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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3	(스압)NLL관련 대학교 커뮤니티 내에서 토론했어요. [새창]	2013-06-24 23:27:37	0	삭제

	152	지식인과 대학생들의 시국선언 지지 발의문과 동참하신 분들입니다. [새창]	2013-06-22 13:34:04	4	삭제
		자유민주시민으로써 당연합니다. 지지합니다.
	151	절대 읽어선 안되는 글 [새창]	2013-05-01 07:53:52	0	삭제
		그렇지만 그 외에 말씀하신 부분들에 관해선 동의하기 힘들것 같습니다. 이미 내가 알고 있는 부분도 다른 관점에서 새로워 질 수 있고 내가 필요치 않다고 해서 나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것도 아니니까요.
	150	절대 읽어선 안되는 글 [새창]	2013-05-01 07:47:53	0	삭제
		예전에 읽었던 책에 있던 내용인데 누가 한 말인진 기억이 나지 않지만, 철학이 발생한 배경엔 추상적인 표현에 대한 구체화를 바라는 알고자 하는 욕심이 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확실히 그런 글이 좋은 글이죠.
	149	사견 [새창]	2013-04-30 04:13:22	0	삭제
		아 그렇군요. 늦은 밤까지 피곤하실텐데.. 꼬박꼬박 답해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48	왜 살아야 하는가? [새창]	2013-04-30 04:06:07	0	삭제
		獨運/ 오 감사합니다. 제가 이 글에서 말씀드린 '사랑'은 범인류적 사랑입니다. 사실 이 사랑이란 속성이 그대로 이성적으로 넘어가 버리면 상당히 걸리는 부분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 글에서의 사랑은 이성간의 사랑이란 의미를 내포하지 않고 있다는 점을 다른분들 께서도 알게 되셨으면 좋겠군요. 행동이 의미를 부여한다고 하셨는데..그 말씀은 옳은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오직 행동 만으로 이루어지고, 근본적인 이해 없이는 그 행동에 대한 결과. 말씀하신 보람이 생기긴 힘들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느낀 부분도 그런 맥락입니다. 좋은 글 남겨 주신 것 감사합니다.ㅎㅎ
	147	사견 [새창]	2013-04-30 03:35:29	0	삭제
		음.. 제 이야기가 그렇게 벗어 난 것인지..아직 까진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프로이트와 같은 이야기가 나온 이유는 작성자님께서 비유를 사용하셨고 그 비유에 대한 논란의 여지를 헤치기 위해서 였습니다. 애초부터 비유가 아닌 의도 그대로 말씀을 전하셨다면 훨씬 이야기 하기 수월 했을 것 같습니다. 이 글의 의도는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사람들이 잘나고 잘살게 하려면 이렇게 살아야 한다! 는 것 아닌가요. 그렇지만 전 본문의 의도가 옳지 않다! 는 의견을 피력하고자 했고, 근거로써 모든 인간이 본문과 같은 이상을 가지지 않는 다는 것이었죠. 그렇다면 작성자님께서는 제게 본문의 의도처럼 왜 사람들이 잘 살아야 하는지 왜 잘나게 살아야 하는지 근거를 대며 제 이야기를 반박해야 하는 것이 아닌지요.
	146	왜 살아야 하는가? [새창]	2013-04-30 03:08:49	0	삭제
		獨運/ 늦은 시간까지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저도 말씀하신 동사라는 말을 들었을 때 많은 생각을 했었지요. 사랑 자체는 명사지만 활용형은 사랑하다 가 되니 감정보단 동사로 보는 것이 옳다는.. 결국 행동하는 것이 필히 수반 되는 것이 사랑이란 이야기가 되는 것이죠. 그렇지만 사실 제가 느끼기에는 그 이상 '동사'란 개념이 '사랑'을 정의 하고 알고자 하는데 더 많은 도움을 받지는 못한 것 같습니다. 왜냐! 사랑을 실천하기에 앞서 사랑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죠. 사랑이 동사라는 데에는 어떻게 살 것인가 에 대한 답은 될 수 있었지만, 왜 살아야 하는지 에 대한 답은 사실 부족하게 느꼈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 다른 이들에게 물어보니 왜 그걸 모르는지, 어떻게 모를 수가 있는지 궁금해 하더라구요... 獨運님께선 사랑이 무어라고 생각하시는지 다시 여쭤봐도 실례가 안될지 모르겠습니다. 좋은 생각 다시 한번 감사드리구요.
