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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마레따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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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마레따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6 몸매지적은 모델한테나 하는겁니다. [새창] 2013-10-08 16:57:10 4/6 삭제
    다른 것 다 떠나서 당사자가 사과를 하고 있는데 좀 그렇군요.
    55 [질문] 공포영화 제목을 모르겠어요. 알려 주세요. [새창] 2013-10-01 09:29:41 0 삭제
    보트타고 탈출하는 거면..."왼편 마지막집" 아닌가요? 스릴러 물이긴 한데요.
    54 제독훈련은 왜 하는 거죠? [새창] 2013-09-30 10:52:06 0 삭제
    오랜만에 반가운 단어 '제독'을 보고 한줄써봅니다. 그렇습니다. 화생방 훈련이라는 게 적극적 대처보다는 소극적 대처의 성격이 강하다 보니 훈련자체의 의미가 낮게 평가되는게 사실이었습니다. 저또한 제독반장을 하면서 이러한 문제를 고민하기도 했었는데요. 원론적으로 접근하면 그 답이 나올거라생각되네요. 후반기 주특기 교육받을때 화학학교 슬로건은 '알아야 산다'였습니다. (지금은 바꼈는지 모르겠네요). 즉, 화생방에 대한 지식이 없어서는 자신의 목숨을 물론이거니와 전우나 일반 민간인의 목숨은 퇴갤할꺼야..라는 의미였지요. 즉각적인 물리적 파괴효과가 없는 생화학 무기가 낙하했을때 어떠한 지식을 가지고 대처하느냐에 따라 민간인들의 피난루트를 확보해줄수도 있고, 부대의 진격루트를 확보해줄수도 있는 노릇이겠지요. 생화학무기가 떠졌는데 아무것도 안하고 있으면 그냥 고립이니까요. 그리고 생화학무기가 떨어진 지역에 접근할때의 훈련...MOPP단계로 설명할 수 있지 않을까요? 물론 전쟁나면 바로 보호장갑,전투화덮개까지 모조리 쓰겠지만...ㄷㄷㄷ...그리고 핵폭탄같은 경우에는 100퍼 동감합니다.
    53 영화 더 로드 (2009) 2부 [BGM/스압/스포/약혐] [새창] 2013-09-19 13:37:41 3 삭제
    원작을 읽으며 "글에서 타버린 재냄새와 공기속에서 맡아지는 퀴퀴한 연기냄새가 느껴질 수 도 있구나"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코맥 맥카시가 자신의 어린아들과 여행을 떠난 후 자고 있던 아들을 보며 문득 스쳐지나가는 영감으로 쓴 소설이라고 하더군요. 콜라의 경우, 전반적으로 회색의 이미지인 상태에서 갑자기 콜라가 나타나 유일한 빨간색이 이미지로써 떠오르던 장면이었기 때문에 콜라에서 어떻게든 이걸 자신들과 엮어볼려고 하다가 안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었는데...
    52 교황 "신앙이 없는 무신론자들은 양심에 따라 살면 된다" [새창] 2013-09-13 10:26:39 0 삭제
    이런 부류의 글이 올라오고 무수한 댓글이 올라올때면 느껴지는게, 세상엔 참 복잡하게 살려는 사람이 많은 것 같다는 겁니다. 자신의 생각이 이렇게 깊다. 이런 깊은 생각에 따라오는 나의 깊은 사상을 알려주고 싶다면 그냥 알려주면 되는 건데...그런 깊은 생각을 했다면 분명 타인의 생각이 나와 다를 수 도 있다는 걸 알고 있을텐데...그냥 결론도 안나는 말들을 주고받으면서 뇌가 손가락 끝에 있는 것 마냥 자판을 치면서 우워~~닥돌하는 모양새가 영 아니올시다네요.
    51 기독교의 딜레마. 한 번 풀어보시오~ [새창] 2013-09-13 10:19:39 0 삭제
    세상 참 복잡하게 사는 방법도 여러가지인 것 같습니다....오늘 저녁엔 치느님이나 영접해야지
    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08 11:26:58 1 삭제
    안녕하세요. 저는 98년에 제대해서 이제 민방위도 막판인 39세 오유인입니다. 우선 이등병 휴가 복귀라는 말을 듣고 제대한지 15년이 지난 지금에도 그때의 막막함이 느껴지네요. 일단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건, '사람들이 저를 싫어한다'는 것이 다른사람들도 실제로 그렇게 생각하는지는 아무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나 너 싫어' 라고 말하면 그게 사실이 되지만, 그전에는 그냥 혼자의 상상에 불과한 것이지요. 다행히도 선임이 갈구는 것이 없다고 하니 얼마나 다행인가요. 그리고 잘해볼려고 하는데 잘 안되는것. 그거 모든 이등병이 다 그렇습니다. 웃고다니라고 말하는 선임들 보면 님의 부대생활이 그다지 딱딱하거나 팍팍하거나 그런건 아닐 것 같아요. (저때는 이빨보이면 그냥 죽빵이 날라왔죠 ㅎㅎ) 이러한 고민들 혹시 분대장님하고는 이야기 해보셨나요? 속으로 끙끙 앓으면서 계속 내성적으로 보이기 보단, 적어도 제가 이런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도와주시지 않겠습니까? 라고 말하는게 다른 사람들 보기에도 '아 그래도 이녀석이 개선하려는 의지는 있는 놈이구나' 라고 생각할 것 입니다. 그리고 복귀하실때 핫팩은 어떨까요?
