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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지면웃어요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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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지면웃어요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52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 [새창] 2004-04-06 00:36:21 0 삭제
    저 내용이..

    남자분 시점에서 글을 쓰신거같은데..


    그래도 읽어보면 좋을거같아 올립니다..;;
    1951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 [새창] 2004-04-06 00:35:15 0 삭제

    1. 사랑고백하기에 좋은 그녀와 나와의 위치
    사랑고백을 좀 더 잘 하기 위해서는 고정관념을 깰 필요가 있는데요.
    우리는 습관처럼 누군가를 만나게 되면 정면에 앉게 됩니다.
    2개뿐인 좌석이 마주하고 있는 경우라면 어쩔 수 없지만…
    마주앉는 것이 당연한 것처럼 생각합니다.
    물론 일상적인 대인관계에 있어서는 그러한 것이 자연스러울지 몰라도
    사랑고백을 하는 경우에는 그녀의 정면에 마주 앉는 것은 별로 효과적이지 못합니다.

    그녀의 바로 옆에 앉을 수 있다면 가장 이상적이지만

    만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여의치 않다면 90도 각도의 위치나
    측면에 앉는 것이 심리적으로 훨씬 안정감이 있고 거리도 가깝게 느껴져 원활한 대화를
    나눌 수 있습니다.

    사랑고백의 경험이 많지 않을 경우에 마주 앉아 그녀의 눈과 마주치게 되면
    당황해서 자신이 준비한 스토리조차 잊어 버리고 횡설수설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사랑고백을 하는 경우에는 그녀의 정면에서 고백하기 보다는
    가급적이면 옆에서 고백하시기 바랍니다.
    사랑고백을 결심하였어도 긴장해서 제대로 의사전달을 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는데
    상대의 측면에 앉게 되면 어느 정도 긴장감을 해소할 수 있어 좋습니다.

    2. 사랑고백하기에 좋은 타이밍
    그리고, 사랑고백의 경험이 많지 않은 사람은
    그녀에게 고백을 하려 할 때 긴장할 수 밖에 없는데, 그녀에게 고백할 순간을 잘 포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그녀에게 고백할 순간을 포착하는 일이 생각보다 쉽지 않을 것입니다.
    그녀가 열심히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난데 없이 사랑 한다고 불쑥 고백하는 것은
    효과적이지 못하겠죠...
    고백이란 적절한 순간 포착 여하에 따라 그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도 있고
    반감 시킬 수도 있습니다.

    대화중이라면 그녀가 질문을 해오거나 또는 자신이 말할 순서가 되었을 때
    자연스러우면서 진지하게 고백하는 것이 훨씬 감각적이고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그녀가 사랑고백 사전에 감지할 수 있는 분위기 보다는 전혀 예기치 못했을 때
    기습적으로 고백하는 것이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구요.
    효과를 극대화 시키기 위해서는 기회포착이 중요하므로
    사전에 시나리오를 연습을 해 두는 것도 하나의 요령이 될 수 있겠습니다.

    3. 사랑고백하기에 좋은 장소와 분위기
    사랑고백에 있어서 또 한가지 염두에 둘 것은 장소와 분위기입니다.
    별 생각 없이 데이트를 하다가 마음이 통해서 즉흥적으로 고백하는 것 보다는
    계획에 의해서 고백하는 것이 훨씬 성공률이 높습니다.

    그리고, 사랑고백을 하는 날은 아무리 분위기가 좋은 곳이더라도
    가급적이면 지하에 있는 곳은 피하도록 하십시오.
    여성들은 대부분 낮은 곳 보다는 높은 곳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강변의 카페도 좋고, 야경이 황홀한 스카이 라운지 같은 곳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여성의 심리 중에는 지하실 같은 어두운 곳에서는 견제 심리가 강해서 마음을 열지 않다가도 높고 무드 있는 곳에서는 쉽게 마음의 문을 연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여자들은 영화의 한 장면에서처럼 멋진 사랑고백을 꿈꿀 것입니다.
    사랑고백의 성공 여부는 분위기가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4. 사랑고백의 필수 고려 요소 ? 날씨
    또한, 날씨가 중요한 요소가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여성들의 날씨에 대한 심리변화를 잘 이용할 줄 알아야 할텐데요.
    마음 속에 고이 간직하고 있던 사랑의 고백은 기분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분위기로 하는 것이라고 말씀드렸는데요.
    날씨의 변화는 계절에 따라 아주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합니다.
    날씨가 흐리고 비라도 내리는 날이면 대체적으로 무거운 분위기이지만,
    날씨가 아주 맑은 날엔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저 기분이 좋아지고 표정도 밝아집니다.
    특히 날씨와 계절의 변화에 따라 여성들의 심리는 매우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아지랑이가 피어 오르고 개나리 진달래가 만발하는 봄날에는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욕망이 생겨서 우울해 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예부터 봄 바람이 꽃 향기를 싣고 살랑살랑 불어 올 때면
    처녀들의 가슴에는 사랑의 봄 기운이 가득해 봄바람이 난다고 하였고...
    비라도 주룩주룩 내리는 흐린 날에는 괜히 외로워지며 누군가에 대한 그리움으로
    울적해지기도 하고…
    엄동설한에는 자신도 모르게 누군가의 따스한 보살핌을 받고 싶어하는 것이
    여성의 심리라고 합니다…^^

