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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11-02 20:29:52	0	삭제
		개판 오분 전이야. 통과되면 그렇게 될 지도 모르지.
	581	과연 FTA를 반대만 해야할 상황일까????? [새창]	2011-11-02 20:02:15	0	삭제
		국내산 농수산품의 가격거품은 유통망의 문제 때문이지 생산자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이번 협상의 문제점은 생산자가 전멸할 수 있다는 거죠. 작년엔가 필리핀이었나.. 에서도 생긴 문젭니다만. 국내의 주식용 곡물 생산의 대부분 해외 수입에 의존할 경우, 해당 판매국이 가격을 올려버리면 대안이 없다는 데에 문제가 있습니다. 쌀 뿐만이 아니라 수돗물 처럼 살아가는 데에 반드시 필요한 것들도 민간기업에 넘어갈 수가 있고(수도는 현재 빠져있죠) 일단 넘어간 뒤엔 민영화를 되돌릴 수도 없는 게 지금 협정이고, 기업이 현재 가격이 5~6배가 넘게 올린다고 해도 제재를 못합니다. 단, 사들인 쪽과 관련된 사람들은 엄청난 수익을 얻을 수 있겠죠. 멕시코가 이런 기간 사업을 넘겨버렸기 때문에 지금 그꼴인 것이구요.
	579	맺고끊고를 못하겠어요 [새창]	2011-11-02 07:23:22	0	삭제
		주는 대로 다 받아주지 않으면 됨. 자기 상태나 사정을 설명하고, 가끔은 거짓말도 해가며 거절을 하는 용기가 필요함. 거절을 할 수 있는 게 중요 포인트. 어짜피 상처 안주고 안받고 인간관계를 가지는 건 불가능. 곪다가 터뜨리닌 것보단 초반에 견제하는 게 훨씬 나음.
	578	요요 상관없이 2달에 13kg 빼기~ [새창]	2011-10-31 07:45:12	0	삭제
		저체중 자체가 말라서 건강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은데 거기서 더 빼면서 건강하게?
	577	연애 별거 없지만.... 흑역사는 있구나 [새창]	2011-10-31 06:42:39	0	삭제
		호의가 계속되면 대부분 권리로 착각함. 주는 쪽에서도 선택하는 요령이 필요한 듯.
	576	이대로 살아도 좋은걸까요 [새창]	2011-10-31 06:28:39	1	삭제
		대학생이면 교내에 상담기관이 있는 경우도 있으니. 찾아보시길. 오랜세월 앓아온 문제니 한순간에 고쳐지는 건 아님. 다만, 증상의 심화를 막고 천천히 회복해가는 것이니 조급하거나 섣불리 판단은 마시고. 하나 더 조언을 해보자면 운동을 좀 해보라는 것. 몸이 마음에 주는 영향도 매우 큼. 헬스같은 몸을 바꾸는 것이나, 등산같은 자연을 보는 운동같은 것.
	575	이대로 살아도 좋은걸까요 [새창]	2011-10-31 06:09:03	0	삭제
		정신과나 심리상담을 받아보고 상태를 먼저 파악해보길.. 잘못된 건 알지만 뭐가 잘못된 건지도 모르잖우. 자신의 이야기를 지속적으로 들어주고 긍정적인 피드백을 보내주는 사람이 필요한데, 제대로 교육받지 않은 경우엔 좀 어려운 일이라. 뭐라고 얘기를 좀 길게 주고받을 수 있다면 그나마 알려주기가 수월하겠지만, 리플기능밖에 없는 오유에선 어려운 일이고. 짧게 알려줄 수 있는 현실적인 조언은 상담 전문 기관을 찾아보라는 말밖엔 못해주겠네.
	574	내가 볼때 박원순 뽑은 인간들은 제정신이 아니다. [새창]	2011-10-27 08:03:21	0	삭제
		정말 한심하네...
	573	이거 중2병인가여... [새창]	2011-10-27 06:18:46	1	삭제
		중증 우울증입니다.
	572	내삶의 모든의미였던 사람이 떠난적이 있으신분들?,,, [새창]	2011-10-27 05:43:42	1	삭제
		그 사람 생각했던 마음을 자신에게 돌리고 있습니다. 내팽개쳤던 나 자신을 돌아보고 다독이며... 그렇게 버티고 있습니다.
	57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10-27 04:28:35	5	삭제
		취해서 정신 잃으면 모텔로 바로 끌고갈 거 같구만... 좋은 사람은 무슨..
	569	ㅂ ㅐ안고프세염 ? [새창]	2011-10-15 04:53:03	0	삭제
		김치랑 이것저것 넣고 양푼 비빔밥 먹었더니 소화가 덜되서 못자고 있는데요.
	568	제가 너무착하다고 헤어지자는 여친... [새창]	2011-10-15 04:51:03	0	삭제
		김치찌개 첫술 먼저 떴다고 성질내는 것도 빌미일까? 먼저 떠먹었다고 채인 남자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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