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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27	군대에서 경험한 무서운 썰 [새창]	2020-10-16 13:59:14	8	삭제
		군대에서 귀신경험은 한번씩 다 있는듯 ㅋㅋ 저도 군대있을때 경험한썰 하나 풀어보겠습니다 저는 02군번 통신병인데 제가 자대오기전 막사랑 멀리 떨어진 사람한명 지나다니지 않는곳 초소에서 밤에만 자꾸 라디오소리가 들려서 5대기 몇번 출동하고 몇번 사고가 있어서 초소 폐쇄하고 허수아비 세워두고 방치하고 있었습니다 허수아비를 김병장이라고 불렀는데 짬에따라 계급장도 바꿔주고해서 병장이 되었죠 대대장이 방치된 초소도 유사시에 경계인력투입해야하니 통신은되야한다고해서 가설나가서 딸딸이 설치했는데 이후부터 해당초소에서 상황실로 밤에 한번씩 딸딸이가 오는데 그때마다 점검하러 나가곤했는데 김병장 볼때마다 무섭드라구요 그리고 어느날 내무실에서 자다가 깼는데 창문을 보니 김병장이 창문으로 내무실을 보고 있는겁니다 초소에 있는 허수아비가 그래서 놀래서 소리질렀는데 내무반 사람들 다 깨서 무슨일이냐고 물어보고 제가 짬이 될때라 그냥 꿈꿨다고 하고 넘어갔는데 몇일뒤에 상황실에서 호출해서 가보니 김병장 초소 가보라는겁니다 딸딸이 계속 울린다고 그래서 통신병 후임 부사수 대리고 가는데 그때가 일과 끝나고 밥대기하던시간이라 5시 넘은걸로 기억합니다 비가와서 날씨가 흐려서 어두웠는데 멀리 초소가 보이고 가까이가면 갈수록 초소옆 바위에 누군가 있는거 같더라구요 더 가까이 가니 바위에 누가 앉아있어서 부사수인 후임이 바위위에 뭐가 있는데 사람같지 않습니까? 해서 여기 사람이 올곳이 아닌데 영내 간부인가 잠깐 생각하다가 몸이 그대로 굳어버렸습니다 더 다가가서 무엇인지 식별이 가능하게 되었을때 내무실 창문에서 봤던 김병장 허수아비가 바위에 앉아있는거 보고 바로 뒤로 돌아서 소리지르면서 상황실까지 뛰어갔습니다 후에 후임병한테 물어보니 제가 걸음을 멈췄을때 자기도 앞을 자세히 보니 그 허수아비였다고 그래서 제가 소리지르면서 뒤돌아서 뛰니까 자기도 뭐 판단할 겨를도 없이 뛰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상황실 도착해서 자초지종을 설명하는데 정작과장이랑 당직사령 당직부관 같이 있었는데 한소리들을줄 알았는데 그냥 알았다고 하고 부대인원보내서 확인했는데 이상이 없었습니다 그 이후로 그 근처는 가기 싫어서 다른사람보내고 했는데 한동안은 별 문제 없다가 그 초소에서 들린다는 라디오 소리가 다른 초소에서 들기 시작했습니다 항상 같은시간에 들려서 해당 시간대 근무자들은 근무서고오면 항상 그얘기를 했습니다 나도 들었다고 그리고 저는 전역을 해서 이후는 어떤일이 벌어졌는지는 모르겠네요
	1326	야생 멧돼지와 전쟁중인 미국 텍사스 [새창]	2020-09-22 15:10:17	0	삭제
		생태계파괴로 멧돼지 천적들이 사라진게 크죠 멧돼지 개체수 조절을 천적들인 육식동물들이 해줘야 하는데 사람에게 위협이 되니 다 죽이고 보금자리도 다 빼앗으니 생존력과 번식력이 좋은 잡식성 멧돼지가 판을칠수밖에
	1325	강도잡는 여경 보셨나요? [새창]	2020-09-22 13:05:10	1	삭제
		경찰이 하는일이 원래 그건데 세금으로 월급받아먹으면서 당연히 해야할일을 잘했다고 칭찬해야하나요?
