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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68	[펌] 의대생들, 희소식에 반색.jpg [새창]	2020-08-29 17:57:05	0	삭제
		투쟁이 아니고 투정이겠지
	567	오묘한 사고 흐름 [새창]	2020-08-28 12:16:47	2	삭제
		와 저정도 의식의 흐름이면 어떻게 의대 교수를 하고 있는지 의문이 드네요. 대한 민국 의사들의 상황에 대한 인식 수준이 저정도면 왠만하면 병원을 가지 말아야 겠는데요? 저 정도면 협상이 문제가 아니라 대화자체가 힘들겠는데요?
	566	현정부 현실 [새창]	2020-08-28 10:39:35	1	삭제
		오 이건 마치 공항에 들어선 외국 연예인이 아이 라잌 김치 아이 노우 강남스타일 아이 러브 봉준호 쌀람해요 연예가중계 하는거 같네요.
	565	김대중 아들 김홍걸씨 아들 부럽네요,,,, [새창]	2020-08-28 10:34:35	1	삭제
		다음 생에는 김홍걸로 태어나시길 빌어드릴께요.
	564	이번주가 지나면 잠잠해지지 않을까요? [새창]	2020-08-27 12:33:45	3	삭제
		아무리 그들이 진정성을 담아 호소한다고 해도 대표가 일베인데 그런것이 통할리가 없지 않나 싶네요. 대표는 일베로 뽑았지만 우리를 일베 취급하지 말아달라 국민들의 덕분에 챌린지 따위는 조롱하지만 우리편이 되어 정부를 꺾을수 있게 해달라. 진료는 거부하지만 이나라 의료시스템을 걱정하는 진정성은 알아달라 싫은데요!
	563	815 광화문 집회는 내란선동이었다 [새창]	2020-08-27 08:46:41	2	삭제
		지들만 성격있는줄 아나? 그런거 허용됐으면 니들은 이미 관짝에 누워 있었을거다. 광화문 뉴스 볼때마다 수류탄 마려워 죽겠는데
	562	다시 한번 더 올려봅니다. 현 의사파업에 대한 정리문입니다 ^^ [새창]	2020-08-27 07:26:34	2	삭제
		네 저 장황하고 잘 정리되었다고 하는 글을 오늘 받아야 할 수술 무기한 연기된 환자분 가족들 한테가서 해보시죠.
	561	의사들께 일반 시민으로써 한 말씀드립니다. [새창]	2020-08-27 07:21:27	3	삭제
		지금 의사들의 기습적 진료거부는 합법적이고요? ㅋㅋㅋ
	560	현 의료파업에 대한 고찰 - 스스로 생각엔..나름 양심있는 전공의 [새창]	2020-08-26 16:21:32	0	삭제
		삐딱하게 들으면 의사들 바쁘니까 환자들이 불편을 겪던 의사가 실수를 하든 환자가 감수해라라고 들리겠어요. 딱히 저 케이스를 쉴드 치실 필요는 없어요. 서울에 사는 저희가 저렇게 다니는게 힘든데 지방분들은 오죽할까 해서 쓴글이니까요. 그리고 거기는 그 스케줄 조정하는 인력도 있지만 다음에 뭘 검사할지는 의사 소견이잖아요. 머 노는 의사는 없겠지만 검진도 안하고 진단 내리는 의사는 몇번 봤네요.
	559	현 의료파업에 대한 고찰 - 스스로 생각엔..나름 양심있는 전공의 [새창]	2020-08-26 14:31:14	0	삭제
		일단 최대한 편하게 하고 노력한다고 하신 삼성 병원이고요. 씨티찍고 진료 보고 초음파 찍고 다시 진료보겠다고 하는건 의료시스템이 아니라 의사 개인의 배려문제 아닌가 싶네요. 여튼 제가 하고 싶은 말은 그렇게라도 주구장창 가야 한다면 가는건데 서울 사는 저희는 일년에 택시비가 백만원정도 든다고 쳐도 머 그러려니 어쩔수 없지 하고 마는데 지방분들의 고통은 어떨까 싶어서 적어 봤습니다. 의사님들 고생하고 힘드신거 병원 좀 다녀본 사람들은 말 안해도 모두 다 알고 감사하고 있습니다만 암환자 가족으로서 이번의 파업 강행에는 호응 할 수 없을듯하네요.
