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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나없음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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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나없음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95 게이머들이 좋아하는 날씨 [새창] 2014-08-04 03:18:34 0 삭제
    벼락칠때 집에 타고 둘어오는건 접지와 차단기 설치가 제대로 안되서 그렇죠 이제와서 힘들다 하시면 그거 막아주는 비싼 멀티탭 사시면 됩니다
    494 우리 아버지의 카페 방문후기 [새창] 2014-07-30 01:25:34 0 삭제
    에스프레소 한번 데이고 나서는.. 어지간하면 아메리카노 마십니다 ㄷㄷ 다른건 이것저것 많이 넣어서 별로고 아메리카노도 향을 음미하는데는 별로 부족함은 없어서..
    493 [15금,BGM] 요즘 스카이림 근황이랍니다.. [새창] 2014-07-27 23:13:03 2 삭제
    와 방여력 지존인 캐릭터들이 몇 있네요

    끝판왕이 째려도 데미지 0 뜰듯
    492 두부 오래 두고 먹는 팁 [새창] 2014-07-23 02:43:34 2 삭제
    두부는 적당한 굵기로 잘라서 양념장을 얹어 푹은 아니고 삶아서 먹으면 됩니다 꽤 오래 먹어요
    491 강철의 연금술사 공공의 적 [새창] 2014-07-22 10:26:15 4 삭제
    일단 원작만화가 히트치니까 애니화 하긴 했는데 만화는 끝나지도 않았는데 애니는 뭐 혼자서 달려갔죠 그래서 노선를 변경헤서 다소 우울하게 끝냅니다

    이후 원작만화에 충실한 강철의 연금술사 브라더 후드가 탄샐하게 됩니가 충실하게 원작을 반영핷죠

    그리고 터커는 호문클루스 조직과는 상관 없는 인물닙니다 실제로도 호문클루스와 접촉한적도 없어요

    만약 현자의 돌이 있었다면 그렇게 망작 키메라를 만들었을리 없죠

    현자의 돌은 등가교환의 법칙을 무시하게 만드는 일종의 에너지체 니까요

    군 내부에서 호문클루스의 존제는 최고 장성급 들만 아는 엄청난 비밀입니다. 플라스크의 호문클루스가 크세르크세스라는 나라를 통째로 바쳐서 엄청난 에너지를 얻게되고 신이 되기 위헤서 오욕을 끊기 위해 다섯 자식을 만들죠

    그리고 그 신이 되기 위해 다시한번 강철의 연금술사의 나라에서 크세르크세스에서 했던짓을 더욱 크게 반복하고 자신을 잉태했던 진리를 오히려 흡수하여 우주의 진리를 탐한거죠

    그리고 그 과정에서 군부의 수장들에게 영생과 불사의 군대를 약속했고 타락한 군부의 요인들은 받아들입니다 당연히 극소수의 사람들만(연구원들 제외)아는 거구요

    원작만화에서는 엄마를 연성하는데 실패한 엘릭형제가 댓가를 지불한것을 되찾아오는 여정이고

    첫 애니에서는 엘릭형제가 호문클루스를 연성헸다고 하는 부분 부터가 이미 원작과는 많이 다른거죠
    490 부자가 세금을 많이 내면 낼 수록 부자는 더 큰 부자가 된다. [새창] 2014-07-12 22:50:43 15 삭제
    국가의 세법, 세제가 잘 정비되어야만 커나갈 수 있습니다. 예전처럼 막 '군사적 위기의 시대'가 아닌 만큼 군대는 좀 소홀히 한다고 치자구요. 솔직히 저는 이것에 대해서도 대단히 반대하지만..

    하지만 세제를 제대로 정비하지 않은 나라는 갈수록 막장화되고 지금 누리는 번영도 모두 사라집니다.

    빈부격차는 국가의 경쟁력을 좀먹고 결국에는 국가의 명운까지고 기울게 만들기 때문이죠.

    빈부격차가 커진다고 해서 부자들이 전보다 월등히 많은 소비를 하고, 사회에 직접적으로 기부한다? 아니죠. 사람은 이기적이라 이런게 쉽지 않습니다. 물론 시스템에 대한 이해와 교육을 통해서 바꿀 수 있지만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빈부격차가 커지면 부자들의 소비는 크게 증가하지 않지만, 하위층의 소비는 눈에 띄게 둔화됩니다.

    간단하게 우리나라가 지금 겪고 있는 문제도 같은 문제입니다. 지니계수와 앵겔지수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빈부격차가 커지고 있어요. 예전에는 소득 지니계수는 상당히 안정되어 있었고, 재산 지니계수는 상당히 높은 상황이었죠. 한마디로 불로소득이 상당히 컸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지금 나름 일가를 이루신 아버님 어머님들 한마디로 열심히 돈 모아서 집 사고, 그 집값이 올라서 지금의 '여유'가 되었다는거죠. 이 집값은 인구가 증가하기 때문에 가치가 상승한 것입니다. 물론 기본적으로 인플레이션 효과고 있기도 하죠. 희소가치가 상승했기 때문에 가격이 오른거죠.

