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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곤잘레스J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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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곤잘레스J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3 해병대만 까이는 이유.....솔직히 모르겠네요. [새창] 2012-08-06 15:44:02 2 삭제
    님 논리가 되게 웃긴게 뭐냐면 기수열외 같은 극악의 따돌림 현상을 전통이란 말로 포장해서 아직도 실시한다거나

    전군에서 아직도 구타와 똥군기가 가장 심하게 남아있음에도 불구하고 이게 악이니 깡이니 하면서 염병한다거나 하는건

    되게 쉽게 생각해서 치우쳐 버리고 휴가나갈때 옷다리는거나 닭다리 하나 사서 병장이 계산하는 놈의걸 무슨 훈훈하느니

    타군에 이런 모습 있냐느니 하며 물타기 하려 하시는거 같은데 해병의 저런 쪼다같은 악습이 없으면 그까짓거 휴가나갈때 입는옷

    활동복 입고 나가도 되고 거 닭한마리 얼마한다고 그거 내돈으로 사먹어도 됩니다.

    지금 병장샛끼가 닭한마리 사준다고 고참들이 구타에 똥군기 잡는걸 이해해도 된다는 말인가요?

    님의 인격 수준은 치킨 한마리 정도밖에 안됩니까?

    한 인간의 인격을 개취급 하며 모독하고 부려먹고 서는 사제물품 몇개 사주고 옷한번 다려주니 짜안하는 마음이 일드라

    라는 구절을 보니 참 전군에서 가장 무식한 친구들만 모인다는게 괜한 소리 같지가 않네요.

    해병대가 까이는 이유는 다른거 없습니다.

    사회에서 사회생활 하는 양반들 직접적 간접적으로든 해병대 때문에 눈쌀 찌푸려진 경험 없는 사람이 없지가 않죠.

    근데 여기서 더 쪼다같은게 뭐냐면 해병은 그런 눈쌀 찌푸려지는 행위를 하고서도 자기가 해병이라는걸 패기있게

    주변에 알린다는 겁니다. 허허 참
    72 바람 따라 흘러 드는 군인 이야기.. 中 [새창] 2012-08-05 17:55:17 0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1 러시아군 군악대 방한 공연 정정 보도 [새창] 2012-08-05 17:54:44 0 삭제
    진짜 나라 좋아졌습니다. ㅋㅋㅋ10년전만해도 빨갱이의 상징인 붉은군대가 한국에서 공연한다는건 상상도 못할 일이었는데ㅋㅋㅋ
    70 힐링캠프 무개념 외국인 [새창] 2012-08-05 16:28:51 2 삭제
    근데 왜 영국이 신사의 나라라고 불리우는지 모르겠다.
    애초에 미개한 앵글로 섹슨과 더 미개한 스코트 섬나라 놈들끼리
    아웅다웅 싸우고 불과 150년전만 해도 세계지도에 대영제국의
    깃발이 안나부끼는 대륙이 없었던 제국주의의 화신같은 나라인데
    그동안 이자식들이 학살하고 핍박한 인간의 수가 수억명은 될텐데
    그리고 불과 100년전만해도 몸을 씻고 목욕하는 행위가 만병의 근원이라고
    씻는 행위를 죄악시했던 유럽 쪼다들중 한곳인데
    이게 어째서 신사의 나라인가?
    과거 프랑스와 백년전쟁때 프랑스 귀족들이 미개한 영국놈들 신사답게좀 행동하라고
    조롱한 그것이 신사의 나라라고 불리우는 이유인가?
    69 힐링캠프 무개념 외국인 [새창] 2012-08-05 16:28:51 81 삭제
    근데 왜 영국이 신사의 나라라고 불리우는지 모르겠다.
    애초에 미개한 앵글로 섹슨과 더 미개한 스코트 섬나라 놈들끼리
    아웅다웅 싸우고 불과 150년전만 해도 세계지도에 대영제국의
    깃발이 안나부끼는 대륙이 없었던 제국주의의 화신같은 나라인데
    그동안 이자식들이 학살하고 핍박한 인간의 수가 수억명은 될텐데
    그리고 불과 100년전만해도 몸을 씻고 목욕하는 행위가 만병의 근원이라고
    씻는 행위를 죄악시했던 유럽 쪼다들중 한곳인데
    이게 어째서 신사의 나라인가?
    과거 프랑스와 백년전쟁때 프랑스 귀족들이 미개한 영국놈들 신사답게좀 행동하라고
    조롱한 그것이 신사의 나라라고 불리우는 이유인가?
    68 ★ 대한민국 축구 4강 진출 ★ [새창] 2012-08-05 06:24:41 0 삭제
    ㅋㅋ4강 엔트리에 유럽팀들이 한팀도 없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7 ★ 대한민국 축구 4강 진출 ★ [새창] 2012-08-05 06:22:35 70 삭제
    ㅋㅋ4강 엔트리에 유럽팀들이 한팀도 없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6 군기에 대하여 [새창] 2012-08-03 04:24:51 0 삭제
    우스개 소리로 인류역사상 최고의 명언이라 불리우는 볼테르의 '사람들은 할말이 없으면 욕을한다'가 생각나는 글입니다.

