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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인생은바밤바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4-22
    방문 : 11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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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은바밤바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5-30 21:56:31 0 삭제
    헐 밑에 말은 사뿐히 지려밟고 가셔야죠 마음에 담아 두면 아니 아니 ~~~아니되오!!
    그런데 커플이니 반대 주고 갑니다.
    74 제가 회식만 가면 여친이 야동을봐요 [새창] 2012-05-30 21:54:58 0 삭제
    기록을 지우다니요. 님도 보고 같이 공부하셔야죠, 여친이 실습 대비해서 공부하는데 뒤떨어지면 안되죠.
    73 [BGM] 아름답고 신비한 나무 터널 [새창] 2012-05-30 18:36:22 0 삭제
    시각으로 놀래키고 청각으로 날 정화시켜주네
    72 제가 엄마한테 딸로서 못 할 말을 한 걸까요? [새창] 2012-05-30 01:07:15 0 삭제
    님이 지금 생각을 하시는 질문은 제가 사춘기때 부터 지금 스물 중반까지 답을 못찾은 아주 고차원적인 질문인 것 같네요..
    내가 왜 살아야 되는가, 이 넓고 넓은 우주속에 작고작은 지구안에서 그 수많은 나라중에서 대한민국에 수천명중에 한명인 내가
    뭘 해봤자 얼마나 바뀔 것이며, 굳이 뭘 해야 되는가... 만약 하면 왜 해야 되는가....등등
    전 아직 답을 못찾았습니다만 앞으로도 계속 고민하고 고민하고 그 답을 찾기위한 여행을 하려는 목표가 생겼습니다.

    글쓴이는 그 질문들로부터 어차피 죽을거 하면 뭣하냐 같은 인생무상을 많이느끼시는것 같은데,
    저도 사춘기때는 그런 생각이 많았습니다. 사는 이유도 부모님이 여태 키워주셨는데 그거만 갚고 죽어야지 하면서요. 물론 마음아파 하실것 같아 따로 내색이나 말은 안했습니다.
    그렇게 몇년간 살다가 그냥 우연히 남을 도와주는데서 보람차고 행복함을 느껴서 봉사활동도 하고 좋아하는일도 생겼습니다.
    결국 제가 느낀바로는 작성자님이 아직 님이 행복함을 느끼고 좋아하는 일을 찾지 못해서 그런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시간이 흘러가면
    지금 사상이 바뀌였듯이 또 사상이 바뀌실 거예요.
    어머니께는 잘 못했으니 사과 드리고 작성자님도 자신이 행복하다고 느끼는 것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71 같은 동성애 분들께 부탁드려요 [새창] 2012-05-30 00:48:14 0 삭제
    우선 이성애자로써 답글을 달게 되어서 죄송합니다. 그리고 어린 나이에 그동안 혼자 마음앓이 하시느라 힘드셨겠네요. 토닥토닥.
    동성애라 해서 우리랑 틀린게 아니라 좋아하는 성향이 조금 다른 것 뿐인데 아직 우리나라는 편견이 아직 심한 편이죠,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아직은 누구에게 말하는 것은 좀 위험 부담이 많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부모님께 말하셔도 아직 어려서 그렇다고 받아들을 수도 있고, 성인이 되셔서 조심스럽게 가족에게 먼저 말하시는게 좋다고 전 생각되네요.
    그리고 동성이든 이성이든 사람이 사람을 좋아해 준다는게 얼마나 고마운 일인데 ..... 그런 생각 하지마세요.
    우선 좋아하는 친구분에게는 님이 그런 비밀을 얘기 했을 때 마음은 안받아도 사이가 멀어지지 않을 만큼 친한친구가 아닌이상 좋아한다고 말하지 않는게 낫다고 생각이 드네요. 아직 학교도 다니셔야 되고 소문이라도 나면 상처 받을 까봐 걱정이 되네요.
    말할 사람이 없다고 했죠? 저한테 쪽지라도 남겨주시면 제가 성심성의껏 고민을 들어드릴께요. 제가 해답을 드리진 못하겠지만,
    누구에게 말하는 것만으로도 조금이나마 편안해 지실꺼에요.
    님이 잘못한게 아닙니다. 님탓이 아니에요. 그냥 단지 좋아하는 취향이 다를 뿐입니다. 힘내세요 파이팅!!
    70 주변에 아무도 없네요.... [새창] 2012-05-30 00:06:46 0 삭제
    걱정하지마세요. 나중에 정말 소중한 인연들을 만나기 위한 준비과정일 뿐입니다.
    69 고시생 입니다. 어머니에게 신이 왔어요, 그런데... [새창] 2012-05-30 00:04:52 0 삭제
    사법고시보만큼 어려운 계열인가 보네요.....

