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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8	비록 성적은 A가 아니지만 [새창]	2012-09-05 22:34:23	12	삭제
		저 원래 A컵이었는데 B컵 됐어요! 몸무게가 10kg 늘어난 건 함정...... 배와 옆구리살도 커졌어요 @_@
	37	고졸 여자를 보는 시선 [새창]	2012-09-05 22:28:12	1	삭제
		저는 음악을 하는 사람입니다. 실용음악과를 졸업했고 학원에서 레슨을 하면서 공연도 하고 있어요. 제가 대학을 나왔다고 남들까지 그래야한다는 생각을 하진 않아요. 주위에 음악이나 미술 같은 예체능의 꿈을 가진 분 중에 그것에 매진하려고 고등학교를 다니지 않고 검정고시를 친 경우까지 많이 봤구요. 가끔 제 학생들이 꼭 대학을 가야하냐고 물을 때가 있어요. 물론 일반 회사에 취직하려면 대학 졸업장이 있는 게 유리하겠죠. 뭔가를 배웠다는 증명을 그렇게라도 하는 거니까요. 하지만 예체능을 하는 사람들은 계속 그 길을 갈 거라는 확신만 있으면, 또는 그 일로 학원 레슨이나 대학 강의를 할 게 아니라면 대학을 나오고 안 나오고는 중요한 게 아닌 것 같아요. 실력이 중요한 거죠. 고작 그런 이유로 무시하는 사람이 이상한 거예요. 대학 나와도 자기 전공 못 살리고 다른 일 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오히려 다른 일로 보낼 시간에 그림 연습 더 하는 게 좋죠. 실력을 쌓아서 남들이 우러러보게 만드세요! 대학 졸업장 대신에 뭔가 내 실력을 증명할 수 있도록 공모전에 많이 참가해서 입상하는 것도 좋고요. 멋진 일러스트 작가님이 되시길 바랄게요. 좋은 그림과 글 기대하겠습니다~+_+
	36	효민이 한말로 우리는 광수의 짓거리를 이해할수있음 [새창]	2012-09-05 16:21:26	1	삭제
		헐, 이거 베스튼데 댓글이 없는 거 맞아요? 내 폰이 이상한 건가......?
	35	오늘당한성추행 [새창]	2012-09-04 22:25:29	1	삭제
		저도 이어폰으로 통화하면서 걸어가다가 그런 일 있었어요. 주변 소리가 안 들리니까 사람이 뒤에서 오는 걸 몰랐는데 뭔가 푸드덕거리길래 놀라서 보니까 어떤 남자가 갑자기 달려온 거였어요. 그걸 알았을 때는 이미 그 새끼가 손으로 내 입을 막은 후였고...... 소리 못 지르게 할 생각이었을 텐데 다행히 틈이 있어서 꽥 질렀더니 당황스러웠던지 급히 골목으로 도망을 가더라구요. 그 후로 낮에 길을 걸을 때도 갑자기 뭔가가 튀어나올까봐 덜덜. 사람 없는 조용한 길에서 이어폰으로 귀 막고 통화 금지! 조심하세요.
	34	화성인 V걸 화장 전 후 [새창]	2012-09-04 17:35:51	13	삭제
		화장 안 하니까 청순해 보이는데 몸매는...... ㄷㄷ 전 화장을 하든 안 하든, 왜 가슴만 청순한 걸까요.
	33	여자분들 이글좀 봐주세요ㅠㅠㅠ [새창]	2012-09-03 22:09:54	2	삭제
		전 가끔 화장실에 앉아 있다가 정신 나가요. 글쓴님 의 그 상태에다가 속 안 좋고 어지러운 것까지 더해져서 화장실 바닥에 누워서 못 일어나기도 하고......
	32	내일 대구 두류 코롱 야외음악당 앞에서 왕따 근절1인캠페인함 [새창]	2012-08-18 12:22:09	0	삭제
		반가운 대구 사람+_+ 정말 멋진 아버지시네요! 4명의 자녀...... 집이 시끌시끌하겠어요 ㅋㅋㅋ 날씨가 더워서 힘들 텐데 무리하지 마시고 조심하세요~ 다음주 목요일에도 야외음악당 오세요~ 저 야당에서 대구 국제 재즈 축제 공연해요. 히히:)
	31	여자feel 충만한 아이디를 사용하니까 [새창]	2012-08-14 13:46:10	1	삭제
		전 게임하다가 '케이틀린 형~' 그러길래 '나 형 아닌데......' 했더니 그때부터 누나누나 부르는 게 너무 귀엽더라구요 ㅋㅋㅋ 그나저나 롤 하는 여자들 많네요!
	30	오유가 전라도 좌빨이래요ㅋㅋㅋㅋ [새창]	2012-08-13 13:16:01	4	삭제
		여기 대구 한 명 추가요!
	29	오유가 전라도 좌빨이래요ㅋㅋㅋㅋ [새창]	2012-08-13 13:16:01	37	삭제
		여기 대구 한 명 추가요!
	28	여자인데 [새창]	2012-07-28 09:59:36	0	삭제
		저도 여잔데 목소리가 굵고 낮아요. 근데 스스로 이게 제 매력이라 생각해요. 어릴 땐 어머니께서 일부러 높은 톤으로 말하는 연습을 하라고도 하셨었는데 지금은 이 목소리 덕을 많이 보는 것 같아서 만족해요:) 가끔 친구들이 남자라고 놀리긴 하지만...... T_T
	27	오랜만의 '쇼핑몰 후기' [새창]	2012-07-14 20:50:26	0	삭제
		부럽다......
	25	여자분들 사귈때 다좋은데 이것만하지말아요. [새창]	2012-06-27 22:17:57	27	삭제
		전 여잔데 오히려 반대의 경우가 있었어요. 남자는 백수였고 전 일을 하고 있었는데 통화하면서 저한테 넌 왜 매일 바쁘냐고 투정을 부리는 상황이었어요. 그러다 농담 반 진담 반으로 헤어지자고 하길래 제가 그러자고 했지요. 그랬더니 정말 그렇게 될 거란 생각은 안 했다며 당황하더라구요. 전까지 다른 문제가 있었던 것도 아닌데 얘는 헤어지잔 말을 저렇게 쉽게 할 수 있는 사람이구나 생각하니까 나름대로 쉽게 마음이 닫아졌어요. 물론 완전히 헤어진 후에 막 울었지만 T_T 장난이라도 그런 말은 하면 안 돼요.
	24	메이플 서비스종료 [새창]	2012-06-27 13:31:42	8	삭제
		내 나이 22에, 태어나 처음으로 게임하느라 밤도 새고 아이템 사느라 현질도 하고...... 그랬었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 배 타고 이동하는 건 너무 지겨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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