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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5	플라즈몬 공명에 따른 나노입자 색변화에 대해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4-12-02 21:33:17	0	삭제
		화학 관련해서 photoluminescence, fluoroluminescence, phospholuminescence에서 설명은 red shift, quenching을 vibrational, rotational energy로 손실하는걸로 설명하거든요. 아마 주로 다루는 material들이 energy level이 metal based material들 보다 복잡해서 이론적인 설명보다는 실험적인 결과에만 집중하는 모습이 보이는 것 같네요.
	44	플라즈몬 공명에 따른 나노입자 색변화에 대해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4-12-02 21:29:59	0	삭제
		혹시 사용한 spectrophotometer의 광원 파장이 어떻게 되나요? spectrophotometer에 따라서 사용하는 광원의 파장 범위가 (설정에 따라서도) 다르거든요. -------------------------------------------------------------------------------------------- PL(photoluminescence)를 찍으면, excitation(EX) 이랑 emission(EM)이랑 intensity(I)랑 해서 3D graph로 보통 표현 하는데(intensity는 색깔로도 표현) 질문자가 말한 파장이 EX인지 EM인지 확인해 주면 좋겠네요. 흡광도... 니깐 아마 원리가 I/I_0 비교해서 실험하는거면 EX 파장이겠네요. ---------------------------------------------------------------------------------------------- nanoparticle의 경우 (gold nano particle, carbon nano particle, QD 등등) quantum confinement 때문에 particle 크기가 커질 수록 EX/EM 파장이 길어지죠. 그런데 여기서 EM 파장이 EX 파장보다 길고 (quenching 때문일 것으로 예상) 따라서 green visible light region에서 EX 된 질문자의 sample에서 red region에서 EM이 된 것이 설명이 될 수 있고, particle 크기를 키웠을 때는 red visible light region 보다 더 red shift 되서 visible region을 벗어나서 검은색으로 보일 수 있겠네요. 제가 알기로는 solvent랑 particle 농도에 따라서도 quenching 되는 정도가 상당히 차이나는 걸로 알고 있는데... 흡광도계를 쓰셨으면 전문적인 PL 장비보다 민감도가 떨어져서 아마 농도를 좀 높은 상태에서 실험하셨을 것 같은데, 농도가 높을 수록 red shift가 많이 일어나는 현상이 보여요. 저는 물리 쪽 배경은 없는데 QD 관련해서 실험을 좀 했던 지식밖에 없네요.
	43	경제 문외한이 본 우리나라 경제의 문제점 [새창]	2014-12-02 03:14:07	0	삭제
		대공황의 원인이 소득 불균형의 극대화로 소비 침체가 일어나면서 발생했다는게 정설이죠. 어느정도 비슷한 모습이 보이네요. 대공황을 타계하기 위해서 케인즈 이론을 바탕으로 한 수정자본주의, 뉴딜 정책이 나타났는데... 사실 뉴딜정책이 단기적인 효과는 있었어도 장기적으로는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고 하네요. 계획 경제라는게 결국 효율성이 떨어지기 마련이라... 따라서 먼 미래를 내다본다면 계획 경제보다는 사회주의적인 요소를 도입한 서유럽, 북유럽 국가들의 체제가 그나마 괜찮다고 봅니다. 시장 경제는 유지하지만 분배를 통해서 격차를 줄이는 방법이죠...
	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02 03:09:24	1	삭제
		히틀러 집권 당시 독일의 실업률은 30%가 넘었지만 5 년만에 실업률이 거의 0%로 수렴하고 평균 임금이 10% 높아졌습니다. 그래서 히틀러의 독재도, 나치즘도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옹호하는 사람을 본 적이 있나요?
	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30 16:02:29	0	삭제
		/전툴루 흠... 저는 IMF 공식 statistical data에서 가져온 링크밖에 없어서 아마 본문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본문에 일베 주소가 걸려있는 링크는 없지 않나요? 본문에서 주장하는거를 저는 반박하는 것이기는 하지만, 일베 링크는 딱히 안보이는데...
	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30 15:58:44	0	삭제
		http://www.eknews.net/xe/?mid=kr_politics&category=26876&page=8&document_srl=423022 이 기사 내용에, "이와같은 2013년 상반기 재정수지 적자규모 증가는 조세수입 감소(△10.1조원), 재정조기집행에 따른 지출 증가(7.9조원) 등에 주로 기인했고, 지난해 경기침체로 법인세 감소, 이월세수 등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라는 내용이 있죠. 10조 단위 정도가 되어야 %에 가시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겁니다.
	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30 15:53:20	0	삭제
		특히, 아직 무상급식이 full-scale로 정착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저 데이터만 가지고 무상급식이 국가 재정에 "심각한" 악영향을 미친다고 주장하는 것은 오류가 있다고 봅니다.
	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30 15:50:19	1	삭제
		그런데 여기서 생각해봐야하는게, "무상급식"이 정말로 저 정도의 파급력을 가지는가를 알아봐야 하는데, 여기서 데이터의 단위가 GDP 대비 %로 나타나고, 기준이 된 GDP의 단위는 천조 이상입니다. 만약 무상급식이 위의 댓글처럼 1조 단위라면 실제 무상급식에 의한 영향력은 0.1% 정도입니다. 매우 미미하죠. 그에 반해서 2009년에 나오는 적자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예상되는 4대강 사업은 20조 단위, GDP 대비 2% 영향력이고, 이 정도가 되어야 실제 저 데이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스케일이 된다고 봅니다.
	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30 15:46:06	0	삭제
		저기서 적자가 나오는 데이터가 government primary net lending/borrowing에서 나오네요.
	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30 15:45:28	0	삭제
		저 데이터의 출처인 IMF 에서 확인을 해 봤는데,
	35	본삭금질문! 공대님들 전구 선 연결 어케해여? [새창]	2014-11-16 14:52:12	0	삭제
		베터리가 뜨거워진다면, 합선이 됬을 가능성이... 스위치 제외하고 전구에 직접 연결해서 전구가 작동하는지 일단 확인해 보세요 ㅋㅋ
	34	물리학책 재밌는거 추천좀 해주세여~(고1) [새창]	2014-11-16 14:45:58	1	삭제
		1. Michio Kaku - Physics of the Impossible 2. Green (잘 기억 안남) - Elegant Universe 3. 이기적 유전자 일단 2번 책은 좀 어려울 수 있는데, 1번 3번은 일반인 교양 수준으로 쓰여진 책이고, 흥미를 끌만하게 쓰여졌어요. Michio Kaku가 쓴 책들이 좀 있는데, 현대 물리에 관심이 있으시면 다른 책들도 찾아 읽으시면 재미있을거에요. 사실, 요즘의 technology가 현대 물리와 관련이 많아서, 이과로 가실꺼면 배경지식 쌓는데 꽤 좋은 책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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