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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81	쉽고 재미있는 일본어 [새창]	2015-12-27 09:20:05	6	삭제
		과수원 불타도 보험 들어놓으셔서 상관없으시답니다....
	480	오늘도 행복한 경상도 [새창]	2015-12-27 08:47:17	18	삭제
		다들 부산 얘기만 하시는데, 남해안 지방은 다 저래요 :) 전 전남 광양(광양제철소 있는곳) 요번 겨울엔 계속 흐리고 비만 지글지글 오길래 장마철이 다시오냐 무슨....이러고 살고 있습니다. 오히려 부산가면 바람때문에 어휴 추워 이러고 있어요 ㅋㅋㅋㅋ 얼마전엔 비온 다음날이 좀 춥다는 예보가 있길래 땅이 얼까봐 지레 겁먹고 운전 시작한지 10년만에 스노우체인이란걸 처음으로 샀는데 결국 짐짝이 되었답니다.
	479	극혐! [새창]	2015-12-25 19:18:23	1	삭제
		정지된 파스타머신의 반죽을 섞는 곳에 손을 넣어서 작업하다 무릎으로 작동 스위치를 눌러버려서 팔이 절단된 사고....인데 그냥 고어 도저히 못보신다 싶으신 분들은 링크 클릭조차 하지 마시는걸 추천합니다. 초반 3초정도 잘린 팔이 그대로 나오네요. 그다음엔 재연 CG인데 CG도 뭔가 약빨고 만든건지 좀 그렇습니다.
	478	이 시각 지진 관련 성지순례글 [새창]	2015-12-22 21:41:22	4	삭제
		1 그냥 물 떠서 쓰라고 있는 곳이에요.
	4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22 21:21:42	7	삭제
		아마 이분은 저번에 쿠팡맨입니다 글 이후에 얼른 쿠팡 닉네임을 업어가신 것을 보고 기회주의자라고 하신게 아닐까 싶네요. 그 글 처음부터 봤었는데 닉네임 업어가신걸 보고 저도 빵 터졌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
	476	뻘, 텍혐 구글 세이프서치 해제 [새창]	2015-12-21 21:09:36	0	삭제
		레알 세이프서치 끄고 구글링하면 모뎀으로 인터넷 하던 시절(하이X이런데서 제공하던 브라우저로 01410 치고 들어가던 그시절) 생각이 나죠 -ㅅ-
	475	열도와 반도의 정책 차이.jpg [새창]	2015-12-21 21:01:55	0	삭제
		일본 정치가 우리보단 낫지라고 생각되는 분들은 아쿠메츠 (국내명 가면전사 아쿠메츠)를 한 번 보시기 바랍니다.
	474	공무원셤 그만두고 타일 배울랍니다 [새창]	2015-12-20 14:19:07	7	삭제
		건설 기술직도 생각만큼 좋기만 한건 아닙니다. 저도 2009년부터 플랜트배관쪽 일을 하고 있는 배관사입니다만 일하다보면 정말 이런일 저런일이 많답니다. 일단 일 자체가 인맥일이라 실력보다는 아는 사람을 더 챙겨주는 경우도 있고, 자신이 사는 지역에 일이 없으면 장기간 객지에 나가서 일해야 하는 경우도 비일비재합니다. 거기에 넓은 듯 하면서도 좁은 동네라 자의건 타의건 안좋은 소문이 한 번 나면 심할때는 일자리 구할때도 영향이 가구요. 거기에 구두로 "나중에 챙겨줄테니 조금만 더 해달라"는 식의 흔히 말하는 열정페이도 흔하게 일어납니다. 제일 심한 경우는 건설사가 (대기업 건설사 말고 대기업에게 일을 수주해서 하는 건설사가 굉장히 많습니다.) 공사금액이 손해가 날 경우 공사를 포기하고 빠져버리거나 부도를 내버리는 경우인데 이럴땐 월급 받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거나 하죠 거기에 실내작업이 아닐때는 비가 좀 오면 일을 못하기 때문에 매달 일정한 수입이 들어오지 않는 경우가 많구요. 장마철에는 재수없으면 한달에 10일정도밖에 일을 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작성자분이시야 타일작업이시니 이 부분은 상관이 없겠지만 토목이나 이런 부분은 이게 꽤나 민감하게 작용해요. (저같은 경우도 지금 세계경기가 워낙 좋지 않다 보니 플랜트 신설이 완전히 없어져서 4개월 정도 일을 하지 못해 수입이 없었습니다. 반대로 야간도 하면서 일을 많이 할 경우엔 한달에 천만원 버는것도 어렵지 않지만 반대상황도 자주 발생하죠) 제일 중요한게 한 회사에 직원으로 취직하는게 아니다 보니 현장이 끝날때마다 다음 일을 찾아야 해서 어떨땐 꽤나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이직이랑 다른게 뭐가 있냐 싶으시겠지만 건설현장은 1년 이상 한 업체에서 근무하는게 불가능하고 (퇴직금 주기 싫어서 1년 되기 전에 보통 해고합니다.) 