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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마레따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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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마레따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0 병기탄약관 욕하는 소리가 들리는 사진 [새창] 2014-09-05 14:32:48 0 삭제
    소총 약실내부네요. 얼마나 총기 청소를 안했으면...
    69 프로메테우스 질문 있어요! [새창] 2014-08-01 15:11:24 0 삭제
    여주인공 남친에게 건넨 술에는 '검은 액체'를 섞었기 때문입니다. 검은액체가 인체내에서 어떠한 반응을 일으키는지 시험해볼려구요. 그래서 자기는 안마실려고 낭비드립을 시전한거죠.
    68 영화제목좀 알려주세염 [새창] 2014-07-03 15:34:21 0 삭제
    제목은 모르겠는데 예전 미국 단막극이었던 '환상특급' 시리즈의 하나였던 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아빠가 우물로 내려간 후 벌어졌던게 충격이었는데...
    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11 08:21:56 58 삭제
    운암대첩...기억나네요. 제가 운암주공아파트에 살던때니까 고등학생때 였네요. 그당시 전남대,조선대 형,누나들이 정말 엄청나게 많이 모여서 전경들하고 대치하다가 최루탄 날라오고 난리도 아니었죠. 그런데...그당시 시위대가 밥을 굶고 있자 주변주민분들이 너도나도 집에서 김밥도 싸와서는 나눠주고, 라면도 끓여서 날라다주고 그렇게 시위대를 응원하고 그랬던 모습이 있네요. 그후 운암아파트 2단지 사무소 앞 공터에서 대학교 풍물패가 와서는 시위때 도와주셔서 감사하다며 노래자랑도 하고, 풍물패가 공연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누구도 시끄럽다고 하지도 않았고, 모두 모여서 즐겁게 구경도 하고 했던 기억이 있네요.
    66 [단독] 해경, 희생 학생 휴대전화 메모리카드 맘대로 먼저 봤다 [새창] 2014-05-07 08:41:27 7 삭제
    http://todayhumor.com/?sewol_18189

    결국 제가 우려했던일이...ㅆㅂ...
    65 대통령 본인도 알고 있을거 같은데.. [새창] 2014-04-27 15:12:01 0 삭제
    전 배움이 부족해서라고 생각합니다. 공부를 한다고는 했는데 제대로 못한거죠. 예를 들면, '악법도 법이다'라는 유명한 말을 읽을때 "그래 나라법은 악법이라도 지켜야해"라고 생각했기때문입니다. 지금 박근혜는 여기까지만 공부한겁니다. 실제로 주변의 많은 분들이 이 소크라테스의 말을 잘못해석하고 있기도 합니다. 이런 분들이 박근혜를 지지하는 건지도 모르죠.
    6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27 14:51:41 1 삭제
    네 맞습니다. 대통령은 사과하면 안됩니다. 그냥 사퇴해야죠. 물론 이번 사건에 대한 원인규명과 책임자 처벌, 희생자와 가족분들에 대한 보상, 철저한 재발방지대책을 마련한 후에 말이죠. 그리고 본문중에 "뭐가 급한지 뭐가 중요한지 아직도 모르는 새정치민주연합"에서 새정치민주연합이라는 단어를 빼고 대통령이라는 단어를 넣어보시죠. 무슨 정치가 정당간의 우위선점이랍니까? 정당바라보면서 정치를 해석하시나보죠? 국민을 바라보면서 정치를 해석해보시죠. 이놈저놈 떠드는 민주주의를 비판하시기 전에 이놈저놈 떠드는 이 게시판에 님께서도 글로써 떠드셨다는것을 먼저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63 시체(시신)에 대한 개인적인 경험 [새창] 2014-03-25 10:04:39 31 삭제
    씨티123/ 충고 감사합니다. 다만, 예전에는 따뜻하게 안아주셨고, 장난스러운 행동으로 가족들을 웃게 해주셨고, 퇴근때면 웃는 얼굴로 초코파이를 사오셨고, 겨울이면 썰매를 만들어 끌어주셨고, 눈쌓인 야산에 이리저리 같이 다니며 토끼를 잡으러 다니셨던 그런 아버지께서...복수가 차올라 배는 각혈을 하시고, 대소변을 가리지 못하시고, 가족들을 못알아보시고, 헛소리를 하시고, 고통에 눈물을 흘리시는 모습...그런 모습이 저에겐 아직까지 지워지지 않는 트라우마입니다. 솔직히 트라우마에요. 임종도 아무나 못지키는것..맞습니다. 님께서 말씀하신 트라우마의 의미가 "안좋은 것을 보고 남는 정신적 외상" 이라는 의미라면...그건 아닙니다. 그건 안좋은게 아니라, 고통스러운 경험이었습니다. 따뜻한 분을 떠나보내는 그 감정이 고통이었구요. 그리고 그런분이 고통스럽게 가시는걸 보는게 고통이었습니다. 그리고 어머니, 누나들이 오열하는 그런 모습들이 고통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떠나는것. 그모습을 보는 것 자체가 트라우마라고 생각합니다.
