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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9	(펌)대학교의 성평등 후기 [새창]	2013-05-07 23:13:49	2	삭제
		병크// 달려달려 / 그럼 남의 집 창문앞에서 비피하다가 '들여다보이니까 현관쪽으로 옮겨서 피하세요 라는 주장에도 '왜 너님의 사생활 보호때문에 나의 비안맞기권리가 침해되어야 하느냐고 주장하실 생각이시죠?^^ 뭐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미치겠다..개인공간인 집 앞에서 소수의 사람이 집을 엿본거랑, 공공공간인 휴게실 앞에서 일부 남학우가 엿본거랑 비교가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집 창문앞에 비를 피할 수 있는 공간이 있는 집이 있으면 기본적으로 집 내부에 커튼 달아놓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심하신 것 같은데, 여기서 말장난하시려면 논점은 잡고 합시다 말장난도 논점을 벗어나지 않는 한에서 해야지..이건뭐 끝도없이 흐리고, 말장난하고, 횡설수설, 궤변에 뭐요? 교육 0.1%요? 와..대단하신 분을 못알아뵙고 실례를 저질렀네요 죄송합니다 병x크리티컬 님
	98	(펌)대학교의 성평등 후기 [새창]	2013-05-07 21:50:12	7	삭제
		병크// 아이디대로 병크님이 작성한 대부분의 댓글마다 병크 터트리시네요 지금 논점은 사회 전반의 여성 권리 문제가 아니고요 비오는 날 남학생들이 여학우휴게실 처마 밑에서 비를 피하고 있다가 일부 남학생이 여학우휴게실을 엿보았는데, 이러면 여학우들이 편히 쉬질 못하니 반대편으로 가서 있어라에 대한 얘깁니다 댓글에서 성급한 일반화오류 운운하시는데, 본문에서 일부 학생의 행동을 남학우 전체의 행동으로 보는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는 안보이시나봐요 여학우인권 신장을 위해 아무 행동을 취하지 않은 다수의 남학우들이 왜 피해를 봐야 하죠? 왜 비를 맞으면서 반대편으로 쫓겨나듯 옮겨가야 하나요? 남학우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커튼을 치는 방법도 있을 텐데요 남학우가 피해를 보면서 여학우인권을 신장시키겠다는 것은 남학우에 대한 차별이고요 남학우의 입장을 고려해서 여학우인권을 신장시키는 것이 진정한 남녀평등입니다 사실 이런 글 써봐야 병크님은 아이디답게 병크 터트리시겠죠 다른 분들 궁금하시면 병크님 아이디 눌러보세요 이곳저곳 글마다 다 병크 터트리고 다니시는 분입니다
	97	테란전을 어떻게 하죠 진짜.. [새창]	2013-05-03 20:59:54	0	삭제
		저그 빌드 하나 잡으셔서 익히셔야돼요 기본적으로 몇드론오버 몇드론레어 이런것들... 이거 익히신다음에 테란빌드 맞춰서 링이나 드론, 성큰 조절하시고 뮤탈띄우셔야돼요 드론많고 테란이 뮤탈무시하고 들어온다고 말씀하시는거보니 글쓴이님은 뮤탈전까지 드론계속째고 테란이 뮤탈타이밍맞춰서 푸시가는거같은데 눈치보고 상대병력규모봐서 크립콜로니 미리 지어놨다가 테란이 출발할때 성큰변태하면 테란도착할때 딱완성돼요 삼햇갔는데 상대빌드봐서 내려올거같다싶음 크립콜로니 미리 펼쳐놓으시고 뮤탈타이밍 좀 늦어져도 성큰으로 방어하시고 뮤탈은 올라가시면 돼요 저그가 상대방 맞춰가야되다보니 빌드도 딱 정형화돼있지않고 난해한면이 있어요 삼햇뮤탈빌드 기본적으로 익히시고 그이후에 맞춰가시는데 상대눈치봐서 뮤탈좀늦어져도 성큰으로 막겠다는 생각으로 겜하심 중반까지 가실수 있을거에요
	96	롯트와일러 사건] 에니멀 네크로멘서 [새창]	2013-04-14 03:28:04	1	삭제
