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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03	[발암주의]한국의 국격을 확인시켜준 사건.jpg [새창]	2014-09-04 15:37:41	0	삭제
		아 진짜 저는 인류의 진화와 우리 우주의 끊임 없는 발전들이 우연과 또 어떤 필연을 통해서 진화해왔다고 생각하고, 유인원에서 인간의로의 진화 역시 그렇다고 생각하는데요. 물론 중간 중간에 연결 고리가 끊어지는 점이 있지만, 진화라는 것은 맞다고 생각해요 지금도 인류는 진화중이라고 생각하구요 근데 제 남친은 그건 맞는데 이해 안되는 부분이 있다 유인원은 그럼 왜 진화를 안하고, 척추가 있는 포유류의 목뼈는 왜 다 7개며, 이런 소리를 하면서 뭔가 짜여진 것 같다고 말해요.. 아 진짜 짜증나요 진짜.... 저는 수많은 글과 자료를 보면 요즘은 화석 반감기보다는 dna분석을 통해서 인류의 진화과정과 유인원과의 구별 과정, 인류의 여러 종이 호모사피엔스로 정리되는 과정을 이야기 해도 훗, 그걸 그때 당시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알 수 있나 과학 자체를 부정하는 걸로 종결되니.... 진짜 할말이 없달까? 그럼 저는 반문하거든요 지금 자신은? 우리 모두가 수많은 시기를 거쳐서 발전해 왔는데, 목뼈 7개만 특별한 것이 아니고 우리의 눈 귀 모든 형태가 특별하다고 말하는데, 진짜 조그만한거 하나로 그건 어떻게 설명할 건데 라고 하면 진짜 죽빵 터자뿌고 싶다는거 결국 내 이야긴 안 듣고 있었다는 거.... 좀 설명해줄 수 있는 방법 없나요 짜증나요 교회다니는 거 티내는 것도 아니고 창조론 안 믿고 합리적인 것 처럼 말하는데 결국 교회 믿는 사람의 논리로 말함. 보고 있나 보고 있을 수도 있겠군
	402	니미시벌 아파트 [새창]	2014-09-03 21:04:30	12	삭제
		전 예전에 마을조사 갔을 때 한 아주머니 집에 개를 키워서 이 개 이름이 뭐에요 하니까 허숙희, 허숙희 우리 아들이(애들이) 허숙희라 카데 숙희 숙희... 허스키였다는 근데 저도 아 그렇구나 숙ㅎ야 하다가 2일 뒤에 혹시 허스키 아니가 해서 뒤늦게 웃었다는
	401	사무실에서 주먹질하는 사원들 어떻게 해야하죠 [새창]	2014-09-03 10:36:57	0	삭제
		워매 갑자기 애정표현 ㅋㅋㅋㅋ
	400	매춘부와 av배우의 차이는 뭘까요? [새창]	2014-09-02 18:23:20	1	삭제
		저도 윗님 댓글에 허구와 실제에서 av속의 실제 행위는 결국 남의 행위고, 그것을 소비하고 보는 이는 실제 행위자가 아닌 방관자 입장이니 현실과 동떨어 졌어서 어떤 직접적 혐오라든지, 행위에 대한 거부감들이 없을 것 같은데, 실제로 행위를 한다는 것은(매춘) 행위를 실제로 경험하고, 행위하는 주체나 대상이 체감이 되니까 그런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여 진짜 한 예로 일본인들, 독일인, 모두 2차 대전의 추축국에 속하는 주체였는데, 본토에서 직접 전쟁을 겪은 독일인과, 본토 위협이 크게 없었던 일본인들(물론 나가,히로시마를 통해 느끼기도) 을 봐도 전쟁의 현장 있었던 사람들이 느끼는 전쟁에 대한 공포와 두려움이 더 큰거 같고, 현장이 아닌 본토가 전쟁 현장이 아니었던 일본인들의 전쟁 공포심은 조금 약한 것과 비슷한 느낌이랄까요 ㅎ
	39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02 01:43:16	0	삭제
		안상수가 너무 컷다 월미도 은하레일부터...