    사실 군대엔 참 할말이 없는 사람들이 많지요.
    65 버터플라이 나이프 완전 멋있네여 ;; [새창] 2012-08-03 04:11:45 3 삭제
    버터플라이 나이프도 촥촥촥촥 소리를 내지만 수갑도 채워질때 비슷한 촥촥촥촥 소리를 내지요.
    64 예비역 해병으로서 속상해서 글씁니다 [새창] 2012-08-03 03:47:44 4 삭제
    여기있는 군필들 모두 다 좆같은 나라에서 태어난 죄로 님말대로 조국에 보탬이 되야한다는 개인의 의사따위는 깡그리 무시한 사탕발림에

    2년을 산간벽지에서 자나깨나 걸래질하고 평생 살면서 들을욕 2년동안 알집 압축버젼으로 처먹어가며 썩은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사회 나와서는 그 2년동안 한창 젊은 나이에 촌구석에서 썩은 잃어버린 기간을 명예로 인정해주는게 아니라 그냥 지나가다

    걸뱅이에게 선심쓰듯 옛다 동전한닢 던져주는 개좆으로 생각하는 나라지요.

    여기서 더 좆같은게 뭐냐면 명예라고는 발톱의 때만큼밖에 없는데 우리 해병대원들은 그 발톱의 때만큼만있는 명예를 모두다 독식할려니깐

    열받는겁니다. 군생활 혼자 다했어요. 대한민국은 해병대 혼자 다 지키지요.

    해병대 이외의 군대는 육군은 쌈싸먹고 공,해군은 머저리고 특전사마저 쪼다라고 생각하는 부정하고 싶지만 엄연한 펙트인

    해병대 문화가 지금의 해병대 모습을 만들어낸거지요.

    전 개인적으로 이게 등 떠밀지도 않았는데 해병대에 자진입대하는 당신들만의 잘못이라고 생각하고싶지 않은게

    이 병신같은 나라는 동네 전우회 컨테이너는 말할것도 없고 대학교 해병대 클럽은 당연한 얘기고 그나라 사회 인식을 그대로 반영하는

    공중파에서도 물색모르고 그런 쪼다같은 사회 분위기를 조성한다는겁니다. 얼마전 현빈 군대갈때 기억나시나요?

    좆같은 한국인이면 너도나도 다 가는거(사실은 그렇지 않지만) 그와중에 미루고 미루다 나이 다 처먹고 좆같이 가기싫은데 끌려가는거

    우리 잘생긴 현빈 해병대 간다고 대서특필하고 대한민국의 군대는 해병대 하나인것모냥 찬양하고 추켜 세워주고 해병대 혼자

    나라 다 지키는것모냥 방송을 때리니 가뜩이나 개념은 밥말아서 후루룩 다말아먹고 숭늉까지 부어 쳐마시는 대한민국 여자들도 덩달아 동조해

    현빈오빠의 해병대가 군대지 니네 육군은 병신이라는 참 씁쓸한 행적을 여러곳에 남겨주신적도 있지요.

    뭐 현빈얘기는 우스갯소리로 한거지만 어느 한편으로는 아니라고 부정은 못하겠죠?

    진짜 현빈이 해병대를 가건 특전사를 가건 공익을 가건 솔직히 큰 관심없고 좆같은건 상대적 박탈감인거에요.

    해병대 이외의 분들은 정말 사회나와서 많이들 느낍니다. 진심으로요.

    저만해도 해병대랑 악연이 깊은게 부모님께 싸대기를 맞아본적도 없는데 고등학교때 난생처음 제 싸대기를 날린 양반이

    빨간명찰 군복쳐입고 컨테이너에 옹기종기 모여서 삼겹살에 소주나 처먹으며 밤마다 완장차고 봉고차에 떠억하니 해병대 순찰이라는

    병신같은 문구 붙여 재미로 동네 마실다니는 해병대 전우회 아저씨들에게 맞았습니다. 제나이 서른이 다되도록 아직까지도 피지도않은 담배를

    고딩때 피고있는 친구들과 공원구석탱이에서 같이 있었다는 이유만으로 다짜고짜 와서 귀쌈부터 올리고는 세상 다 산듯 훈계들 하시고는

    지들끼리 형님 아우님 하며 낄낄대며 가셨죠.

