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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1	여자친구와 헤어진후 너무 우울하네요... [새창]	2012-06-16 10:36:37	0	삭제
		헤어지고 나서 우울하지 않으면 그건 좋아했던게 아니겠죠? ㅎㅎ 왜 우울할까 생각치 마시고 한껏 우울함을 즐겨보시는 것도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말이 이상하게 들리시겠지만 어차피 부딪치는 일을 좋게 생각하면서 시간이 지나가면 추억앨범 속에 담길겁니다. 너무 힘들어하진 마시길.....
	20	공부하는 여자사람에게 좋은 이벤트 없나요?? [새창]	2012-06-16 10:34:45	0	삭제
		볼펜은 쓰고나면 없어지잖아요 ㅎㅎㅎ 하시려면 샤프에 하시는걸 추천합니다. ㅎㅎ 아니면 손 편지도 추천하구요. 힘들때마다 꺼내 읽어볼 수 있게 말입니다 ㅎㅎ 아..... 근데 커플이신지?
	19	날 강간하려 했던 남자랑 ..제 남자친구랑 친구에요... [새창]	2012-06-16 10:31:01	0	삭제
		결론은 세가지 경우의 수가 있군요. 첫번째는 '남자친구에게 말한다' 인데..... 이 경우 생길 후폭풍은 사실 예상하기 어렵습니다. 글 내용에 나오는 남자와의 친분이 어느정도냐가 중요하게 작용할테니까요. 좋게만 생각한다면 그 친구와의 사이를 끊고 글쓴 분과의 원활한 교제를 택하겠지만 과연 친하다는 이유로 남자 집에 몇번 가고 이유야 어찌되었든 순간 잠에 들었다는걸 있는 그대로 날것으로 들을 만큼의 내공이 있는지 모르겠군요. 개인적으로 이 경우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두번째는 '혼자 안고 간다.' 인데, 글 내용으로만 봐선 상당히 심각한 고민에 휩싸이신거 같네요. 누구나 위 상황이라면 그럴테지만요. 저는 이걸 추천합니다. 이유는 뒤에 쓰도록 하지요. 세번째는 '남자친구와의 관계를 끊는다'인데, 끼리끼리 어울린다에 근거하는 말이겠죠? 하지만 다른 방식으로 냉정해져야 합니다. 친구를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고는 하지만 그게 전부일리는 없지요. 글쓴 분이 보고 판단한 것으로 남자친구를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혹 이경우를 택한다면요...) 개인적으로 두번째 방법을 추천하는 이유는 누구나 최소 한가지 이상은 무덤까지 가져가야 할 비밀을 가지고 있습니다. 단지 이 이유만으로 추천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글 내용에 나오는 남자가 어떤 성향인지는 모르지만 남자친구에게 이런저런 얘기들을 할 수 있겠죠. 남자 친구분과 이런저런 얘기들을 나누다보면 자연스레 위 내용이 작게나마 언급될 기회는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너무 조급하게 일을 처리하려고 한다거나 남자친구를 그 친구와 멀어지게 하려고 하다보면 바보가 아닌 이상에야 궁금해서라도 이것저것 물어보게 될텐데 남자친구가 그 친구에게 글쓴 분이 널 안좋게 생각한다고 하면 무슨 말이 나올까요? 너무나 뻔하지만 과거에 있었던 얘기를 자기 위주로 말할 겁니다. 이를테면 자기 집에 와서 침대에 같이 누워서 자다가 이런저런 일들이 있었다면서 과장하거나 포장할 겁니다.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서로 독립적인 일들입니다. 미안해 하실 필요도 없고 스스로 위축되실 필요도 없습니다.