	398	열도의 한국라면 후기.JPG [새창]	2014-09-01 13:34:07	2	삭제
		틈새라면 아옹 생각만 해도 입에 침이 고이네ㅋㅋ 전 매운거 좋아해서 신떡 마니아기도 한데용 ㅋㅋ 틈새라면 맵고 맛있고ㅋㅋ 속 시원 한거 먹을 때 찾아요 찬바람 불면 더 상각나고
	39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31 18:15:35	1	삭제
		저도 그냥 의식적으로 손이 안가는....ㅎㅎ 남양꺼 아니라도 좋은거 많으니까요. 요플레는 빙그레 클래식이 짱이고 우유는 덴마크 우유 종류 마다 맛나고, 매일 카페라떼 마심 커피는 또 땡이구 이오가 문젠데.... 이오 안 먹고 있어여
	396	신마포갈매기...밥먹다 젓가락 던진 얘기 써봅니다. [새창]	2014-08-31 18:08:16	0	삭제
		맞어 솔직히 저런건 째째해서 따지기도 뭐해서 그냥 참고 억누르거 나오죠.. 많이 안 시켜 먹는다고 푸대접 많이 하잖아요. 진짜 상냥하고 착실하고 고생한다 아이그 착하다 진짜 이런 알바생도 많지만 사람 가면 가는가보다 오면 오는가 보다 떡 하니 앉아서 폰만하고 수다나 떨고 하는 알바생도 많죠, 어떤덴 사장이랑 알바생들이 더 시끄러운데도 있어요 깔깔 거리고 웃고 장난치고 게임하고
	395	궁금한 이야기 Y - '14년 밥집 노예' [새창]	2014-08-31 18:03:25	0	삭제
		근데 더 빡친건 급여관리자로 5천원치 밥값으로 계산해서 돈을 쓰는건 문제가 없다고 말하는 사회복지계 공무원들....... 하아.....
	394	얼마전 화재가 되었던 인덕대학교 사건 [새창]	2014-08-31 13:50:13	0	삭제
		도대체 어떻게 크면 저렇게 되는 것일까.. 진짜 심리학과 정신병리학은 꼭 필요하다
	393	와이프 임신하고 업소에 처음 발 들이게 되었는데... [새창]	2014-08-30 19:07:28	2	삭제
		대기업인거 같은데 진짜 저런가 업무적으로 영업이나 마케팅이면 저런 자리가 많나, 우리 언니도 대기업에 다니는데 회식 하는 거 보면 요즘은 진짜 점심 짬내서 애슐리 가고 간단하게 식사하고 하는 걸로 점점 바뀐다고 그러던데, 남자들도 글코, 연구소 총 회식해도 중식에 요리로 해서 먹고 놀사람 놀고 갈 사람 가고 그런다던데 진짜.... 무슨 풀쌀롱에 무슨.... 저러라고 사회생활 하는거 같네 저렇게 안해도 세상은 회사는 잘 만 돌아가던데..
	392	생각해보면 어릴 때 읽던 전래동화 중 무서운게 많았던 것 같아요. [새창]	2014-08-29 20:36:53	6	삭제
		저 그 멧돼지 목소리 따라할 수 있는데 도련님 제등에 타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네 목소리도 따라할 수 있구 ㅋㅋㅋㅋ
	39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29 20:25:39	0	삭제
		세븐스프링즈는 평일 오전 14900원인데 저거보다 낫다 음료부터 후식까지 헐........너무 한다 진짜...
	390	할아버지 찾음글 후기아닌후기] [새창]	2014-08-29 17:13:18	2	삭제
		ㅠㅠ 정말 정말 남일 같지 않아요 ㅠㅠ 찾으셔서 다행이에요 ㅜ 저희 할머니도 길 잃어 버리시고 택시 타고 오시는데 진짜 눈물이 나려고 하더군요ㅠ 지갑도 안가져 가셨는데 택시기사님 그냉 태워주셨나 보더라규요 아빠가 돈주러 뛰어 나가니 없으셨어요 ㅠㅜ 진짜 다행입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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