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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니주나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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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니주나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44 [익명]애기재우고 혼자처량하게 소주까요 [새창] 2014-08-18 01:50:01 4 삭제
    저도 게임하는 사람에게 좀 데여서... 겜방가는 남자는 절대 만나지 않겠다 다짐했어요. 복학 앞두고 몇달 친구들이랑 겜벙에서 시간 보내는게 저는 그러다 말겠지 했었고 진짜 지 친구들이랑 웃으면서 게임하는게 참 뭐랄까ㅋㅋ 그땐 순진해보여서 저것도 한 때다 생각하고 만났는데 게임 빼곤 정말 착하고 좋은 애였거든요.

    너무 친구랑 게임방에 있는 걸 좋아하더군요.. 시간이 가도 복학을 해도 맨날 겜방, 데이트도 겜방, 저도 첨엔 같이 할려고 했어요 취미룰 공유하자는 마음으로 근데 저는 도저히 이건 아니다 싶더라구요. 그때부터 전 절대 겜방에 안갔어요. 더이상 겜방가서 너를 보기 싫다 학기 시작하면 끝낼 줄 알았는데 이게 뭐냐 하면서 정말 많이 싸웠어요.

    그후로 도서관에 같이 공부하러 다니고 깨우고 공부 같이 하고 수업준비 도와주고 노력 많이 했는데, 제 일이 바쁘다 보니 저도 지치더라규요 내 공부할 것이 쌓여가는데 왜 내가 엄마도 아니고 공부도 시키고 게임도 못하게 하고.. 자기가 스스로 해야지... 하면서 점점 지쳐가고 그러다 보니 아무렇지 않게 됐어요. 게임방을 가도 친구들을 만나도 섭섭하지 않고 난 내 공부에 집중하게 되면서 헤어졌죠... 다신 게임방에 가고 싶지 않았어요.. 특히나 같이 할 줄 알앗던 게임도 난 점점 딴 게임을 혼자하고 지 친구들이랑 게임하는 모습들.. 소외되는 내 모습에 게임방은 정말 나에겐 트라우마..
    343 드라마 중 캐릭터가 너무 착해서 이상한 배우.jpg 有 [새창] 2014-08-17 21:40:26 5 삭제
    저도 그대그리고나에서 교수님 캐릭터가 젤 인상 깊어요 진짜 푼수귀욤 캐릭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42 가계에서 무법천지 애들 조용히 시키는 법.jpg [새창] 2014-08-17 21:35:09 0 삭제
    맞아요 안하는 거죠
    341 [익명]여성분들... 톡 하기 싫으실 때 어떤식으로 답하세요?? [새창] 2014-08-17 13:57:09 1 삭제
    그래 ㅋㅋㅋㅋㅋ 아님 글치 뭐ㅋㅋㅋㅋㅋㅋ
    3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17 13:51:07 3 삭제
    참고로 어제 새로운 사건 정황이 나타나고 남편이 용의자가 되어서 재수사가 됐습니다. 그리고 다발성 화재 쇼크사는 일반적으로 원인 불명으로 화재로 사고가 났으니 다발성 화재 쇼크로 추정한다는 것이고 사망 원인이 불명일때 쓰는 용어라고 합니다

    그래서 다시 국과수에 가서 사망원인이 불명이고 지금 재수사가 되고 있다 불명이니 정황을 다시 유추해서 부검 소견이 달라질 수 있지 않느냐로 물었구요. 부검의는 당시 남편이 목격자니 그 정황을 가지고 사망원인을 모르니 화재사로 추정을 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알에서 지금 남편이 용의자가 되었으면 남편의 진술을 토대로 화재로 인한 다발성 쇼크사로 결정지은 것을 바꿔야 하지 않느냐, 용의자 진술을 가지고 사건을 해석하는 것을 고쳐야 한다라고 했습니다