    그동안 한 공부가 아까운데 그 공부의 양이나 근성이면 7급,9급으로 낮춰서 시험 준비 해보는건 어떠신가요.

    컴퓨터 쓰는 일이면 사무직일 확률이 높은데 공무원 도전 해보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68 고시생 입니다. 어머니에게 신이 왔어요, 그런데... [새창] 2012-05-29 23:58:53 0 삭제
    죄송한데 지금 공부하시는 직급이 몇급이신가요?
    67 고시생 입니다. 어머니에게 신이 왔어요, 그런데... [새창] 2012-05-29 23:51:15 1 삭제
    저 같으면 어머니께서 점 해주신 예언을 한번 뒤엎고 싶어서 더 열심히 도전 할것입니다. 인생은 개척하는 겁니다.
    66 점 있는여자...어떠시나요ㅠ_ㅠ [새창] 2012-05-29 23:45:20 0 삭제
    정 떨어 지다니요.... 님 등에는 북두칠성이 있는 겁니다 ^^

    정 떨어 지다니요... 님 등에서 용신을 부활 시켜 소원도 빌수 있어요 ^^
    65 열등감으로 삶을 살아왔습니다. [새창] 2012-05-29 23:40:22 0 삭제
    자기가 뭘 하고 싶은지 뭘 하고 살아야 할지 아는 사람은 정말로 행복하고 선택받은 사람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님처럼 사회의 톱니바퀴로써 뭘 원하는지 모르고 살아갑니다.
    하지만 세상에 어쩔 수 없는 일은 없습니다. 결정하는건 결국 자신입니다. 세상의 부품으로 살아가도록 결정하는 것도 님, 자신이 하고싶은 것을 찾기위해 수백번의 만남들과 수백번의 경험을 통해 자신을 찾아가는 길을 결정하는 것도 님이지요. 물론 후자는 많은 비평과 불확실한 미래가 있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님이 이십대가 넘고 사십대가 넘고 사십대가 와도 벗어나시지 않으신다면 계속 그런 푸념은 따라 다닐겁니다.
    어쩔 수 없이 된다는 어른이 되기보다 지금부터라도 님이 하고 싶은것을 찾아 헤매는 방랑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64 너무힘들어.. [새창] 2012-05-29 23:23:31 0 삭제
    힘내세요!!!

    그리고 어떤 힘든 일이 있으셔서 그런가요??? 저한테 털어 놓아 보세요.
    63 정말클럽가면 [새창] 2012-05-29 23:14:10 4 삭제
    간단히 예를 들자면,

    피시방에서 게임하러 오는게 아니라, 프린트나 인터넷 정보 검색하려고 오는 사람 퍼센트라 생각 하면 되요.
    62 고졸이고 능력없고 목표도없고 할줄아는것도없으면 [새창] 2012-05-29 23:12:43 0 삭제
    ↑ 공장일을 만만히 보고나 비하하는건 아니에요. 그냥 막연히 공장다녀야한다고 해서 그런것임 욕하시면 뿌잉뿌잉임.
    61 고졸이고 능력없고 목표도없고 할줄아는것도없으면 [새창] 2012-05-29 23:11:08 0 삭제
    지금 나이가 몇살이라고 공장생 한다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으세요 . 빨리 하고 싶은거 내가 그나마 흥미를 느끼는 것을 일하고 잘 매치해서 찾아보시고 찾으시면 거기에서 따 자격증이나, 스펙을 보시고 어서 준비 하셔서 런런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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