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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룸살롱?
[새창]
2012-08-21 15:35:11
14
삭제
amumu//
아까는 안철수만 됐었어요. 그리고 "안철수 룸싸롱" 검색하면 보수 신문사 기사들만 뜨고, 트윗 반응 막아놨었음.( 실시간으로 네티즌들 반응 뜨잖아요.)
그런데, 하도 난리가 나니까, 석기시대 "정우택 룸싸롱" 검색어 풀고, 올리고, "안철수 룸싸롱" 트윗 막은것도 다시 풀음;;;;;;
실시간으로 네이버의 개수작을 보자니 주말에 개그콘서트 보는것보다 더 재밌네요;;;;;
182
19) 룸살롱?
[새창]
2012-08-21 15:31:37
1
삭제
뜬금없는 "정우택 룸싸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검색어 3위.
정말 네이버 너무 하이개그 한다.
181
19) 룸살롱?
[새창]
2012-08-21 15:24:43
11
삭제
정말 젊은이들 덕에 인터넷 최고 검색엔진이 된 네이버가
결국 보수신문사들과 다를게 없는 늙다리 꼴통 엔진임을 스스로 증명하네요. 정치색이 아주 뚜렷하고!!!
이거 클레임 걸어야 하는거 아닌가;;; 좀 인터넷에서만이라도 객관적인걸 보고싶다구;
180
19) 룸살롱?
[새창]
2012-08-21 15:22:22
0
삭제
지금 "이석민 피자" 성폭행당한 여대생 유언 이뤄지기도 아까운 판에...;;;
네이버가 대기업에게 매수당했다는 설이 진짜에요??? 가끔씩 되게 황당합니다;;;;
지난번 "무식한 안철수" 기사같은 찌라시 제목도 네이버 1면에 계속 띄워놓고;;
여대생 유언이 "인터넷에 널리널리 퍼뜨려달라" 였는데, 네이버 개수작때문에 또 묻히네;;;;
17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8-21 14:41:00
25
삭제
아스트랄레//
범인 사진 맞아요. 구속되기 전에 미니홈피 정리를 못해서, 개털리고 있음.
꼴에 미니홈피에 아기사진, 부인사진, 결혼사진, 가게사진까지 가득가득 올려놨더라구요.
여자애 스마트폰 유언이 "친구들아. 인터넷에 널리널리 알려서, 저 놈 사형받게 해줘" 였어요.
지금 이 사건이 널리 퍼지고있는 이유가 친구들이 여자애 유언 들어주려고 백방으로 노력하고 있는 것임.
저 놈은 변호사 사서, " 사랑하는 사이였다. 그 날 딱 한번밖에 안했다." 라고 감형하려고 노력중이고요.
종업원들 증언으로는 일 그만두겠다고 했다가 (나체사진으로 협박받은 후에) 여자애가 무릎꿇고 울면서 용서해달라고 비는 장면도 목격했답니다.
막 사시미칼 사진으로 협박도 했다구 하구요;;;
말이 심한건 알지만 그냥 알아서 죽었으면 좋겠네요. 가족, 친척, 친구들까지 몽땅 알게된 마당에 쓰레기 같은 인생 더 살아서 뭐할래?
1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8-21 11:33:09
45
삭제
헐....지금 찾아보니까
결혼한지 2년 반 지난 새신랑이네요;;;; 아이는 1살이고;;;; 완전 미친놈일쎄;
1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8-21 11:01:12
20
삭제
진짜~~혐오스럽고, 죽어버렸으면 좋겠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서 교묘하게 사회 경험없는 여자애들을 못빠져나가게 옭아매는 놈들이 사회에 너무나 많다는 거죠.
책상 위에 마누라랑 아기 사진 있다고 안심하다간 어이없는 일 당합니다; 유부남들은 아주 주도면밀하거든요.범행 전, 어떤 식으로 유인하고 못 빠져나가게 했는지 뻔히 보여서 제가 다 억울하고 화가나네요.
저는 전공이 특수해서 아르바이트는 한 번도 안해봤지만, 대학교때부터 본격적으로 큰회사들이랑 계약하고 일을 했었어요.운이 좋아 신문에 인터뷰해서 이름도 알려지고, 회사 팀장님들도 먼저 한정식이나 일본요리집에서 저를 대접 하고 일을 시작할 정도로 대우가 좋았죠.
그러다가 점점 커리어가 쌓이니까, 정말 놓치기 힘든 유명 외국계회사와 일을 하게됐죠. 회사 갈때마다 팀장실에서 자세히 이야기했는데, 책상에 아내사진이랑 2살된 딸 노는 사진이 몇 개 있어서 되게 가정적인 분이라고 생각하고 경계심을 없앴었어요.
나이도 딱 저 놈 나이때네요. 37~38.
