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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3	자다가 깨었을때 이 순간이 너무 싫어요 [새창]	2013-03-03 02:09:01	0	삭제
		/필연 돈이라..어느 정도는 필요한 게 맞아요 문제는 살아갈 정도의 돈과 인성이 개인마다 다르죠. 저 같은 경우는 정말 하고 싶은 걸 하고 싶어서 이 길을 선택했어요 본인을 책임 질 수 있든 돈과 인성이면 충분하지만 만약 누군가를 사랑하고 가정을 꾸리신다면 그 기준이 점점 높아져요 그걸 알기에 부모님들은 공부를 시키고 싶어하고 자기가 겪었던 고통을 아이들이 안 겪게 하려는 마음에 닥달을 하는 경우가 참 많죠 즉 제 생각은 필연님이 나 혼자 행복하게 살겠어라면 살아갈 정도의 돈과 이성이 버겁지 않을거에요 하지만 누군가를 만나고 함께 살고 싶다면 그 기준에 맞는 사람을 만나기가 어렵고 설사 만난더라도 그 기준의 유지가 참 어려운게 현재 우리가 살아가는 세계라고 전 생각합니다.
	52	자다가 깨었을때 이 순간이 너무 싫어요 [새창]	2013-03-03 02:03:08	0	삭제
		익명 16548 저도 누군가와 대화하니 좋은 걸요. 부담 갖지 말아요. 연애 할때 데이트 하죠 밥도 먹고 놀러도 가고 산책도 하고 친구인척 하면서 서로 껴안기도 해보고 남들 안 볼때 살짝 살짝 손도 잡아보고 그때를 생각하니 슬프면서도 기쁘네요 정말..참 좋았었는데 ..제가 첫 연애라 너무 기대고 어리석고 이해의 폭이 좁아서 그 친구가 많이 힘들어 했었는데..사실 따지고 보면 그 사람도 나란 사람이 처음이었는데..익명 16548님 20대에는 실수를 많이 해요 하지만 젊은 만큼 인생의 회복의 속도가 더 빨라요 즉 너무 불안해하고 닫고 살다가 지나가 버린 시간이 아까워 질지 모르니 사랑하세요
	51	자다가 깨었을때 이 순간이 너무 싫어요 [새창]	2013-03-03 01:57:43	0	삭제
		익명 16548 전 동갑내기 모임에서 만났었어요. 연애할때가 제 인생의 황금기였어요. 하지만 첫 연애라 너무 모르는게 많았고 이해 못하는게 많고 어리숙했어요 익명 73103 그러게요 난 꿈을 이룰 수 있을 거라고 막연한 자신감과 희망이 30이 넘어가니 너무 초라해진 것 같아요..
	50	자다가 깨었을때 이 순간이 너무 싫어요 [새창]	2013-03-03 01:54:00	0	삭제
		그래요 저도 그래서 오유를 왔죠 저도 늘 혼자였어요 저 같은 애도 연애는 1번 했어요 자신감을 가져요! 주변 사람에게 알릴때는 저 같은 경우는 2가지를 다짐했어요 첫 번째는 이걸 말할 때는 이 일로 인해 어떤 피해가 오든 내가 감수할 수 있는 사람에게만 말하자 두번째는 무조건 적인 이해를 바라지 말고 그 사람이 날 불편해 한다면 보내자 였어요. 많은 용기가 필요할 거에요 저도 오래 걸렸어요
	49	자다가 깨었을때 이 순간이 너무 싫어요 [새창]	2013-03-03 01:51:27	0	삭제
		익명 16548 그래요 고맙습니다. 가슴이 벅찬다는건 열정이 있다는 거에요 그 열정 잘 이용하세요
	48	자다가 깨었을때 이 순간이 너무 싫어요 [새창]	2013-03-03 01:48:44	0	삭제
		익명 73103 그러나 그건 제 꿈이랑은 거리가 멀어서요. 고마워요73103 게이가 생각보다 주위에 있어요 다만 최선을 다해 숨기는 노력중이에요 먼저 말하기 전에는 알아채기 힘드실거에요 다만 따뜻한 사람이실듯 해서 잘 이해해주실것 같아요
