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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500cc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3-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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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0cc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170 朴대통령 "엘시티 철저수사ㆍ지위고하 막론 엄단" 지시(종합) [새창] 2016-11-16 17:04:13 1 삭제
    응 맞아 수사 해야지
    근데 넌 일단 내려오라고
    18169 실시간 주식 갤러리 상황.jpg [새창] 2016-10-25 12:29:44 43 삭제


    18168 (JTBC 특종 총정리-스압)...청와대 연설문..최순실이 수정함.jpg [새창] 2016-10-24 21:46:23 13 삭제


    18167 드디어 박근혜가 개헌 카드를 들고 나왔네요.... [새창] 2016-10-24 11:10:12 54 삭제


    18166 강아지랑 셀카 잘 찍는 방법ㅋㅋㅋㅋㅋ.jpg [새창] 2015-09-28 15:56:42 1 삭제
    얼마전에 예식장에 간 적이 있는데 단체사진 찍을때 애들은 집중 못하잖아요
    근데 사진사분이 핸드폰을 켜더니 무슨 사진을 애 앞에 들이 밀더니 화면을 애쪽으로 향한 채 카메라쪽으로 가는데
    애가 초집중 ㅋㅋㅋ
    그동작이 한두번 해 본 솜씨가 아니었음
    무슨사진인지는 모르지만 아마 여러아이들을 상대로 실험한 결과 가장 반응이 좋았던 사진인듯
    18165 [BGM] 육상동물 TOP3에 대해 알아봅시다. [새창] 2015-09-08 22:48:38 2 삭제
    https://youtu.be/kpY2xtgsIEo

    사자 무리가 단체로 하마 사냥을 시도하다 실패하는 영상인데 중간에 사자 한마리가 하마에게 머리를 통째로 물려서 휘둘리는 진귀한 장면이 나옵니다.
    1816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29 12:18:26 13 삭제

    이 영화 빠지면 섭섭합니다
    18163 길치에 대한 트윗들 [새창] 2015-07-25 09:05:54 9 삭제
    기억력도 한 몫 하는것 같습니다.
    제가 기억력이 심하게 나쁜데
    아는 동생이랑 수십번 다니던 길을 걷다가
    "어 여기 빠리바게뜨가 있네" 했더니
    이젠 뭐 놀랍지도 않다는 표정으로
    "전에 누구 생일날 같이 케익도 사러왔었거든요"
    하더라구요

    그 몇달 후에 한번 더 그랬습니다
    "어 여기 빠리바게뜨가 있네"
    18162 트위터에서 진중권 vs 페페페 키배 나옴 ㄷㄷㄷㄷ [새창] 2015-06-22 11:33:58 12 삭제


    18161 게시판에 도배하는 사람이 있어서 신고 합니다 [새창] 2015-06-02 20:54:33 0 삭제
    망했네
    18160 중고거래하다 혹시 오유하세요??? [새창] 2015-05-25 15:50:56 1 삭제
    아 이분 전에 지하철에서 동남아인으로 오해받은 썰 쓰신 분이네.
    그때 엄청 웃었는데 결혼 하셨나 보네요 축하드려요.
    18159 오유 10일째. 아직도 모르겠는거... [새창] 2015-05-21 14:07:40 3 삭제
    자신의 추천으로 게시물이 베스트나 베오베로 이동하는 점이 재밌기도 하고 뿌듯하기도 하고 해서 추천수 9나 99짜리 게시물만 찾아다니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문제는 몇개월 심지어 몇년이 지난 게시물까지 뒤져서 베스트로 보내는일이 벌어졌습니다.
    유물발군단이라 불리웠는데
    이사람들이 추천수 7이나 8짜리 게시물에 추천을 해서 9로 만든다음 이것들을 모아서 한꺼번에 투척하는 일도 가끔 있었습니다.
    시기에 안맞는 정보라든가 유행지난 개그가 베스트에 도배 되면서 불만들이 생겨났고 그래서 새로 만들어진 버튼이 '뒷북'버튼입니다.
    처음엔 게시물 뒤에 '65일' 이런 숫자가 붙었는데 65일 전에 작성된 게시물이란 뜻이었습니다.
    아재들이 좋아하는 뒷북의 유래였습니다.
    181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15 16:11:53 0 삭제
    아재들 보기 짠해서 사족 붙였는데 글 올리고 공지를 보니
    저한테 한 얘긴가 싶어 뜨끔하네요.
    타이밍도 참...ㅠㅠ
    181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13 23:32:27 5 삭제
    아 근데 정말 통찰력은 후덜덜 하십니다.
    181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13 23:27:00 41 삭제
    연식 좀 되는 유저로서 숟가락 슬쩍 올려 봅니다.

    오유는 운영자님 혼자 관리 하는 곳 입니다.
    유저들도 이 사실을 잘 알고 있구요.
    그래서 빈곳이 발견되면, 또는 문제점이 생기면 유저들은 어떻게든 스스로 해결 해보려는 문화가 만들어져 갔습니다.
    혼자서 동분서주하는 운영자님께 짐 하나라도 덜어주고 싶은 그런 마음들이 알게 모르게 생길 수 밖에 없었죠.
    혹시 누가 될까 쓰레기 하나라도 줍고 싶어 했습니다.
    1인 관리체제라는 약점이 빠른 자정능력이라는 강점으로 바뀝니다.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소속감도 생기더군요.
    운영자님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 남다른 소속감, 사소해 보여도 해가 된다 싶으면 어떻게든 치우려는 오유 문화가 정착 되어 갑니다.
    그게 남들 눈에는 선비로 보였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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