 분 능가할 분은 없을 거예요.ㅎㅎ
	1135	오늘 결혼 7주년인데 남편이 실직했어요 [새창]	2022-03-21 18:08:04	40	삭제
		제가 첫 직장에서 12년 근무하고 정리해고 되었을 때, 대충 15년 전 쯤이네요. 그때 딸들이 초딩 저학년이었어요. 마지막 출근하고 회사 사람들과 작별인사하며 눈물 흘리고 집에 오는데 가족한테 너무 미안하고 부끄럽다라구요. “이제 내일부터 뭐해야 하나? 아침에 아이들 학교 갈때 아빠가 집에 있으면 이상하게 생각할텐데…” 뭐 이런저런 복잡한 심경으로 집에 돌아왔는데, 막상 집에 돌아오니 아내가 웃으면서 “그동안 고생 많았어요. 괜찮아요. 더 잘 될 거라고 생각해요.” 하면서 위로해 주더군요. 그게 지금까지도 기억에 선명하고, 아직까지도 그 고마움을 잊을 수가 없네요. 당시에 저는 6개월 만에 정말 어렵게 재취업했고, 이후로 또 10년 더 직장생활하고 지금은 다른 일을 하고 있어요. 다는 아니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실직을 겪어요. 그것도 인생의 경험인 것 같네요. 사람은 결코 주저 앉지만 않으면 분명히 기회가 있는 것 같습니다. 남편분께 고생했다고 한 번 안아주시면 될겁니다.^^ 잘 하실 거예요.
	1134	오늘의 국적상실 [새창]	2022-03-20 18:45:39	0	삭제
		진정하세요. 여러분의 국적은 한국 맞습니다. 한국산 오징어
	1133	이번에도 또 속았다 [새창]	2022-03-19 23:43:08	8	삭제
		국민이 속았다기 보다, 국민이 모지리 짓해서 나라 망쳐놓은 선거는 저 중에서 빡통이랑 맹박이 두 번입니다. 나머지는 쿠데타를 해서 정권을 탈취(전땅크)했든가, 기존에 정권을 잡고 있던 기득권들이 교묘한 방법으로 정권을 연장한 거예요. 반대로 국민이 승리해서 쟁취한 정권은 노무현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 두 번 뿐이예요. 김대중 대통령은 사실 국민이 승리했다기 보다 기득권의 분열 덕분에 얻은 운 좋게 얻은 행운이었다고 보면 됩니다.
	1132	??? 황교익이 웬일..??? [새창]	2022-03-19 23:31:04	61	삭제
		평소에 상당히 바른소리 잘해요. 정작 자기 전공분야인 음식 쪽에서 뻘소리를 해서 다 깎아 먹을 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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