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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의 독설] 가난한 남자를 골라야 하는 이유
[새창]
2012-05-01 18:19:4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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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집으로 가려는 애들이 '집안일'하려고 간다고? 걔들 그것도 못해서 쫓겨날텐데......
자기 개발안한 여성은 나중에 '이혼'하고싶어도 할 수 없다.
돈 많은 집에 시집가면.. '재산분할'신청해도 건질게 없다.
어차피 남편이 벌어온 돈은 다 쓰고, 기존에 있는 재산은 이미 다 벌어둔 재산이니.. 재산분할 근거가 되지 못하지..
결국 '위자료'로 승부보지만 ㅈㅈ
부자집으로 가는게 꼭 나쁘다는건 아닌데....... 잘 생각은 해봐야함.....
가는게 있으면 오는게 있고, 나쁜게 있으면 좋은게 있는게 새상의 이치.....
라고 떠들어봐야.. 다들 부자집에 시집가고 싶어서 안달이긴하지;;
현실직시좀 합시다. 내가 가난해서 이런 이야기 하는거 맞..................아.....
이사람들아!!? OTL
29
인공자궁.jpg
[새창]
2012-05-01 17: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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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랄까.. 자연을 근본적으로 거스른 다는 점에서 일단 나도 현대 과학을 존중하면서도 거부감이 드는건 어쩔 수 없다.
근데..... 미래사회를 상상하면.. 앞으로 그렇게 흐를공산이 크다는 생각이 든다랄까?
인간은 아직도 본능과 욕망에 충실한 존재인데.. 그래서 이성으로서도 억누를 수 없는 본능으로 살아가는 사람도 있고...
그 본능과 욕망을 제거해 버린 극히 이성적인 존재들을 만들어내면...
인간 사회는 무미건조한 대신.. 우리가 사상속에서나 보던 '완벽한 국가'가 가능할지도...
데몰리션맨같은 그런 이상한 국가!!
또한 굳이 저 기술로 사람을 처음부터 키울 필요는 없다고 보는게...... 줄기세포가지고 특정 장기만 만들면 편한데, 굳이 사람으로 만들어서 욕먹을 필요가 없지요.
무엇보다 아이를 커스텀할 수 있다는 점.....!!
지금도 어느정도 가능한데, 앞으로는 정말 모든 인간이.. 초인류가 되는 단계로 진입할 날도 멀지 않은듯...
기본적으로 태어나면 아이큐 200..... 이러면 재밌겠다는 생각도 들고, 무섭다는 생각도 들고.....
닥쳐봐야 알것 같다
근데.... 저 기술을 과연 막을 수 있을까? 부자들의 욕망으로 봐서는 절대로 못막는다.. 음지에서라도 막대한 돈을 투자해서라도 분명 저 기술은 실용화 될 가능성이 높다.
그럴바에야.. 모든 사람들에게 공개하는게 낫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들고..
국가에서 병력을 찍어낸다고 하는데.... 그렇게까지 하는데 국민들이 가만히 두는것 자체가 이상한거 아닐까? ㅡㅡ;;
28
인공자궁.jpg
[새창]
2012-05-01 17: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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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랄까.. 자연을 근본적으로 거스른 다는 점에서 일단 나도 현대 과학을 존중하면서도 거부감이 드는건 어쩔 수 없다.
근데..... 미래사회를 상상하면.. 앞으로 그렇게 흐를공산이 크다는 생각이 든다랄까?
인간은 아직도 본능과 욕망에 충실한 존재인데.. 그래서 이성으로서도 억누를 수 없는 본능으로 살아가는 사람도 있고...
그 본능과 욕망을 제거해 버린 극히 이성적인 존재들을 만들어내면...
인간 사회는 무미건조한 대신.. 우리가 사상속에서나 보던 '완벽한 국가'가 가능할지도...
데몰리션맨같은 그런 이상한 국가!!
또한 굳이 저 기술로 사람을 처음부터 키울 필요는 없다고 보는게...... 줄기세포가지고 특정 장기만 만들면 편한데, 굳이 사람으로 만들어서 욕먹을 필요가 없지요.
무엇보다 아이를 커스텀할 수 있다는 점.....!!
지금도 어느정도 가능한데, 앞으로는 정말 모든 인간이.. 초인류가 되는 단계로 진입할 날도 멀지 않은듯...
기본적으로 태어나면 아이큐 200..... 이러면 재밌겠다는 생각도 들고, 무섭다는 생각도 들고.....
