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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55	여성 민방위 교육(수정) [새창]	2015-05-18 23:31:34	0	삭제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하임리히법, 심실재세동기 사용법, 완강기 사용법, 또 뭐가 있을까......
	554	자게이가 스르륵에서 어떻게 놀았는지 보여드림 ㄷㄷㄷㄷㄷ [새창]	2015-05-16 10:26:52	0	삭제
		막짤 제로스!! ;ㅁ;
	553	컴게 표준 PC (4월 18일) [새창]	2015-04-25 18:11:55	0	삭제
		4460보다는 4690에 960 견적도 훌륭합니다. 아무래도 터도 부스트 차이가 좀 있다보니.. 급 차이는 확실히 있으니까요.
	552	[익명]회사가기 무서워요 [새창]	2015-04-19 22:54:36	5	삭제
		처음부터 잘하면 그건 신이죠. 직장의 신... 저도 처음에는 뭐든 열심히만 하면 잘되는줄 알았는데, 엄청 혼났습니다. 뭘 하기가 무서울 정도에요. 개인적으로 좀 소심한 성격도 있어서, 일 자체를 손대기가 좀 어려웠죠. 저를 혼내시던 사수도 무섭고, 특히 그 사수의 불호령 때문에 더욱 그런것도 있는데.. 옆에서 원래 그런 사람이 아니라, 더 잘하라고 일할때는 엄하다. 이렇게 다독여주면서 시간이 조금 지나기 시작하니, 사수의 성격도 알게되고 그동안 알게 모르게 실수를 커버해주는 걸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호통치는것도 긴장하라는 일종의 메세지라는 것도 알게되구요. 그때부터는 혼나도 그렇게 무섭지 않고, 아 다음에는 실수하지 말아야겠구나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좀 더 일을 능동적으로 하기 시작하는거죠. 계속하는 일인데 실수가 반복되면 그건 내 문제입니다. 몇번 정도야 할 수 있고, 가끔 특이한 사고 칠 수 있죠. 하지만 그게 계속 반복되면 일에 대해서 전혀 긴장도 없고 아무 생각없이 실수까지 반복하는 거니까요. 그런것만 조심하면 된다고 봅니다. 어차피 모릅니다. 모르는걸 하나씩 실수하면서 배우는 겁니다. 실수를 안한다는 소리는 그 실수를 안하게 되는 과정까지 무수한 실수와 시행착오를 거쳐서 단련이 되었다는 뜻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실수를 안하면 그게 더 이상한겁니다. 오히려 이런 사람들이 나중에 더 큰 사고를 칩니다. 실수를 안해봐서 더 문제를 키우는 경우도 의외로 있어요. 새로운 일을 하면 누구나 모르는 상황에 부딪치게 되고, 그 부딪치는 과정에서 실수도 나오고 배우는 과정은 반드시 생깁니다. 주변 동료들이 약간 도움을 주기 어려운 상황 같은데요. 일단 조금 견디다 보면 어느 순간 일처리하는 능력이 느는거죠. 남들보다 실수를 더 많이 한다고 생각하시면, 남들보다 더 많이 그 상황을 견디겠다고 생각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니까 정신을 바짝차려야 하는거죠. 저는 익숙했어도 꺼진불도 다시보고, 일단 미심쩍으면 사수한테 물어봅니다.
	551	처음으로 결제해본 웹툰에 일베가 묻어있네요;;; [새창]	2015-04-11 11:35:10	0	삭제
		애초에 아나키스트라는 말 자체가 무정부주의.. 공산주의나 사회주의나 이런 애들과 같이 묶일 성질이 아닙니다.
	550	진정한 군주는 한시도 방심하지 않고 성을 지킵니다. [새창]	2015-03-26 07:23:00	3	삭제
		10홀 유저지만 1만원 과금 유저입니다. 무과금 수준으로 해도 할만 하니다. 10홀이고 현재 보석 3000개 있습니다. 무과금으로도 할만합니다. 보석 지른적도 없고, 버그 쓴적도 없습니다. (가끔 버그쓰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그런 생각도 한번씩 들긴 하지만 ;ㅁ;)
	549	저 자리에 앉아서 가만히 듣고 있는 새끼들 전부 병신들 [새창]	2015-03-21 10:54:17	0	삭제
		그렇게 교육시켜서 많이 배우게 만든 인력들 해외로 유출시키자는 뇌가 가출한듯한 말을 아무 거리낌 없이 웃으면서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놀랍다. 요즘은 부녀회장을 할려고 해도 스펙도 빵빵하고, 능력도 대단해야하는데.. 한나라의 대통령의 발언이라는게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최소한의 고민도 없이 내뱉는다.
