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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안낙지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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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4	메이크업의 중요성 [새창]	2013-07-01 16:26:07	34	삭제
		구슬 박앗네요 구슬 박으면 더 좋대요 아 물론 물총 말입니다
	23	컨페더 4강 꿀잼인데 [새창]	2013-06-28 04:41:42	0	삭제
		보는중zz 토레스 개쩌네여 턴 ㄷㄷㄷㄷㄷㄷㄷㄷㄷ
	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6-23 09:11:46	0	삭제
		거기 어디에요? 부산 경성대 근처인가요?
	21	아직 한참남았지만.. 행복해여! [새창]	2013-06-12 20:41:58	0	삭제
		잘 생기셨네요 아 물론 체중계 말입니다.
	20	손진영, 화룡대대 '깐깐' 분대장과 재회 인증샷…'제대했으니 동 [새창]	2013-06-12 20:40:36	12	삭제
		병문안도 신속하게
	19	국대선수들 이청용빼고 다 김치우한테 밥한끼사줘야할듯 [새창]	2013-06-05 04:57:38	1	삭제
		졌으면 남은 경기 감독 사퇴 서명 운동했을지도...
	18	국대선수들 이청용빼고 다 김치우한테 밥한끼사줘야할듯 [새창]	2013-06-05 04:57:38	2	삭제
		졌으면 남은 경기 감독 사퇴 서명 운동했을지도...
	16	리베리: 야 니 핸드폰 떨어졌다 [새창]	2013-05-26 10:06:32	0	삭제
		ㄳ zzz
	15	부산 출장 (1) [새창]	2013-05-11 06:13:52	0	삭제
		제가 대연동 토박이 인데요 대연동 주민은 쌍x이국밥집 안가요zz 바로 맞은편 집이 더 맛있답니다. 식혜도 맘대로 퍼먹을수 있구요 ㅋㅋ 동네주민으로써 옆에 물회집은 줄서서 먹는건 이해가 되지만 쌍x이국밥은 홍보빨인거 같네요.
	14	[익명]20대.. 연애는 도대체 어떻게함? [새창]	2013-04-17 04:39:50	0	삭제
		돈에 구애 받지않고 연애가 가능하다는 다른분들에 의견에 공감하지만 저도 작성자님과 비슷한 처지에 놓여 있는 입장이라 작성자님 의견에 더 공감이 갑니다. 솔직히 이런 문제는 님과 저와같은 가정형편에 놓이지 않는다면 쉽사리 이해하기 힘들겁니다. 난 맘만 먹으면 여자는 쉽게 사귈수있어 하지만 난 철없는 너네와는 달라 내가 안사귀는것뿐이야 라고 보이며 오해를 산다는것이 문제이죠. 남들은 타인의 가정형편까지는 고려하며 생각해주지 않습니다. 그저 성격이나 외형적인 모습으로 왜 이성친구를 안사귀냐고 판단할 뿐이죠. 작성자님은 어떨지 모르겠으나 저는 그랬습니다. 지인을 통해 남들의 연애 수준을 듣고 보고 느끼고 있습니다. 어느정도 수준인지 가늠하고 자신의 수준과 비교를 하지요. 여기서 말하는 수준은 시간적 여유와 금전적문제겠네요. 우리는 다른 지인들처럼 금전적이나 시간적인 여유에서 여자친구를 행복하게 해줄 수 없다고 선을 그어버리고 여자친구를 사귀는 일은 수지타산에 안맞다고 판단해버립니다. 30줄 가까이 접어든 나이대까지 살아보고 뒤를 돌아보니 이런 마인드가 생겨난 요인은 가정적인 문제에서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티비 스페셜 같은 프로그램을 보면 따돌림을 당하는 아이들은 대부분 소극적이며 내성적인 성향을 뛴다는 것 입니다. 아이들의 그런 성향과 성격은 가정적인 불화로인해 정서적인 불안이 이끈다는것입니다. 그 프로그램에서도 전문의나 박사들이 그런 주장을 얘기도 했습니다. 저희 집을 예로들면 중학교때 아버지와 어머니의 사별로 인해 저랑 동생은 어머니와 같이 살았습니다. 가정주부였던 어머니께서 경제적인 능력을 가지시기 까지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는데요. 장남인 제게 집안의 가장노릇을 하기 바라셨던 어머니는 금전적인 궁핍함을 매번 제게 말슴하셨는데 그런 말슴을 하실때마다 나날히 금전적인 문제에 있어서 주눅이 들어갔습니다. 고등학생때 이빨이 썪어 부셔지고 치통이 너무 아팠지만 모조이빨이든 임플란트든 비용이 많이 든다는 사실을 접하고 몇날 몇일을 참았었습니다. 여드름이 많이 나도 치료비용 걱정 때문에 병원을 못갔고 지금은 곰보 투성입니다. 그리고 당시에는 교복 메이커로 친구들이 자랑하거나 무시하곤 했는데 저는 가정형편을 직시하고 있었기에 메이커가 없어도 군말하지 않았습니다. 금전적으로 보탬이 되어 드릴수 없는 나이라 그런 부분으로라도 효도를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런 형편과 환경이 성장기때부터 계속 되어 왔다면 연애라는 것을 자연스레 사치라고 생각되어 질것입니다. 항상 돈에 치이고 쪼들리고 커왔던 환경인데 연애에서 만큼은 금전적인 문제를 생각하기가 싫기 때문에 금전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나이까지 연애를 미루게 되는것이지요. 그만큼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완벽한 남자는 될수 없어도 돈 문제 만큼은 자존심이 상하기 싫어지는 겁을 먹게 됩니다.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는 그건 변명이다, 자기합리화다 , 그런거 신경 안쓰는 이성도 있다고 말슴하시지만 세상에는 다양한 인종, 성격, 가치관 등 여러 사람이 있는데 그런 사람을 만나는게 쉽지가 않으며 그런 사람을 만날때까지 만나고 헤어지고 시간과 돈을 쓴다는게 낭비라고 저는 그렇게 느껴지고 그렇게 느껴졌다는 것이죠. 사랑이란것은 참 아름답습니다. 저도 어릴적에 환경적 요인이 아니었다면 연애를 하고싶습니다. 아빠어디가에서 성동일씨가 말했죠. 가난이라는걸 자식한테 물려주면 안되고 자기 대에서 끊겠다구요. 지금 제겐 가난이라는 큰 문제로 인해 사랑이 사치로 느껴지기에 사랑보다는 가난을 끊는게 제가 짊어져야 할 업보이며 소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작성자님도 하루빨리 경제적 어려움에에 벗엇나시어 ASKY를 탈출하길 응원합니다.
	13	이경규 제작 영화 그 두번째 ... '전국노래자랑' [새창]	2013-04-09 00:13:56	1	삭제
		우와 초희 나오네 파수꾼에서 인상깊었는데 ㅎㅎㅎ
	12	사귀고 보니 친동생 [새창]	2013-04-08 19:40:01	0	삭제
		출처 http://pann.news.nate.com/info/254537986
	11	다이어트게첫글입니다.*약혐 (부제:몸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새창]	2013-04-07 04:33:13	0	삭제
		치멘
	10	나만의 운동법 [새창]	2013-04-07 04:06:09	0	삭제
		살 왕창뺴서 후기 꼭 올릴께요~! 추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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