    부슬부슬 안개비가 내리거나 함박 눈이 펑펑 내리는 날이면 이성의 균형이 무너져
    마음 한구석에 공허함을 느끼기 때문에 사랑고백의 효과를 기대할 수가 있습니다.
    이처럼 여자들은 날씨에 따라 심리변화가 아주 다양하게 표출되는데,
    대부분의 남자들은 여자들이 날씨에 민감하다는 것을 잘 모르거나 안다고 하더라도
    데이트에 적절하게 이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5. 사랑고백 성공법 결론
    사랑고백은 날씨와 분위기가 성공을 좌우합니다.
    맑은 날 그녀의 표정이 매우 밝고 기분이 좋아 보인다고 해서 사랑고백을
    받아 줄 것이라고 믿는 것은 오산입니다.
    결론적으로 말해서 쾌청한 날씨는 사랑고백을 하기에는 어울리지 않아서
    성공확률이 그리 높지 않습니다.
    사랑고백은 기분이 좋아 균형 감각이 확실하게 잡혀 있을 때 보다는
    심리적인 변화나 동요가 있을 때 흔들리는 그 감정에 호소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여자는 이성의 균형감각이 무너지는 눈이나 비가 오는 날이면
    이성의 저항력이 현저히 떨어져 누군가의 눈길이 포근하게 느껴질 때
    이 때가 바로 사랑을 고백하는 적기입니다.

    비라도 내리는 날에는 그녀와 함께 우산을 바쳐 들고
    도심의 풍경이 수채화처럼 내려다 보이는 무드 있는 곳에서 멋지게 사랑을
    고백해 보세요.

    6. 사랑고백할 때 주의사항!!!
    단, 프로포즈 시에는 몇 자기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입을 통해서 사랑고백을 듣게 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내가 그 사람을 좋아한다고 말해 달라는 실수를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진실성이 없어 보이고 때론 장난처럼 비춰질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동정을 구하듯 매달리는 사랑고백은 하지 마십시오.
    사랑하는 맘은 강요해서 되는 것도 아니고, 더구나 동정으로 구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괜히 우스워질 수 있으니 불쌍한 눈빛으로 구걸하는 사랑고백은 하지 마세요.

    그리고 여성분의 경우에는 요란한 이벤트를 준비하지 마실 것을 권유합니다.
    남자가 사랑고백을 할 때는 조금 요란한 이벤트가 잘 통할지 모르지만
    여성이 하는 경우에는 그다지 효과적인 방법이 아닌 것 같습니다.

    또, 사랑고백을 하고 그 자리에서 대답을 강요하지 마세요.
    좋아한단 고백을 했으면 그 사람에게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줘야 합니다.
    그럴 시간도 주지 않고 대답을 강요하면 더 부담을 느끼게 되고
    얼렁뚱땅 만나게 되도 늘 석연치 않은 상대의 맘 때문에 신경이 쓰이게 되겠죠?

    일부러 시간을 만들어서 하는 사랑고백보다 자연스럽게 하는 것이 더 성공확률이 높습니다.
    며칠 전부터 엄청난 선전포고라도 할 듯이 약속을 하고
    사랑고백 한다는 말만 안했지 상대에게 이미 짐작하게 하는 사랑고백은 매력이 없겠죠?
    이를테면, 헤어지는 집 앞에서 "네가 좋아진 거 같아. 우리 맨날 만날래?" 하고
    여운을 남기면 상대방은 그날 밤을 꼬박 설치게 될지도 모릅니다.

    마지막으로 거절을 당해도 좋은 인상으로 여운을 남겨야 합니다.
    한번 거절 당했다고 그것으로 끝난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입니다.
    갑작스러운 사랑고백이라 거절했지만 나중에 생각날 수도 있고,
    가끔 마주치는 사이라면 그 때부터 나의 다른 모습을 발견하고
    오히려 그 쪽에서 반대로 다가올 수도 있으니 한번 거절 당했다고 그게 끝이라고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런 점들을 참고하시어 멋진 사랑고백이 성공하였으면 좋겠습니다.
    꼭 성공해서 앞으로 멋진 사랑 꾸려가시길 바랍니다.
    파이팅~~~~^^*~
    1950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 [새창] 2004-04-06 00:35:08 0 삭제
    제글 안읽으실거 같아서..냅다 지웠는데..

    죄송죄송..
    1949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 [새창] 2004-04-06 00:32:53 0 삭제
    괜찮습니다..

    뭐 그럴수도 있는걸 가지구..

    아무튼..화이팅..
    1948 일본어 잘하는님께 질문! [새창] 2004-04-06 00:32:20 0 삭제
    http://kin.naver.com/browse/db_detail.php?dir_id=110104&docid=262415

    너무길어서..