심할땐 일주일 일하고 다른 일을 찾아야 하는 경우도 생겨요. 또 일용직으로 구분되기 때문에 직장인들은 별 문제 없이 받을 수 있는 신용카드 발급이나 신용대출 역시 필요할때 편하게 받는게 쉽지가 않죠. 의료보험 같은것도 위험구분도가 높아서 보장금액이 정말 적습니다. (제 보험에서 사망시 보험금 지급이 4천만원입니다 . 종신보험이라 월 12만원씩 넣는건데도요 =_=) 특히 위에 용접 많이들 말씀하시는데, 한 회사에 소속되어 있는 용접사가 아닌 이상 위에 말씀드린 거랑 별반 다르지 않고 용접사는 특히 실력에 따라 심할때는 현장에서 쫓겨날 경우도 있습니다. 업체에 소속되어 일을 하는 경우는 그런 부분은 없어지지만, 하는 일이나 업체에 따라 일반 회사원과 비슷한 연봉정도밖에 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제가 일하는 곳이 광양제철소와 관련이 많아 제철소 내 협력업체 용접사들과 이야기할 경우가 많기도 하고 어떨땐 같이 일하는 용접사 - 플랜트배관은 용접이 무조건 있어야 합니다-에게 가끔 그런 업체들에서 스카웃 제의 들어오고 하는걸 들어보면 많이 받아봐야 월 200정도밖에 안됩니다.) 저도 이 일을 하면서 밥벌어먹고 살고 있으니 직종을 비하하고 싶진 않지만, 너무 건설기술직에 대한 환상을 가지실 수도 있을것 같아 몇 글자 적어봅니다. 물론 이 일을 하시면서 자신의 길을 제대로 잡고 성공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그걸 일반화 시키기엔 그렇게까지 좋기만 한 일은 아니라는걸 말씀드리고 싶네요.
	473	경축 대한민국 방사능 물질 제거 기술 보유!!! [새창]	2015-12-20 09:51:02	2	삭제
		저 위에 최로 시작하는 분에게 안좋은 소리좀 할게요. 미치셨나요? 백번, 아니 백만번 양보해서 선거권 가진 사람들은 그럴 수도 있다고 치더라도, 저게 상수도화되면 학교에도 공급되는데 선거권 없는 아이들은 무슨 죄로 저 물을 마셔야 할까요. 부모 잘못 둔 죄?
	472	회식에서 마지막으로 온 사람이 계산하는 그런 똥같은 문화?도 있나요 [새창]	2015-12-20 09:45:52	1	삭제
		제가 하는 세간에선 소위 노가다라 불리는 일도 회식할 때는 회사에서 돈을 내주던가 정 안되면 각자 얼바씩 각출해서 하는데.... 근데 이게 참 미묘할 수도 있는게 저게 1차인 회식이면 회사에 얘기해서 받아낼 수도 있는데 정상적으로 회식이 끝나고 난 후 (이건 법인카드 같은걸로 결제했고) 2차로 간 술자리에서 저렇게 당해버린거면 회사에 얘기해도 도움을 받기 힘들 수도 있다는게 문제네요. 부디 그런 상황은 아니길.... 정황상 봤을때는 사내에서 괴롭힘이 있다는건 확실하니 남친분에게 이직을 고려해보시란 말씀을 드리는게 더 나을 듯 합니다. 물론 저 돈도 받아낼 수 있는거라면 받아내야죠
	471	[BGM, 약혐] 생존이 걸린 위기, 당신의 선택은? [새창]	2015-12-18 21:09:43	0	삭제
		6번이 살아남을 가능성은 제일 높을듯.... 어차피 심해탐사정은 밸러스트의 추나 물만 빼도 부상이 가능하고, 비상시 부상할 수 있게 수동으로 조작 가능하게 되어있으니 그것만 찾아서 조작한 후 기다리기만 하면야 뭐....
	470	XTM <수.방.사> 에서 참치 회 마니아를 찾습니다! [새창]	2015-12-17 23:45:43	12	삭제
		아내 차 미니쿠페 (남편차는 안나옴) + 집 산지 두달됨 + 평수도 꽤됨 + 살림들도 꽤나 고가가 많음 + 영화매니아라면서 집에 블루레이 한 장 없음 딱봐도 집테크 견적이 나와서 집에다 자동차를 한 대 들여놔 버렸습니다.
	469	지금 무서워서 죽을거 같음 [새창]	2015-12-16 22:59:41	8	삭제
		보신게 설마 이건 아닌지...
	468	냉부 재미없어서 안보기시작함 [새창]	2015-12-15 16:10:56	12	삭제
		JD라니.....GD인데 뭔생각으로 이렇게 적었을라나요 ㅜㅜ
	467	냉부 재미없어서 안보기시작함 [새창]	2015-12-15 16:08:10	15	삭제
		솔직히 예전에 JD나온 이후로 (3대진미가 대놓고 나온 최초가 JD였죠) 유난히 이런 경향이 심해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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