	18	이거 내잘못임? [새창]	2012-05-18 21:36:25	0	삭제
		허... 다른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그냥 이 글로만 봐선 누나가 동생에게 애교부리고 싶고 징징대고 싶고 그런거 같은데 편하고 가까우니 그런거 아닌가 싶네요 ㅎㅎㅎ 조금만 생각을 돌려 생각해보면 즐거운 남매일거 같은데... 그냥 제 생각인가요? ㅎㅎㅎㅎㅎㅎ
	17	9살 연하랑 사궜던 여자사람입니다. [새창]	2012-05-18 02:28:58	2	삭제
		남자가 잘못했다 이런걸 말하기 전에 그냥 어리네요.ㅎㅎㅎㅎ
	16	나... 큰일 저질렀다.. 내가 무슨 짓을 한거지... [새창]	2012-05-18 02:25:25	0	삭제
		지극히 평범한거라 그냥 씩 웃고 갑니다. ㅎㅎㅎㅎ
	15	누님들... 형님들 번뇌하는 동생 좀 살려주시라요... ㅠ [새창]	2012-05-18 02:24:29	0	삭제
		2번으로 친해지는걸 일단 잡으시고 그다음은? 마음가는대로 하세요. 어차피 머리로는 컨트롤 불가입니다.
	14	여기저기 고민상담을 해본결과 [새창]	2012-05-18 00:59:45	0	삭제
		무슨 내용인질 모르니... 하핫 ;;
	13	10살차이 누나와의 관계 썻던 사람이에요 조언좀 해주세요... [새창]	2012-05-18 00:57:24	0	삭제
		먼저 하나 물어볼게요. 정말 마음 정리 확실히 할 각오인지. 관계를 완전히 정리 한다고 하시지만 글 속에서 묻어나오는 감정은 결코 그렇지 않은거 같네요. 그리고 그렇게 잘 되지도 않을겁니다. 마치 재밌는 얘기 하듯 고백하세요.편하게 얘기하세요. 장난치듯. 잊혀지지 않을 듯한 감정도 시간 속에 정리 되고, 편한 누나 동생 사이 될 수 있습니다. 지금은 연인이 되지 못한다는 아쉬움과 그로 인해서 모든 것에서 벗어나고픈 마음 잘압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악수 두는 일을 할 필욘 없을거 같네요. 머리 식히며 곰곰히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길.
	12	남자는 원래 첫사랑이 안잊혀짐? [새창]	2012-05-17 23:19:31	0	삭제
		첫사랑의 상대 이성보단 첫사랑이란 느낌에 빠졌었던 자기자신의 감정을 못잊는다고 해야하나.... 저 경우엔 그렇더군요. 생각나고 그립고 그러다가 우연치 않게 첫사랑과 만나게 되었는데 오히려 덤덤했다고 해야하나? 그냥 그때의 설레였던 나 자신의 모습을 추억하는거 같습니다.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곤....
	11	남자분들 지우나요? 그대로 두나요? [새창]	2012-05-10 15:04:54	0	삭제
		이전에 친분이 컸다면 딱히 지울 필요성을 못느낄것이고 갑작스레 다가왔다면 지울 수도 있겠지요. 앞으로 연락 할 일도 올 일도 없다고 생각할테니까요. 그대로 두는건 지극히 주관적인 것이라.... 윗분 말씀대로 귀찮아서 안지울 수도 있지요.
	10	장례식장 여러명이서 갈때 [새창]	2012-05-07 19:20:27	0	삭제
		한명이 향 피우고 절합니다.
	9	고백? 연애? 조언하는 글에 관한 아주 개인적인 썰. [새창]	2012-05-03 17:34:45	1	삭제
		제가 적어놓고도 다시 읽어보니 산만하기 그지 없는 글이 되어버렸네요.. 그럼에도 좋게 읽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ㅎㅎㅎ
	8	윈드서핑 甲 [새창]	2012-04-21 20:40:49	0	삭제
		저런 사람들이 가진 전형적인 생각은 내가 본 것 = 세상의 전부. 이런 착각을 하고 더 나아가서 내가 본 것 = 세상의 전부, 그러므로 내가 생각하는 것 = 사실 및 진리. 거기에 도취되면 저런 글을 쓰곤 하지요.
	7	블라인드 상태의 게시물입니다. [새창]	2012-04-18 23:44:29	0	삭제
		여동생 있었으면 좋겠다 했는데 우리 이렇게 합시다. 넷상으로 만났지만 의남매. 그거 괜찮지 않습니까?ㅎㅎ [email protected] 글쓴이... 댓글 좀 달아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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