		ㅋㅋㅋㅋㅋㅋㅋ 정신나갔네요 개 귀신불러다 인터뷰하고 ㅋㅋㅋㅋ 개가 사람보다 문장구사력이나 표현능력이 뛰어나네요
	9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4-07 21:38:19	1	삭제
		부르드워는 시디키가 없어요 설치하시고 게임 하시면 됩니다~~
	9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4-04 00:40:03	0	삭제
		행복하세요~ 님 제가 정상적인 행동이라고 단정짓지 말라고 보아라 님께 말씀드린건 보아라 님께서 함부로 상황에 대해 가정하지 말고, 상상하지 말라고 말씀하시면서 정작 보아라 님께선 사람의 일반적인 행동에 대해 단정지으시기에 말씀드린 거에요 정상/비정상인 행동과 일반적/일반적이지 않은 행동은 다른 의미인데 행복하세요 님께선 일반적/일반적이지 않은이라는 의미로 말씀하신 것 같으니 그렇게 말씀드릴게요 일반적으로 피해를 입었으면 일반적으로 신고를 하겠죠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잖아요 폭행당하길래 도와줬더니, 피해자가 도망가서 자신이 억울하게 가해자가 되었다던가, 싸움 말리다 밀쳤는데 넘어져서 고소당해서 가해자가 되었다던가 하는 일이요 또 상대가 날 죽일듯이 때려서 나도 나를 방어하기 위해 상대를 때리고, 이후 신고했는데 쌍방치사로 들어간다던지 하는 것들도 있고요 제가 왜 이러한 예시를 드냐면요 신고/비신고로 상대의 고의성과 과실을 판단할 수 없기 때문에 드는거에요 자기가 진짜 잘못해서 신고를 안했을 수도 있는거고, 반대로 이후 경과의 복잡함때문에 신고를 안했을 수도 있고요 또 전기톱으로 저걸 베어버려야겠다라는 생각이 드는 것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제가 본 어떤 기사에선 아침에 톱으로 작업하고 있다 자기 진돗개가 물어뜯기는 상황을 보고 경황없이 그냥 손에 들고 있던것으로 위협했다라고 나온 기사도 있었어요 그냥 저는 기소 결과가 나올 때까지 이 내용 언급 안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9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4-04 00:22:23	0	삭제
		아니 그러니까요 그런 상황인지 아닌지 모르는데, 함부로 말씀하시면 안되죠 보아라 님은 가해자가 잔인한 방법으로 살해했으니 동물보호법위반 혐의를 적용해야 한다고 하시는데 이렇게 말씀하시는게, 이미 가해자가 위험한 상황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로트와일러를 잔인하게 살해했다고 단정하고 말씀하시는거잖아요 그런데 범죄라고 단정하지 않으셨다구요? 많은 분이 잘못아신 것이 자신의 개를 공격했다는 날짜는 죽기 전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지금 기사 10~15개 정도 훑어봤는데 보아라 님이 링크거신 그 글 외에는 가해자가 복수했다고 진술했다는 내용의 기사가 없네요 거의 모든 기사가 자신의 개를 공격해서 톱으로 휘둘렀다고 나오던데, 그 기사를 근거로 삼기는 부족해 보입니다 그 기사 말고 용의자의 진술을 구체적으로 보여주는 기사 하나 있네요 http://www.kyeongin.com/news/articleView.html?idxno=723093 여기의 기사랑 그 기사랑 말이 다르죠? 