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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나없음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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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나없음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8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08 22:04:29 44 삭제
    길고양이 모은 사람도 반쯤 죽인거나 마찬가지..

    사람 없는데다가 모으세요. 제발 좀..

    우리집 뒷편 텃밭에서도 가끔 발정기에 영역싸움하고 난리라는 것도 스트레스 받는데..

    대놓고 애들 어그로 끌어서 잔뜩 모아놓고 싸우게 하지 말고........

    저 사람의 행위에 대해서 아무도 잘했다고 말하진 않지만, 심정적으로 그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괜히 그러는게 아닙니다.

    고양이는 정상적인 상황에서는 영역동물이라 한곳에 대규모로 무리짓는게 불가능한데, 인간이 먹이준다고 어그로 끌어서 모이게 만들면 반드시 사고가 나게 되어 있습니다.
    584 은퇴후 핀란드 전 대통령의 삶 [새창] 2015-08-19 11:44:52 1 삭제
    우리도 가졌었던적이 있었는데.. 딱 10년도 안되는 기간동안 왜 이렇게 엉망이 되었나..
    5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19 11:32:04 10 삭제
    화이트 노이즈가 뭔지도 몰랐던 예전에는 다들 어떻게 공부하셨길래;;

    그딴거 없어도 아니 아얘 귀마개로 귀를 막고 있어도 시간이 지나면 특정주파의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애초에 '화이트 노이즈'라는건 완벽하게 밀폐되어 아무것도 없는 무의 공간이 아닌이상.. 있습니다.

    평소에 잘 들리지 않을 뿐이지 우리는 늘 듣고 있습니다. 너무 조용하면 오히려 이상한 느낌까지 날껍니다. 그만큼 우리는 친숙하게 화이트 노이즈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갑작스럽게 카페 같은데서 있어야 집중력이 높아지고, 화이트 노이즈 덕분에 공부가 잘될거 같다는건 그냥 변명 같은 겁니다. 조금더 높은 집중력을 위해서 그런 선택을 한다면.. 간단합니다. 인터넷에서 그런 소리 다운 받아서 들으세요.

    카페는 커피 한잔 하면서 쉬고 수다 떨려고 가는 곳이지, 공부하려고 가는 곳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기서 공부를 하겠다는건 소음을 모두 받아들이고 공부하겠다는 무언의 동의지요. 그래놓고 저렇게 진상을 피우면 진짜 진상 민폐녀가 되는 겁니다. 우리나라의 가장 큰 문제가.. 저런것들이에요. 집집마다 가정에서 예절교육, 윤리, 도덕은 하나도 안가르치고, 맨날 공부만 시키니.. 저모양입니다.

    진짜 제대로 공부하는 사람은 카페가 아니라 도서관에 가서 공부합니다.
    582 10년전 일본 인기드라마.jpg [새창] 2015-08-19 10:14:36 4 삭제
    진짜 다이아몬드 수저들은.. 자기들끼리 혼맥을 이어가지.. 밖에서 얻어오지 않아요. 그냥 첩이나 대리고 노는 장난감 정도죠;;
    581 스스로 컴퓨터를 고쳐보자 - 초스압주의 [새창] 2015-08-18 09:15:08 0 삭제
    바이오스 클리어는 그냥 간단하게.. 저 동그란 수은 건전지를 빼고 약간 기다리면 됩니다.. 그리고 다시 집어 넣으면..

    그리고 대부분의 컴퓨터 문제는 삐 삐 하는 소음으로 알 수 있습니다.

    소리도 없는데 부팅이 안되면 램 -> 그래픽카드 -> 하드 -> 보드 순으로 의심해보는게 좋다고 보고..

    램은 두짝일 경우 하나씩 빼서 확인해보고, 서로 크로스 해서 확인해보면서 교차 확인하면 됩니다.

    그래픽 카드는 빼고 내장에 연결해보면 알 수 있습니다.

    하드는 여분의 하드가 있어야 체크가 됩니다. 가능하면 ssd와 하드조합을 구성하는게 좋은 이유 입니다.

    보드 문제는 답 없습니다. 하나하나 찍어보고 체크해야하는데.. 무리죠;; 육안으로 콘덴서가 터지거나 하는 건 알 수 있는데.. 아닌것들도 많아서;;

    파워는 넉넉하게 정격용량 500kW 정도 되는게 좋습니다.