    그런데 소득이 적어서 아얘 이 대열에 끼지 못하는 국민이 늘어나면 경기는 위축됩니다. 그리고 내수시장은 악순환의 일로를 걷게 되는거죠. 그렇다고 세금을 더 걷을 수 없습니다. 세금을 더 거두면 경기는 더 안좋아지거든요.

    경기를 부양하는 여러방법중 가장 효과가 좋은게 금리인하, 통화량 증대, 세금감소가 있습니다. 하지만 하위 50프로의 소득이 감소되니 자연적으로 세수는 줄어들게 되는데, 이걸 맞추기 위해서 '간접세'를 올려버리면 하위와 상위의 세금 편차가 커지질 않아요.

    한마디로 돈 많이 버는 부자는 세금을 많이 내야지만 국가 예산이 안정적으로 운영된다는 말입니다.

    저 강대한 미국의 최고 전성기 시절에 세율이 최고 90퍼센트 였던 적도 있으며, 나름 리즈시절에는 60프로였었습니다. 지금은 30프로 언저리에 있죠. 이것마저도 온갖 방법을 다 동원해서 부자들은 절세합니다.

    그러니 미국이 이렇게 망해가는 겁니다. 말 그대로 미국은 병들었습니다. 중산층이 줄고, 빈부격차는 강화되며, 점점 살기 어려워지고 있어요.

    그래서 빌게이츠와 워렌버핏이 줄기차에 '부자들에 대한 직접세율을 높여야 한다'라고 강도 높에 역설하고 있는 겁니다.

    세계 최고 부자인 빌게이츠는 정확하게 알고 있습니다. 국운이 어디에 있는지..

    중산층이 많은 나라가 강합니다. 미국의 최전성기 시절, 문화, 사회, 경제적으로 최고를 이룩했을때의 미국은 중산층이 많았습니다. 누구나 열심히 일하면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왜 아메리카 드림을 꿈꿨을까요? 당시의 미국에 반했기 때문 아닙니까?

    하지만 지금 미국은 전혀 그렇지 않아요. 골병들어 가고 있기 때문이죠. 한국은 어떻습니까? 딱 미국이 하던짓 그대로 하고 있죠. 한국이 망해가는 이유는 외세의 침입이 아니라, 내부의 빈부격차로 시작된 사회적 갈등이 더 큰 이유일거라고 생각합니다. 조국에 대한 사랑이라는 것도 먹고살기 쉽고, 행복해야 생기는 겁니다. 현재 내가 누리는 것들이 어디서부터 비롯되었는지 정확하게 인지해야하만 내 가족을 위해, 지금 내가 누리는 것들을 위해 목숨을 걸고 싸우는 것이지요.

    그런데 꿈도 희망도 없으면 그게 되겠습니까? 네.. 강제 징용할 수 있죠. 역대급 당나라 부대일겁니다. 당나라 부대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오합지졸의 극치를 달리던 당시의 당나라 군대가 어땠는지 생각해보세요.

    국운이 망해가는 나라의 군사력이 형편없는 이유는 다른게 아니죠. 목숨을 던져서 지켜야할 조국이 있을때 가능한 것입니다. 로마의 전성기때 로마가 강했던 이유는 바로 그런것입니다. 자기가 누리던 것들을 위해서 그들은 스스로 창과 칼 방패를 들고 나가 싸웠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멸망할때는 그런게 없었죠.

    마찬가지 입니다. 군대이야기는 재끼도록 하고......

    빈부격차를 좁히는게 핵심입니다. 부자들은 이걸 알아야 합니다. 작은 호수에서 선을 넘어서 모든 물고기를 다 잡아 먹어버리면 결국 그 스스로도 굶어 죽을 수 밖에 없다는 것을 말이죠.....

    부자들의 부를 유지시키는것은 그들의 '능력' 때문이 아니라, 시스템에 의한 '기회 획득'이 가능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는 '개천에서 용난다'라는 말을 안쓰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이미 '부'는 고착화 되서 계급화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런 한국에는 미래가 없습니다.

    인구가 줄고, 결혼은 알하고, 출산을 안하는게 '개인의 문제'라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그건 시스템이 고장났을때 자연적으로 함께 동반하는 문제입니다. 우리나라는 썩었고, 망해가고 있습니다.

