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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2	더민주는 또다시 분열로 망하게 될 것인가? [새창]	2016-12-17 11:40:23	7	삭제
		네. 그 부분에 대해서 저도 생각했고, 글에 넣을까하다 말았었는데, 주신 댓글보고 집어 넣었습니다. 문재인 캠프 쪽의 의사와 관계없이 당원은 당연히 당원의 의사를 경선에 반영할 수 있도록 요구해야 겠죠. ^^
	41	더민주는 또다시 분열로 망하게 될 것인가? [새창]	2016-12-17 11:37:20	16	삭제
		지금 바로 경선룰에 대한 이야기를 할 수는 없을 겁니다. 문재인이 그걸 입 밖에 내는 순간 난리가 나죠. 아무래도 헌재에서 탄핵이 인용되는 순간이 되어야 이야기 할 수 있을거라 보는데... 아니면 당지도부 쪽에서 경선룰에 대한 이야기가 먼저 나와야 하겠죠.
	40	문재인발 개혁열차, 어디까지 왔나? [새창]	2016-12-16 22:09:46	2	삭제
		옳은 말씀입니다. 하지만 문재인발은 저 정도가 종착역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 이후에는 이재명 박원순 안희정 같은 분의 또 다른 멋진 기차가 출발해 줄 것이라고 믿습니다!
	39	민주당 지지율 40%의 의미. [새창]	2016-12-16 20:36:50	5	삭제
		이재명 문재인 모두 더민주의 아주 크나큰 자산입니다. 검증의 과정이 아플지언정 더민주라는 이름으로 뭉칩시다. 이명박 박근혜 경선 때, 그 난리를 쳤지만 결국 하나되니 둘 다 대통령하지 않았습니까? (빌어먹을 결과였지만요.) 뭉치면 됩니다!
	38	민주당 지지율 40%의 의미. [새창]	2016-12-16 20:34:30	7	삭제
		진보의 탈을 쓴 수구이권추구지역토호당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만, 일단 일반적인 인식과 분류로 글을 썼습니다. ^^
	37	민주당 지지율 40%의 의미. [새창]	2016-12-16 20:33:53	18	삭제
		엄밀히 말하면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일반적인 표현을 따라갔지만, 새누리는 그저 친일매국부패천민자본주의당이라고 생각하고, 민주당은 중도보수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그 98년 당시의 민주당은 '진보'라 불리웠고, 그것이 일반적인 인식이었습니다. 이제 새누리당이 쪼개지면서 제대로 된 이념 위주 정당 개편이 가능해지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36	민주당 지지율 40%의 의미. [새창]	2016-12-16 20:15:01	4	삭제
		사쿠라의 내부총질과 탈당. 진짜 엄밀히 감시해야 합니다. 이미 내부적으로는 요동이 있는 것 같습니다.
	35	민주당 지지율 40%의 의미. [새창]	2016-12-16 20:14:34	0	삭제
		감사합니다! ^^
	34	민주당 지지율 40%의 의미. [새창]	2016-12-16 20:12:18	0	삭제
		감사합니다! 이제 추천 3개만 더 있으면 베스트로!! ^^
	33	민주당 지지율 40%의 의미. [새창]	2016-12-16 19:51:50	24	삭제
		무... 무플 베스트... 그 어려운걸 제가 또 해냅니다. ;;; 이렇게 된 김에... 제 글 하나 영업을...;;; http://todayhumor.com/?sisa_813818
	32	왜 문재인은 국민 뒤로 숨었는가? [새창]	2016-12-13 16:13:35	12	삭제
		촛불의 민의는 분명 박근혜 하야 맞고, 구체제 기득권 세력의 청산을 말하는 것도 맞아요. 단지 그 촛불의 민의가 국민 보편의 뜻까지 확장되는 데는 시간이 걸렸다는 겁니다. 바로 처음부터 국민들이 보편적으로 퇴진, 하야, 탄핵!을 이야기한 것이 아닙니다. 공고한 기득권 세력의 청소에 대한 논의 말고, 그냥 사실 관계를 말씀드리는 겁니다. 전 국민적 뜻이 모이는 것에는 시간이 걸렸습니다.