같은 날짜 기사인데요 전날 상해를 입혔다고 전기톱으로 복수하여 죽였다고 말씀하시는 근거가 보아라 님이 링크거신 그 기사로 보이는데 그런 구체적인 진술이 언급된 뉴스 기사는 두 건 정도밖에 안보이고, 그 두 건도 용의자 진술내용이 다르니 둘 다 믿을수 없겠네요 단지 복수를 위해서 죽인 건지, 제가 링크건 기사대로 자신을 공격하려 해서 방어한건지, 아니면 아침에 또 자신의 개를 공격해서 휘두른건지 모르게 되었네요 경찰 조사를 기다려야 하겠네요, 보아라 님 말씀처럼 보아라 님도 함부로 단정짓지 마세요 또한 보아라 님 리플 중에 `자신의 개가 공격당했다고 전기톱으로 공격한 개를 토막낸 일이 정상인의 행동이라고는 생각치 않습니다` 이 리플을 단 시점에서 보아라 님이 말씀하신, 전날 공격당했고 다음날 복수했다라는 주장을 알고 계셨으면 이런 말을 남긴 것은 `무슨 짓을 해도 전기톱으로 죽이면 안된다` 이렇게 받아들여지고요 모르고 계셨으면 본인도 모르고 있다 나중에 알게 된 주장인데 마치 처음부터 알고 있었다는 듯한 뉘앙스로 글을 쓰시면 안됐었고요 또한 본인께서 임의로 단정지은 사실이 없다고 말씀하시는데, 고의적으로 동물을 잔인한 방법으로 살해한 동물보호법위반 혐의를 적용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왜냐하면, 사건이 발생할 당시 상황이 전기톱을 휘두를 만큼 급박하고 험악한 상황이었고 그런 상황에서 전기톱을 휘둘렀던 것은 어쩔 수 없는 선택-정당방위-이었다면 사고에 대해 피해자 측과 경찰에 미리 고지하여 자신의 정당성을 주장하는것이 보통 사람들의 일반적인 심리라고 봅니다. 단정 지으셨네요. `고의적으로 동물을 잔인한 방법으로 살해한`이 부분하고요 `정당방위였다면 경찰에 신고했을 것이다.` 이 부분하고요 그다음 디아블로lll님께 다신 리플에서도 단정 지으셨어요 `이 사건은 자신의 개를 맹수견으로 부터 구조해야하는 급박한 상황에서 발생한 사건이 아닙니다.` 위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조사해봐야 아는 거고요, 보아라 님도 그렇게 말씀하셨고요 그런데 단정 지으셨네요 그 밑에 리플에서도요 `그런데 이 사건에 가해자는 과거에 자신의 개를 공격한적이 있다는 이유로 개를 토막냈다니까요?` 다른 분들에겐 상상하지 말고, 가정하지 말고, 사실만 가지고 이야기해라 또한 그 로트와일러가 일반적인 로트와일러 품종의 성격을 따라가지 않을 수도 있으니 일반적인 로트 견종의 공격성, 성격에 대해 이야기하지 말아라 이런식으로 말씀하시면서, 정작 본인께서는 보통 사람들의 일반적인 심리에 대해 말씀하시고, 전기톱을 휘두른 가해자가 정당하다면 먼저 신고해야 했으나 그렇게 행동하지 않았다 따라서 가해자는 자신의 과실을 인지했기 때문이다, 라고 말씀하시고 `개끼리 맞붙어 싸우고 있는 중이라면 전기톱 쉽게 휘두르지 못하지 않나요? 자기 개도 다칠 수 있잖아요` 라고 말씀하시면서, 울산죽돌이님께서 단 리플에는 `자꾸 가정과 상상의 나래를 이용해 사건을 해석하시는 군요.` 라고 말씀하시고요. 지금 보아라 님은 이미 경찰조사나 기소결과를 기다리시는게 아니라 그냥 로트와일러 견주를 옹호해야 된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계신 것 같네요 그러다보니 자꾸 이중잣대가 되어버리고, 다른 사람의 생각을 받아들이지 못하시고요 로트와일러라는 견종을 좋아하시고, 그 개가 전기톱에 죽었다는 사실에 마음 아파하시는건 알겠습니다 그런데 본인이 그렇다고 해서 다른 사람의 견해를 전혀 듣지 않고, 가정하지 말아라, 단정짓지 말아라 라며 함부로 말씀하셔도 되는건 아니죠 또 보아라 님이 사실이라고 말씀하신 기사는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근거로써 쓰일 수 없겠고요 로트와일러라는 견종 좋아하시는건 알겠는데, 다른 사람에겐 그냥 무서운 짐승으로만 보일 수도 있다는 걸 이해하셨으면 좋겠고요 그냥 보아라 님은 아무 말씀 없이 기소결과만 기다리시는게 제일 좋아 보입니다