닥쳐봐야 알것 같다
근데.... 저 기술을 과연 막을 수 있을까? 부자들의 욕망으로 봐서는 절대로 못막는다.. 음지에서라도 막대한 돈을 투자해서라도 분명 저 기술은 실용화 될 가능성이 높다.
그럴바에야.. 모든 사람들에게 공개하는게 낫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들고..
국가에서 병력을 찍어낸다고 하는데.... 그렇게까지 하는데 국민들이 가만히 두는것 자체가 이상한거 아닐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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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1 17: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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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랄까.. 자연을 근본적으로 거스른 다는 점에서 일단 나도 현대 과학을 존중하면서도 거부감이 드는건 어쩔 수 없다.
근데..... 미래사회를 상상하면.. 앞으로 그렇게 흐를공산이 크다는 생각이 든다랄까?
인간은 아직도 본능과 욕망에 충실한 존재인데.. 그래서 이성으로서도 억누를 수 없는 본능으로 살아가는 사람도 있고...
그 본능과 욕망을 제거해 버린 극히 이성적인 존재들을 만들어내면...
인간 사회는 무미건조한 대신.. 우리가 사상속에서나 보던 '완벽한 국가'가 가능할지도...
데몰리션맨같은 그런 이상한 국가!!
또한 굳이 저 기술로 사람을 처음부터 키울 필요는 없다고 보는게...... 줄기세포가지고 특정 장기만 만들면 편한데, 굳이 사람으로 만들어서 욕먹을 필요가 없지요.
무엇보다 아이를 커스텀할 수 있다는 점.....!!
지금도 어느정도 가능한데, 앞으로는 정말 모든 인간이.. 초인류가 되는 단계로 진입할 날도 멀지 않은듯...
기본적으로 태어나면 아이큐 200..... 이러면 재밌겠다는 생각도 들고, 무섭다는 생각도 들고.....
닥쳐봐야 알것 같다
근데.... 저 기술을 과연 막을 수 있을까? 부자들의 욕망으로 봐서는 절대로 못막는다.. 음지에서라도 막대한 돈을 투자해서라도 분명 저 기술은 실용화 될 가능성이 높다.
그럴바에야.. 모든 사람들에게 공개하는게 낫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들고..
국가에서 병력을 찍어낸다고 하는데.... 그렇게까지 하는데 국민들이 가만히 두는것 자체가 이상한거 아닐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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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1 17: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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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랄까.. 자연을 근본적으로 거스른 다는 점에서 일단 나도 현대 과학을 존중하면서도 거부감이 드는건 어쩔 수 없다.
근데..... 미래사회를 상상하면.. 앞으로 그렇게 흐를공산이 크다는 생각이 든다랄까?
인간은 아직도 본능과 욕망에 충실한 존재인데.. 그래서 이성으로서도 억누를 수 없는 본능으로 살아가는 사람도 있고...
그 본능과 욕망을 제거해 버린 극히 이성적인 존재들을 만들어내면...
인간 사회는 무미건조한 대신.. 우리가 사상속에서나 보던 '완벽한 국가'가 가능할지도...
데몰리션맨같은 그런 이상한 국가!!
또한 굳이 저 기술로 사람을 처음부터 키울 필요는 없다고 보는게...... 줄기세포가지고 특정 장기만 만들면 편한데, 굳이 사람으로 만들어서 욕먹을 필요가 없지요.
무엇보다 아이를 커스텀할 수 있다는 점.....!!
지금도 어느정도 가능한데, 앞으로는 정말 모든 인간이.. 초인류가 되는 단계로 진입할 날도 멀지 않은듯...
기본적으로 태어나면 아이큐 200..... 이러면 재밌겠다는 생각도 들고, 무섭다는 생각도 들고.....
닥쳐봐야 알것 같다
근데.... 저 기술을 과연 막을 수 있을까? 부자들의 욕망으로 봐서는 절대로 못막는다.. 음지에서라도 막대한 돈을 투자해서라도 분명 저 기술은 실용화 될 가능성이 높다.
그럴바에야.. 모든 사람들에게 공개하는게 낫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들고..
국가에서 병력을 찍어낸다고 하는데.... 그렇게까지 하는데 국민들이 가만히 두는것 자체가 이상한거 아닐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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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빠지게 만든 게임이 며칠만에 풀려버린 게 유머
[새창]
2012-05-01 16:4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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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는 국내 시장만 개척하지 마시고.. 해외시장도 개척해보는게 좋을것 같고..
이미 많은 분들이 말씀해주신 인앱결재 방식 나쁘지 않죠.
