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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빨간구두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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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간구두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 엄마 하기 너무 힘드네요.. [새창] 2015-02-12 21:42:47 1 삭제
    저도 19개월 아들 키우는 워킹맘이예요..
    전 그나마 친정엄마가 봐주시는데도 주말이 두려워요..
    신랑이 출장가거나 없을때 단둘이 있으면 열씨미 놀아주고 하다가도 땡깡피고 징징대면 참다참다 나중엔 울컥~ ㅠㅠ
    혼자서 둘 키우시는거 정말 대단한거세요~ 힘내세요~
    일년동안은 울기도 많이 울고 힘들어한적 많고 지금도 머 안 힘든건 아니지만
    웃어주는 아들땜에 웃음이 나기도 하자나요. 힘내봐요 우리~
    그리고 남편분한테 가끔 맡기고 바람도 쐬고 그래요.. 그래야지 아이들한테도 더 잘해줄수 있어요~ 힘내세요~
    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18 21:03:44 0 삭제
    전 8월에 출산하고 10월초쯤 복귀했어여~ 회사일이 좀 바빳던것도 잇고 저도 집에 잇는게 답답하기도 햇어요. 아기는 넘 이쁜데 좀 그런맘도 생겻던... 전 엄마가 집에 와주셔서 다행히 복귀가 가능햇습니다.
    회사 복귀하는건 여건이 되면 몸 다 추스르고 해도 늦지않아요^^
    9 내맘도 헤아려줬음 좋겠어요... [새창] 2014-04-24 16:59:04 0 삭제
    그래도 맘 몰라주는 신랑은 넘 미워서 가끔 잘때 걷어차고싶어요;;ㅋ
    8 내맘도 헤아려줬음 좋겠어요... [새창] 2014-04-24 16:57:41 3 삭제
    에휴~ 토닥토닥~
    그맘 알아요~ 저도 남자아기라 기운도 세고 첫아기라 어찌할바를ㅠ
    직장맘이라 엄마가 봐주시는데 밤이랑 주말엔 제가 온전히 보니까
    체력도 딸리고 힘들더라구요
    긍데 신랑은 늦게오고 주말에도 일 갈때도 많고..
    찡찡우는 애 궁디 팡팡하고 같이 운게 한두번이 아니예요ㅠㅠ
    일가야하는데 자꾸 깨는 아들이 야속하고 안봐주는 신랑도 밉고
    병원만 안갓지 우울증 장난아니엇어요
    긍데 애한테 그러는거 정말 안조을거 같아서 매번 맘 다잡아요
    휴일에 혼자 잇을땐 유모차 끌고 산책 마니 가요
    애도 밖이 조은지 덜 찡찡대고 저한테도 집에만 있는거 안조은거 같아서요~
    우리 조금만 힘내요~^^ 열달 뱃속에 있을때는 언능 보고싶었자나요~
    비록 이러케 힘들진 몰랏지만ㅋ 돌지나면 말도 좀씩하고 나아지겠죠~
    넘 집에만 있지마시고 산책도 문화센터 같은 곳도 가보는게 어떨까요?^^
    제 얘기같아 주절주절 해봣어요 힘내세요^^
    7 오늘 영유아검진을 다녀왔어요 [새창] 2014-04-02 22:28:10 0 삭제
    아가들은 다 머리 커요~ 저희 아들도 82번째 ㅋㅋ
    한동안 이름말고 82번째로 불리운 ㅋ
    이유식은 중기인데 골고루 만들어주고 싶은데 버겁네요<
    언능 한상에서 밥 같이 먹고 싶어요 ㅎㅎ
    6 아기를 절대 혼자두지 마세요.. [새창] 2014-04-02 22:25:15 32 삭제
    저희 아들도 침대에서 한번ㅠㅠ 새벽에 칭얼대길래 토닥이다 급신호가 오는 바람에 아빠한테 맞기고 갓는데 아빠가 잠듬 ㅠㅠ
    온집안이 떠날듯 울고 전 뒷처리도 제대로 못...;;
    암튼 아빠한테 애 맞김 안됨ㅋ;
    칭구들이 화장실 갈때 매달고 간다고 하는 말이 이해가 갑니다요~
    5 임신중에 칼슘약 먹어야해요? [새창] 2014-04-02 22:20:26 0 삭제
    전 출산하고 나서 먹엇어요~
    뼈마디가 정말 후덜덜하게 기운이 업는것 같기도 하고
    손목도 무진장 아파서ㅠㅠ 철분도 4개월까지는 먹엇구요~
    걍 약국 가서 출산햇다고 하고 추천하는거 먹엇어요^^
    4 전자책 vs 종이책 어느 것을 선호하시나요? [새창] 2014-04-02 09:26:12 0 삭제
    아이패드 보여주니 참 조아하긴 하는데 넘 빨리 디지털기기를 접하는데 아닌가싶어서 잘 안보여줘요~
    지금 8개월이예요~ 책은 주변에서 마니 물려줘서 아직은 잘 안봐도 책꽂이에 다 꽂아줬어요.
    만지고 물고 가지고 놀다가 어느 순간 본다하더라구요~^^
    3 현직 애기아빠가 써보는 아기키우기 4 [새창] 2014-04-01 23:16:29 0 삭제
    전 8개월 아들을 키우는 맘인데 공감가는 내용이 넘 많네요 ㅎㅎ
    임신중엔 오유 마니 왓는데 육아 시작하면서 넘 올만에 온다는 ㅠㅠ
    저희 아들도 음메~ 하면 울먹울먹 하는데 ㅋㅋ 신기하네요~ 다른 아이도 그런다는게...^^
    요새 폭풍포복으로 온 집안을 청소허고 다닙니다. 잡고 설라고도 하고요~ 기저귀갈기 옷입히기가 점점 힘들다는;;;
    저희 아들은 침독이 장난 아닌데 괜찬은가요? 이가 늦게나면 침도 마니 흘린다던데.. 그래도 늦게나면 좋다니 빨리나서 다치고 썩느니 그게 나은듯 싶어요^^
    2 [익명]임산부 서러워 운 썰 [새창] 2013-06-15 00:04:12 0 삭제
    같은 임산부로서 울컥하게 하는 글이네요ㅠㅠ
    전 짐 31주차인데 직장을 옮겨서 버스나 지하철을 많이
    타진 않지만 요가나 일 보러 갈때 타게되면 양보받은
    기억이 거의 없어요~ 머, 바라지도 않지만;;;
    얼마전엔 임산부석에 앉아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할머니가 타시더니 당연히 일어나라는거처럼 제 얼굴을
    똑바로 보시면서 제 앞에 서시더라구요
    그래서 일어났어요;;; 얼굴 빨개져서;;
    일어나고 보니 제 뒤로 앞으로 다들 청년은 아니더라도
    젊으신분들이던데 아무도 아는척도 안하더라는;;
    초기에는 더 힘드실텐데 힘내세요~
    전 그냥 맘을 비우고 사는게 편한거 같아요^^;
    양보해주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안하는 사람이 훨씬 많은데
    쉽게 바뀌지도 않을거같고 그냥 전 그렇게만 안살라고요 ㅋ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태교 잘하시고요~~^^
    1 와 먹거리x파일 나쁜뷔페 보는데 진심 죽이고 싶다. [새창] 2013-05-20 20:18:56 0 삭제
    그 마지막에 한번만 봐달라고,, 어묵이랑 맛살 유통기간 지난거 쓴 부페는 논산강경에 있는 행복웨딩부페임다.
    모든 부페가 그러진않겠지만 진짜 넘했다는..
    자기들은 거기서 밥 안 먹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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