	9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4-03 17:06:49	0	삭제
		그냥 여쭤볼게요 1. 내 집 마당에서, 내 강아지가, 밖에서 들어온 남의 강아지에게 공격받고 있는 상황이었는데, 그 상황을 봤다면 경찰에 신고를 하고 내 강아지가 공격받고 있는 상황을 가만히 놔두어야 한다고 생각하세요? 2. 경찰이 타인의 재물을 고의 또는 과실에 의해 손괴한 혐의를 적용했다는 말씀을 하셨는데요 상황이야 어찌됐든, 전기톱으로 상대 강아지를 공격하여 피해를 입혔기 때문에 이런 혐의를 적용시킨 거에요 고의 또는 과실이라는 말 보이시죠? 이걸 판사가 고의로 판단하면 재물손괴죄가 되어 처벌받고요 긴급피난으로 판단하면 위법성 조각사유로 들어가서 범죄 성립 자체가 안됩니다 경찰이 적용한 혐의만을 가지고 범죄다, 범죄가 아니다라고 판단하기엔 이르죠 그런데 글쓴 분께서도 법적 판단이 나오지 않았다고 생각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이미 범죄를 저질렀다고 판단하시네요 이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3. 정당방위 말씀하시는데, 정당방위보단 긴급피난에 가까울 거고요 사고에 대해 무엇을 미리 고지하여야 하는지요? 사고 후 내 행동은 정당했다? 이런거 말씀하시는 거에요? 경찰서에서 무슨 얘기가 오고갔는지 다 아세요? 어떻게 이렇게 단정을 지으시는지.. 또한, 글쓴분은 그 개가 사나운 개인지 포악했는지에 대한 생각을 그 견종과 무관하다고 말씀하시면서 가해자는 자신의 정당성을 주장하는 것이 일반적인 심리라고 생각하시네요 그 견종의 일반적인 성격은 무관하니 그 견종의 일반적인 성격은 무시해야 하고, 사람은 일반적인 심리가 있나요? 이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 사람이 자신의 행동이 정당했음을 주장하지 못할 만큼 충격이 크고 공황 상태에 있었을 수도 있잖아요? 글쓴분 말씀대로 그 상황을 모르고, 그 사람을 모르는데 함부로 일반화하시네요 제가 쓴거 읽어보실진 모르겠지만, 읽어보신다면 글쓴분 말씀대로 본인의 상상으로 상황을 판단하지 말라는 말씀을 남에게 하시려면 본인부터 함부로 판단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9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4-03 17:06:36	0	삭제
		경찰에 따르면 B씨는 지난달 28일 오전 8시께 안성시 양성면 자신의 황토방 앞 도로에서 이웃집 개(롯트와일러)를 전기톱으로 살육한 혐의다. 경찰조사 결과 B씨는 자신이 키우는 진돗개를 롯트와일러가 무는 것을 목격한 뒤 전기톱을 들고 와 등 부위와 복부를 벤 것으로 드러났다. 자 보세요 자기 집앞 도로에서 이웃집 개가 자신이 키우는 진돗개를 무는 것을 목격했다고 나오네요 보아라 님이 이 상황이었다면 어떤 판단을 해야 했다고 생각하세요? 아까 리플 그대로 들고왔으니 저도 그대로 아까 달다 만 글 가져올게요
	90	(유머x)베오베에 올라간 광신교 이사람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새창]	2013-03-07 20:47:21	1	삭제
		스케어크로우// 상대가 잘못 말했다고 해서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한테 씨부린다는 표현을 쓰는 스케어크로우님도 별반 다를 것 없어 보이네요 허허.. 생각좀 하고 글씁시다
	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2-20 01:26:19	0	삭제
		지도 궁금하네요 아래 어디 글에서 암묵적인 싸움이 있었지? 설마 스1스2 동접자나 게임수비교?