	1324	미국, 일본가서 의사해야겠다는 의대생들이 모르는 사실.jpg [새창]	2020-09-09 17:56:52	0	삭제
		외국은 의대 없지 않나? 우리나라 의전원처럼 관련전공 후 대학원과정일텐데
	1323	'라면 한 봉지' [새창]	2020-09-03 13:39:11	0	삭제
		블랙박스 뜯어서 비행경로로 훈련상황이나 작전 등 파악하고 전시했겠죠 당시 굉장히 상징적인 일이었으니
	1322	'라면 한 봉지' [새창]	2020-09-03 13:37:21	0	삭제
		지금도 계란 귀하다고 합니다 귀순한지 얼마 안된 탈북자가 방송에서 우리나라와서 제일 놀란게 계란이라고 하더라구요 어느집을 갔는데 그집 냉장고에 계란이 쌓여있어서 저거 뽐낼려고 가짜계란 가져다 놨구나 했는데 전부 진짜여서 남한은 별천지 세상으로 보였답니다 북한에서 계란이 어느정도냐면 좀 사는집이 1년에 한번 먹는정도 북한 월급으로 계란 3개 살 정도라고 합니다.
	1321	마스크 버릴 때 귀걸이를 자르세요 [새창]	2020-09-02 11:06:53	0	삭제
		마스크 벗을때 귀짜르라는걸로 봤네
	1320	이런 신앙이라면 인정 [새창]	2020-09-01 16:34:51	3	삭제
		저게 잘한건가요? 저건 상식입니다 상식 교회 빼고 우리나라 사람들이 다 하고 있는거 기본이고 상식적인거고 사람이라면 남에게 피해주면 안된다는건 초등학생도 아는건데 이것 조차 신앙의 힘을 빌려서 하는 종교가 쓰레기지 뭡니까 잘한것도 없고 칭찬할것도 없어요
	1319	사랑제일교회보다 나은 신천지 [새창]	2020-08-28 07:21:21	0	삭제
		전에 개독이나 신천지나 그러면 너 신천지냐며 욕하던 개독들 있었는데 이번에 제대로 민낮이 드러난듯
	1318	(약사이다)골뱅이 웨딩업체 폐업시킨 여기자 징역! [새창]	2020-08-26 13:01:46	0	삭제
		상대가 무고로 항소 했는데 불기소 됐답니다.
	1317	호불호가 거의 안 갈릴 밥상.jpg [새창]	2020-08-26 01:07:15	0	삭제
		스팸 - 불호 소시지 - 먹을거 없으면 먹지만 굳이 안먹음 돼지김치찌개 - 극호 반숙후라이 - 극불호 완숙후라이 - 호 김 - 호 저같으면 스팸 소시지는 없는샘치고 김치찌개하고 밥먹을듯
	1316	그 단어만 없었다면... [새창]	2020-08-23 01:45:59	4	삭제
		무식하다 무식해
	1315	멕시코 카르텔 전쟁 [새창]	2020-07-22 02:06:10	11	삭제
		미국 요원이 멕시코에서 카르텔에게 살해당한일 있었는데 미국이 가서 초토화 시켰습니다. 영화로도 나왔어요. 미국이 어떤나란데 멕시코한테 쩔쩔맵니까 멕시코 카르텔이아니라 멕시코 전체를 날려버릴 힘을 가지고 있는게 미국인데 그리고 미국이 마약왕 수배내려서 잡은적도 있습니다. 근데 잡아봐야 잠깐뿐이에요 마약왕이 사라지면 다른사람이 마약왕이 되겠죠 멕시코 카르텔이 생각보다 민간과 교류가 활발하고 끈끈해요 지역사회를 먹여살린다고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멕시코 카르텔들이 자기 지역민들에게는 관대합니다 명분을 중시하는 미국이 먼저 건드려주지 않는이상 남에 나라에 쳐들어갈 이유도 없고 이득도 없습니다 멕시코는 사회 전체가 바뀌지 않는이상 마약카르텔 때려잡아봐야 바퀴벌래처럼 계속 채워집니다
	1314	우울한 뉴스가 나왔네요..ㅠㅠ [새창]	2020-06-26 19:58:20	0	삭제
		항채가 소용없다하니 또 걸리겠죠
	1313	흑인 시위가 점점 퇴색되는 이유 [새창]	2020-06-24 22:25:33	5	삭제
		폭력의 이유가 백인이라서? 자신이 당했던 인종차별과 똑같은 짓을하네 흑인 스스로 흑인인종차별 시위에 대한 명분을 없에버리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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