    62 여러분은 시체를 직접본적이 있나요? [새창] 2014-03-23 12:22:33 37 삭제
    5.18 광주민주화운동 시기였던걸로 기억이 됩니다. 그당시 전 서석동에 살고 있었고 한동안 집에 있다가 어머니손을 잡고 밖으로 나와 버스를 탔었는데 버스가 서행을 하다가 무엇인가를 빙둘러서 가더군요. 도로 왼쪽에 검정계통의 옷을 입은 아저씨가 엎드려있었는데 시체였던걸로 기억이 되네요. 진압군이었는지 시민군이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당시 6살이었으니까 기억에 이정도만 남아있네요.
    61 혹시 히가시노 게이고 좋아하시는 분 없나요?ㅎㅎ [새창] 2013-12-23 17:21:30 0 삭제
    전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이요....게이고 같지 않으면서 게이고 같은 느낌...뭐라는거냐...
    60 누가 우리 부모님을 이렇게 만들었는가 [새창] 2013-12-14 16:04:45 24 삭제
    1 그런 이유로 우리 부모님들을 비웃고 싶으신 건 아니죠?
    59 좀비영화 좋아하시는 분들 추천좀요!!!!!!!!!!! [새창] 2013-10-12 10:51:42 0 삭제
    좀비는 아니지만, 좀비처럼 인간이 어떠한 원인에 의해 괴물로 변하는 '나는 전설이다' '팬도럼' 등은 어떨까요?
    58 어느 자폐소녀의 그림 [새창] 2013-10-08 17:31:12 7 삭제
    소녀의 머리속에 온갖 형형색색의 바람이 부는 것 같다. 그걸 그림으로 그리는 것 같다.
    57 몸매지적은 모델한테나 하는겁니다. [새창] 2013-10-08 17:25:31 3 삭제
    첨언하자면 ~~ 한거는 좀 아닌 것 같고 ~~은 의견으로써 존중은 하겠지만 ~~ 같은 의견은 패게에는 적합하지 않은 것 같네요. 담부터는 그러지마세요...라고 지적만 해주면 될 것을 년,놈이나 뇌가 자라다 말았더거나 하는 원색적인 표현이 좀 그렇다는 이야기입니다. 오유가 언제부터 원색적으로 까는 곳이었습니까? (일베빼고) 좀 의견이 상충이 된다고 생각되면 까고, 게시판에 어울리지 않으면 까고, 제발 그러지 맙시다. 조곤조곤 이야기 해주고, 그래도 말을 못알아쳐먹거나 인성이 글러먹었거나 생각되면 그때 까도 됩니다. 말을 잘 못 내뱉었건, 그냥 내뱉었건 결국 잘못을 알고 자신이 내뱉은 말로 사과까지 하고 있는데 그러지 말자구요. 제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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