	88	하...안타까운 마음에 써봅니다. [새창]	2013-02-20 01:26:19	2	삭제
		지도 궁금하네요 아래 어디 글에서 암묵적인 싸움이 있었지? 설마 스1스2 동접자나 게임수비교?
	87	유명 프로게이머, 지금은 유흥업소에서...gisa [새창]	2013-01-11 18:05:34	2	삭제
		이 기사는 극소수를 제외하고는 은퇴 후 제대로 된 일을 할 수 없는 이스포츠계의 현재 모습을 성학승을 인터뷰하면서 보여줬네요 이 기사를 보고 성학승을 비난한다면 분유값이 없어 아이 분유를 훔친 어머니도 비난해야 합니다 알바라도 해서 돈을 벌어 분유 사먹이면 되지, 그걸 왜 훔치냐..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별로 없잖아요 아이 한 명도 제대로 키우기 힘든 사회를 비판하지.. 유흥업소를 선택한 성학승이나 분유를 훔친 어머니나 분명히 잘못한 것은 맞지만 비판의 초점이 개인이 아닌 그 사회, 그리고 그 사회를 흐리게 만든 사람들에게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이스포츠의 주력이었던 스1을 급격하게 무너뜨린 마재윤이나, 집단의 이익만을 생각한 케스파나.. 안타깝네요
	86	유명 프로게이머, 지금은 유흥업소에서...gisa [새창]	2013-01-11 18:05:34	30	삭제
		이 기사는 극소수를 제외하고는 은퇴 후 제대로 된 일을 할 수 없는 이스포츠계의 현재 모습을 성학승을 인터뷰하면서 보여줬네요 이 기사를 보고 성학승을 비난한다면 분유값이 없어 아이 분유를 훔친 어머니도 비난해야 합니다 알바라도 해서 돈을 벌어 분유 사먹이면 되지, 그걸 왜 훔치냐..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별로 없잖아요 아이 한 명도 제대로 키우기 힘든 사회를 비판하지.. 유흥업소를 선택한 성학승이나 분유를 훔친 어머니나 분명히 잘못한 것은 맞지만 비판의 초점이 개인이 아닌 그 사회, 그리고 그 사회를 흐리게 만든 사람들에게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이스포츠의 주력이었던 스1을 급격하게 무너뜨린 마재윤이나, 집단의 이익만을 생각한 케스파나.. 안타깝네요
	85	테라가 그리워 지는 짤 [새창]	2012-12-06 02:57:02	0	삭제
		테라 오픈부터 달려서 초창기 황금의미궁까지 갔었어요 ㅋㅋ 근데 진짜 극악난이도에 입장시간제한까지있어서 힘들게 배웠는데..창기사로..ㅠㅠ 탱커가 원킬이라니!! 며칠지나니 헬팟걸려서 파티원 다죽어도 다시 뛰어올때까지 혼자 막보 피유지해가며 30분씩 버티고 그랬는데 이게 어느순간 질리더라구요 만랩때 할수있는게 오직 황미뿐인데 거기에 6시간인가 4시간제한;; 빠르게깨면 28~30분클리언데 나머지시간에 할게없어서 접었다가 몇개월뒤에 만랩확장되고 다시생각나서 피방가서 미궁 들어갔는데..난이도 급하락돼있어서 또 그거대로 질리고;; 한게임의 절망적인 운영을 뼈저리게 느꼈던 게임이었네요 게임자체는 정말 재밌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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