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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8	벌써 일년이 끝나가나 [새창]	2014-12-31 14:49:43	0	삭제
		나눔에 추천했더니 자동으로 나눔신청이 되었다..
	194	[익명]수능 진짜 싫다 [새창]	2014-12-04 01:41:16	3	삭제
		저도 올해 삼수 끝낸 학생인데 3년 내내 쭈욱 6월 9월은 2~4문제 틀리다가 수능은 항상 14~15문제씩 틀리고 올해는 더심하게 틀린거같네요 제 나이에 다른 사람들은 상상할 수도 없는 일들도 많이 해봤고.. 열심히 살아보기도 했는데.. 글쎄요... 제가 든 생각은 아래 사진이랑 똑같은거 같아요. 전 상상도 할수 없을 만큼의 노력을 하진 않았거든요 남들이 보기에 와 진짜 열심히하네.. 이러긴 했는데 그게 최선까진 아니었다고 전 알거든요. 작성자는 얼만큼 공부를 했는지는 모르겠어요. 작성자가 어떻게 했는지에 대해 저는 할 말도 없구요. 그냥 저는.. 뭐랄까 이제 미련같은건 없는 것 같아요. 손석희씨도 3수 한거 알고 계신가요? 삼수 끝나고 "공부는 내 길이 아닌가 보다." 하시면서 국민대 신방과인가? 가셨죠. 그리고 열심히하시고 바르게 정직하게 사셔서 지금의 자리까지! 어찌보면 수능 망친 삼수생의 합리화일 수도 있는데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이 길이 아니라면, 다른 길을 걸어보자. 수의사가 꿈이었다면, 동물 사랑하는 사람, 수의사를 데리고 있을 수 있는 사람이 되보는건 어떨까요 이뤄지지 않은 꿈을 바라보면서 계속 좌절하고 있을 순 없잖아요. 정말 꿈을 못접겠다면 한번정도는 더 해보는 것도 괜찮을거라고 생각해요. (저는 미련이 남아서 삼수까지 한거였거든요) 고3들 중 4분의 1정도가 재수를 결심하고, 재수생의 4분의 1정도가 삼수를 하는 것 같더라구요. (학원 다닐때 비율과 응시생 숫자로 본..) 어떤 결정을 하던, 힘내고 좋은 일들 가득하길 바랄게요. 화이팅입니다!
	193	오늘 연대에 붙은 협박편지 [새창]	2014-12-04 01:32:26	1	삭제
		똑같은 내용으로 고대에도 붙어있어요. 안암역쪽으로 나오다보면 보임여
	189	6주기 [새창]	2014-10-03 00:21:37	5	삭제
		저희 동네 계시는.. 제 은사님이 계신 곳이 최진실씨 묘와 20미터정도 거리라.. 은사님 찾아 뵐때마다 한번씩 들리는데 허전합디다. 허무하더라고요.
	188	전생에 나라구한놈~^^ [새창]	2014-07-13 15:06:32	13	삭제
		http://www.dogdrip.net/index.php?mid=consultation&search_target=title_content&search_keyword=%EC%A0%84%EC%97%AC%EC%B9%9C&m=1&division=-35365974&last_division=-33006096&page=2&document_srl=44008450 원출처입니당 작성자님은 여시에서 출처없는 글 보고 퍼오셔서 여시라고 적으셨을 수도 있죠~ 넘 타박하시는건 ㅠㅠ
	187	스카프로 머리연출하기!! [새창]	2014-06-22 03:33:10	0	삭제
		ㅈㅇㅂ...?
	186	[닉언죄][다수주의] 고시원 나눔 당첨자 발표입니다 [새창]	2014-06-11 00:19:58	0	삭제
		신청글은 쿠키초기화로 이용시간이 안되서 못하고 이건 딱 시간 25시간 지났길래 추천했더니 제가 토를 했군요 ㅋㅋㅋㅋ 나이스 타이밍! 당첨은 안되었지만 저보다 더 배고픈 분들이 잘 받아가신 것 같아서 좋네요! 맘 따뜻해지는 나눔으로 밥 데워?대워?먹고 오겠슴다
	185	좁디좁은 고시원에서 밥한끼에 고민하는 그대가 봤으면 하는 글 [새창]	2014-06-09 21:24:36	2	삭제
		컴터가 없어 모바일로 추천 남기려했더니 쿠키를 삭제해서 그런지 이용 시간이 짧아 안된다네요..ㅠㅠ 추천없이 신청만이라도 해봅니다.ㅠㅠ죄송합니다 음... 학교 자퇴하고 삼수중인 학생입니다.. 라면이나 밥은 고시원이라면 다 무한리필일테지만... 매니저님이 취향타셔서 라면이 김치라면이랑 진라면만 있네요..ㅋㅋㅋㅋㅋ끙.. 익명으로 자동체크되서 남겨져서 다시 올립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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