근데, 이 놈이 일이랑 회의 핑계로 일주일에 한 번씩 불러내더니, 회의 끝나고 접대라고 일본 코스요리 집이며, 한정식집이며 끌고다니다가 마지막엔 꼭 술 한잔씩 걸치는거에요. 점점 3~4명이 가던걸 단 둘이만 가게되고; (회의라고 불러내서 나가보니 단 둘;) 나중엔 자신이 킵해놓은 양주까지 따서 먹이덥니다; 이게 뭐지뭐지 하면서도 일이랑 연관이 되고, 나도 22살정도의 나이였던지라 좀 어리숙하게 행동했죠.
일은 한참 열심히 하고있고, 피치는 올라가고 워낙 목돈이랑 걸려있어서 중간에서 그만두면 계약금 물어내야 하고......1개월동안은 갈팡질팡했던 것도 사실이에요. 하지만, 나중에는본격적으로 들이대서, 그 후로는 일도 때려치우고, 연락도 끊고 반년정도 멘붕상태로 아무 일도 하지 않았어요.나중에 잡지 인터뷰에서 보니까 내 욕을 하더군요. 무책임하게 일을 그만둬서 젊은 애들이랑 일하는게 앞으로는 꺼려진다고;;; 업계에는 프로젝트 중간에 망쳤다고 소문 다 나고;
한 번이 아닙니다. 그 뒤로도 다른 장소, 다른 이유에서 애들 딸린 유부남들이 몇 번 들이대서 이제는 남자 불신증까지 걸릴 정도에요.
알바 한 번 안해본 나도 이렇게 당했는데,순진하고 착하고 알바 무수히 하는 귀여운 여대생들은 얼마나 많이 찝적댐을 당했을지 상상이 안갑니다.
자랑은 아니지만, 정말 저는 완전 기센 여자애라 남자들이 쉽게 다가오지도 않는데...;;;
저 여자애도 계속 일이나 월급 관련해서 이야기한다고 몇 번 남게했겠고, 여자애는 긴가민가하다가 걸려든거 아닙니까. 내 생각엔 1번도 아니고 지속적으로 당했을 것 같은데......
정말 여자분들 조심해야합니다. 저런 미친 놈들 하는 짓이 정말 교묘하고 못빠져나가게 계속 꺼리를 만들어서;; 정말 역겨운 거미같아요.
1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8-21 11:01:12
88
삭제
진짜~~혐오스럽고, 죽어버렸으면 좋겠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서 교묘하게 사회 경험없는 여자애들을 못빠져나가게 옭아매는 놈들이 사회에 너무나 많다는 거죠.
책상 위에 마누라랑 아기 사진 있다고 안심하다간 어이없는 일 당합니다; 유부남들은 아주 주도면밀하거든요.범행 전, 어떤 식으로 유인하고 못 빠져나가게 했는지 뻔히 보여서 제가 다 억울하고 화가나네요.
저는 전공이 특수해서 아르바이트는 한 번도 안해봤지만, 대학교때부터 본격적으로 큰회사들이랑 계약하고 일을 했었어요.운이 좋아 신문에 인터뷰해서 이름도 알려지고, 회사 팀장님들도 먼저 한정식이나 일본요리집에서 저를 대접 하고 일을 시작할 정도로 대우가 좋았죠.
그러다가 점점 커리어가 쌓이니까, 정말 놓치기 힘든 유명 외국계회사와 일을 하게됐죠. 회사 갈때마다 팀장실에서 자세히 이야기했는데, 책상에 아내사진이랑 2살된 딸 노는 사진이 몇 개 있어서 되게 가정적인 분이라고 생각하고 경계심을 없앴었어요.
나이도 딱 저 놈 나이때네요. 37~38.
근데, 이 놈이 일이랑 회의 핑계로 일주일에 한 번씩 불러내더니, 회의 끝나고 접대라고 일본 코스요리 집이며, 한정식집이며 끌고다니다가 마지막엔 꼭 술 한잔씩 걸치는거에요. 점점 3~4명이 가던걸 단 둘이만 가게되고; (회의라고 불러내서 나가보니 단 둘;) 나중엔 자신이 킵해놓은 양주까지 따서 먹이덥니다; 이게 뭐지뭐지 하면서도 일이랑 연관이 되고, 나도 22살정도의 나이였던지라 좀 어리숙하게 행동했죠.
일은 한참 열심히 하고있고, 피치는 올라가고 워낙 목돈이랑 걸려있어서 중간에서 그만두면 계약금 물어내야 하고......1개월동안은 갈팡질팡했던 것도 사실이에요. 하지만, 나중에는본격적으로 들이대서, 그 후로는 일도 때려치우고, 연락도 끊고 반년정도 멘붕상태로 아무 일도 하지 않았어요.나중에 잡지 인터뷰에서 보니까 내 욕을 하더군요. 무책임하게 일을 그만둬서 젊은 애들이랑 일하는게 앞으로는 꺼려진다고;;; 업계에는 프로젝트 중간에 망쳤다고 소문 다 나고;
한 번이 아닙니다. 그 뒤로도 다른 장소, 다른 이유에서 애들 딸린 유부남들이 몇 번 들이대서 이제는 남자 불신증까지 걸릴 정도에요.