    49 심리전병 뭐하는보직인가요 [새창] 2013-09-03 17:21:36 0 삭제
    제 기억으로는 엄청나게 큰 스피커같은거 운용하고, 또 그걸 차에 싣고 다니면서 대북방송했던 걸로 기억되네요.
    48 이 영화를 보고 마음 안설렌 30대 남자분 있을까? [새창] 2013-08-23 18:01:05 0 삭제
    아..천녀유혼. 저도 왕조현 책받침있었죠. 천녀유혼을 중학교때인가 보고 왕조현이 광고한 '밀키스'인가 '크리미'인가 엄청 쳐먹었는데. 천녀유혼에서 왕조현 초상화에 문자향 서권기 형태로 쓰여진 시조도 외우고 그랬었는데. 뭐였더라?.."십리평후 상만춘 춘춘정사 추화년 대월심단 망상월 지현월양 불현신' 이렇게 기억이 되는군. 암튼 왕조현이었는데
    47 분유에서 개구리 사체가 나왔다네요 [새창] 2013-08-21 08:13:29 5 삭제
    식품을 전공한 사람으로써 상식적으로 납득이 가지 않는 부분이 많네요. 아무리 짱구를 굴려봐도 저게 분유에서 나왔다라는게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남양 쉴드치는 건 아니지만 제 스키마를 바탕으로 아닌건 아닌거라고 말하고 싶네요.
    46 콘스탄틴에서 마지막장면 무슨뜻이죠? (스포있음) [새창] 2013-08-12 10:32:04 3 삭제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채즈도 일종이 '자기희생'을 한것이기 때문에 죽음이후 신에게 선택되어 천사계급이 되었다...뭐...이렇게 생각했네요.
    45 k2가 ak47과 m4의 장점을 고루 갖추고 있나요?? [새창] 2013-08-12 10:24:48 0 삭제
    기억나는대로 말씀드리면 K2 만의 가늠쇠/가늠좌 (원형type)로 명중률이 높은 것 같습니다. 근데...접이식 개머리판이 총검술에 기반한 백병전에는 적합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개머리판이 돌려쳐 할때 접혀버림..ㄷㄷㄷ), 그리고 이 접히는 힌지부분이 혹한기 훈련때 부러지는 현상을 왕왕 본적이 있습니다. 또한 K2는 가스조절기라는 것이 있는데....이게 가끔 사격할때 빠지더군요...--; 또한 저같은 호빗족에게는 다루기 힘든 녀석이었죠...ㄷㄷㄷ
    44 <m>진교수,촛불민심 심상찮다! 4050참가늘고 지방서도 상경! [새창] 2013-08-12 09:29:12 9 삭제
    장채근/ 광주광역시 거주중인 오유인입니다. 님께서 지적하신 '통진당은 광주 충장로 시내에서 어떤 플랭카드 내건지 알아? 전라도 모욕한 국정원을 처단하제' 에서...어떠한 플랜카드에서 그러한 문구를 보셨는지요? 제가 광주광역시내를 돌아다니며 본 통진당의 플랜카드 내용은 '전라도를 모욕한 국정원 소송인단을 모집합니다' 라는 수준이었습니다. '헌정질서 교란과 부정한 선거도중 참여가 이 사건의 키워드인데도 지역감정 찾고 자빠졌어.' 라고 말씀하신 '지역감정'에 대한 느낌은 플랜카드에서 전혀 받지 못했고 그저 국가기관인 국정원이 '지역감정'을 이용한 것을 소송하자...라는 내용으로 봤는데요. 이건 광주광역시, 오일팔 단체에서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부분이고 그 맥락을 같이 하는 것으로 보고 있는데...근데 님께선 오히려 통진당이 지역감정을 이용하는 것으로 말씀하고 계신것으로 보입니다만...만약 '처단하제' 라는 문구가 들어간 플랜카드가 어디에 걸려있는지 말씀해주시면 저도 확인해보겠습니다.
    43 지구 [새창] 2013-07-14 13:59:36 2 삭제
    공상이라는 측면에서 베르베르의 소설 '신'....과 비슷해보이네요.
    42 지구 [새창] 2013-07-14 13:59:36 13 삭제
    공상이라는 측면에서 베르베르의 소설 '신'....과 비슷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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