또 게임 개발 자체는 본인들이 하되, 퍼블리싱을 큰 모바일 게임회사에 위탁하는 것도 방법 같은데(그쪽 게임들은 잘 안뚫리는거 같아서..)
그리고 아이폰이 무조건 나은것 같은 착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아이폰쪽으로 올리면 순위에 올라와 있는지도 확인이 어려울 정도로 함몰 됩니다. 또한 무조건적으로 아이폰쪽이 수익율이 높을거라는 장담은 어디에서 기인하는건지.....?
또 아이폰은 초기에 돈이 더 듭니다. 게임 올리는 것도 절차가 귀찮고. 무조건 아이폰이 좋은 줄 착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듯..
안드로이드가 더 좋다고는 말 못해도, 서로 장단점 이 있어서, 어느 한쪽이 무조건 좋다 나쁘다라고 하긴 애매한 상황임
24
걸스데이도 욱일승천기 입었구나
[새창]
2012-05-01 04:10:0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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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도박도 못하는 확실한 증거네.. Japan까지 있으니 더이상 쉴드 칠 수 없다.
저걸 보고도 괜찮다고 하는 인간들은 답 없지.....
욱일승천기가 어떤 뜻인지는 네박사한테 물어보고 오고.....
걸스데이 한방에 훅가는구나.. ㅋㅋㅋㅋ 뇌가 없는 것도 죄긴 죄지..
23
윗동내의 현실
[새창]
2012-04-30 02: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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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개새끼.............
3대 세습할 동안 북한 주민들은 뭐하는건지......
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4-30 01:30:3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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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아카사카 님 말대로라면.. 오히려 더 딱지 끊어야겠는데요? ㅋㅋ 절대로 천주교인들은 환영할거 같은데.. 대신 같은 룰을 적용하니 만약에 대다가 걸려서 딱지 크리 맞아도 억울해할 필요는 없습니다.
21
기독교 디스
[새창]
2012-04-30 00: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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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복잡하게 살 필요 있나.... 기독교 없다고 마음의 안식이 없어지는것도 아니고, 오히려 현실과 부합되는 종교가 있지.. 불교....
불교는 '내가 성찰해서 신이 되겠다'라는 데서 시작하기 때문에, 현대사회와 아무런 잡음없이 융화할 수 있지..
오직 신만이 우리를 구원한다고 생각하니까....... 계속적으로 발견되는 과작헉 증거도 결국은 외면으로 일관.....
그 행위 자체가 나쁘다는게 아님.. 나에겐 가치없는 일이 그에게는 가치 있는 일일 수 있으니.. 근데 제발 '타인에게 강요하는' 혹은 '타인의 종교적 자유를 제한하는' 발언은 하지 맙시다.
기독교.. 아니지 개신교라고 해야하나? 까이는 궁극적인 원이는..... 그 끝을 알 수 없는 배타성 때문임......
같은 신을 모시는 다른 종교들이 이렇게 비판받나? 이름만 바꿨을뿐 비슷한 종교 많은데.... 유독 개신교가 까이는건.. 그런거지
앞뒤 안가리는 그 천박함...... 그리고 금품에 대한 끝임없는 갈망......
마치 어딘가의 누구를 보는 듯 하지.. 마침 종교도 일치하는군
20
내 여동생이 B컵일리가 없어.jpg
[새창]
2012-04-29 15:29:2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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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알수 없는 영역의 대화가 주제라.. 할말은 없고..
남매끼리 저딴 장문의 대화따윈 없습니다. 환상따윈 품지 마십시오
19
섬뜩한 중국의 미래와 현실.txt
[새창]
2012-04-29 15:15:3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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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분열해서 망하기 힘든 경제적인 여건이 매우 튼튼한 나라거든요. 그 나라도 91년 부동산 버블 터진 이후로는.. 성장이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지속적인 장기적인 디플레이션 상태에에서 버티는게 20년이 넘은거죠. 그래도 세계 경제대국 3위 입니다. 지금이야 중국의 급속 성장으로 3위로 밀린거지만.. 그런나라가 미국입니다. 우리가 그렇게 선망하는 '독일'보다도 2배쯤 잘 사나는 나라가 일본이에요. 바로 옆에 있고, 땅덩어리도 별로 안크고, 인구수도 어마어마하지 않으니 귀염둥이로 착각하시는 분이 있습니다.