    참고하세요
    1947 식목일의 유래 [새창] 2004-04-06 00:29:11 0 삭제
    네이버펌 입니다.


    요약

    애림 의식 고취와 국토 미화, 산지 자원화를 위해 범국민적으로 나무를 심는 날.

    국가 : 한국
    행사시기 : 4월 5일
    주요행사 : 국민식수

    본문

    국민 식수(植樹)에 의한 애림 의식을 높이고, 산지의 자원화를 위해 제정한 기념일로, 해마다 4월 5일이며 법정 공휴일이다. 1949년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건’을 제정하면서 공휴일로 정해진 뒤 1960년 3월 15일을 사방(砂防)의 날로 대체 지정하면서 공휴일에서 제외되었다가 이듬해 다시 식목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공휴일로 환원되었다.

    1990년 공휴일에서 제외하자는 견해가 있기도 했지만, 청명(淸明)·한식(寒食) 등과 겹치는 날이라 하여 그대로 두기로 하였다. 식목일을 4월 5일로 정한 것은 24절기의 하나인 청명 무렵이 나무 심기에 적합하다는 이유도 있지만, 신라가 삼국통일의 위업을 달성한 날(음력 2월 25일)이자 조선 성종(成宗)이 동대문 밖 선농단(先農壇)에서 직접 밭을 일군 날(1343년)이 바로 이 날이라는 것도 무관하지 않다.

    우리나라에서 공식적으로 식목 행사가 시작된 것은 1911년 조선총독부가 4월 3일을 식목일로 지정하면서부터이지만, 이보다 앞서 신학기를 맞은 학교에서는 식목 방학이라 하여 1주일 정도 나무를 심는 기간을 학생들에게 주기도 하였다. 그러다 1946년 미 군정청이 4월 5일을 식목일로 제정해 오늘날까지 행사를 계속하고 있다.

    이 날의 주요행사는 단연 나무를 심는 일로, 전국의 관공서·직장·학교·군부대·마을 단위로 나누어 각각의 토양에 맞는 나무를 심는데, 수종별 특징 및 식재(植栽) 기준, 그루당 비료량 등의 기준을 마련해 심도록 권장하며, 이 식목일 전후 한 달 가량을 국민 식수 기간으로 정해 산림녹화 및 산지 자원화를 꾀한다.

    세계 최초의 식목 행사는 미국 네브래스카주(州)에서 이루어졌는데, 산림이 헐벗은 것을 본 개척민이 산림녹화운동을 전개하자 이에 많은 사람들이 호응해 1872년 4월 10일, J.S.모턴이 주창해 제1회 식목행사를 실시하면서부터이다. 이후 네브래스카주에서는 모턴의 생일인 3월 22일을 나무의 날(Arbor Day)이라 하여 이 날을 주의 축제일로 정했는데, 이 나무 심기 행사가 미국 전역 및 세계 각국으로 퍼져나간 것이다.
    1946 소햏이 기타쳤소...-_-;; [새창] 2004-04-04 23:28:24 0 삭제
    굵고검은선은 TV나 모니터같은곳을 카메라로 찍을때 항상 나타나는 현상..

    자세한건 모름..
    1945 @_@;; 언제나 들어도 친근한 음악 [새창] 2004-04-04 23:18:44 0 삭제
    헛소리해서 미안한데 꼬릿말에 저여인 혹시

    Av에 나오는..녀 아닌가요..

    본거같아서..-ㅋㅋ
    1944 June 요금제 말인데요, [새창] 2004-04-04 23:09:53 0 삭제
    몆개 공짜~몆게공짜~

    이러는데 그렇다고 막 받으시면 손해지요..

    네이버지식인에 June만쳐도 유용한 지식들이..많습니다.
    1943 소햏이 기타쳤소...-_-;; [새창] 2004-04-04 22:35:01 1 삭제
    그사진말고 하나더 있엇다우.

    그건 지워졋구려
    1942 소햏이 기타쳤소...-_-;; [새창] 2004-04-04 22:34:57 0 삭제
    그사진말고 하나더 있엇다우.

    그건 지워졋구려
    1941 마도로스박님 보시죠?? [새창] 2004-04-04 22:33:52 4 삭제
    어.
    어제가 아니라 오늘들어왔어
    저나할게 쫌따.
    1940 마도로스박님 보시죠?? [새창] 2004-04-04 22:25:40 1 삭제
    하-

    웃기는구만 진짜

    뭐낀놈이 성낸다고...

    그만허자, 너같은 초딩 상대하기도 싫다.
    1939 마도로스박님 보시죠?? [새창] 2004-04-04 22:20:53 4 삭제
    임마, 뻥인걸 가지고 뻥이라그러는데

    모 잘못됐냐.

    그러는 넌 잘하는짓이네.

    니 하는짓이 웃겨서 좀 그랬다

    1938 소햏이 기타쳤소...-_-;; [새창] 2004-04-04 22:15:50 0 삭제
    푸하하하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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