	145	사견 [새창]	2013-04-30 02:40:21	0	삭제
		음.. 그렇게 날카롭게 느끼셨다면 죄송합니다. 이렇게 이야기 하는 것이 제겐 의미 있다고 생각했거든요.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144	사견 [새창]	2013-04-30 02:18:22	0	삭제
		그리고 전 그 '이상적 자아'가 실질적으로 모든 이들에게 이상적이지 않다는 의견이었습니다.
	143	사견 [새창]	2013-04-30 02:16:32	0	삭제
		'본문에 빗대어 자신의 모습을 보다 객관적으로 스스로 점검해보고 자신의 모습을 솔직하게 받아드림으로써 포기할건 포기하고 스스로의 능력에 맞는 방법을 찾아 채워감을 의도' 한다고 하셨는데...간단히 이야기 하면 본문에 언급한 인간의 모습이 '이상적 자아'이므로 인간은 이러한 모습이 되어야 한다는 것으로 전 이해하고 있습니다.
	142	왜 살아야 하는가? [새창]	2013-04-30 02:08:03	0	삭제
		문도박사,이미등록됐다// 감사합니다. 삶의 이유를 스스로 만드는 것 혹은 없다는 것 또한 왜 사는가 에 대한 답이 될 수 있겠네요. 저는 사실 무신론적 성향이 강해서 삶의 이유가 없다는 의견을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이 공부를 하기 전에도, 지금도 그렇습니다. 그런데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으니 참 많은 갈등을 겪게 되었죠. 사람들과의 관계 뿐 아닌 나 스스로와도 말이죠. 그렇게 해서 제가 찾아 다니고 공부하게 된 겁니다. 그리고 또 제가 음악을 시작하게 된 계기도 그것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삶의 목표가 없으니 스스로 만들자는 취지 말이지요. 제 관점에선 두 분께서 말씀하신 방법 또한 저에게도 잘 와 닿습니다. 좋은 글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141	사견 [새창]	2013-04-30 01:54:05	0	삭제
		좋은 컴퓨터는 성능으로 평가 될 수 있지만, 좋은 사람은 그렇지 않지 않습니까.
	140	사견 [새창]	2013-04-30 01:47:35	0	삭제
		흠..1%의 의도보단 저에게 99%의 의도가 더 다가오는군요. 인간이 가진 인간적인 모습이 단지 1%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이 말입니다. 작성자님께서 말씀하신 인간의 기계화나 이성과 합리를 중요시 하는 생각은 프로이트 이전의 심리학계 혹은 19세기 철학에서 자주 통용되었던 말들입니다. 그리고 그 이후의 시대에 어떤 변화가 생겼는지를 안다면 인간의 99%가 컴퓨터라는 소리가 나올 수 있을지 궁금하군요.
	139	사견 [새창]	2013-04-29 22:56:55	0	삭제
		비유는 조심히 사용해야 합니다. 비유의 함정이란 말은 유명하잖아요. 비유는 상대방에게 나의 논지를 효과적으로 전달 하는데에 굉장한 능력을 가지고 있음은 확신 합니다만, 그 둘의 관계가 실질적으로 완전히 같은 속성을 가진 존재는 아니기 때문에 비유를 통해 결론을 도출해 내는 행위는 굉장히 위험합니다. 이 글에서도 인간을 컴퓨터로 비유했는데, 인간과 컴퓨터는 서로 비슷한 속성이 있을지언정 서로 다른 부분이 있기 때문에 비유 속에서 결론을 도출하면 많은 내용이 무시가 되는 사태가 벌어집니다. 예를 들면 인간은 논리적 결론을 도출해 내기 위한 두뇌 활동만이 인간의 존재 목적이 되어버리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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