    요즘 나오는 하이엔드 그래픽 카드는 600kW 정격이 좋고, 그 밑급이라면 500kWh로도 충분하다 못해 넘칩니다.

    끗~

    근데 말로 설명하기 보다는 어차피 실전에 닥치면서 배워야하는거라... 참조 하셨다가 직접해봐야 늘겠죠. ㄷㄷㄷ
    580 능력있는 집사의 고양이 집 [새창] 2015-08-14 14:28:12 9 삭제
    장갑 껴야 할때는.. 모터 돌리는게 아닌 작업에서 껴야 합니다.

    모터 돌릴때는.. 목걸이형 이라던지.. 이런거 쓰면 안됩니다. 딸려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목걸이형 카드키나 사원증 걸고 있다가 모터 도는거 안쪽 잠깐 본다고 갖다대는 순간 훅하고 빨려 들어가면..

    조심해야합니다.
    579 여초에서 극찬받은 어색한남자 꼬시는법 [새창] 2015-08-10 19:02:05 3 삭제
    부정적이다 못해 그냥 절대불가능의 영역으로 파고드는 사람들이 왜이렇게 많은지

    최소한 나 자신을 사랑해야 다른 사람도 사랑할 수 있습니다 현실의 벽이 높아 비관하는것과 나 자신을 비관하는거랑은 달라요
    두번째로 연극이 끝나면 어쩌구 저쩌구 저것도 맞는 말임데 일단 그럴려면 일단 썸씽이 나와야 겠지요
    남자가 여성에게 사귀자 교제하자 라고 말하는것은 대부분의 경우 꽤나 오랫동안 고민하고 많은 기대와 설램 두려움 등의 리스크를 지고 하는 행위 입니다
    이것만 알이두고 만나서 상대방에게 맞춰주는 행위를 초반에만 잘 해주면 사귀는 단계로 넘어가는거죠 그때 점점 하나 둘씩 가면을 벗어도 됩니다
    어차피 사귀고 있는건데요 사귄다는건 만나는 시간이 많아진다는 겁니다 자연스럽게 아무리 숨겨도 들키는 것들이 많아요 그럼 자연스럽게 들키고 앞으로는 내츄럴한 내 모습을 보여주면 됩니다
    578 다들 번역이 쉬운줄알아요 -_- [새창] 2015-08-10 14:08:15 1 삭제
    번역이라는건 양쪽 언어를 모두 달통해야 하지만 특히 국어를 잘해야 합니다 그래야 그 해당언어를 가장 근접하게 번역할 수 있는거죠 교양으로 번역 한번씩 해봐야지 번역이 얼마나 어려운지 알 수 있습니다
    577 이것도 맞는말 아닌가요? [새창] 2015-08-09 12:08:25 5/7 삭제
    1. 김경란이 시작하자마자 2승 먹음
    2. 홍진호가 다음을 먹으면서 김경란 홍진호는 사실상 꼴찌 탈출
    3. 처음부터 첫타는 자기가 먹겠다고 강짜를 부리던 장동민이, 이번엔 자기가 먹어야 한다고 말하면서 이준석, 최정문을 끌여들임
    4. 이걸 보고 장동민이 딴 생각을 한다는것을 어느정도 솔직히 눈치를 깐 홍진호는 장동민의 '이준석 살리기 프로젝트'에 제동을 검..
    5. 오현민도 다급해져서 장동민에게 무게를 실어줌, 그래서 초기 4인 연맹에서, 그렇게 윽박질러서 가넷을 쳐먹은 장동민은 이준석, 김경훈을 끌여들이고, 오현민에게 극단적 선택을 요규
    6. 결국 오현민과 김경훈은 홍진호를 궁지로 몰아버리고 장동민에게 승을 줌으로서, 오현민은 생징을 받고, 어차피 못이길거 같으니 김경훈은 데스매치에서 홍진호, 김경란을 찍을 예정이었으나, 극도의 스파이 트롤킹이었던 최정문을 먼저 떨궈야겠다고 생각하고 최정문을 찍음..

    대충 이상황인데..