	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3-03 01:46:37	0	삭제
		세상에 정상 비정상은 없어요 본인만이 있을뿐..다만 누구에게나 양성애 적인 감정은 내재되어 있으니 내가 남과 다르다는 생각은 하지 마세요 다만 누군가를 만날때 최선을 다해 사랑해주세요 그거면 될 것 같아요
	46	자다가 깨었을때 이 순간이 너무 싫어요 [새창]	2013-03-03 01:45:20	0	삭제
		익명 16548 음 님이 얼마나 아는 줄 모르겠어요 근데 사람일은 아무도 몰라요 하룻밤 풋사랑으로도 3년 동안 동거하던 연인을 본적도 있고 건전한 인권단체에서 만나 몇년을 사귀었어도 헤어지는 연인을 본적도 있어요. 즉 그건 익명님만이 헤쳐나가고 만들어나갈 상황이에요 내가 도움을 줄수 있는게 많치 않네요 게다가 20대 초반이면 많은 사람을 만나서 나름의 연애관과 가치관을 넓히는게 좋을 듯 합니다. 그래야 자기에게 어떤 사람이 맞고 내가 어떤 생각을 하는 지 알고 본인이 고칠게 있으면 더 고쳐보고 이런식으로 발전한다고 생각해요 전
	45	자다가 깨었을때 이 순간이 너무 싫어요 [새창]	2013-03-03 01:42:52	0	삭제
		익명 73103 제가 내려놓아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죄송스럽기도 해요 전 내일을 해야 누군갈 만날 수 있을 것 같은데 그 수단중 가장 쉬운게 막노동 같아 우습게 보는 거거든요..사실 나쁜거에요..저도 알아요..
	44	자다가 깨었을때 이 순간이 너무 싫어요 [새창]	2013-03-03 01:41:15	0	삭제
		음 제가 아는 걸 가르쳐 드리면요... 인터넷 동호회나 동성애 인권단체에서 주관하는 모임에 참석해보세요 저도 처음이 겁났지만 막상 만나서 이야기 해보면 다 똑같은 사람이에요 전 제 정체성을 군 제대 하면서 겨우 깨달았어요 그때까지는 부모님 말씀 대로 살아야 하고 늘 주어진 과제를 이루어야만 하는 기계였어요 내가 없었어요..정말 님이 부럽네요^ㅁ^
	43	자다가 깨었을때 이 순간이 너무 싫어요 [새창]	2013-03-03 01:39:24	0	삭제
		익명 16548 그래도 나이가 어리다면 좀 더 기회가 많을거에요 그건 님도 모르고 나도 몰라요 다만 마음을 좀 열어보면 누군가 있을 확률이 높을거에요
	42	상위1%스폐셜A급고딩.jpg [새창]	2013-02-24 20:27:52	0	삭제
		성적은? 일단 학생이 자신의 능력을 보여줄 수 있는 가장 첫번째 수단은..성적일텐데 성적은 1%에 드나요?
	41	이 게임CD 아는 사람 10명이면 베스트! [새창]	2013-02-24 20:11:36	0	삭제
		파랜드 택틱스..하고 싶다..몇번을 받아도 우리집 컴에서는 먹통..
	40	저..제 얘기 들어주실분 어디 없나요... [새창]	2013-02-24 20:09:54	1	삭제
		제가 보기엔 그리워하시는 건 정과 사랑일뿐 남편이 아니 것 같습니다. 남편이 아니더라도 본인이 사랑 받을 수 있는 사람이란걸 깨달으셨으면 합니다.
	39	세계의 살인자 어린이.jpg [새창]	2013-02-17 21:32:32	0	삭제
		크레이그가 정말 10대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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