	548	정렬 알고리즘.gif [새창]	2015-03-21 09:25:51	0	삭제
		정렬 알고리즘을 나름대로 만들어서 돌렸는데, 알고보니 이미 있던 알고리즘.. 심지어 소스를 뜯어보니 너무 이쁘게 잘 최적화 되어 있어서 좌절.. ㅠㅠ
	5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11 22:05:31	4	삭제
		구글 블리자드 최소 견학 한번 안가본 인간...
	5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22 04:43:04	0	삭제
		한국 만화시장이 망한건 정부정책도 어느정도 큰 영향을 끼친것이 사실입니다 이미 공장무협 이른바 색협지라고 불리는 19금 소설과 만화들이 초기부터 범람하소 이미 대여점 시스템은 예전부터 있었습니다 이게 양성화 되기 시작한데 9ㅔ년내 중반에 들어서면서부터지요 예전에는 19금 무협지와 만화만이 판매되던 시절이었다가 이후 일본쪽 만화들이 수입되면서 본격적인 대여점 시스템이 열리게 됩니다 문제는 한국 만화가 일본 만화를 따라잡을 실력이 없었다는게 커요 다양한 시도도 분명 있었지만 일본의 잘 닦인 시스템를 따라질 못했죠 거기다가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공장무협과 만화로 인해서 만화에 대한 인식는 바닥을 뚫고 들어갔구요 이게 정부주도의 정책으로 인해서 더욱 심화되었습니다 이때 등장한게 바로 인터넷 게임이죠 만화 스캔본? 그거 다운 받아보는 사람 별로 없습니다 그거 볼 시간에 스타 한판을 더하고 포트리스 한판을 했겠죠 그리고 당시 스캔본 화질도 엄청나게 저질이기도 했구요 한국만화보다 일본만화가 대여점에 훨씬 많은 시기가 찾아옵니다 그래서 망한거죠 어느 한쪽의 일방적인 잘못이나 실수다 아니에요 그냥 만화라는 장르 자체가 우리나라에서는 초기부터 좋지 못한 인식이 깔려있었고 그게 컴퓨터가 보급되면서 게임산업이 발달하니 자연스럽게 옮겨간게 큰거죠 간단하게 여전히 대여점이 있지만 국산은 별로 없고 대다수는 일본 작품입니다 대여점이 줄었다 헤도 전국에 아직 5천개 정도 남아있기도 하구요 애초에 국산이 경쟁력이 없었다고 봐야하는거죠 냉정하게 이야기 해서 우리가 기억하는 명작급 만화에 국산이 있었나 돌이켜 보면 알 수 있습니다
	545	빼도 박도 못하는 어원 [새창]	2015-02-20 03:02:03	1	삭제
		질경련으로 합체 상태로 병원에 가는 동영상도 있는데 그런게 없다고 하면 본 사람들은..?
	544	어느 자취인의 "부르주아 볶음밥" [새창]	2015-02-20 02:50:09	0/6	삭제
		볶음밥을 할거면 김치를 주 메뉴로 하는 김치 볶음법이 일반적이지만 양파 당근 감자 고기(스팸 및 햄 대체 가능)을 적당히 기름에 볶아수 마지막에 밥을 넣고 볶고 거기다가 계란 후라이 하나 딱 올려줘야.. 볶음밥이라고 하기엔 너무....
