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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445	판)분노주의) 고양이의 보은 [새창]	2020-01-15 14:02:04	1	삭제
		애지중지하던 물건을 맘대로 처분했다는 점에서는 달라지는 점이 없습니다만, 차라리 중고로 팔던가 ... 너무하네요 돈이 들어간거고 돈으로 바꿀 수도 있는건데 말이죠. 물론 중고로 팔면 제 값을 못 받으니 돈으로 환산할 수가 없죠. 중고로 판 돈을 남편한테 넘겨주던가 하지 저게 뭡니까 차라리 돈을 땅에 버리지
	17444	판)분노주의) 고양이의 보은 [새창]	2020-01-15 13:57:59	1	삭제
		어느 집에 말 안듣는 아들이 있다 칩시다. 이 아들녀석은 밖에서 친구들을 안좋게 사귀었는지 부모한테 매우 공격적입니다. 심지어는 자주 집에 들어오지도 않지요. 뭐 그래도 가족이고 아들입니다. 큰 사고만 안치고 건강하면야 다행이겠습니다. 이제 반려동물 강아지가 있습니다. 말도 못하지만 이녀석은 자기 주인이라면 그냥 좋아라 합니다. 무 조 건 말이죠. 왜냐하면 주인 없으면 밥도 못 먹거든요. 그래서 어찌됐던 좋아합니다. 안 좋아할 수가 없어요. 안그러면 자기 생사랑 직결되니까요. 그런데 이 강아지는 사람도 아니고 언제 어느때 사라져도 상관없는 가족이 아닌 존재입니다. 위에 언급한 아들은 집에도 안들어오지만, 이 강아지가 그 자리를 대신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를 보며 아들을 떠올릴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10년이 넘어가고 15년, 20년까지도 갑니다. 강아지가 노쇠하여 죽었습니다. 느낌이 어떨 것 같아요? 최소한 이 가정에서는 못난 자식을 대신해 자리를 채워준 녀석입니다. 못난 아들이 어디 알지도 못하는 타지에서 죽었을 때도 물론 슬프겠지요. 이 강아지가 죽었을 때는요? 아~ 갈 때 되었으니까 갔구나 이러고 끝일까요?
	17443	미국몰래카메라 방송중에 등장한 상남자 [새창]	2020-01-15 12:11:51	0	삭제
		노란 옷 입은 아찌 : (허탈) 닷이 아니라 엿같네
	17442	판사님의 관대한 처분 [새창]	2020-01-15 12:08:47	0	삭제
		엄마 입장에서는 아들을 용서하셨겠지요. 판사님은 무슨 이야기를 듣고자 하신걸까요? 아마도 따끔한 말 한마디가 필요했던 것 아닐까 싶습니다.
	17441	먹방 끝판왕.jpg [새창]	2020-01-15 12:03:12	1	삭제
		저렇게 먹다가 기도 막힐 수도 있는데;;;;;
	17440	반지하제왕 [새창]	2020-01-15 12:00:47	0	삭제
		내몸 로션!
	17439	겨울왕국 포토존 [새창]	2020-01-15 11:59:34	0	삭제
		엘사님의 버프가 귓전을 파고든다아아!!!
	17438	출장간 마누라랑 통화한 썰 [새창]	2020-01-15 11:58:34	0	삭제
		불가능이란 말은 없다~
	174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1-15 11:51:58	0	삭제
		글에서 이미 드시고 있네요 ㅋㅋ '언제까지 먹을 수 있을까요?' 음... 아마도 이 글 스크롤 내리시기 전까지 다 드실 것 같아요
	17436	오늘 필리핀 보라카이 갑니다. [새창]	2020-01-15 10:00:10	3	삭제
		필리핀...이요? 화산땀시 걱정이 좀 되긴 합니다만 즐겁게 다녀오세용
	17435	메불메 없는 음식 조합 [새창]	2020-01-15 09:45:27	0	삭제
		배를 갈라라!!! 황금알이 있을 것이다!!!
	17434	판)분노주의) 고양이의 보은 [새창]	2020-01-15 09:44:34	16	삭제
		그거 평생갈텐데?
	17433	벌레회사 [새창]	2020-01-15 09:31:19	15	삭제
		뭐 별거 있나요? 그 쭉쭉 짜는 갈색 바퀴벌레약 쟤네들도 그거 쓰는거 밖에 더 있음? 맥스X스갤 사용하면 됩니다. 정말 초강력
	17432	기생충 6개부문 노미네이트!!! [새창]	2020-01-14 00:38:54	0	삭제
		최우수상
	17431	강간범을 강간하려다 잡힌 강간범 [새창]	2020-01-14 00:36:24	51	삭제
		두 남자가 서로 다투고 있었고 결국 Jones가 승리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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