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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337	[익명]지역감정이라는게.. [새창]	2013-08-05 05:02:26	0	삭제
		병원에 가봐야 할텐데
	23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05 04:58:14	0	삭제
		XX는 뭐 인사, 예의, 순종, 반항하지 않기. 욕하지 않기. 등등... 어머니가 평소에 하던 잔소리들이죠. 하는 게 좋다 정도지 반드시 해야만 하는 건 아닌데.
	23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05 04:53:39	0	삭제
		정신질환은 유전이 된다는 표현을 자주 합니다. 그릇된 사고방식을 가진 부모가 자녀에게도 같은 식의 사고를 주입하고, 제한하는 와중에 자녀의 자아의 성장이 억눌리기 때문에 많이 벌어지죠. 자신이 이상한 생각을, 상상을 한다고 불안해 하거나 죄의식에 사로잡히지 말고 '그럴수도 있다.', '내가 힘드나 보다.' 는 등의 스스로에게 너그로운 마음을 가지도록 하세요. 사람은 원래 힘들면 이상한 상상 다들 하고 살아요.
	23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05 04:49:22	0	삭제
		뭐... 착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강박이 어머니에게서 글쓴분에게로 교육되어서이기도 할테구요. 단언할 수 있는데 착한 사람이란 남을 도울수 있는 여유를 가진 사람이지 꼭 XX를 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23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05 04:43:54	0	삭제
		사랑하니까 우회적으로 나타나는 거죠. 자신이 괴롭히는 사람이 되면 죄의식 때문에 견디기 힘드니까. '평소 제가 착하게살길 자주강조하시고 제 여러가지행동에 재제를 많이 하셨고 아는사람들만나면 인사도하라고하고 제가 아빠랑도안친해서 아빠집오면인사도일부러안하는데 그상태서아빠다들리게 어서인사하라고하기도했고요 자꾸제가커가먼서 성격이예전엔착했는데 점점변해간다는 얘기를하시곤했어요' 만 봐도 억압했을 게 보이는데요 뭘.
	2332	[익명]순정남은 이제 어떻게하죠?! [새창]	2013-08-05 04:38:06	0	삭제
		순정남이면 결혼을...
	23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05 04:37:20	2	삭제
		귀엽다고 하면 욕 할 건가요? 나는 그런 여성이 좋아요. 사랑스럽잖아요.
	23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05 04:34:40	0	삭제
		여러 가지 심리검사나 상담, 혹은 신체적 검사를 통해서 결과를 내긴 합니다만, 가장 간단하게 자신의 정상, 이상을 구분하는 척도는 사회생활을 유지하기 어렵다. 정도면 이상으로 판단합니다.
	23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05 04:32:29	0	삭제
		그럼 어머니로 인해 쌓인 스트레스가 많았겠네요. 신체적 병환도 그렇지만 정신적인 문제도 가족에게 심한 스트레스를 안겨주니까요. 자신이 가진 어머니에 대한 스트레스와 분노를 우회적으로 나타내는 거다. 정도로 생각하세요. 별로 이상한 상태는 아닙니다.
	23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05 04:27:01	0	삭제
		심리학 전공자긴 합니다. 전문적이진 않지만. 단지, 가족에 대한 분노를 우회적으로 표출하는 비슷한 사례를 봐서요.
	23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05 04:24:12	0	삭제
		어머니한테 맺힌 거라도 있으신지?
	2326	[익명]기생오라비ㅋㅋㅋㅋㅋ [새창]	2013-08-05 04:23:34	1	삭제
		그니까 잘 생겼다는 말이지?
	2325	[익명]전 사랑에 겁이납니다. [새창]	2013-08-05 04:21:00	0	삭제
		글쎄요... 자신의 상처부터 돌보지 않으면 서로가 상처입는 사랑이 될 텐데요.
	2324	[익명]집옆에 모텔이 고민 [새창]	2013-08-05 04:16:26	0	삭제
		미안합니다.
	2323	달리기만 해도 살이 빠지나요?ㅜㅜ도와주세요 [새창]	2013-08-05 04:12:39	0	삭제
		네. 꾸준히만 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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