또한 이런 문제는 감정적으로 다가갈 문제가 아니라, 주어진 경제상황이 어떻게 흘러갈 것인지를 예측한 것이지, 다분히 '사적인 감정'을 섞어서 말하는게 아니죠. 분명한건 중국은 외적으로 팽창하고 있는건 사실이지만, 극소수 부 창출에만 몰두하고 있어서, 진짜로 커야할 '내수'가 죽어가고 있습니다. 중국이 아무리 엄청난 '내수 잠재력'을 가지고 있어도, 이런정도로 계속 망가지면 답이 없다 이거죠.
내수가 망가지면 결국 지금처럼 '쥐어짜는 성장'을 계속해야 합니다. 언제까지 먹힐 수 있을까요? 세계 제일의 도시로 상해, 북경으로 만든다고 치자구요. 그 다음은 뭐가 남느냐 이겁니다.
거기에 국경 그어놓고 '외부 성 이주자 금지'라도 하고 자기들 끼리만 돈잔치 할 생각입니까? ㅡ,ㅡ?
실제로 그런 나라가 있죠? 생명의 위협마저 느껴서.. 울타리를 치고, 경계를 하고 외부인은 절대로 받지 않습니다.
어디냐구요? 중국입니다.
이미 중국은 그런 단계에 있어요.
중국의 지니계수, 엥겔지수를 보세요. 거긴 이미 전쟁터를 넘어서 지옥이에요.
중국은 모든 경제지표가 '조작'에 가깝습니다. 계획경제라서, 어느정도 곪았는지조차 제대로 추산이나 집계가 안되요.
그런데 그런 조작된 지표로도 이미 맛간건 다 나오고 있어요;;
저정도로 국민을 굶겨죽여놓고, 어떻게 내수가 신장되길 바라겠습니다. 또한 중국은 이미 상당히 강한 인플레이션 상태에 있습니다. 억지로 gdp를 끌어 올리기 위해서 토건에 몰빵쳐서 버블이 낀 상태고, 그 버블로 gdp는 올랐는데, 돈이 왕창 풀려 있으니까 인플레이션이 생기지 않을래야 않을 수가 없는거죠;;
인플레이션의 발생 조건은 '시중에 돈이 얼마나 많이 풀렸느냐'입니다. 금리를 낮추면 대출을 많이 받을 것이고, 많이 대출 받으면 받을수록 돈이 넘쳐 흐르는 현상이 발생하죠. 넘치니까 화폐의 가치가 하락 합니다.
인플레이션을 잡는 방법은 2가지 입니다. '자국 화패가치 절상' 하던지 '금리'를 낮추던지...... 일단 국가적 단위에서 할 수 있는건 이 2가지 입니다. 외부적인 요인으로 '원자재'가격이 안정되 있으면 다행인데.. (그럼 직빵 물가가 잡힙니다.)
우리나라가 왜 이런 미친 인플레이션 상태에 있냐구요? 그 미친 환율(1100원)과 저금리 정책 때문입니다.
거기다가 외부적으로 유가 급등까지 겹쳤구요. 그러니 생산자 물가가 엄청나게 오를 수 밖에 없습니다.
수출 하는 기업이야 앉아서 돈을 버는거지만, 내수 지향형 기업들은 손해가 발생하는거죠. 그런 '생산자 물가'의 상승은 결국은 '소비자 물가의 상승'으로 귀결됩니다. 거기다가 금융정책에 의한 인플레이션까지 겹치는데 인플레이션 지옥이 펼쳐지지 않는데 이상한거죠.
그러니 '내 월급만 빼고 다 올랐다'라는 말이 너무나 뼈에 사무치게 체감이 되는 겁니다.
우리나라도 이정도인데.. 중국은 자고 일어나면 물가가 오르고, 그 물가에 대응하도록 월급까지 뜁니다. 근데 월급은 한국과 마찬가지로 인플레이션에 완벽하게 대응할 정도로 뛰지도 못하죠. (그래서 한국의 체감 물가는 어마어마하게 뛰는 겁니다.)
중국은 이대로가면 꿈도 희망도 없는 상황입니다. 이미 지금 단계로도 상당히 심각합니다.
우리나라가 '제벌가들에 의한 경제 장악'이라면....
중국은 '권력자의 경제,정치의 장악'입니다. 우리보다 한발 더 앞서죠.
우리는 '정권'을 바꿀 수 있지만, 중국은 그런것도 안되죠. OTL
그러니 이런 문제가 붉어져도.. 정권 교체를 할 수 없는 겁니다. 그 불만이 쌓이면 민란이 일어나거나 중국이 쪼개지거나와 같은 내분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이지요. 그냥 재밌는 이야기가 아니라....... 그럴 수 있다는 겁니다.
