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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팅만삼년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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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팅만삼년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 베스킨X빈스 질문 받아요 ㅎㅎ [새창] 2013-01-27 03:44:46 0 삭제
    엘디/ 슈팅스타 괜찮아요ㅋㅋㅋㅋ 푸면서 욕(?)나오는 건 꽝꽝 얼은 바닐라, 녹차, 초코...물 묻히면 묻힐 수록 지옥의 문이 열리는...
    18 [익명]혹시 고1,고2때 추억못쌓다가 고3때 쌓으신분?? [새창] 2013-01-27 03:31:52 2 삭제
    전 3학년 때가 제일 즐거웠어요. 반 분위기가 정말 중요해요. 1,2학년 때 폭탄 반을 만나서 그런지 영 적응 못했는데 3학년 때는 뭐랄까....반 전체가 놀 땐 놀고 공부할 땐 공부하는 분위기랄까요? 선생님들도 반 평균 1등 하는 시체반보다 호응 좋은 우리 반이 더 좋다고 해주셨고, 반 평균 1등 할때는 담임도 아닌 선생님께서 햄버거 쏘셨거든요ㅋㅋ 야자할 때 과자 하나씩 사 놓고 공부하다가 쉬는시간에 펼쳐놓고 먹는 것도 재밌었고..좋은 반에 좋은 친구들 만나서 즐거운 추억으로 남았네요ㅎㅎ 물론 다시는 하고 싶지 않지만..-_-;
    17 베스킨X빈스 질문 받아요 ㅎㅎ [새창] 2013-01-27 02:45:57 1 삭제
    카푸치노, 티라미스 맛있는데.... 기본 매장에서 잘 나가는 고정 아이스크림 몇몇 빼고는 업주님들이 계절이나 손님 선호도에 따라 주문할 거예요. 티라미스는 보통 가을~겨울에 들이는 아이스크림인데, 찾기가 어려울 수도...혹은 단종일지도?
    팁 아닌 팁 하나 적자면, 샤베트가 정말 좋아! 하는 분이 아니라면 샤베트는 웬만하면 담지 마시길. 혹은 담더라도 젤 위에 올리시길 ㅎㅎ
    샤베트 자체가 무게가 엄청 나가서 다른 아이스크림의 절반 정도 들어가도 용량 다 먹어요. 또 녹기도 빨리 녹아서 주문할때 젤 밑에가 깔면 맛없게 먹게 돼요~
    16 대표적 먼치킨 성우류甲 [새창] 2012-10-29 04:16:02 0 삭제
    제가 진짜 좋아하는 성우 분!! ㅠㅠ 남자 캐릭터와 여자 캐릭터 목소리에 갭이 커서 절 충격으로 몰아넣으신 분이죠ㅎㅎㅎ
    개인적으로 전 고스트 바둑왕의 히카루 목소리가 최고예요. 목소리만 들어도 성장했다는 게 확확 느껴져서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어요.
    15 무도 욕설 미방분에서 [새창] 2012-10-09 01:30:11 0 삭제
    이 댓글에서도 태반이 욕이다. 특히 블럭 단골인 너너너너! 당신 보고 하는 말이야. 으휴...보니까 발음도 살짝 굴려서 했드만, 뭘 그렇게 공인 타령을 하는지. 그럴 거면 왜, 아주 집에서 정장 차려 입고 있으라 그러지.
    공인 운운하면서 명수 옹 안 좋게 보는 사람들, 솔직히 말해서 공인인 유재석한테 고기 달라랬다 안 사줬다고 욕하던 그 무개념과 뭐가 다릅니까?
    14 자기 닉네임처럼 된다면.. [새창] 2012-10-07 21:29:47 8 삭제
    (기웃기웃, 눈치눈치)
    13 중국에서 기부한번 해볼게요 [새창] 2012-10-07 01:19:58 11 삭제
    추천 당 백원 달라는 말도 아닌데 사람들 참....뭐 10명 알면 베스트 이런 글보다 훨씬 나은데요? 그래서 추천.
    그리고 유학생이라 선뜻 선행은 못하고 이런 걸 계기로 결심할 수도 있는 거지 너무 뭐라 하시네요;;
    12 전범 도죠 히데키 - 손녀 도죠 유우코의 야스쿠니주장[빡침주의] [새창] 2012-10-06 19:32:20 0 삭제
    미쳐도 체계적으로 미치니 할 말이 없다;;
    11 김장훈 미투 업뎃 [새창] 2012-10-06 17:47:08 2 삭제
    아...정말 뭔가 하고 싶은 말은데 길어질까봐 못쓰겠다 ㄷㄷ;
    어쨌든 두 사람에게는 시간이 참 많이 필요한 듯.
    10 김장훈 자살 소동 이유... [새창] 2012-10-06 14:51:44 3 삭제
    덧붙에 다른 댓글들 보면 싸이가 먼저 대인배처럼 손내밀어라 이딴 댓글 있던데, 정말 웃기지도 않는 말입니다.
    9 김장훈 자살 소동 이유... [새창] 2012-10-06 14:49:51 40 삭제
    어차피 싸이가 세계적으로 유명해지면서 판은 김장훈 씨에게 불리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지금에 와서 법적이 됐든 사적이 됐든 말한다고 씨알이나 먹히겠습니까? 오히려 김장훈 씨만 폭풍 까일걸요? 왜 잘 나가는 사람 앞길을 막냐고요. 그리고 약을 먹었든 술을 먹었든, 자기가 마지막 심정으로 쓴 글을 무작정 공론화로만 몰고 가는 것도 좀 아니라고 봅니다.
    이해하고 용서하려고 해도 문득문득 생각해보면 화병이 치미는 일쯤은 누구라도 있지 않습니까. 제 생각은 그러네요. 싸이가 감사 공연이라고 대대적으로 벌인 콘서트를 보면서 동생이 잘 나가 뿌뜻하면서도, 한편으론 저 콘서트에 내 기획의 자취가 남아 있거나 저 공연 스텝들 중 내 사람이었던 사람들이 있다고 생각하면 그 지친 마음에 충분히 절망감을 안겨줄 수 있다고요.
    싸이가 잘 나가고 못 나가가고를 떠나서 잘못은 깨달아야 할 상황이라 봅니다.
    8 미국 할매, 할배들의 강남스타일 반응 [새창] 2012-10-05 18:32:50 1 삭제
    내가 싸이 때문에 영어를 배워야겠나보다
    7 사람들이 말하는 더러운 몸파는년이 나였어 [새창] 2012-10-04 02:36:38 3 삭제
    당사자가 아니고서야는 그 삶의 무게를 모르는 법이죠. 사실 저 역시도 글쓴이가 지나온 과거가 가슴 아프면서도 한편으로는 뭐라 형용할 수 없는 미묘함도 있고...왜 그런 선택을 하셨냐고 한들 그건 정말 복에 겨운 사람이 내뱉는 경솔한 한 마디가 될 것 같습니다.
    읽는 내내 먹먹함을 느끼다 마지막 줄에서 울컥해서 댓글을 쓰네요. 이제 웃으며 사실 일만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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