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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625	(응가)(더러움주의) 손에 응가 뭍었을때요 냄새 나잖아요 [새창]	2020-02-04 07:56:45	2	삭제
		아니에요 아닐거에요오오오 님 뇌세포가 사망에 이르기 전에 발버둥치느라 꿈찔거리는거에요
	17624	질 식사중 질식사.jpg [새창]	2020-02-04 07:43:58	22	삭제
		1 정상은 아니죠. 근데 여친이래요.
	17623	오유에 정말 이상한 문화가 생긴 것 같아서 몇 자 적습니다. [새창]	2020-02-04 07:35:51	0	삭제
		그렇군요. 겸허히 받아들이도록 하겠습니다.
	17622	오유에 정말 이상한 문화가 생긴 것 같아서 몇 자 적습니다. [새창]	2020-02-04 07:34:41	0/5	삭제
		제가 잘못한건 사실이었으니 뭐라 안합니다. 그리고 아직도 제가 그 글을 남긴 이유를 이해 못하셨네요. 당시 사건에 대해서는 사장님이 사과한 것으로 다 끝났죠. 법이 있었다는 것도 그 때에야 알았으니까요. 왜 그런 글을 적었는지는 위에 충분히 언급했습니다. 저는 대댓 다신 분들하고 싸우기 싫어요. 왜 저에게 그러시는건지요? 왜죠?
	17621	오유에 정말 이상한 문화가 생긴 것 같아서 몇 자 적습니다. [새창]	2020-02-04 06:53:04	1	삭제
		가끔 공감이 되곤 하여 누군가가 나로인해 고통받았던 내용들을 적으면 화살이 그대로 날아옵니다. "넌 과거에 누군가를 고통받게 했어! 네 잘못이야!" 저도 압니다. 그 정도의 댓글은 저에게 약이 됩니다. 하지만 "넌 정신 못차렸구나! 남을 고통줬다는게 자랑이니?" 이건 아닙니다. 왜 어째서 공격을 하죠? 실제로 그렇게 자랑스러워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 부류 중에 하나라고 판단이 되어서? 맞아요 제가 오해를 산 부분은 그 부분 중에 하나였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혹시나 그런 오해로 눈살찌푸리게 한건 아닌가 하고 글을 다시 적었으나 반응은 똑같았습니다. 말하고자 하는 내용은 그게 아니었다고 말이죠.
	17620	오유에 정말 이상한 문화가 생긴 것 같아서 몇 자 적습니다. [새창]	2020-02-04 06:41:09	0	삭제
		아니에요. 앞 뒤 내용이 다르다는 내용이 아닙니다. 아무리 글을 장황하고 디테일하게 다시 적어도 똑같았습니다.
	17619	오유에 정말 이상한 문화가 생긴 것 같아서 몇 자 적습니다. [새창]	2020-02-04 06:37:46	1	삭제
		과거 일어난 일은 이미 지나간 일입니다. 현재는 그런 법이 존재하는 것을 알고 그래선 안되는 것이라는 점 또한 이해하고 있는 상황이죠. '범법을 저지를 수 있다!' 가 아니에요 '이런 행위는 범법이었다!' 입니다. 현재에서 과거 내용을 들췄고 초첨은 범법도 아니었으며, 당시의 고통받았던 사람은 제가 아닌 점원이었습니다. 위에 컵 예시를 들었죠? 엄마가 왜 그렇게 때렸는지 모르겠다가 아니라 왜 그렇게 내가 맞았는지 모르겠다 입니다. 엄마가 잘못했단 내용은 하나도 안 들어가 있습니다. 더불어 그 이야기를 할 당시로 돌아가면 잘못을 저지르고도 몰랐던, 이제는 컵을 깨뜨리면 엄마가 화를 내야 했던 상황을 이해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이렇게 설명했는데도 님 같은 분들이 저에게 '질타'를 날리면 전 어떡해야 할까요? 걍 나가 뒤질까요? 범법인줄 당시에 몰랐다는게 말이 안된다! 제가 적은건 다 그럼 구라라는 뜻이 되는거잖아요? 아예 거짓말 쟁이로 만들 셈입니까?