	543	통신사가 수백억을 투자해 광고하는 LTE의 진실 [새창]	2015-02-19 02:50:37	6	삭제
		LTE속도 빠르면 좋지만, 속도 그 자체가보다 확실히 핑이 중요하고(이건 옛날 모뎀 및 코넷 시절부터 강조되어온 이야기), 그보다 중요한건 저렇게 많은 대역폭을 활용하게 됨으로서 손실되는 전력도 상당하다는거.... 3G보다 LTE가 모뎀에서 전력사용량이 더 많다는거 아십니까? 복잡하고 좋은 기술은 반드시 그 댓가를 지불해야합니다. 근데 웃긴건 3G의 거의 막차의 기술이라고 할 수 있는 HSPA+는 사실 최대전송속도가 50Mbps까지 나오는 훌륭한 기술이었으나, 실제로는 이대역에 걸친다고 해도 10Mbps정도만 나오게 됩니다. 거기다가 핑도 널뛰기죠. 그런데 주목해야할 것은 통신사들은 의도적으로 3G의 주파수를 LTE로 전환하면서 3G의 품질을 도저히 쓸 수 없는 수준까지 떨어뜨려놨다는 겁니다. 예전에는 가입자수가 줄어서 숨통이 틔는 시기도 조금 있었지만, 그 시간은 짧았죠.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3G보다 LTE는 소비전력이 월등히 큽니다. 압도적으로 큽니다. 옛날 3G 칩은 지금보다 훨씬 구세대의 공정을 쓰고도 기존의 LTE보다 오래버텼습니다. 간단하게 3G에서 LTE로 전환되던 시기를 떠올려 보시면 무슨소린지 알 수 있습니다. 물론 LTE가 당시에 완벽하지 않고, 주류도 아니었던 시절임을 감안한다고 하더라도 갤럭시S2 LTE를 시초로 스냅드래곤3에 탑제된 LTE는 절대로 써서는 안되는 쓰레기급 전력효율을 보여줬죠. 대기시 전력 줄줄이 빠지는 원인의 한축이 LTE입니다. 또 주파수 대역문제도 문제지만, 수신강도도 매우 중요합니다. 수심감도가 쉣이면 당연히 그걸 보충하기 위해서 더 많이 끌어다 쓰게되고, 한마디로 전력소비가 큽니다. 모든게 전력과 연결됩니다. 지금 당장.. 신호 강도 테스트 해보세요 LTE로 전환되면서 예전에 80은 이상은 찍는일 따위 거의 없었던 3G와는 다르게 요즘은 좋을때가 80이고 나쁠때는 100을 넘어가죠. 그나마 LTE가 확실히 앞선다고 할 수 있는건 핑이 안정된다는 거지만.. 사실 3G에서도 확실하게 투자를 하고 다듬었다면 나쁘지 않은 핑을 유지할 수 있었겠죠. 하지만 3G는 그냥 버려버리고 꿀빨 수 있는 LTE에 모든걸 걸어버린겁니다. KT는 아얘 대놓고 2G를 버렸고 3G대역폭을 줄여나가고, SKT도 은근슬쩍 동참하고 있습니다. LGT는 2G의 흑역사를 없애고자 아얘 LTE로 전환시켜버렸죠. ㄷㄷㄷ (LG는 후발주자라서 남들 3G할때 혼자서 2G 막차를 탔다가 몇년간 피를 봤습니다.) 중요한건 LTE는 기술적으로 확실히 진보된 기술이다. 4G(4세대)에 걸맞는 기술임에 틀림없다. 하지만 공짜 점심은 없는것처럼, 공짜 혜택은 없고 소비전력이라는 댓가를 지불해야한다. 또한.. 통신사들은 더 많은 이윤을 창출하기 위해서 3G를 버리고 4G에서 압도적인 가격인상을 통해서 매출을 올리고 있다. 실제로 요금제는 3G가 훨씬 싸고 좋은게 많았지만, 3G품질을 떨어뜨려서 이제는 도저히 쓸 수 없는 지경까지 왔다. 뭐 이정도 되겠습니다.
	542	눈물젖은 짬뽕 실시간 [새창]	2015-02-19 02:35:25	6	삭제
		역시 이런 글을 볼때마다 그 사람의 참 모습을 봐야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평소에는 멀쩡하다가도 종교에 관해서 상식을 넘어서는 어처구니 없는 반사회성인격장애를 보이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아요.
	541	[익명]애정결핍인 사람에게 주는 연애조언 [새창]	2015-02-19 02:33:07	2	삭제
		한줄요약.. 자기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만이 타인을 사랑할 자격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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