공안당국의 힘이 약해지면.. 약소민족들이 그동안 억눌려 있었는데 가만히 있겠습니까? ㅡㅡ?
중국... 쉽게 무너질 나라는 아닙니다. 아직도 어마어마한 재원이 있고, 말씀대로 달러도 왕창 가지고있는 강대국입니다. 근데 이런식으로 내부적으로 썩을대로 썩은 상태에서는..... 답이 없는거죠.
미래를 보여줄 수 있느냐 없느냐 입니다.
18
섬뜩한 중국의 미래와 현실.txt
[새창]
2012-04-29 10:42:5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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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예측했던거랑 'ㅁ' 디테일 적인 부분만 약간 차이나고 이렇게 똑같을 수가..... 라고 자화자찬을 해봅니다. OTL
이 글을 읽으면서 느낀건.... 'ㅁ' 저중에는 이미 우리나라도 함정에 걸린게 여러개가 있다는 거죠.
국민을 가난하게 만들고, 부동산 버블을 조장하고, 대기업들만 살찌우고, 그 대기업들의 2세 3세들이 모든 부를 싹쓸이하는 구조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은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건전한 중산층'이 매우 빈약한 구조로 갈 수 밖에 없고, 결국은 한국의 내수는 깊은 침체의 일로로 빠질 수 밖에 없죠. 거기다가 한국은 2012년에 정점을 찍고 2015년부터 인구 하락에 돌입 합니다.
지금이야 부동산이 버티고 있지만, 누가와도 부동산 못버팁니다. 버티면 그건 신입니다. 버틴다고 생각하면.. 그 전에 매도하세요. 진짜로 오래 버블이 안꺼지고 갈 수 있다고 생각하면.. 자신감있게 투자를 하시던지..
우리나라도 투자할곳이 마땅치가 않아서 이미 부동산, 주식에만 다들 몰빵 칩니다.
환율에 의한 리스크가 워낙 심하기 때문에, 대외적문제에 크게 흔들리죠. 그러니 경제가 안좋아질것 같다고 생각하면 달러를 사모으십시오.
1100원이들 1200원이든.. 한국 경제가 위기에 처하게 되면 반드시 1400~500원 이상으로 폭등 합니다.
사실 한국의 적정환율이야 진짜 전문가들이 정해야할 문제지만, 전 1000원 밑으로 보고 있습니다.
왜 대기업들만 저런 실적잔치를 벌어야 하느냐 이겁니다. 국민들은 죽어나는데.....
이 글..... 절대로 중국만 해당하는 글이 아닙니다. 단지 중국에 비해서 우리나라가 좀더 건전한 방향으로 발전해 있을 뿐이지.. 구조적인 매커니즘은 비슷합니다. 붕괴되는건....
단지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인거죠...
거기다가 우리는 인구감소 문제가 심각한 문제로 곧 등장합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호수가에 메기, 가물치 한마리가 모든 피라미를 다 잡아먹으면.. 결국 자신도 굶어죽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적절한 중산층의 사회로 진입하는게 그 사회를 풍요롭게 하는데 가장 중요한 선결과제죠.
중국은 그냥 겉으로 드러나는 경제지표만 봐도 답 없는 나라입니다.
엄청난 실업율, 과도한 인플레이션, 그런데 지니계수는 계속적으로 증가.. gdp는 높아지는데.. 토건에 몰빵친 결과고.....
과학쪽으로도 저렇게 심각한 블러핑이 있다는건 처음 알았는데.. 좀 충격적이긴 하네요.
중국은... 그 어마어마한 '내수'를 못살리면, 결국 지금같은 구조로 가면 망할 수 밖에 없죠. 언제까지 저렇게 싼 가격에 물건 팔아서 돈 벌 수 있는건 아니니까요.
소수의 부자들만 잘사는 나라의 말로는 중국이 잘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17
김제동씨가 선거법위반으로 기소유예당했다네여
[새창]
2012-04-28 02:2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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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애초에 기소까지 갈 사안도 아니었는데..
기소유예가 아니라 무혐의 처리가 맞지;;;;;
아 진짜 답 안나오는 공안정국 ㅎㄷㄷ
16
김종훈 “2008년 ‘수입중단’ 광고는 실수였을 것”
[새창]
2012-04-28 02:2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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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인간들은 평생 절대로 수입산 쇠고기 안먹을 자신이 있나.. 그 지인, 인척들은 어떻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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