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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드레몬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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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드레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315 가족 4명 모두 감염에 아빠는 사망..코로나19가 초래한 한 가족의 비극 [새창] 2020-04-07 22:15:32 8 삭제
    세상에 너무 슬퍼요 ㅜㅜ
    18314 인간관계 푸념입니다. [새창] 2020-04-07 22:13:04 2 삭제
    사회생활 20년 더 해본 입장으로서 말씀 드리자면 ...

    사회 생활 시작하게 되면, 일단 지인관계가 구체적으로 나뉘어지기 시작합니다.

    첫째로 친구 관계가 정리됩니다.
    만나지 않는 친구는 점차 멀어지게 되며, 도움이 되지 않는 친구일 수록 점점 멀어집니다.
    가까이 남아있는 친구는 정말 절친 한두명 정도입니다.
    특히 학창 시절 친구들의 사회생활 행태에 따라 남아있는 빈도가 달라지게 되는데요, 정말 벌이를 못 하는 친구라도 남아있는가 하면, 돈을 정말 잘 버는 친구라도 친해지지 않던가 그렇습니다.

    즉, 옛날 교우관계일 수록 이해타산이 별로 들어가지 않으며, 당장 만나거나 안만나더라도 그 관계는 꽤 오래 지속되게 됩니다.
    그리고 반대로 이해타산을 계산하는 친구일 수록 멀어지게 되죠.

    둘째로 사회생활을 하며 만나는 지인들이 엄청 늘어나게 됩니다.
    잊혀져가는 학창시절의 친구들에 대한 그리움이나 안타까운 것들은 이렇게 사회에서 만나는 사람들과의 관계로서 충족됩니다.
    직장 선후배 혹은 동료들이 될 수도 있고, 전 직장 상사나 애인 등이 있다고 봐야 하죠.

    대략 이러한 정도이니 학창시절의 교우관계에 대해서 자연스러운 고민 단계로 보이므로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거에요.

    멀어질 사람들은 멀어지고, 가까히 하지 않아도 남을 사람은 남아서 곁을 지키게 됩니다.
    183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4-07 22:07:37 0 삭제
    아마... 상대방은 전혀 그런 생각을 안하는 것 같네요

    알아온 기간이 있기 때문이라고 봐야죠.

    그냥 이럴 때는 '차단' 해버리시면 간단히 해결 될 문제입니다.
    18312 [팩트체크] 베트남도 '쌀 수출' 제한…우리도 막아야? [새창] 2020-04-07 21:56:09 1 삭제
    아 참고로 매년 정부~농업전망에 맞춰서 나라에서 유통량을 조절하며, 왠만하면 남게끔 정부가 쌀을 미리 매입해 뒀다가 다음 년도 흉작을 대비해 풀거나 조정합니다.

    따라서 쌀에 대해서는 가급적 '충분' 하도록 조절하고 있는 것이지요.

    참조 : http://www.am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722
    18311 [팩트체크] 베트남도 '쌀 수출' 제한…우리도 막아야? [새창] 2020-04-07 21:51:08 4 삭제
    쌀 수출 안되어서 농민들 쌀 가격 낮아지고
    (해외에서는 일단 울나라 쌀 처럼 찰진 쌀 싫어한다 했음)

    국내 저장되어 있는 쌀 많아서 각종 쌀 음식 대체제 엄청 나온 것으로 알고 있음.

    우리나라처럼 농민들이 있는 나라가 해외에는 많이 드물고 게다가 자급자족 할 수준이 되는 나라도 별로 없다는게 국제적인 현실임.
    이 와중에 나라에 남아도는 쌀 수출하는데 태클거는 ㅂㅅ쉬키들이 많다는게 참 어이 없음.

    그런 노력으로 농협이나 수협 비리 터는게 농민들 더 살리는 길임.
    18310 . [새창] 2020-04-07 21:46:04 7 삭제

    오늘만입니다 ^^~ 찡끗
    18309 이제 백종원 거른다 [새창] 2020-04-07 20:47:36 42 삭제
    (이 쪽에 줄을 얼른 서며) 작성자 정말 안됐다 쯧쯧
    1830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4-07 20:46:48 1 삭제
    님 말씀대로 전 세계를 우리나라가 먹여 살린다고 하더라도 좋은 것 아닙니까?

    자국민 쌀 자체 수급은 출하량 파악해 가면서 조절하면 될 것이구요.

    뭐 시작도 안되었는데 되려 겁을 먹으신 것 아닌가 싶네요. 왜죠? 왜 겁먹어요?
    1830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4-07 13:08:12 66 삭제
    안봐도 성매매 업소 느낌인데요 -_-
    18306 대한민국 코로나19 정보공개 클라스.. 이렇게 투명해도 되는겨? [새창] 2020-04-07 13:07:06 19 삭제
    세상이 어려우니 20대 젊은이들이 신천지 같은 곳에 빠져드는구나 ㅜㅜ

    어른들이 문제네

    미안해 20대!
    18305 다른 여자 집데려다주는 남자 [새창] 2020-04-07 13:03:14 1 삭제
    남자가 잘 생겼나보네요.
    암만봐도 여자 여럿 델고다닐 느낌인데 에휴 ...
    18304 헤어져야할까요? [새창] 2020-04-07 13:00:36 1 삭제
    여자 쪽에서 남자가 잡아주길 기다리는 거에요

    아차 싶었겠죠

    헤어지자는 말 쉽게 하는거 아닌데 보통은 그런 말을 해서 남자가 움직이게 끔 하더라구요

    작성자님 고민하시는 듯 한거 같은데, 잘 해결되시길 바래요
    18302 퇴근 [새창] 2020-04-07 04:11:00 0 삭제
    한국 시간은 새벽 04:10 인데...

    고생 많으셨습니다.
    18301 방금 목소리 엄청 귀여운 여자손님 왔었습니다 [새창] 2020-04-07 02:33:11 1 삭제
    뭐라던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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