    참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대학교때는 저 제대하고 늦깍이로 해병대가서 일병달고 휴가나온 친구녀석 멋진 해병정복입은체로 동네 번화가 호프집들 어슬렁거리는데

    누군가 제친구 뒤통수를 따악하고 때리더군요. 뒤둘아보니 술이 거나~하게 취한 삼촌 나이정도 되는 분이 다짜고짜 너 몇기야 이샛끼야?

    하며 기수타령하며 썅욕에 반말을 하는데 그와중에도 해병이랍시고 예의차리며 선배님이라 떠 받들더군요. 솔직히 지금생각해도 제인생에서

    3손가락안에 들정도로 보기드문 쪼다같은 광경중에 하나였습니다. 근데 웃긴게 뭐냐면 이런 머저리같은 경험을 일반인들은

    직접적으로든 간접적으로든 어떻게든 한번씩은 체험을 했거나 할예정이란 겁니다. 세상에 글쓴이 같은 해병이 과반수만 넘어도

    이러진 않을거같은데 말이에요. 참 웃긴현상입니다. 생각해보면 기독교랑 비슷한 맥락인거 같기도 해요. 일부만 그렇다라고 주구장창

    떠들어대는 그거말에요.

    뭐 이거말고도 많지만 글을 너무 길게쓰는거 같아서 이만 줄여야 할거같네요. 욕설이 섞인건 글쓴분에게 하는말이 아니라 그냥 조미료 역활

    이라고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필력이 워낙 병신이라 전치사에 욕이없으면 문장완성이 안되는 받아쓰기 30점 경력의 인정받은

    쪼다라 어쩔수가없네요.

    63 예비역 해병으로서 속상해서 글씁니다 [새창] 2012-08-03 03:47:44 34 삭제
    여기있는 군필들 모두 다 좆같은 나라에서 태어난 죄로 님말대로 조국에 보탬이 되야한다는 개인의 의사따위는 깡그리 무시한 사탕발림에

    2년을 산간벽지에서 자나깨나 걸래질하고 평생 살면서 들을욕 2년동안 알집 압축버젼으로 처먹어가며 썩은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사회 나와서는 그 2년동안 한창 젊은 나이에 촌구석에서 썩은 잃어버린 기간을 명예로 인정해주는게 아니라 그냥 지나가다

    걸뱅이에게 선심쓰듯 옛다 동전한닢 던져주는 개좆으로 생각하는 나라지요.

    여기서 더 좆같은게 뭐냐면 명예라고는 발톱의 때만큼밖에 없는데 우리 해병대원들은 그 발톱의 때만큼만있는 명예를 모두다 독식할려니깐

    열받는겁니다. 군생활 혼자 다했어요. 대한민국은 해병대 혼자 다 지키지요.

    해병대 이외의 군대는 육군은 쌈싸먹고 공,해군은 머저리고 특전사마저 쪼다라고 생각하는 부정하고 싶지만 엄연한 펙트인

    해병대 문화가 지금의 해병대 모습을 만들어낸거지요.

    전 개인적으로 이게 등 떠밀지도 않았는데 해병대에 자진입대하는 당신들만의 잘못이라고 생각하고싶지 않은게

    이 병신같은 나라는 동네 전우회 컨테이너는 말할것도 없고 대학교 해병대 클럽은 당연한 얘기고 그나라 사회 인식을 그대로 반영하는

    공중파에서도 물색모르고 그런 쪼다같은 사회 분위기를 조성한다는겁니다. 얼마전 현빈 군대갈때 기억나시나요?

    좆같은 한국인이면 너도나도 다 가는거(사실은 그렇지 않지만) 그와중에 미루고 미루다 나이 다 처먹고 좆같이 가기싫은데 끌려가는거

    우리 잘생긴 현빈 해병대 간다고 대서특필하고 대한민국의 군대는 해병대 하나인것모냥 찬양하고 추켜 세워주고 해병대 혼자

    나라 다 지키는것모냥 방송을 때리니 가뜩이나 개념은 밥말아서 후루룩 다말아먹고 숭늉까지 부어 쳐마시는 대한민국 여자들도 덩달아 동조해

    현빈오빠의 해병대가 군대지 니네 육군은 병신이라는 참 씁쓸한 행적을 여러곳에 남겨주신적도 있지요.