알바 한 번 안해본 나도 이렇게 당했는데,순진하고 착하고 알바 무수히 하는 귀여운 여대생들은 얼마나 많이 찝적댐을 당했을지 상상이 안갑니다.
자랑은 아니지만, 정말 저는 완전 기센 여자애라 남자들이 쉽게 다가오지도 않는데...;;;
저 여자애도 계속 일이나 월급 관련해서 이야기한다고 몇 번 남게했겠고, 여자애는 긴가민가하다가 걸려든거 아닙니까. 내 생각엔 1번도 아니고 지속적으로 당했을 것 같은데......
정말 여자분들 조심해야합니다. 저런 미친 놈들 하는 짓이 정말 교묘하고 못빠져나가게 계속 꺼리를 만들어서;; 정말 역겨운 거미같아요.
174
반도 카사노바의 최후.jpg
[새창]
2012-08-17 10:43:21
48
삭제
욕봤데이 //
'순종'의 반댓말인 '잡종'이라는 어감이 좋지 못하고, 좀 비하하는 듯한 사회적 인식이 있어서...
그렇다고 '혼혈'은 인간에게 쓰는 말이고, '혼종'은 무슨 농사용어 같고....
그래서 수의사들부터 '믹스견'이라는 말을 쓰기 시작해서 대중적으로 퍼진겁니다. 주인한테 "이 개는 잡종이네요. 똥개네요.'라고 할 수는 없잖아요.
저는 국적없는 외래 신조어지만 외래어가 섞였기에 비하의 어감이 최소화된 좋은 말이라고 생각하는데요?
173
각시탈 보고있는데 중앙 조선일보 둘다 친일 아니었나??
[새창]
2012-08-16 16:26:11
0
삭제
다들 그 당시에는 하나였죠. 완전 민족혼에 불타서 정지를 수두룩하게 먹고....
172
만화- 짱의 전설
[새창]
2012-08-15 21:05:45
0
삭제
이번 만화는 사실과 다를 바 없지만,
이 분의 만화가 평소에도 좀 선동적이고 한 쪽으로만 너무 치우쳐있다는 느낌을 받긴 받았었어요.
나도 물론 그 한 쪽에 가까운 사람이다만......
그 강렬함의 정도가 나쁘게 말하면 '북한 선동자료' 레벨이라 좀 완화시킬순 없나...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171
◆ 여수 2012-08-12 남이 무시할 줄 알고 성폭행..30
[새창]
2012-08-15 20:29:10
1
삭제
조작이든 아니든
불과 2~3달전에 오유에서 만연하던 글이랑 내용이 같네요. 누가 그런 글들 까려고 올린 글 같은데....
그때, 찬성하던 분들이 많던걸로 기억해요. 소름끼치는 광경이었죠. 검색하면 나올거구;;;
이런 일이 안일어난다는 보장도 없으니, 그런 글들은 올리지 맙시다.
170
2002 월드컵 선수들이 병역 면제됬던 이유
[새창]
2012-08-14 20:27:25
10
삭제
생각해보니까 저때 4강에 진출한건 완전 쾌거 중의 쾌거였음.
단독계최하려고 했는데, 짜증나게 일본이랑 붙어버려서 관광객도 다 일본으로 가구... 결승전도 일본에서 하구...;;
근데, 일본은 16강에서 똑~ 떨어지구, 우리나라만 4강갔음.
쌤통중의 쌤통이었구, 국민들 50년 묵은 체증이 쑥~ 내려가서, 온 나라가 축제분위기... 그게 엄청난 국위선양이 아니라곤 할 수 없었던 상황.
169
2002 월드컵 선수들이 병역 면제됬던 이유
[새창]
2012-08-14 20:15:41
15
삭제
국대 운동선수의 경우는 병역을 30대 초중반에 이행하도록 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현역으로. 모든 정황이 인정받을 경우.
솔직히 운동선수는 10대 후반에서 20대 중반 혹은 30대 초반까지로 너무 수명이 짧으니까......
다른 직업들은 20대 중후반에 시동걸고, 거의 30대부터 본격적으로 시작이잖습니까...; 솔직히 내 직업도 그런 축;
운동선수는 체력 관리를 잘해서, 30대에 현역을 해도 20대 처럼 잘할거 같고;
누구나 소중한 20대라고는 하지만, 나라가 이모양인걸 어쩌겠어요.
빨리 통일이 되서 군대가 사라져야 나라가 잘 굴러갈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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