	17618	오유에 정말 이상한 문화가 생긴 것 같아서 몇 자 적습니다. [새창]	2020-02-04 06:26:54	1	삭제
		당시 본문의 글 내용은 어느 커피 점 직원의 히소연이 가득한 글 내용이었죠. 이러이러한 점이 진상이다. 라는 내용이요. 저는 그 진상까지는 아니지만 비슷하게 점원이 화가났던 적이 있었고, 그게 저 때문이었다는걸 알게된 당시 상황을 글로 적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아예 사용조차 되면 벌금인 1회용 관련 법 때문에 이렇게 누군가 고통받을 수 있다는 것도 생각이 났기에 해당 법이 잘못된건 아닌가 하는 내용도 담았습니다. 법이요? 제가 저지른 행동은 불법이었겠죠. 당시 직원은 법을 지키려는 행동을 한 것 뿐이었습니다. 제가 그 글을 욕먹을 각오하고 적은 이유는 그런 점원의 마음이 본문의 진상손님 대했던 마음과 일치했기에 비슷한 일을 적은 것이고 저 상황에서 화나는 이유는 까페에서 껄끄럽게 대해야만 하는 관련 법과 손님 사이에 끼어있기 때문이라는걸 어필하고 싶었던 것이죠. 단지 제가 당시 피해자이다! 라는 주장이 아닌 내용으로서 말이죠!!!!! 저는 점원의 맘을 이해했기에 그 내용을 점원 입장에서 저를 욕하는 내용으로 적어내려간 것입니다. 사실 바라고자 했던 반응은 '그 점원 법을 지키는건 좋은데 너무 과격했던건 아니었을까' 혹은 '진상을 대하다간 점원도 너무 격해지는 것 같다' 등등이었습니다. 즉, 본문의 커피점의 점원도 어느 부분에서는 날카롭지 않았을까? 조금만 더 신경쓰면 저렇게 화 낼 일도 아니었을텐데... 라는 생각을 나눠보려는 의도가 컸던 것입니다. 님이 제 말을 그대로 받아치셨지요? 물론 저에게 묻는 것 만은 아닐 것입니다. 당연하게도 날이 서 있는 질타를 당할 이유가 없잖아요? 질타는 그럴 때 쓰는게 아닙니다. 누군가 스스로 잘못했던 과거 일을 꺼냈는데 거기에 질타를 할 수 있는겁니까? 님이 설겆이 하다가 컵을 깼다고 칩시다. 그리고 어떤 유머글에 '컵 깨는 아들녀석' 이라는 엄마의 재미나게 풀어나가는 글이 있다고 칩시다. 거기에 아들 입장으로서 자기도 컵을 깬 적이 있는데 당시 엄마한테 호되게 맞았다ㅡ 왜 그렇게 맞았는지 몰겠다. 이렇게 적었을 때 누군가 님에게 '컵 깨놓고 엄마가 잘못했다고 하는거야?' 라고 되물으면 기분 어떨까요?
	17617	오유에 정말 이상한 문화가 생긴 것 같아서 몇 자 적습니다. [새창]	2020-02-04 02:32:32	3	삭제
		오유 꽤 오래했고 벌레들하고도 많이 싸워봤기에 어느정도 멘탈이 좀 생겨났다고 생각했는데 제 착각이었더라구요. 게다가 제가 하는 행동 하나하나가 다 올바른 것도 아니구요. 그나마 제대로 하는 일이 좀 있으면 다행이라고 할까요? 그래서 사소한 실수부터 어릴 적 트라우마 같은 것들을 공유해서 위안을 받기도 하고 지금 글 처럼 속상한 내용 적어서 위로받으려고 하는 것도 사실이에요 참 못났죠. 하지만 제가 이렇게라도 안하면 님이 적어주신 글 처럼 위안을 받지도 못할테고 혼자 끙끙대기만 했을 것 같네요. 고맙습니다. 단지 어렵다는 말로는 표현이 안되는 속상함이었어요. 하레와 구우 정주행이라도 달려야겠습니다.
	17616	오유에 정말 이상한 문화가 생긴 것 같아서 몇 자 적습니다. [새창]	2020-02-04 02:25:16	6	삭제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덧글 남겨봅니다. 그냥 웃을 수 있고, 조금이나마 일상에 힘이 되는 오유가 되었으면 하네요.
	17615	카페에서 할수있는 가장 ㅈ같은 주문 [새창]	2020-02-04 02:00:01	0	삭제
		표범님 / 그러한 상황이 벌어진 내용이니 공유 차원에 적은겁니다. 아니 본인이 스스로 '이러한 행위를 해서 매장 직원도 힘들고 나도 힘들고 사장도 힘들었다. 그러니 이 사건을 공유함.' 이렇게 적는게 뭐가 문제가 되죠? 당사자들끼리 알아서 다 원만히 해결했고, 범법인 줄도 몰랐으니 혹여나 나와 비슷한 케이스 걸리걸랑 이러이러한 내용이 있다. 이러한 내용 전달하는게 왜 이렇게 욕 먹을 짓인지 ??? 욕 먹을 짓을 했으니 그 때 당시에 당황, 난감한 기억이 있다! 그러니 당신들이라도 나 처럼 이러지 말아라. 이렇게 적는게 왜 지금 또 욕을 먹는거냐고요 진짜 당황스럽네요. 정보 공유도 이젠 비공임?
	17614	카페에서 할수있는 가장 ㅈ같은 주문 [새창]	2020-02-04 01:56:06	0	삭제
		oxe / 님 같은 분들 때문에 사실도 아닌 내용을 해명해야 하는군요
	17613	카페에서 할수있는 가장 ㅈ같은 주문 [새창]	2020-02-04 01:55:32	0	삭제
		nothing.... / 지우거나 말거나 쓴 사람 마음 아닙니까? 궁금하신가요? 뭐가 궁금해요? 깔 거리 찾나요?
	17612	카페에서 할수있는 가장 ㅈ같은 주문 [새창]	2020-02-04 01:54:53	0	삭제
		뭉ㄱㄷㅈ/ 불리한 내용이 아니라 오해를 살만한 내용이니 지운겁니다.
	17611	카페에서 할수있는 가장 ㅈ같은 주문 [새창]	2020-02-04 01:54:26	0	삭제
		월간소낳다 / 매도충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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