    뭐 현빈얘기는 우스갯소리로 한거지만 어느 한편으로는 아니라고 부정은 못하겠죠?

    진짜 현빈이 해병대를 가건 특전사를 가건 공익을 가건 솔직히 큰 관심없고 좆같은건 상대적 박탈감인거에요.

    해병대 이외의 분들은 정말 사회나와서 많이들 느낍니다. 진심으로요.

    저만해도 해병대랑 악연이 깊은게 부모님께 싸대기를 맞아본적도 없는데 고등학교때 난생처음 제 싸대기를 날린 양반이

    빨간명찰 군복쳐입고 컨테이너에 옹기종기 모여서 삼겹살에 소주나 처먹으며 밤마다 완장차고 봉고차에 떠억하니 해병대 순찰이라는

    병신같은 문구 붙여 재미로 동네 마실다니는 해병대 전우회 아저씨들에게 맞았습니다. 제나이 서른이 다되도록 아직까지도 피지도않은 담배를

    고딩때 피고있는 친구들과 공원구석탱이에서 같이 있었다는 이유만으로 다짜고짜 와서 귀쌈부터 올리고는 세상 다 산듯 훈계들 하시고는

    지들끼리 형님 아우님 하며 낄낄대며 가셨죠.

    참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대학교때는 저 제대하고 늦깍이로 해병대가서 일병달고 휴가나온 친구녀석 멋진 해병정복입은체로 동네 번화가 호프집들 어슬렁거리는데

    누군가 제친구 뒤통수를 따악하고 때리더군요. 뒤둘아보니 술이 거나~하게 취한 삼촌 나이정도 되는 분이 다짜고짜 너 몇기야 이샛끼야?

    하며 기수타령하며 썅욕에 반말을 하는데 그와중에도 해병이랍시고 예의차리며 선배님이라 떠 받들더군요. 솔직히 지금생각해도 제인생에서

    3손가락안에 들정도로 보기드문 쪼다같은 광경중에 하나였습니다. 근데 웃긴게 뭐냐면 이런 머저리같은 경험을 일반인들은

    직접적으로든 간접적으로든 어떻게든 한번씩은 체험을 했거나 할예정이란 겁니다. 세상에 글쓴이 같은 해병이 과반수만 넘어도

    이러진 않을거같은데 말이에요. 참 웃긴현상입니다. 생각해보면 기독교랑 비슷한 맥락인거 같기도 해요. 일부만 그렇다라고 주구장창

    떠들어대는 그거말에요.

    뭐 이거말고도 많지만 글을 너무 길게쓰는거 같아서 이만 줄여야 할거같네요. 욕설이 섞인건 글쓴분에게 하는말이 아니라 그냥 조미료 역활

    이라고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필력이 워낙 병신이라 전치사에 욕이없으면 문장완성이 안되는 받아쓰기 30점 경력의 인정받은

    쪼다라 어쩔수가없네요.

    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7-31 15:57:11 0 삭제
    강간한 가해자 인권챙기는 인권쟁이들이나 되도않는 논리로 물타기 시전할려는 쪼다같은 이 양반이나 오십보 백보
    61 티아라 하나 더 찾았삼 [새창] 2012-07-30 15:58:52 9 삭제
    한국인들은 이상하게도 그많은 아픔중에 특히 '목발'에 대해선 매우 관대한 평가를 내립니다.

    아마 예컨데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다보면 여러분들도 한번씩은 목사의 기도한번에 앉은뱅이가 일어나고

    들고있던 목발을 집어던지거나 부러트린 광경을 여러차례 접해봤을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유독 목발만 짚고있고 그누구도 꺾을수 없는 '의지'만 있으면 그 누구라도 당장 목발을 집어 던지고

    탭탠스를추고 윈드밀을 돌아야 인정해주는 사회분위기가 되었습니다.

    아쉽습니다. 화영양도 부도칸 공연 전에 목사님의 생령의 기도를 듣고 올라갔더라면 네 자신을 옮아 매는 족쇠 따위는

    바로 집어던지고 토마스를 추었을텐데요.

    제가 하고싶은 말은 그래서 이럴때를 대비하여 성령 치료사를 양성하자는 것입니다
    60 갑자기 생각나서 쓰는 임종인 제독의 어원 탄생 비화 [새창] 2012-07-27 00:58:33 0 삭제
    고속정 200대 논란의 그분말이군요
    59 나는 꼭지점댄스를 전파했던 김수로가 너무 좋다 [새창] 2012-07-26 12:42:23 0 삭제
    전중대 휴가를 보내는게 가능하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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