	558	홍준표 "광화문 집회 참가자 전수조사는 위법..정적 탄압" [새창]	2020-08-26 11:54:26	1	삭제
		국회의원까지 나서 사이비 교주를 감싸는 행위는 옳은건가?
	557	현 의료파업에 대한 고찰 - 스스로 생각엔..나름 양심있는 전공의 [새창]	2020-08-26 11:41:41	0	삭제
		어머니가 암환자이시다 보니 여러 생각을 하게 됩니다. 검사를 참 많이 하거든요. 씨티 찍고 일주일 기다려 진료를 받았는데 초음파 찍고 일주일 후에 또 오랍니다. 읭? 씨티 초음파 같이 찍을수 있었던거 아닌가요? 의사한테 물으니 돌아오는 대답은 왜요? 집이 어디세요? 멀어요? 다행이도 집이 서울이네요. 안멀어도 저 반차 내고 어머니 모시고 왔다갔다 대기 시간어쩌고 세시간 날아갑니다. 여기서 몇가지 생각하게 되더군요. 암 수술만 네차례하시고 무릎 연골 수술 하신분을 한달에 네번 일년이면 수십번을 오게 만드는게 환자를 위해서인가? 의사를 위해서인가? 진료 하나 더받으면 머가 얼마가 떨어지는건지 잘은 모르겠습니다. 머 그건 그렇다고 치고. 집이 서울이 아니신 분들은 대체 저런 스케줄을 어떻게 감당하고 계시는 건가? 얼마전 게시글에 누군가가 그러셨죠? ktx타고 두시간 남짓이면 오면 서울 진료 받으러 오는게 머 어렵냐고. 한달에 네다섯번 일년에 수십번을 가면 힘들지 않을까요? 저희 어머니는 무릎도 안좋으셔서 백미터 걸으시는것도 매우 지치시는데 지방에 계신 수많은 그런분들이 대중교통 타고 ktx타고 내려서 다시 대중 교통타고 병원왔다가 또 같은 경로로 집에 돌아갈 생각하면 끔직하죠. 그걸 일년에 수십번 해야 한다면.... 새벽 세시에 MRI찍고 첫차 타고 집에 가시는 분들도 허다 하다는 군요. 그저 정부가 의사죽이려 한다 정책 갈아엎어야 한다만 주장하시지 마시고 지방의료에 대한 더 좋은 방안이 있으면 제시를 해보시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556	의사의 논리 [새창]	2020-08-24 14:23:39	2	삭제
		지방에 의료장비와 의료인력이 부족해서 의사가 내려가도 아무것도 못한다면서요? 그러니 지방에 의료장비와 의료인력 보충에 대한 협의를 요구해야 맞지 협의나 대화도 필요없고 그냥 정책만 철회하라고 국민들 목숨줄 쥐고 정부 협박하는걸로 밖에 더보입니까? 의사 협회나 그런 단체들이 의사들의 열악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있는거 아니에요? 애시당초 지방에 내려가기 싫어서 그런거지 위에 적어 놓은 장비나 의료인력 얘기는 머하러 하셨어요?
	555	의사의 논리 [새창]	2020-08-24 14:02:31	1	삭제
		그러니까 그걸 국민들을 설득시키려면 필요인력과 의료장비에 대한 개선을 요구하는 시위를 하는게 맞지 않냐고요? 꺼꾸로 덕분에 첼린지나 하고 대화 안한다 정책 접어라. 아님 파업이다. 이런 모습만 보여주는데 국민들이 의사들 얘기에 귀 기울일까 싶네요.
	554	의사의 논리 [새창]	2020-08-24 13:51:19	1	삭제
		죄송한데 그럼 그 필요한 인력을 요구하는 시위를 하는게 맞지 않아요? 필요한 보조 의료 인력이 부족하니 의사수를 늘리지 말아라? 좀 이상한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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