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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650	단편만화: 애인이 필요해 [새창]	2020-09-15 03:24:00	0	삭제
		성별전환은 그렇다 치고 어케 임심한거죠?
	196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9-14 14:30:47	0	삭제
		뭐 연애를 많이 못해본 남자의 기본 소양이라고 보시면 좋겠습니다. 남자 입장으로서, 또 같은 경험자로서 말씀드리자면, 그 모든 가족사와 일상 하나하나 공유하고 이야기 할 사람이 없었던 겁니다. 친구랑 이야기 하는 내용, 사회에서 만난 사람들끼리 하는 내용 등은 그런 내용이 아니죠. 가만 냅두면 3~4일 정도 일생 일대기를 다 들려줄 겁니다. 그 뜻은 결국 '나는 이런 남자고 이런 환경에서 살았으니 평소 생각들이 이런 베이스에서 나오는 것'이라는 걸 알리는 거에요. 남자친구분한테 서운한 말 하시지 말고, 이쁜 이야기는 10년치로 나눠서 찬찬히 들려달라고 하세요
	19648	자유 대한민국의 근간이 된 10대들 [새창]	2020-09-14 14:25:15	16	삭제
		ㅜㅜ 젊은 나이에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
	19647	[익명]집도 가족도 없어진듯한 외톨이같은 기분 ㅠ [새창]	2020-09-14 14:24:11	0	삭제
		변화가 너무 커서 감당이 안되시나봐요. 날 잡아서 가족들이랑 식사하고 이런 감정을 공유하세요. 가족분들도 다 같은 마음일 겁니다. 몸은 떨어져 있어도 가족은 언제나 항상 제 편입니다. 가족들하고 연락 바로 하세요. 토닥토닥 가족들이 으쌰으쌰 해 왔고 그 결과가 지금과 같이 번성하는 상태이니 일단 기쁜 일이에요. 꼭 가족들하고 상의하시구 으쌰으쌰 하시길 바래요. 앞날에 좋은 일들만 있길 바라겠습니다
	19646	[익명]다시는 같이 일하고 싶지 않은 상사 [새창]	2020-09-14 14:17:30	0	삭제
		팀장급들이 하는 일이죠 그게
	19645	장수 DNA 만드는 5가지 방법 [새창]	2020-09-14 14:08:19	1	삭제
		우유는 하등 도움이 안된다는 소식이 있던데 뭐가 진실인지... 저는 맛만 좋던뎁
	19644	복지부 "일주일간 같은 답" [새창]	2020-09-14 14:06:33	43	삭제
		컨닝하던 것들이 안달볶달인건가? 왜 이제와서?
	19643	[익명]이거 저 까인거죠? [새창]	2020-09-13 23:52:14	10	삭제
		선 먼저 그어놓고서 뭐하시는거에요 ?
	19642	개판난 움짤 모음.gif [새창]	2020-09-12 18:56:14	13	삭제
		이게 늑대의 후손이라고?!
	19641	인도vs중국 국경서 총격전. 탱크및 전투기 전진배치 [새창]	2020-09-12 18:54:33	59	삭제
		카레국을 조금 더 응원해야하나...
	19640	습관의 무서움 [새창]	2020-09-12 18:53:38	21	삭제
		띡띡띡띳 띠로리링~
	19639	다른 사람에게 고민을 이야기하지 마세요 [새창]	2020-09-12 13:42:18	4	삭제
		아주 친한 지인이나 고통을 분담할 줄 알지 회사 직원 아무나 붙잡고 이야기 하면 '너의 아픔을 왜 내가 알아야 하지?' 그러는게 당연. 최소한의 감정소통이 이루어지고 난 이후에 이야기해도 무거울 정도.
	19638	주민 중 한국계가 45%인 남태평양의 섬 [새창]	2020-09-12 13:40:14	74	삭제
		일본 이 버러지만도 못한 놈들... 퇴각하려면 얌전히 퇴각할 것이지 왜 죽이고 달아나 ㅜㅜ
	196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9-12 10:26:07	0	삭제
		초등학교 6학년 단짝한테 반해서 고백을 하고 싶었으나 그 당시 동성동본이 있었던지라 내심 포기하고 있었죠. 그러다 중학생이 되면서 다른 학교가 되어버렸고, 이후 연락도 못하고... 연락처도 모르고요. 군대에 있다가 동성동본 폐지 이야기가 나왔고 인터넷 동창생 모임을 통해 연락이 우연찮게 닿았네요. 휴가 나가서 만났는데 어찌나 기뻤는지... 숯기가 없어서 뭐 어케 말도 못 꺼내고 제대를 했네요. 용기내서 편지를 장황하게 써내려갔고, 그 이후 연락을 자주 했어요. 그러면서 고백을 했는데... 님하고 똑같아요. 저는 친구라고 아예 못박았어요. 근데 드문드문 연락이 닿아요. 저도 거리를 두고 있으나 그 사람도 제 마음을 알고 있어서 나쁘게만 대하지는 않아요. 거의 1년에 한두번 연락할까말까 하는데 사실 마음 한켠에는 더 다가가지도 못하고 멀어지지도 못하고 그러고 있습니다. 당장은 급하지 않게 행동하세요. 첫사랑은 정말 이루어지기는 힘든 것 같아요. 하지만 또 모르죠. 저 역시 25년이 훨씬 지난 일이지만 아직 연락이 닿는걸 보면 연락하는 그 자체로도 기쁜데 ㅜㅜ 좀 아련하기도 하고... 뭐 저의 경우야 그렇지만 그 기간동안 사람 사이의 일은 모르는거니까요. 거리를 조금씩 좁혀가는 전략을 세웁시다. 그 불타는 마음은 조금 잔잔한 열기로 바꿔서요.
	196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9-11 13:53:38	2	삭제
		기분 좋아서 신음 자연스레 나오던데 뭐든 인위적인 것 보다 신경 다 끊고 자연스러운 푹챡푹챡 소리에 집중합시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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