	31	왜 문재인은 국민 뒤로 숨었는가? [새창]	2016-12-13 15:52:17	9	삭제
		제 답글의 애매모호한 표현이 있군요. '촛불을 든 시민들이' 의미하는 것은 지금까지 나오신 230만명 넘는 분들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그분들 모두가 처음부터 퇴진과 하야를 외친 것은 아닙니다. 더 정확하게 말하면 처음 촛불 집회에 나가신 분들은 퇴진과 하야를 외치셨습니다. 맞습니다. 하지만 그분들이 국민여론의 전부는 아니었죠. 그들의 외침에 다수의 시민들이 화답하고, 그들의 외침에도 귀를 닫은 박근혜를 보면서 촛불 집회에 참여하신 분들이 점차 늘어나 100만명이 넘고 200만명이 넘었고, 어느새 국민 다수가 퇴진과 하야를 그리고 그것을 넘어 탄핵을 외치게 됐죠. 그 분들의 외침 덕분에 여기까지 온 건 분명합니다. 하지만 초기의 그분들이 전 국민의 보편 뜻을 전한 것은 아닙니다. 이 전 국민적 여론이 모이는 것에는 분명히 시간이 걸렸습니다.
	30	왜 문재인은 국민 뒤로 숨었는가? [새창]	2016-12-13 15:42:58	11	삭제
		맞습니다. 국정에서 쏜떼라 입니다. 제 답글에 내용이 있습니다.
	29	왜 문재인은 국민 뒤로 숨었는가? [새창]	2016-12-13 15:41:23	25	삭제
		촛불을 든 시민들이 처음부터 박근혜의 퇴진과 탄핵을 부르짖었을까요? 아닙니다. 처음 문재인은 빨리 손 떼라. 거국내각 구성하자. 였습니다. 이때 퇴진과 하야, 탄핵에 대해서 국민 보편이 동의했나요? 아니었습니다. 온라인에서 보이는 것처럼 여론이 한 순간에 확 바뀌는것이 아닙니다. 처음에 국정에서 손 떼고 거국내각 구성하자는 것부터 시작되어 퇴진과 하야에서 탄핵으로 바뀐 것은 박근혜 대통령이 제대로 수사 받지 않고, 국민의 뜻을 무시하는 처사가 이어지고 언론에서 계속적인 비리가 터져 나오면서 서서히 만들어 진 것입니다. 앞서가는 시민들도 있고, 그렇지 않은 시민들도 있습니다. 누군가는 처음부터 탄핵을 외쳤을 수 있죠. 하지만, 국민은 한 개인이 아닙니다. 전체적인 여론이 무르익는 시간, 국민 보편이 하나의 생각을 갖게 되는 것에는 시간이 흐릅니다. 저는 문재인이 이를 따라갔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국정에서 물러나야 한다는 처음의 주장은 공고히 지켰습니다.
	28	문대표의 트윗. 문재인은 이미 멈출 생각이 없다. [새창]	2016-12-11 16:26:09	5	삭제
		정확하신 말씀입니다. 부패척결, 언론개혁, 재벌해체. 말만 있던 구호 같았죠. 엄밀히 말하면 저 위의 것들은 '정권교체'를 하면 쉽게 될 것이라 여겼던 일이기도 합니다. 노무현 대통령때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실망했던 것이고, 또 그 시기를 거치면서 정권교체 만으로는 답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됐죠. 결국 당과 국회 혁신이 없으면 저 많은 과제들은 그저 공염불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걸 문재인 대표는 알았던 것이죠. 왜 '대권주자'가 '당권'까지 가지려 하냐? 다 혼자 해 먹겠다는 것이냐? 권력의 화신이냐? 이런 비판을 들으면서도 당대표를 하겠다고 한 것은, 바로 이러한 배경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마침내 문재인을 통해 이 구호가 실제로 일어날 수 있는 일로 변해가고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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