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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6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11 23:34:19	0	삭제
		제가 참 좋아하는 문화병론가 고성궈님이네요 ㅋㅋㅋㅋ 여기 정말 글 재미나게 쓰여졌습니다 특히 부평 묻지마 폭행과 박원순시장vs뉴라이트들의 병역전쟁 시리즈가 재미납니다요!!!!!!! 병론가입니다 평론가 아닙니다!!
	567	오유인들은 죽어도 모를 세계 feat. 조영남의 여성편력 [새창]	2015-09-04 16:57:23	10	삭제
		그건 아닌듯해요. 조영남씨의 업적과 관계 없이 이 사람의 행동이 상식적인 행동이 아니라는 사실, 일반인이라도 부도덕하다 것에 초첨이 있는 거지, 조영남씨의 가수 업적에 비해 현재 누리는 지위가 많아서 문제다라는 접근은 아닌거 같아요. 조영남씨가 엄청 유명하고 업적이 위대하면 그의 여성편력이나 부도덕한 행동이 큰일이 아니게 되나요? 그건 아니죠 여기서 그 사람의 가수커리어를 문제삼는 것은 잘못된 접근 같아요. 베토벤 피카소가 저런행동 하고 다녔으면 큰일도 아니고 업적에 그 잘못이 가려집니까? 그럼 정말 소름이네요 권력이나 지위 업적이 크면 별일 아니게 되고...
	566	그것이 알고싶다 레전드편 정리! [새창]	2015-09-02 23:52:01	1	삭제
		전 김훈중위 관련 그알에서 방영한 모든 편요 특히 최근편...
	565	다음주 역대급 레전드 될 예고편.... [새창]	2015-08-30 00:29:45	19	삭제
		전 이번주 꺼도 엄청 슬펐는데... 한국의 아이들... 그들의 부모는 한국의 문화를 전해주려 하고ㅜㅜㅜ 글쎄.. 난 선영씨 처럼 아들이 아니라는 이유로 버려졌다면... 너무 슬프고 배신감에 진짜 부모님 찾고 싶지 않을 거 같았아요ㅠ 대신 키워주신 양부모님이 진짜 내 부모지... 이런 생각했는데 너무 대인배 같은 선영씨와 양부모님 보니 참 좋은 사람이고 잘 컷구나 싶엇죠ㅜ 진짜 전 오늘 많이 슬펏는데 담주 예고보고는 억장이 ㅜㅜㅜ
	562	"바보 김부겸이 무슨 말 하는지 조금씩 들리기 시작했다 [새창]	2015-07-25 11:15:17	9	삭제
		저도 대구 사는 사람입니다. 반대 먹겠지만, 박정희 컨벤션센터를 왜 김부겸이 지으면 안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왜 그런 공략이 새누리당이나 박근혜 이용한 거라 순수하게 안 보인다며 반대하는 줄 모르겠습니다. 저는 이 문제에 대해서 정말 많이 말했는데 갠적으로 박정희컨벤션센터 지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새누리가 아닌 민주당에서 지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대구에서의 박정희 신화를 깨부수는 장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적당히 이용도 해가면서요. 반신반인 신화적인 존재에 대해서 이제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야 합니다. 박정희기록관이나 역사관이 추종이 아닌 객관적 역사로 지어져야 그래야 후대에도 제대로 역사를 가르치죠. 대구에는 그런 공간이 하나도 없습니다. 정말 기록관 역사관은 전무합니다. 지역에 유능한 역사학자들 많아요 그 분들과 머리 맞대고 고민하면서 기억의 공간을 구성한다면 충분히 객관적이고 또 소비적이고 의미있는 기념관을 지을 수 있을거에요 김부겸씨가 그런 생각으로 시작한거라면 전 정말 적극찬성입니다. 왜 이렇게 기억하고 다시 생각하는 것에 대해 비판적인지 어느정도 이용도 하고 타협도 해야지.... 너무 이상적인거 같아요..다들...ㅠ
	561	안녕하세요. 박근혜 번역기 개발자입니다. [새창]	2015-07-21 21:34:39	0	삭제
		내 말을 알아 듣는 나라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12 22:40:12	0	삭제
		버거킹은 ㅜ 패티 불맛부터 다른데ㅜ 전 진짜 버거킹이 최고 같애요 외국에서 먹어본적은 없지만 적어도 한국서는 버거킹이 최고인거 같습니다. 전 버거킹 패티 먹고 다른 패스트푸드도 다 불맛이 나는가 해서 롯데리아꺼 먹다가 진짜.......
