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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6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13 01:38:25	0	삭제
		서로 얘기하는게 조금 엇나갔군요. 제가 말하는 바는 정치에 대한 분노는 올바른 것이고, 개인에 대한 과한 비난도 지양하는 게 옳지만 상처받은 사람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한다는 겁니다. 그 아픔이 먼저 처리되지 않는 한 이성적인 태도를 바라는 건 무리라는거죠. 진중권이야 상처가 덜했는 지 아니면 주위에 이해해줄 사람이 있어서 극복했는지 모르지만 훨씬 더 많은 남자는 그걸 가슴에 묻고 살아갑니다.
	36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13 01:26:24	0	삭제
		배신감은 그냥 그런 사람도 있겠다는 개인적인 견해고, 군 문제에선 호감, 비호감은 상관없습니다. 전국민적으로 인기 있었던 유승준은 아직도 들어오지도 못하니까요.
	36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13 01:22:53	0	삭제
		군생활 자체의 개선, 제대자에 대한 정신적 치유가 선행되지 않는 이상은 무리라고 봅니다. 그만큼 정신적으로 상처를 주는 곳이니까요. 그리 될 것을 알고도 의무기 때문에 억지로 그 고통을 감내해야 했던 사람들에게 도피자는 증오의 대상이 될 수밖에 없어요. 남자의 그런 상처에 대해선 관심 없으면서 이성적으로 대처하라는 건 너무도 차가운 말이죠.
	36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13 01:08:09	1	삭제
		거기다가 좋아했던만큼 배신감도 크다는 것도 한몫하겠죠.
	36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13 01:05:10	1	삭제
		이성적인 대처가 어려울 정도로 대다수의 남자들에게 정신적인 상처를 남기는 곳이라 그럽니다.
	36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13 00:59:33	2	삭제
		용어 예를 먼저 드시길
	36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13 00:56:47	1	삭제
		엠씨몽 발치는 단 하나에 대해서만 판결이 났고 그 외엔 공소시효 만료로 넘어간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걸 가지고 이미 처벌을 받았다고 할 건지도 의문이고, 불매운동이 횡포라는 건 받아들이기 어렵네요.
	36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13 00:52:33	0	삭제
		그렇다고 엠씨몽에 대해 화내지 않을 이유는 없어뵈는데요.
	36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13 00:40:59	0	삭제
		밀당하기 싫으면 신중하게 고르기라도 하세ㅇ.
	36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13 00:36:02	0	삭제
		친구, 동기가 병신되고 죽어나가는 걸 보고, 들으면서 조금만 더 버티자고 버텨서 지켜낸 대한민국. 나와봤자 고생했다며 그에대한 보상은커녕 유세떨지 말라고 듣기 싫다고 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다 티비를 보니 이빨까지 잡아뽑는 생지랄(돈도 꽤 들었겠지?)을 하고 군대 면제 받은 놈이 하하 호호 신나고 즐겁다고 쳐웃고 있다. 당신 기분은 어떨까?
	3617	[익명]20대초반에 여자만날수잇는곳잇나요? [새창]	2014-11-13 00:29:51	1	삭제
		동아리로…
	36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13 00:26:14	0	삭제
		뭐라 위로를 해야 할지...
	36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13 00:13:03	0	삭제
		아깝게스리...
	3614	KBS앞 42차 1인시위 [새창]	2014-11-13 00:11:23	1	삭제
		고맙습니다.
	3613	주변에 박근혜 뽑은 사람들 평이 어때요?? 요새 나라운영하는거 보고 [새창]	2014-11-13 00:09:30	1	삭제
		합리적인 판단을 하는 사람이 찍었을 리가? 1%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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