    처음부터 4인연맹에서 3연승을 김경란과 홍진호가 가져가면서 우리한 상황이었고, 그렇기 때문에 김경란 우승을 밀자는 홍진호의 말을 들었던거죠. 그런데 그 와중에 자기가 일단 꼴찌를 벗어나고 나서는 그 꼴지를 벗어나게 해준 이준석을 못버리겠다고 도와줘야 한다로 트롤질을 하고 들어온 장동민이 쓰레기인거죠.

    이준석 입장에선 그런 장동민이 고마우니 믿고 가는거고... 홍진호 입장에서는 먼저 맺은 연맹을 배신하고, 이준석이랑 추가 연맹을 맺은 장동민이 쓰레기로 보이는게 당연한게 아닙니까? 웃긴건 적반하장으로 지가 더 승질내요. 전쟁 드립을 치면서...
    576 이과 다 죽었으면 [새창] 2015-08-06 07:01:54 0 삭제
    시침에서 분침을 빼도 알 수 있습니다 시침보다 뒤에 있을것이라고 예상한 분침을 뺐을 때의 값이 마이너스가 나왔으니 시계방향이라는걸 알 수 있기 때문이죠
    575 이과 다 죽었으면 [새창] 2015-08-06 00:29:45 0 삭제
    시침의 각도 = 30a + 0.5b
    분침의 각도 = 6b

    a는 '시간' b는 '분' 입니다.

    이미 각도로 환산된 상태이기 때문에 그대로 집어넣고 풀면 됩니다.
    30a +0.5b - 5.5b = 180

    시침과 분침사이의 각도 이므로 시침에서 분침을 빼고.. 그 각도는 180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방정식 최종값은 180이 되겠죠.

    결산하면 30a -5.5b = 180 됩니다.

    미지항이 2개라 방정식이 두개 필요할것 같지만.. a는 이미 주어졌스니다. 12시 30분이라는 힌트가 있으므로 시간은 12시와 1시 사이에 위치해야합니다. 한마디로 a = 0 되겠습니다. 이걸 대입하면

    -5.5b = 180 되죠. 계산하면 b = -32.7272....73 (무한이 아닙니다!!)

    고로 평행이 되기 위해서는 12시 32.73분 되겠습니다. (사사오입으로 소수 셋째자리에서 반올림)

    제가 잘 푼건지 솔직히 확신이 안서긴 하는데, 본문도 똑같은거 보니 맞는거 같네요.ㅋ
    574 (약스압) 상처 받은 멘탈 관리법.jpg [새창] 2015-08-05 22:05:55 5 삭제
    그냥 타인과 나를 구별하고 내가 듣고 싶은 말만 들으면 측별하게 데미지를 받을 이유가 없습니다 문제는 그런게 반복되면 뭐랄까 지나치게 내생각의 틀에만 박히게되고 남의 말을 듣지 않는 유형의 인간이 될수도 있어요 누가 주의를 줘도 그냥 너는 말해라 나는 모르겏다 하면 끝이거든요 그렇게 되면 인간관계가 불편해지고 심하면 파괴될수도 있습니다 ㅋ 제 주위에도 있어요 내가 그 사람한테 주의를 주는 이유는 어떤 문제에서 더 주의를 기울이고 신경써서 문제가 잘생하지 않도록 하는건데 전혀 안듣고 있다가 혹은 잊어버리고 사고치고... 가볍게 뭐라개 한마디만 하면 그나마도 안하던 말 더 안하고 내부에 침잠하는게 보여요 그게 반복되면 포기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긍정적으로 남의 말을 걸러듣는것도 대단히 중요하 하지만 그걸 너무 파고들면 답없는 상황이 펼쳐지기도 합니다
    573 전가을 영희급 프리킥골.gif [새창] 2015-08-05 01:25:05 0 삭제
    대신 해드립니다 ㄷㄷ 와 멋진 골이네요
    572 집순이, 집돌이들의 공통점.jpg [새창] 2015-08-02 12:17:52 1 삭제
    나만 그런게 아니었어!!

    ;ㅁ;

    집에서 아무것도 안학 쉬어야 진짜 쉰 느낌..

    문젠 그렇게 쉬고나서, 뭔가 공허해져요. 그래서 한번씩 아무 약속 없을때도.. 나가야 할 때가 있습니다.
    571 최근 김향기.jpg [새창] 2015-08-01 11:42:38 0 삭제
    윤근영이랑 비슷한 느낌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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