    결과적으로 부검의는 사망 원인 불명이고 화재사로 사망원인을 적은 것은 남편의 진술을 토대로 아마 그러했겠다ㅜ하고 유추하고 결론 내린 것 즉, 남편이 용의자가 된 이상 그에 기초한 사망원인은 달라져야 하고 지금 수사도 다르게 되고 있다는 것이죠,
    339 14만원짜리 초특가 지우개.jpg [새창] 2014-08-17 11:37:00 7 삭제
    저도 문구에 욕심이 있어서 ㅋㅋㅋㅋ 스태틀러 이런거 좋아하는데 지우개는 잠자리가 짱인듯 ㅋㅋㅋㅋㅋㅋ 형광판은 스태틀러 고체용 형광팬을 우연히 알아서 쓰는데 크기도 적당하고ㅠ 너무 만족 ㅜㅜ
    338 궁금한 이야기 정말 기막히는 군요.. [새창] 2014-08-16 18:03:54 2 삭제
    맞아요 윗분 말에 동의... 경찰 준비하는 사람들 보면 자기 등치 좋다 남보다 키크다 이러면서.... 좀 무시하고 권력 좋아하고 이런거 같아요.. 진짜 소명의식으로 누군가를 위해 도와주겠다고 하는 사람 한명도 못 봤어요. 이게 문제에요 이게.. 직업이라는게 직업 이상으로 사회공헌, 헌신, 공익적인 생각이 더 중요한 게 많은데..
    337 일베에서 교황한테까지 얘기한다고 나라망신이라고 그러는데... [새창] 2014-08-16 18:00:49 1 삭제
    같은 나라 사람들은 잊자고 하고 딴 나라 사람들은 기억하고자 하네...
    336 학생들 좀 자게 해주세요..ㅠㅠ [새창] 2014-08-16 14:12:46 0 삭제
    저도 잠 때매 밥을 포기하고 그 습관이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잇어요 고3땐 7시 까지 학교 갔는데 가면 뭐 공부하는줄 아남, 6시에 일어나서 학교 가서 자야지 학교가서 자야지 하고 억지로 일어나서 학교와서 바로 엎드려서 잠....
    일찍 학교간다고 공부 하는건 아닌거 같아요. 차라리 숙면을 늘려주고, 진짜 집중해서 공부할 수 있게끔 조정하는게 효율적일듯 합니다 9시 등교 정말 찬성이에요!
    3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16 14:03:18 0 삭제
    저도 5:5 같아영 ㅋㅋㅋㅋㅋㅋ여자들 마나영
    334 세월호 리본 달고 내한한 레이디 가가 [새창] 2014-08-16 01:10:17 1 삭제
    진짜 다른 사람 같애 ㅋㅋ 진짜 얼굴이 뭐요!
    333 교황 성격을 아직도 파악 못한 청와대 [새창] 2014-08-15 19:34:01 2 삭제
    교황의 행보에 너무나도 뒤쳐지는게 사실 청와대의 행보는 맞지. 의전 그래 해야할 때는 해야겠지... 그래서 평소가 중요한거지 평소에 중요하게 생각한게 의전이니 지금도 욕을 먹는거고, 헬기와 기차에서 답이 나오네
    교황은 한국에 와서 한국의 자세로 그리고 교황 인간으로 방한 했는데 행정부는 행정부 본 모습대로 겉치례, 행사, 의전, 박수, 영접 이런거에 더 큰 의미를 부여하고.. 그러니 뭔가 안 맞는거지 진심이 없자나...
    교황은 진심으로 왔는데 행정부, 정치권 모두 진심으로 대하지 않네
    3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15 19:02:50 2/4 삭제
    이해못했을듯요. 나 빼고 모두에게 해당한다고 생각. 물론 주어는 없습니다
    331 [익명]몸캠동영상이 왔네요 [새창] 2014-08-15 15:57:26 5 삭제
    아니 반대 아닌가요 법적으로는 문제 없지만 윤리적으로 문제가 되는 사람아닌가? ㅋㅋ 어떤 누가 저런 사람을 취향이 그렇군 하면서 감싸줄 수 있겠어요... 그런 여친, 남친을 두겠으요? 법적뮨제에서 오히려 자유롭거나 피해자일지 몰라도 윤리적으로는 문제가 생기죠... 안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몸캠을 취향이라고 하니 참 할말이 없습니다옹
    330 대통령의 행사 참석으로 곤혹스러운 천주교 [새창] 2014-08-15 00:51:35 2 삭제
    진짜 진심 싫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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