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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15	우울증 같습니다. [새창]	2011-08-30 02:05:00	2	삭제
		가랑비에 옷 젖습니다. 무기력증은 우울증의 가장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즐기다가 빠져드는 걸 주의하세요.
	414	종교는 없는데요 신의 존재는 믿어요. [새창]	2011-08-30 02:01:36	0	삭제
		고민하는 걸 멈추지 않는다면 사이비에 빠지진 않을 겁니다. 광신은 맹신과 같죠.
	413	재미없지만 제가 살아온 이야기좀 들어주실래요.? [새창]	2011-08-30 01:59:04	0	삭제
		힘드셨네요.
	412	재미없지만 제가 살아온 이야기좀 들어주실래요.? [새창]	2011-08-30 01:59:04	0	삭제
		힘드셨네요.
	411	이 이야기가 베오베에 가서 저에게 많은 답변을 해주셨으면 좋겠습 [새창]	2011-08-30 01:24:44	1	삭제
		남이 하는 말, 말투, 눈짓, 어조, 몸짓을 주의깊게 관찰하고 기억하기.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기. 센스없고 둔한 사람의 공통점은 타인에 대한 관심이 별로 없고 상댈 이해하려고 하질 않음. 누구에게나 역지사지의 입장에 서서 대할 수 있다면 현자소리 듣고도 남음.
	410	싸잡아 말하는, 혹은 글 쓰는 사람들이 밉습니다. [새창]	2011-08-28 03:01:09	0	삭제
		머리 굴려서 자세히 알아보고 스스로 판단하려 하지 않는 사람일수록 세상을 단순하게 보고 판단합니다. 개가 나를 문다고 나도 개를 무는 건 우스운 일 아닌가요?
	409	바퀴벌레가 사람 물기도 하나요? ㅠㅠ [새창]	2011-08-28 02:40:17	0	삭제
		물고, 물리면 꽤 오래갑니다. 꽤 독함
	408	이시간에 스팸에 밥먹으면 살찔까요 =_= .. [새창]	2011-08-28 02:39:48	0	삭제
		살찜
	407	교회가기가 너무 싫어요 남자친구부모님의강요 ㅜ [새창]	2011-08-28 01:49:23	1	삭제
		남친한테 너희 어머니랑 연락하는 게 부담스럽다. 막아달라. 말하고 그런것도 못하는 놈이라면 그냥 헤어지시길... 끝날 때까지 괴롭힘당함. 정신적으로 만신창이 되기 전에 빨리 정하는게 답. 시간 지날 수록 님만 망가짐.
	406	자퇴를고려합니다..조언해주세요 [새창]	2011-08-28 01:46:00	1	삭제
		무시하려고 해도 와서 괴롭히는 건 무시도 안되고, 이제 고1이면 참는 동안 정신적으로 미쳐버릴 수도 있고. 사회적으로 별로 용인되진 않지만 한 가지 경험상 괜찮았던 방법이라면, 눈 딱 감고 쉬는 시간에 몰래 뒤로 가서 의자들고 찍어버리고 쓰러지면 밟아버려요. 정말 눈 딱 감고(진짜 눈을 감으란 소리가 아니고 모질게 맘 먹으란 소리) 한 번 해버리고 나서, 또 그러면 너가 죽던 내가 죽던 결판을 내고 말테다. 라고 하니 조용해지던데..;; 적당히 하면 말을 안듣는 놈들이 대부분이라.
	405	수많은 고민끝에 올려봐요.. [새창]	2011-08-28 01:38:06	0	삭제
		가볍게 할 수 있는 운동이나 산책 정도의 활동이 가능한지 의사와 상담해보시고 밖에서 활동할 수 있는 정도를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어느 정도까진 괜찮은지 뭘 조심해야 하는지. 현재의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지부터 생각해보는 게 우선이겠네요. 가족에게 끼치는 부담이나 미안함은 차치하고 일단 자신이 어떤지부터 알아야 무얼 하든지 할 수 있겠지요. 지식으로만 알고 있고 직접 접할 수 없는 병이라 얼마나 힘든지 아픈지 무서운지는 알 수가 없습니다만... 그 두려움에 굴복하지 않고 열심히 살아오신 것은 대단하신 것 같네요. 행복을 찾으려는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404	슬픔 ... [새창]	2011-08-28 01:01:19	0	삭제
		한 마디로 재밌고 편하지만 가볍게 보인다. 잘 생각해보세요.
	403	바람피는 사람들... [새창]	2011-08-28 00:48:33	0	삭제
		한번만 바람피는 놈은 없다. 라고 생각하고 사는 게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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