    조세법을 당장 뜯어고쳐야 하는 이유입니다. 하지만 안되겠죠. 그래서 저는 한국이 미래가 없다라고 단언합니다. 그냥 이대로 살다가 다같이 망하는거죠. 아니면 망하기 직전에 국민적 각성이 일어나서 시스템을 다시 바로 세우든지..
    489 술버릇 얌전함 류 甲 [새창] 2014-07-12 14:08:27 0 삭제
    여기서 계왕권 10배인지 20배인지.. 수련한게 지구 중력의 수십배를 견디면서 수련중...
    48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10 21:57:52 10 삭제
    그 학의스 매직팬티를 여기서 보네.. 와.. 세상 참 좁고, 커넥션은 무궁하구나...
    487 물은 H2O로 이루어져있음으로 석유를 대체할 수 있습니다. [새창] 2014-07-07 12:13:56 12 삭제
    H와 O를 따로 분해해야하는데 그 과정은 '전기분해' 즉.. 전기를 소모해서 두 분자를 떼어놔야함..

    거기에 드는 에너지가 우리가 H를 따로 써서 수소로 저장해놓다가 쓰는것보다 좋지 않다는점..

    다만 이런 점은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전기'는 배터리로 밖에 저장이 안됩니다. 특히 대용량으로 쓰는 경우는 납축전지죠. 대단히 무겁습니다.

    그런데 수소는 '수소저장합금'만 개발되면 압축해서 갖고 다니면 되요. 그걸 다시 전기분해의 역순으로 물로 만들면 '전기'가 나오는거죠. 그 전기를 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에너지 잉여'의 시대를 갈망하는거죠. 핵융합 발전으로 미친듯이 전기를 뽑아내고, 그 전기 가지고 저렇게 '비효율적인'수소로 바꿔서 쓰면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넘치니까 상관 없다는거죠.
    486 함정카드 [새창] 2014-07-07 12:04:56 0 삭제
    보통 카드를 쓴다 함은 '자기가 주로 가는곳'에서 결재하는게 보통입니다. 아니더라도 활동반경 안이라는거죠. 여러번 했다면.. 이미 잡아달라는 소리입니다.
    485 5만원권 결국엔 지급 정지 됬습니다. [새창] 2014-07-05 21:16:31 0 삭제
    이거 해결책 간단하게 내볼까요?

    당장 1년후 정확이 오늘 부터 딱 3개월만 새로운 5만원권으로 바꿔드립니다. 대신 바꿔갈 때 1억이상의 구권(5만원권_ 신상기록 남깁니다.

    그럼 미쳐서 다들 바꿀려고 아비규환이겠죠.
    484 각 커뮤니티 말투로 적어본 제목 [새창] 2014-07-04 01:05:24 6 삭제
    클리앙 : 현직 치느님 영접 중입니다. 질문 받습니다.
    483 건설업계의 현실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有> [새창] 2014-07-04 00:52:18 1 삭제
    해외 일 많다는것도, 다 구라인게.. 그게 많았으면 두산이 그렇게 허망하게 훅가기 직전까지 올 필요도 없죠. 두산건설 때문에 지금 두산그룹 전체가 휘청거리고 있는 건 다 아는 사실인데.. 해외 건설 산업 잴 많이 하는데가 어딘데요? 다 그놈들이죠..

    문제는.. 그 건설 수주를 따낼때 다들 무리하게 출혈경쟁 합니다. 왜냐? 그거 안하면 당장 죽게 생겼는데, 그거 하면 그래도 일단 시간은 지연이 되거든요. 돈을 번다구요? 그걸로? 그걸로 돈 벌었으면 그 업체들 지금 잘 나가겠죠. 하지만 현실은 그렇게 해도 답 없이 다들 워크아웃 아니면 부도행입니다.

    우리나라 소위 A급 50위 안에 드는 건설사들 죄다 해외진출 하고 있어요. 국내에서 아얘 답이 안나오는 상황이니.. 그런데 위에 나오잖아요. 돈 잘벌면 최소한 회사 운영은 되야죠. 왜 운영도 못하고 있나요.
    482 흔한 월드클래스급 좌빨 [새창] 2014-07-02 22:54:19 0 삭제
    자본주의는 확실히 또다른 형태의 계급사회입니다. 그동안은 무력, 권력 등에 의해 지배받는 사회라면, 지금은 '부' 즉 금력이 지배하는 사회죠. 돈이 많으면 국회의원을 마음대로 부릴 수 있습니다. 자신에게 유리하도록 법을 고치는것도 가능합니다. 국민은 세뇌하고 더 큰 부를 위해서 국민들의 호주머니를 터는게 용인 됩니다. 그리고 자신을 따르는 자들에게 콩고물을 조금 나누어 주어 충성하도록 만들죠.
    481 [BGM] 브래지어에 대한 이해, 가슴사이즈 제대로 재는 법!! [새창] 2014-06-21 21:28:59 0 삭제
    봐도 머리가 아프다 아 왜 한글로 써있는데 이해가 안된단 멀인가 라고 해봐야 사실 이상하게 큰 관심은 안생기네요 라고 속마음을 감춥니다 근데 진짜 이해가 안되네요 난독증 걸린건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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