	559	한국현대사 최악의 살인마 김종원 [새창]	2015-07-07 21:53:46	1	삭제
		맞습니다 영덕군 민간인 학살 피해현황조사를 나갔을때 당시 영덕 지역에 김달삼부대가 숨어있었고 그 부대가 이끄는 산패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사실 김달삼은 남로당 주축으로 제주 4.3 이후 영덕 울진을 거쳐 북으로 가려고 했었죠. 하지만 영덕군민들 기억에는 김달삼부대 보다 더 무시무시한 부대가 있었습니다. 바로 김종원 호랑이 김종원이었죠. 창수면에 어떤 분은 김종원부대가 사람들을 모아 그곳에서 즉결처분 하는 것을 목격했다고 합니다. 정말 무시무시했다고 하시더군요.
	558	일간 베스트에 인증했던 소방 인실좆 근황.jpg [새창]	2015-07-02 12:07:53	66	삭제
		부모도 책임 없는 건 아니죠.. 건강한 정신은 가정에서부터 주의라... 정말 시원하구요 역시 충남도! 성남시네요
	557	(스압, 약혐주의)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역대급 공포영화는...? [새창]	2015-06-19 12:01:33	0	삭제
		엑소시스트 -진짜 부동이에요 오멘 - 걍 소름끼쳐요 악마의 자식이라니.. 플라이 - 파리인간 되는 건데 그냥 충격이엇음 링 - 일본편은.... 아 진짜 무서워 찝찝해 토요미스테리극장 - 이것도 부동의 ㅋㅋㅋ 무서운 프로그램 저도 나름 공포 스릴러 영화 매니안데 진짜 소름끼치고 무섭고 생각나는 영화 작품은 저정도인거 같아요
	5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18 14:46:56	12	삭제
		돈을 벌고 쓰고 문제가 아니었던 거 같아요 그 집은.... 결국 서로 얼마나 믿고 의지하고 함께 하느냐의 문제였던듯.... 남편부인 둘다 문제가 있었죠. 글쓴이 분은 같은 돈이지만 함께 사시잖아요 함께 모으고 살고 아이키우는 느낌이라면 전 글에서는 남편은 돈 벌어다 주고 알아서 돈관리하고 돈 써라 애 니가 키워라 부인은 내가 애키우고 집안일 다하는데 니는 돈도 쥐꼬리만큼 벌어오면서 아무것도 안 도와주고 이게 가장 큰 문제엿던듯요
	555	결혼 3년차 남편입니다. 제 인생 다 깠습니다ㅠㅠ(카톡캡쳐있음) [새창]	2015-06-18 12:48:11	2	삭제
		근데 진짜 둘다 극한의 관계에서 서로 이야기 하는 거네요 부인도 남편도 잘한건 없고... 근데 솔직히 여자도 돈 안벌고 난 좋은 직장 못가진다는 것에 당당한 것도 문제고 남편도 작은 돈이라도 내가 벌어오니 니가 알아서 써라 이것도 문제인듯 합니다... 글고 부인이 인색한 시댁에 좀 진절머리가 나 잇기도 하고 돈으로 시작된 문제지만 결혼 생활에서 나올 모든 문제들이 복잡적으로 얽혀서 터진거 같네요 여자분 말 틀린 것도 아니고 다 알고 결혼햇으니 참아라 하는 남자분도 틀린 말은 아니지만 그건 서로 무책임 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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